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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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 IT 자격증. 컴퓨터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그들의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디지털 리터러시 (Digital Literacy)를 증진시키는 것이 목표. ECDL 재단[1]에서 주최하고 국내에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2][3] 전세계 150개국에서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정보 통신 기술 보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UN, EU 집행위원회 등 국제기구와 BP plc, 노키아 등 다국적 기업도 기관 내 IT 기본 교육 과정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학교 전산실 등과 제휴를 맺고 응시료를 할인해 주면서 취득량이 늘고 있다. 모듈당 46,000원. ICDL Start는 MOS보다 저렴하지만 ICDL 인증은 MOS Master보다 비싸다.
2 활용
국내에서는 취업/문과, 취업/이과, 공공기관 취업 할 것 없이 그닥 쓸모가 없다. 주관사 측은 "외국에선 MOS보다 잘 먹힌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중동에서는 스펙으로 쓰인다. 특히 ICDL instructor의 경우 화공과 박사 이력서에도 기재되어 있다.[4]
3 모듈
이 중 4개를 취득하면 ICDL Start 인증이 나오고 7개 모두 취득하면 ICDL 인증이 나온다. MOS 대체재답게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웹 검색 모듈을 취득해 ICDL Start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중 교재도 대개 이에 맞추어 나온다.
4 연계
- 워드,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 A등급이 각각 ICDL 워드,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로 인정된다. 역은 안 된다. ITQ OA Master 취득자가 웹검색 모듈만 따면 ICDL Start가 나온다.
- ICDL 9번 모듈 Image Editing과 연동된다. 8, 9번 모듈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으며 ICDL 한국 지사 시험에는 8, 9번 모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