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rs.pumpkin의 우스꽝스러운 꿈(Mrs.Pumpkinの滑稽な夢)은 2009년 10월 12일에 투고된 하치의 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상세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할로윈 선수쳤습니다. ■해피 할로윈! |
제목 Mrs. Pumpkin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할로윈을 테마로 한 곡이다. 하치 특유의 몽환적이고 난해한 개성이 할로윈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주간 VOCALOID 랭킹#107주차에서 1위를 차지하고, 2011년 7월 18일 100만 재생을 달성했다. 영상과 그림은 하치가 직접하였다.
여담으로 하치가 역재생하면 針は廻る가 들린다고 한다. 다만 원래 역재생하면 그럴듯하게 들리는 게 많기도 하고 이 곡이 그 곡보다 먼저 작곡되었으니 딱히 노린 것은 아닌 걸로 추정된다.
3 영상
3.1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에 수록되었다. 전용 모듈 이름은 Mrs. Pumpkin 펌프킨 드림.
피에로나 찰리 채플린을 연상시키는 안무가 특징. [1]
4 가사
ジャカランダ咲いた 자카란다가 피었네 無礼を酌み交う演説台 무례를 주고 받는 연설회 何処へ行こうか? 어디로 갈까? 愉快に泣いた歌 유쾌하게 울었던 노래 ジャックは笑った 잭이 웃었네 「異端な感情置いといて」 「이단의 감정을 두고 와」 チョコレート頂戴 초콜렛을 주세요 下賤に泣いた歌 미천하게 울었던 노래 カカシがふらり 허수아비가 홀연히 咽んで揺れた 목메이며 흔들렸어 食わず嫌いは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한 カボチャのパイ 호박 파이 ねぇ, ラルラルラ 저기, LALULALULA 私と踊ろうか 나와 춤춰볼까 まだ眠る お月様 아직 자고 있는 달님 "「呼んだ?呼んだ?」と蕪頭" "「불렀니? 불렀니? 」 라는 무대가리" ほら 棺は何処にも無くなった 보렴 관은 어디에도 없어졌어 つまらないや 시시하네 ラッダルダッタ Happy day LADALUDATA Happy day でっち上げられた 꾸며내었던 魔法に敏感 鉄塔と 마법에 민감한 철탑과 魔女は高架下 마녀는 고가다리 아래 眩んだ様だった 어지러워 하는 것 같았네 ジャックは気取った 잭은 폼을 잡았지 「卑猥な感情持っといて!」 「저질스런 감정은 가지고 있어!」 マンダラゲ咲いた[2] 만다라케가 피었네 怨んだ様だった 마치 원망하는 듯 했네 山羊が何か企んで 산양이 뭔가를 꾸미면서 "「受け入れろ、受け入れろ」" [3] "「받아 들여라, 받아 들여라」" 電車を待つ 전철을 기다리네 手を繋ごう 손을 잡은 二つは許された 둘은 용서받았어 巡りつく 管の中 둘러싼 관 속에 "劣性優性死屍累々?" "열성 우성 시체들?" ほら, 即売会 群んだ 蟻の中 보렴, 판매회에 모여든 개미들 속 まだ眠る お月様 아직 자고 있는 달님 「ああ!ミセスパンプキン!お迎えに上がりました!」 「아아! Mrs.pumpkin! 마중 나왔습니다!」 この夜はいつの間に 이 밤은 어느샌가 夢を壊したのだろう? 꿈을 부순 것일까? Ah- またここで 踊っていたいのよ! 다시 여기서 춤추고 싶어! 夢のような 錯乱を 마치 꿈같은 착란을 "劣性劣性馬鹿溜り" "열성 열성 바보 모임회" ほら, 吐き出した快楽と 보렴, 뱉어낸 쾌락과 灯が燈る 불이 붙는 ランタンは 랜턴은 ラッダルダッタ Happy day LADALUDATA Happy day ねぇ, ラルラルラ 저기, LALULALULA 私と踊ろうか 나와 춤춰 볼까 返事なんか 来る筈も 답변 같은 것이 도착할 리도 "「残念!無念!」と蕪頭" "「유감! 무념!」이라는 무대가리" ほら, 棺は何処にも無くなった 보렴, 관은 어디에도 없어졌어 つまらないや 시시하네 沈み込んだ泥の中 가라앉은 진흙 속 朝を待った藪の中 아침을 기다린 늪 속 電車の中 전철의 속 ああ Mrs.pumpkin 아아 미세스 펌프킨 |
5 관련 항목
- ↑ 곡 시간을 보고 눈치 챌 수 있듯이 2절까지만 나온다. "「아아! Mrs.pumpkin! 마중 나왔습니다!」 이 밤은 어느샌가 꿈을 부순 것일까?" 부분은 PV에 미쿠가 직접 노래를 부르지 않고 아쉬워하면서 PV에서 맨 처음에 했던 자세를 취한다. 제작진들은 원곡에는 없는 반전을 만들려고 했던 의도로 보이지만 팬들 반응은 대체로 "왜 여기서 끊어"'(...)
- ↑ 만다라케(曼陀羅華)란 만드라고라가 동양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 ↑ 산양이 한 말이다. 12초 동안 작게 중얼거리듯이 들리는 게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