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렐리아

1 개요

공식명칭오렐리아 연방 공화국 (Federal Republic of Aurelia)
수도그리스월(Griswall)
정치체제연방국가제, 공화제, 대통령중심제
공용어영어
국교없음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의 국가. 현실의 대한민국[1]오스트레일리아[2]를 모델로 삼았다.합성?

오시아 대륙의 남반부에 위치한 국가로 에이스 컴뱃 지구 세계관에서 무난히 평화로웠던 선진국이며, 막대한 자원과학기술력을 바탕으로 번영하고 있었다.

2 역사

전체적으로 평화롭고 무난한 역사. 다만 레서스에게 과거부터 자주 침입을 받았다는 말도 있다. 이쪽은 아무래도 로마 제국게르만족 침입과 비슷한 경우인 것 같다.

풍부한 자원과 과학력을 바탕으로 막대한 부를 벌어들였으며, 국가적 경쟁력이나 GDP도 최고조를 보이고 있는 선진국이자 강대국.

또한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이웃의 가난한 국가인 레서스 민주 공화국에 막대한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으나, 2020년 디에고 나바로를 중심으로 한 레서스 군부는 이 지원을 빼돌려서 증강을 이루어낸 군사력을 이용해 오히려 오렐리아를 침공하였다.

오렐리아군과 곧 참전한 오시아군이 격렬하게 맞서 싸웠으나, 글레이푸닐쇼크웨이브 캐논등 강력한 최신병기와 대량 살상무기로 무장하고, 병력이 우세한 레서스군에 제대로 맞서지 못 한다. 그러던 중 팔코 편대가 출격하면서 수적 열세에도 밀리지 않고 수도 그리스월을 방어하며 시간을 벌어주면서 글레이푸닐의 프로토타입 GANDR를 격추시키는 것도 성공한다. 하지만 격추 직후 사령부가 있는 살콰 편대가 공격당하고 팔코 편대의 공은 물거품이 되며 오렐리아는 순식간에 레서스에게 밀려 국토의 95%가 점령당한다.

하지만 팔코 편대의 활약으로 시간을 벌어 재결집한 군병력과 희대의 영웅 그리피스 1의 활약으로 다시 천천히 국토를 수복해나가기 시작했으며, 결국 레서스군을 모조리 몰아내고 역으로 레서스 본토의 대량 살상무기 및 신무기가 보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켈론 요새까지 붕괴시키고, 디에고 나바로를 실각시키며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로는 전쟁 피해를 국민들이 합심하여 타국에 비해서 유달리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

에이스 컴뱃 3의 설정대로라면 이 국가도 결국 국가의 개념이 사라지는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사라진것으로 보이지만, 오시아유크토바니아 등의 국가들이 결성한 동맹에 참가하여 살아남았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는 말도 있다.

3 국방

초전부터 완전히 털려버려, 국토의 95%가 탈취당한데다가 처음 보여주는 그리피스 대의 모습은 F-4E만 넘쳐나는 모습이라서, 상당히 뒤떨어진 군대로 착각할수 있지만, 사실 다른 부대를 보면 신형 기체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기량도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수준의 군대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레서스군 자체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도 유래가 없는 제노사이드 같은 막장 행위도 서슴치 않는 반쯤 정신나간 무자비한 군대인데다가, 쇼크웨이브 캐논등 대량 살상 무기를 무슨 일반 포탄 하나 터뜨리는듯, 여기저기에서 터뜨리니 불가항력으로 패배하게 된듯.

편제는 이렇다.

  • Aurelian Air Force/ AAF (오렐리아 공군)
  • Aurelian Navy/ AN (오렐리아 해군)
  • Aurelian Army/ AA (오렐리아 육군)

오렐리아 공군 자체는 미션 시작시 처음 보여주는 인상과는 다르게, F-22A, Su-27, F-16C, F-4E 등을 주력으로 한 나름 훌륭한 기체들을 중심으로 하이로우 믹스가 잘 조화되어 편성된,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는 수준으로 보인다.

오렐리아 해군 역시도 구성 수준 자체는 타국에 비해서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 하타카제 구축함, 산 조르지오급 강습상륙함등이 눈에 띈다. 다만 항공모함이 약간 구식. 2020년대인데도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다. 함재기는 F-35C를 사용중이다.

오렐리아 육군은 다소 사용하는 기갑 차량 등의 구성이 특이한 편. 현실의 러시아제가 중심으로 미국제는 별로 많이 눈에 띄이지 않는다. MBT로 사용중인건 T-80U, 장갑차는 BMP-3. 즉 기갑 전력의 중심이 현실의 러시아제 기갑 장비들이다. 저쪽 세계 입장에서는 유크토바니아 제로 보이는 상황인데, 오렐리아의 최우방은 오시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외. 이 동네도 불곰사업을 벌였나보다. 대공차량은 독일제 게파트. 여담으로 미제 기갑 장비는 험비와 AAV-7A1 상륙 돌격 장갑차, 극소수의 구형 M1 에이브람스 정도가 보이는 정도이다. 적국인 레서스가 미제(저쪽 세계관에서는 오시아제) 기갑 장비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것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면.

4 각국과의 관계

  • 오시아: 언급에 따르면 사실상 혈맹에 가까운 동맹이며 오시아 잠수함이 지원해온다던지, 공중급유기에 잘보면 꼬리날개에 오시아국기가 붙어있다던지 여기저기에서 오시아군의 지원을 확인할수 있다. 참고로 에이스 컴뱃 세계관에서는 벨카 전쟁을 제외하면 특정 국가가 이렇게 대놓고 일정국가를 지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서로 아주 중요한 동맹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근데 레서스가 오시아제 기갑 장비 쓰는 건 뭘까 불곰사업이지 뭐긴뭐야
  • ISAF: 대륙 전쟁을 한창 벌이던 시기에 ISAF 국가 전체가 에루지아에게 집어삼켜지기 직전까지도, 유일하게 대놓고 ISAF를 지지하던 국가는 오렐리아뿐 이었다고 한다. 에루지아가 유지아 대륙 전체를 집어삼켜, G3로 부각되기 직전인데도,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건(...) 용자국가 오렐리아.
  • 유크토바니아: 냉전의 종식과 동시에 외교 관계를 맺은듯 하다. 오렐리아제 기갑 장비들의 주력이 러시아제 장비, 즉 저쪽 세계관에선 유크토바니아제 기갑 장비들인것을 보면 이쪽 세계관에서도 불곰사업을 벌인게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
  • 레서스: 대한민국북한의 관계가 모델이다(...). 과거부터 호시탐탐 오렐리아를 노려오던 국가지만, 극히 후진국인 이 국가를 오렐리아는 레서스 최대 지원국으로서 열심히 지원해줬다. 그러나 레서스는 이를 이용해서 증강한 군사력으로 오렐리아를 침공함으로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천하의 개쌍놈스러운 추태를 보여준다. 참고로 레서스 군부가 열심히 자국민들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레서스 국민 절대 다수는 오렐리아가 자국을 지원해줬다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오히려 오렐리아가 자국의 경제권을 침탈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다는 식으로 알고 있었다. 이쯤되면 부카니스탄보다 더하다 아니, 부카니스탄이랑 비슷한데?
  • 에루지아: 대륙 전쟁 당시 ISAF를 대놓고 지지했던 오렐리아와 친할 턱이 없다. 더군다나 펜리어를 개발하도록 레서스 군부에게 기술과 자본을 투자한 게 바로 E.A.S.A (에루지아 항공 우주국). 당시에는 민영화 되지 않은 돈이 없는연구소였는지라, 필시 에루지아 정부가 뒤에서 개입한 것이 분명하다. 덕분에 뉴컴만 횡재
  • 제너럴 리소스: 국가가 아닌 회사이지만, 중요한 의의가 있는데 제너럴 리소스는 E.E 전쟁 이후 이 전쟁에서 막대한 이윤을 벌어들이고, 새로 개발한 기체들을 대거 오렐리아와 레서스 양쪽에 팔아먹으면서 에이스 컴뱃 3에서의 국가를 집어삼키는 위용을 보여주는 회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최종 밑천을 마련했고, 이후 오렐리아와 레서스의 전쟁이 끝나는 2020년부터 국가들을 회사앞에 통폐합 시키는 시대를 열었다.
  • 뉴컴: 위와 마찬가지로 국가는 아니다. E.A.S.A (에루지아 항공 우주국)이 레서스군이 합동으로 개발한 펜리어가 오렐리아 앞에 무참히 박살나면서, 완전히 쪽박을 찬 E.A.S.A를 그해 뉴컴이 인수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제너럴 리소스와 함께 동급의 양극의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5 기타

과학분야가 극히 발달되어 있다. 수도 그리스월에는 아에 도시 외곽을 입자가속기로 둘러싸고 있다. 더불어 공밀레 역시 모티브로 삼았나 보다.

여러모로 레서스와의 관계는 대한민국의 북한 지원이 생각나게 하는지라(...) 덕분에 에이스 컴뱃 X햇볕정책을 계속 지원해주다가는, 역으로 털리게 될거라는 식으로 풍자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에이스 컴뱃 6에서도 에메리아가 에스토바키아를 지원해주다가 관광당한걸 보면 의외로 큰 관련은 없는 단순한 클리셰에 불과할수도 있다.[3]

그리고 다른 에이스 컴뱃 시리즈와는 달리 유달리 오렐리아에 대해서만 국민성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여 묘사하는 편인데, 문제는 그다지 좋은 국민성은 아닌 듯하다는 것.

이는 게임도중 몇 가지 미션에서 등장하는 오렐리아의 일반인들을 대표하는 의용군들에서 드러나는데 성격 급하고,[4] 무식하며(...), 말하면 제대로 듣지 않는다.[5] 그러나 직접 미션을 플레이하다보면 이 의용군들은 다혈질은 맞지만 무식과는 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공장 및 열차역 습격 미션 당시의 레서스 무선을 들어보면 오히려 의용군들이 오는 것을 알고 폭탄을 설치한 것이다. 게다가 이 의용군들은 군용 회선을 뚫고 레서스군에게 무전까지 쳤다. 그들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송신은 되는데 수신하는 데에는 실패한 것을 본인들도 알고 있었다. 이는 이들이 아마추어라서 그런 것으로 보아야 하며, 무식하다면 절대 군용 회선을 뚫을 수 없다. 이거 뚫는 건 군 내부의 전문가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이들은 민간인이다. 이들이 크럭스, 즉 오퍼레이터의 무전을 수신하는데 실패한 것을 무식하고 말도 안 듣는다고 이해해서는 곤란하다. 물론 군사작전중인 것을 보고 알았는데도 계속 접근한 것은 이들 책임이다. 이건 이들이 민간인이라서 적절한 군사훈련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할 문제다. 다혈질은 맞아도 무식하고 말 안듣는다는 것은 잘못된 이해다. 만약 이들이 크럭스의 말을 수신할 수 있었다면 최소한 그 자리에서 멈추기라도 했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들은 의용대이며, 그 목적이 적과 싸우는 데에 있었다. 적이 있기에 그곳으로 갔고, 마침 군이 공격중이니 끼어서 같이 어떻게 해보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덤으로 물자도 탈취하고. 애국심과 혈기가 넘친 나머지 전장에 뛰어들었을 뿐, 무식하고 말도 안 듣는다는 것은 지나친 오해다.

다만 에이스 컴뱃 X를 혐한 게임으로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게, 전후 국민들이 합심, 협동하여 나라를 착실하게 재건하는 모습 등을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유달리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게다가 오렐리아 국민처럼 나라가 거의 점령당한 상태에서 민간인 보호나 국제법 준수 따위는 내다버린 무자비한 군인들을 상대로 레지스탕스질 할 정도로 용감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6]

그리고 지금까지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통틀어서 오렐리아인들 처럼 국민들이 직접 무기들고 대규모 의용병을 조직하여 싸우려고 한 국민은 없었다.[7]

재미있게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오렐리아-레서스 전쟁이 발발한 2020년은 제네럴 리소스와 뉴컴이 국가를 철폐하며 세계를 양분하기 시작할 때다. 현실의 한국전쟁이 세계를 양분하는 거의 마지막 전쟁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씁쓸한 부분.

여담으로 오렐리아란 라틴어로 '황금'[8]이라는 뜻으로 아마도 지리상특징과 막대한 자원 그리고 공밀레 때문에 금과 같은 가치로 여겨졌기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듯하다. 또한 라틴어 발음상 '아우렐리아'라고 부르는게도 정설이지만, 한글 정발판에서 오렐리아라고 번역되었기에 본 항목 역시 이를 따르는 듯.
  1.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면에서 모델. 이쪽도 공밀레를 꽤나 굴리는 모양이니 과학도 모델로 포함할 수 있을지도?
  2. 국가명, 지리적 면에서 모델. 하지만 반도국가라는것과 각 도시나 기지, 항구의 위치를 보면 옆으로 뉘인 한반도와 비슷하다
  3. 다만 에이스 컴뱃 6의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의 경우에는 에메리아가 에스토바키아에 수많은 군부들이 난립한 가운데, 엉뚱한 상대와 함께 손을 잡고 지원을 해줬다가, 역으로 원망을 사게 되어 털린 경우인지라, 약간 상황이 다를지도(...).
  4. 참고로 에이스 컴뱃 X의 영웅 '그리피스 1' 역시 처음 반격을 시도하게 되는 의도를 보면 이쪽도 은근히 다혈질.
  5. 정말 레서스군보다 더 웬수같다.
  6. 레지스탕스를 넘어서 거의 국지전에 가까운 전투를 벌였다고 생각되지만. 어떻게 일개 민간인들이 수도까지 점령한 적군을 일시적으로 나마 몰아냈는지 궁금할 정도. 전투력이 거의 예비군에 가까운 수준인 듯하다. 오렐리아도 징병제가 있나보지
  7. 다만 에이스 컴뱃 4에서 뒤에서 정보 빼내서 전해주거나 수도가 해방직전일때 들고 일어난 것을 제외한다면.
  8. Gol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