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Room in Hell

파일:Attachment/No More Room in Hell/nmrih.png
발매	2013.10.31
제작팀	No More Room in Hell Team
플랫폼	윈도우, 매킨토시, 리눅스
장르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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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Room in Hell"
"지옥에는 더 이상 자리가 없다"

1 개요

When there is no more room in hell, the dead will walk the earth.

지옥에 더이상 자리가 없을 때, 죽은 자들이 지상을 걸어다닐 것이다.

No More Room in Hell은 최대 8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좀비 FPS 게임이다. 2007년 하프 라이프 2의 모드로 장장의 개발을 시작하여 모델링 등 설정이 개선되다가 2011년 10월 31일 버전 1.0 베타 릴리즈가 배포되었고, 많은 리밸런싱을 거듭하다가 2013년 8월 2일의 1.07 베타 테스트 후 같은 해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때 스팀에서 무료로 스탠드 얼론 버전이 출시되었다. 2011년에는 Moddb에서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드 상을 받기도 했다.

2 시스템

2.1 구동 사양

• 최소 사양
  • 운영 체제 : Windows® 비스타
  • 프로세서 : 펜티엄 4 3.0GHz 또는 동급
  • 메모리: 1.5 GB 램
  • 그래픽 : ATI 라데온 9600 또는 nVidia 지포스 8 시리즈
  • 다이렉트 X® : 9.0c
  • 하드 드라이브 : 5 GB의 HD 공간
  • 사운드 : 다이렉트 X 8.1 호환 사운드
  • 기타 요구 사항 : 광대역 인터넷 연결

• 권장 사양
  • 운영 체제 : Windows® 7 또는 Windows® 8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2 듀오 2.4GHz 또는 동급
  • 메모리 : 4 GB 램
  • 그래픽 : ATI X1600 또는 nVidia 지포스 9 이상
  • 다이렉트 X® : 9.0c
  • 하드 드라이브 : 8 GB의 HD 공간
  • 사운드 : 다이렉트 X 9.0c 호환 사운드
  • 기타 요구 사항 : 광대역 인터넷 연결

보시다시피 사양은 하프라이프 2를 원활하게만 돌릴 수 있다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사양이다. 초기에는 소스 엔진 2007로 제작되었지만 출시할 때에는 소스 엔진 2013으로 바뀌어서 사양은 소폭 상승하고 확장성은 더 늘어났다고. 윗 사양은 윈도우 기준이므로 매킨토시와 리눅스 사용자들은 스팀 상점 페이지의 시스템 요구 사항란을 참고하자.

2.2 조작키

• 이동 키 : W, S, A, D (각각 전진, 후진, 왼쪽, 오른쪽)
• 달리기 : Shift
• 점프 : Space Bar
• 웅크리기 : Ctrl
• 공격 키 : 마우스 왼쪽 버튼
• 강공격 키(차지 샷) : 마우스 왼쪽 버튼 계속 누르기
• 조준/특수 키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음성 채팅 : 마우스 휠 키(중간 키)
• 밀치기 : V
• 장전 : R
• 탄창 확인 : R 계속 누르기
• 총알 분리 : U
• 무기 변경 : 마우스 휠 돌리기
• 무기 버리기 : G
• 무기 던지기 : G 계속 누르기
• 사용 키 : E
• 마지막으로 사용한 무기 : Q
• 나침반 : C

모르는 맵이라면 꼭! 나침반을 자주 확인하자

• 손전등/라이터 사용 : F
• 무기 집어넣기 : H
• 무기 인벤토리 : 1
• 총알 인벤토리 : 2
• 보이스 카테고리 : 3
• 자살 : K
• 점사 조정 : X

2.3 리얼리즘

프로 한 놈이 초보 일곱 놈보다 낫다 소드마스터가 매우 중요한 게임 맵의 진행목표를 모르는 유저끼리 있으면...

좀비들을 피해 특정 구역에서 살아남거나 탈출하는 게임으로 하드코어한 레프트 4 데드같은 게임성을 보여준다. 현실적으로 만들어져서 조작감이 무겁고 총알도 한정되어 있어서 보통 근접 무기로 승부를 본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8명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근데 8명으로도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협력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지만 아군 사격이 가능한 서버가 있어서 상대방과 갈등이나 분쟁이 생길 경우 서로 쏴 죽이는 막장으로 갈 때도 있다! 또는, 일부러 플레이어를 팀킬하고다니는게 목적인 사람도 있다. 이런 유저는 서버에 있어봤자 짜증만 불러 일으키므로, 하루 빨리 서버에서 쫒아내거나 다굴의 참맛을 일깨워주는 것이 좋다.

게임이 리얼리즘을 지향하다보니 하드코어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선 HUD가 없어서 자신의 체력, 그리고 미니맵을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알 수가 없으니 신중하게 게임에 임할 수 있으며 아군들과의 협력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조작감도 무거워서 초보일 경우에는 좀비 하나둘 상대하는 것도 버거울 정도지만 점점 숙련될수록 실력이 증가해서 혼자서 좀비를 도륙내거나 아군들과의 협력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고성능 멀티코어

우선 플레이어들의 체력은 100이며 좀비에게 공격을 받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혹은 물 불에 몸이 닿았을 경우 데미지를 입게 된다. 체력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은 경우 메디킷이나 붕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좀비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일정 확률로 출혈과 감염이라는 두 개의 상태 이상에 걸릴 수 있는데, 출혈은 좀비에게 공격받았을 때 일정 확률로 걸리며 2 ~ 3초 간격으로 화면 테두리에 피가 튀는 듯한 붉은 이펙트가 나타나면서 피가 1씩 줄어 든다. 감염은 좀비에게 물렸을 때 일정 확률로 걸리는 것으로 화면에 실핏줄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 수록 실핏줄이 진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며 최후에는 사망 후 좀비로 소생된다. 이 두 개의 상태 이상은 자연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며 출혈은 치료 아이템을 통해 치유가 가능하고 감염은 알약을 이용해 지연시키거나 희귀한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주사기로 감염을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체력이 부족하거나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되면 서둘러서 치료 아이템을 구해야 하며 만약 치료 아이템을 구하지 못해서 더 이상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면 모든 무기를 동료들에게 넘겨주고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거나 총을 들고 자결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감염의 경우 언제 좀비가 되어 동료들을 공격할 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감염 사실을 동료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3 진행 목표

목표는 좀비들로 가득 찬 맵에서 탈출하거나 살아남는 것. 탈출 맵의 경우 중간중간에 문을 용접하거나 열쇠를 찾아헤매는 등의 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레프트 4 데드 2 와 같이 플레이 할 때마다 맵의 진행 경로가 매번 달라지는게 특징. 서바이벌 맵은 일정 시간마다 맵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장비와 헬기가 보내 주는 보급품으로 목표 라운드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3.1 맵

맵은 1.08.0 버전 기준 탈출 맵 10개와 서바이벌 맵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3.1.1 탈출 맵

꼭 나침반을 한번씩 켜보도록 하자. 진행에 도움이 된다.

3.1.1.1 Broadway

• 시작 지점 보급품 - 콜트 권총 2정, 베레타 권총 2~4정, 9mm탄환 한 상자(10발), 사코85와 .308탄환 한 상자, 최소 3개의 손전등, 마체테 하나, 그외 다양한 근접무기 혹은 권총과 탄약, 특히 두 손 근접무기인 슬레지해머나 퓨바나 도끼나 곡괭이 중 1~2개 랜덤 스폰. 같은 종류 중복스폰가능 곡괭이 두 개 나온거 보면 참으로 원망스럽다 왜 곡괭이가 어때서 범위공격 가능하잖아 스태미나가 문제지

쉬움~보통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근 어려운 맵이다, 특히 탈출 맵 중 가장 분기점이 많아서 헤메기 딱 좋다. 몇 번 플레이해보고 탈출이 수월해지면 5.5 분(5분 30초) 안에 탈출하는 Light's out! 도전 과제도 노려보자.

일단 시작 후 판자로 막혀 있는 문이나 옆쪽에 있는 철망문을 열면 연 후 좀비떼가 반갑게 맞이한다. 나가면 루트에 따라 영화관 루트나 철망문 루트로 간다.

1. 영화관 루트

영화관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소수의 러너와 좀비무리를 만날 것이다. 안 죽이고 지나가기가 매우 힘드니 문을 닫아 좀비가 들어오는것을 막은뒤 소탕하자. 영화관 내부에서 열쇠를 찾아 상영관에 있는 문을 열면 된다. 이 이후로는 택배용 밴이 있는 건물이 보이는 또다른 철망문 루트로 이어진다.

2. 건물 루트

영화관 오른쪽에 있는 철망문에 있는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간뒤 판자로 막힌 문을 열면 어두운 건물에 들어온다. 그 뒤 계단을 올라가서 2층을 수색하면 여러 탄약과 아이템, 그리고 기름통이나 가스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름통이 있다면 그걸 가지고 온 길을 되돌아가 건물 1층에 있는 막힌 문에 설치하면 폭발하여 루트가 이어지며, 가스통은 2층에 있는 흰색 대형 문을 지나서 쭉 가면 막힌 대형 문에 설치해서 길을 열수있다. 기름통이라면 지하카페 루트, 가스통은 위에 있는 영화관 루트랑 같은 철망문 루트로 이어진다.

3. 철망문 루트

철망문으로 밖과 분리된 좁은 구역에 들어서면 바로 문을 연 뒤 앞에 보이는 유리문으로 질주하자. 초보들은 밖에 돌아다니는 좀비 때문에 종종 사격으로 좀비의 수를 줄인뒤 나가려고 하는데, 무한히 스폰하는 데다가 철망문 앞에 좀비가 모여들기 때문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유리문 건물 안엔 좀비가 없고, 모F 배달회사를 패러디 한 것 같은 택배용 밴이 있는데, 이 차의 앞부분에 밖에서 가져온 배터리를 꽂아 그 안의 가스통으로 맵의 끝쪽에 있는 식당의 철망문을 터뜨리거나 건물 안에서 얻는 용접기로 모텔 문을 개방하는 것으로 나뉜다. 그리고 루트가 또 나뉘게 되는데, 모텔 문으로 들어가면 위에 나온 지하-카페 루트, 식당의 철망문을 터뜨렸다면 바로 최종 구역으로 들어갈수 있다.

4. 지하-카페 루트

매우 짧은 루트다. 계단을 내려가간뒤 계속 진행하면 카페 뒷문으로 통하는 계단에 도착하는데, 이 문을 여는 열쇠는 계단 뒤쪽의 공간에 있거나 계단으로 이어지는 방의 소파 주변에 있다. 카페 문을 열면 최종 구역으로 이어지는데, 카페 문이 작고 밖에 많은 수의 좀비와 러너가 돌아다니니 작은 문에 몰리지 않게 하자. 참고로 이 루트에서 MAC-10과 소방도끼, 그 외 여러 무기가 랜덤하게 스폰된다.

최종 구역

슈퍼마켓의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거나 슈퍼마켓과 식당 중간의 철망문을 지나면 나오는 대형문을 작동시킬 레버를 가지고 오는 것으로 나뉜다. 스프링클러는 건물의 오른쪽에 문으로 들어가 빨간 색 버튼을 누르면 불이 꺼지고 안의 셔터를 열어서왜 불을 꺼야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셔터가 소방셔터겠지작동해 넓은 건물로 들어가 노트북이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다.

레버 루트는 건물 왼쪽의 철망문 자물쇠를 뚫고 들어가면 레버로 작동하는 문이 있는데 레버가 없다. 레버는 보통 세탁소 안에 있는데 지하철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철망문을 통해 골목길로 가보면 세탁소가 있다. 문제는 좁은 골목길에 입구가 사람 한 명 들어갈 만한 철망문이어서 아주 좁은데 레버를 가지고 나오면 좀비들이 출입구를 막는 것도 모자라 한줄로 사이좋게 들어오기 시작한다.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중간에 맵에서 얻은 총기류(MAC10이 여기서 빛을 발한다.)를 써서 빠르게 처치하는게 좋다. 그리고 가끔 식당 위층에 레버가 있을 수도 있는데, 화장실 욕조에 항상 레밍턴 870이 있으므로 된다면 가져가자. 레버를 붙이고 레버를 누르면 문이 열린다.

그 후에 암호를 알아내 2층에 있는 노트북 방에 들어가 노트북으로 구조요청을 한 뒤, 근처에 있는 역으로 올라가 지하철 안으로 들어간 후 지하철이 이동하면서 클리어. 주의할 점은 지하철이 바로 출발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출발하니 밖에 나가있다가 탈출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맵 시작하자마자 지하철 앞으로 달려가 숨어 있는놈은 강퇴 시키자

이 맵을 진행할 때의 팁을 주자면, 총기는 9mm, 45ACP, 12 Gauge를 사용하는 것을 쓰는게 좋다, 저 3종류의 탄약은 맵에서 고정적으로 스폰되는 장소가 많이 있고 구하기도 쉽다, 다른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도 고정적으로 스폰되는게 많지만 탄약을 구할 방법이 없다.

전체 구간에서 수는 적지만 키드와 러너가 잊어버릴만 하면 꼭 나온다. 마체테같은 한 손 근접무기를 쓰는 것이 달려오는 좀비들을 한 대씩만 툭 건드려 죽이는데에 총알도 아끼고 유용하다.

탈출시 지하철 문이 닫히기 전에 문에 서있으면 문이 열린 상태로 출발하는데, 이때 뛰어내리면 당연히 죽는다(...) 퍼포먼스로 써먹자.

3.1.1.2 Brooklyn

경찰서의 감옥에서 시작한다. 초반은 플래시가 필요없을 정도로 밝지만 건물밖을 나가면 조금 침침할 것이다. 일단 창살 옆의 군인 시체에서 열쇠를 획득한 뒤 문을 열어서 진행, 어느쪽 컴퓨터가 켜지나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1. 사제 폭탄 루트.

그나마 조금 쉬운 루트. 가면서 좀비 무한 스폰 지점도 없고 칠드런이나 러너가 튀어나오지도 않는다. 프론트의 컴퓨터가 켜지고 컴퓨터를 건드리면 옆에 있던 문이 열리면서 2층으로 진행한다. 일단 주변의 근접무기(주로 크로우바,쇠파이프,손도끼,마체테,혹은 야구방망이)랑 총기로 무장한 다음 진행하자. 가면서 사제 폭탄이 방안에 누워 있을텐데, 이것을 한 플레이어가 집고 복도 맨 끝 방에 있는 빨간 테두리로 표시된 창살 근처에 가면 된다. 창살이 폭발하면서 길이 열리는데 폭발 판정이 있으니 주의. 자칫 하다간 죽는다. 창살이 터질때 리스폰이 된다.

2.엘리베이터 루트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하는 루트. 사무실 쪽의 컴퓨터가 켜지는 경우이다. 일단 가면서 적어도 러너 4명, 칠드런 2명을 만날 것이다. 사무실의 컴퓨터를 해킹하면 비밀번호가 나오고, 그 비밀번호를 철창옆 도어락에 입력하면 엘리베이터 퓨즈를 찾으라는데, 이때 러너 2명, 엘리베이터를 켜서 내려가면 또다른 러너 2명이 나오니 대기하다 몽둥이 찜질의 맛을 보여주자. 엘리베이터를 퓨즈를 어찌저찌 연결하고 내려가면 주차장인데, 여기가 무한 스폰 지점이니 주의를 요한다. 여기서 용접기를 찾아와야 하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용접기는 끝 가장 깊숙한곳에 숨겨져 있다. 서로 엄호하면서 주워오자.

사실 어느 쪽으로 진행하든 나오는 곳은 똑같다. 엠뷸런스 위로 올라가서 벽을 넘어 아파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혹시 화염병이나 수류탄을 주웠다면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 엠뷸런스를 타고 넘어가서 자물쇠를 부순 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며 판자로 막힌곳을 뚫고 떨어지면, NPC 한 명을 만날수 있는데 여기가 또다른 분기점이며, 리스폰 포인트이기도 하다.

A. 트럭 루트

NPC가 트럭에 타 있는 상황이다. 건물안 에서 무장을 한후 갈고리를 찾아 오라는데, C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점으로 위치가 표시 될 것이다. 갈고리를 트럭에 걸면 철조망이 뜯겨나가면서 길이 열린다. 총 가면서 2번의 차를 밀어내야 한다. 좀비가 무한히 나오니 한 명이 차를 밀고 있을 동안 나머지 동료들이 엄호해주자. 차를 밀고 나면 지하도로에 있는 소화기로 도로의 불을 꺼야하는데 어째선지 좀비가 불길속에서 걸어온다(...), 지속적으로 나오니 불을 끄는 동안 전방위로 엄호가 필요하다.

B. 음식 카트 루트

NPC가 문을 힘겹게 막고 있고, 자물쇠를 찾아주면 진행한다. 셔터를 열고 나가면 트럭 루트에서 갈고리가 있을 곳에 카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편의점과 구멍가게에서 물과 음식을 실고 카트를 밀면서 목표 지점까지 달리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루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좀비를 빨리 잡느냐인데, 길은 좁고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점점 라인이 밀리다간 뒤걸음 치면서 사망. 어렵진 않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카트 밀고 좀비잡고... 둘다 하긴 어려우니 카트 밀기 담당과 라인미는 담당, 후방보호 담당을 나눠서 신속하게 진행하는 수밖에 없다.

난이도는 그럭저럭. 루트가 쉬운루트 어려운루트로 확연하게 갈리다보니 운이 요구되는 맵이다. 다만 팀워크가 부족하면 아예 진행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으므로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추어야 한다.하지만 소드마스터들은 엘리베이터 루트도 혼자 다 하더라

3.1.1.3 Cabin

어느 산장이 배경으로 산장 다락방에서 시작한다. 밑으로 통하는 문을 가로막고 있는 나무판자를 부수고 나서 열쇠를 찾아 문 따면 되는데, 어두컴컴한 방이나 펍 둘 중 한 군데에서 열쇠가 스폰된다. 펍 안에서 기관단총 한 정이 고정 스폰되므로 참고. 문 따면 가족이 힌트라는 말과 함께 책 한권을 1층의 책장에 꽃아 길을 열거나 1층으로 향하는 셔터를 올려 길을 여는 루트가 있다. 도착하는 곳은 똑같은데, 만약에 주방 문을 용접기로 따서 밖으로 나가 떨어진 전선을 연결하는 루트 대신 더럽게 어두운 지하 루트가 당첨된다면 생존자 중 일부가 러너가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후반부에 산장 밖으로 나가면 수십 마리의 좀비들이 우글거리는데 문 앞에 서서 그 많은 좀비들을 유인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무한 스폰이라서 한 번 막히면 끝도 없다. 난간으로 점프해서 잘 피하거나, 순간화력으로 밀고 나가자. 별로 없는 키드와 러너를 유인해서 먼저 잘 죽이고 나면 크게 신경 쓸만한 것은 없다. 최대한 빨리 밖에 있는 배터리를 라디오방이 다 비치는 창문 아래에 있는 발전기에 장착하고 라디오를 구조요청을 한 후 라디오 앞의 열쇠 를 들고 배를 정박시키는 건물로 가 자물쇠를 딴 후(용접기로 따는 방법도 있다.) 램프가 있는 곳으로 직진하면 된다. 보트를 타면 된다. 물로 뛰어들면 탈출 못함. 그러지 말자. 자세히 보면 구조요청 후 잠겨있던 건물 위에 군용 블랙호크 헬기가 떠 있는 걸 볼 수 있다.

3.1.1.4 Chinatown

맨해튼의 차이나타운이 배경이다. 원래 가장 어려운 맵으로 유명했지만 추가적으로 생긴 다른 맵들의 등장으로 그 명성은 산산이 부서져 가루가 되었다.

처음 지하철 승강장에서 시작 및 무기와 보급품 획득 후에 문을 부수고 지하철 역을 빠져 나가면 좀비들이 득실거린다. 지하철 역 입구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무기상이 있다.그 곳에 들어가 무기와 탄약을 보충 하는것도 좋다. 지하철 역 입구에서 오른쪽 건물의 방 안으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에 바리케이트의 철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연료가 랜덤한 위치에 놓여 있다. 확보 후 발전기에 장착하여 문을 열자. 연료가 다 채워지고 문을 여는데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모된다.

그 후 철문을 열고 앞으로 계속 진행하자. 사다리를 지나 막다른 길까지 직진한 후 오른편의 차고 같은 건물 안으로 가서 길을 따라 간 다음, 상점을 지나 보이는 컴퓨터실에서 다리 버튼을 눌러 사다리를 내린다. 참고로 이 구간에서 리스폰 된다. 컴퓨터 옆의 셔터문에 서서 옆의 버튼을 눌러 셔터를 열고 나가자. 사다리가 있던 곳으로 가서 내려진 사다리를 타고 바리케이트를 넘은 후 좌회전하여 지하로 가자.

지하 하수구를 건너 용접기를 확보해 지하를 뚫고 올라온다.

하수구를 나오면 어떤 건물 안이다. 바로 앞의 셔터를 열고 나오든 건물을 뒤져 건물 출구로 나오든 길을 따라가면 철문과 자물쇠를 만나게 된다. 길 근처의 철문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용접한 뒤 핸들을 돌려 문을 열자. 누군가 용접할 때 엄호해주는게 좋다. 의외로 좀비가 많다.

좀비들이 득실대는 길을 지나 트럭이 있고 선착장이 보이는 곳까지 간다. 가는 길에는 후줄근한 군용 천막으로 이루어진 임시 본부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총기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선착장에서 직진하지말고 왼쪽으로 보이는 길을 쭉 따라가서 보이는 창고 안에서 전원 코드를 연결한 뒤 선착장 까지 다시 가서 무전으로 구조 요청하고 1분를 버틴다.

1분을 버티면 얼마 멀지 않은 위치에 헬기가 오고 헬기 쪽으로 가면 클리어. 한가지 주의사항은 헬기가 오기전에 헬기 착륙지점 근처에서 조금씩 떨어져 있어야 한다. 잘못하다간 깔려죽는다. 솔플할때 조심하자.
의외로 재밌는 게 이 게임에 통달한 사람이라면 굉장히 쉬운 맵이다. 그도 그럴것이 강력한 소방 도끼가 고정으로 스폰되는 장소도 있는데다가 탄약이나 무기가 배치되는 장소와 메디킷이 배치되는 장소를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다는 느낌이 덜하다. 뒤에 나오는 FEMA나 Junction과 같은 길고 무식한 맵들 보다는 맵이 그리 길지 않아 상대적으로 느끼는 쉬움일 수도 있다. 숙달되면 타임어택을 노려보도록 하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의외로 여유있게 깰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에는 한마리도 안죽이고 깨는 도전과제 달성을 목표로

3.1.1.5 Cleopas

똥개훈련시키는 미션 오브젝티브로 인해 초보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맵. 그나마 제일 밝은 맵 중 하나에 속한다! 하지만 탈출 못하면 핵폭발에 휘말리지

• 시작템: 첫번째 집:MAC-10, 45ACP 탄환, 붕대, 루거 탄환, 그외의 근접무기. 2번째 집: 슬렛지해머 오함마 , 손전등, 붕대 2개, 글록 17 1정, 12 Gauge 10발, 나무 판자 3개, 바리케이드 해머 장도리 , 휘발유. 3번째 집: 루거 10/22, .22 LR, 크로우바, 일정 확률로 수류탄, 붕대 1개, 그외의 근접무기 2개

각각 다른 3�채의 집에서 랜덤으로 스폰되는데 보통은 2층 집에서 시작하며 부엌으로 가면 오함마같은 쓸만한 아이템들이 자주 나온다 물론 베레타 혹은 콜트와 손도끼만 있을 수 있다 운에 맡기자 부엌을 나가서 빨간 나무문을 열자마자 러너와 칠드런이 마중나와 있는데, 골목이 좁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 후 TNT를 찾아서 골목 끝에 있는 3개의 강철 문 중 하나에다 설치해 터뜨린 후 거리로 나와 공중전화 옆에 있는 창살 문에 가보면 전기가 흐르는 웅덩이가 있다.

여기서 나무판자를 4개 찾아 웅덩이 중간중간에 놓인 벽돌에 얹어 다리를 만들거나 레버를 찾아서 변압기에 꽃아 전기를 차단해 지나가는 루트가 있다. 나무판자는 공중전화에서 위로 가면 보이는 차 근처에서 자주 스폰되며, 레버는 공중전화에서 오른쪽 거리로 가서 왼쪽으로 꺾어보면 보이는 창살 벽 앞에서 자주 스폰된다. 나무판자 루트가 걸렸다면 나무판자를 들어서 벽돌 위에 올려놓고, 레버 루트면 레버를 찾아서 창살문 열면 오른쪽에 보이는 변압기에 꽂아 레버를 내리면 전기가 차단된다.

그리고 여기서 골목 벽 한쪽을 폭파시켜 그 뒤의 건물을 나가 거리로 나가거나 어떤 집을 통해서 바로 거리를 나가거나로 또 루트가 갈리는데, 둘 다 도착하는 곳은 뒤쪽에 좀비 수십 마리가 우글거리는 또 다른 골목의 창살문이다. 이때 전기톱이 있을리가? 빛을 발하며, 그 수십 마리의 좀비를 뚫고 나면 사다리를 찾아와서 골목 끝의 창살문을 넘어가야 한다. 운 좋으면 그 골목 귀퉁이에서 스폰하지만 재수 없으면 거리로 나가서 처음에 본 창살벽 옆에서 스폰할 때도 있다... 사다리를 가져와 넘어가면 용접기를 찾아서 되돌아와 창살문을 용접해야 한다.

용접기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세군데가 있다.

첫번째로는 사다리를 넘어가서 바로 왼편에 있는 집에 2층 옥상 다락방에 들어있는데, 이곳의 사다리가 올라가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 사다리 제일 위쪽에 걸터앉아서 정확하게 점프하여 올라갈수 있다. 이 옥상에서는 활 또한 얻을 수 있으니 참고.

두번째는 사다리를 넘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벽돌집 슈퍼에서 얻을 수 있다. 거리에 러너와 칠드런이 끔찍하게 많기 때문에 팀원들의 호흡이 중요하다. 슈퍼 가는 길목 옆에 버려진 자동차의 트렁크에 샷건과 샷건 탄환이 고정 스폰되고 얼마 멀지 않은 곳에 빨간 글로우스틱이 있는 책상 위에 루거 10/22 가 있으니 그걸 활용해보자. 샷건을 챙기길 추천하는 바이다. 슈퍼의 나무판자로 막힌 문을 깨고 일일이 좀비를 다 잡고 들어가도 되고, 옆으로 가서 슈퍼 바깥의 가장 구석진 곳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용접기만 갖고 나올 수도 있다. 깨다가 유리가 덜 깨진 것처럼 보여도 들어갈 수는 있으니 너무 안 깨지는 유리를 일부러 깔끔하게 다 깰 필요는 없다. 유리파편 데미지 같은 거 없다 현실적이라더니 이것까진 생각 못했나보다 이 슈퍼에는 메디킷과 MP5가 고정 스폰되니 찾아서 나오는 것도 좋다. 높은 확률로 수류탄도 있다.

대부분 이 슈퍼에서 용접기를 가져간다. 인기 루트창문만 깨고 들어가서 좀비를 하나도 상대하지 않고도 용접기를 가지고 다시 창문이 깨진 곳으로 달려 나오면 되기에 스피드런에 좋다. 혹은 슈퍼 뒷문을 용접하고 나가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용접하다 좀비에게 (슈퍼안의 좀비를 다 안 잡았다면) 물릴수도 있어 솔플시에는 뒷문 용접을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마지막으로 사다리를 타고 나와서 맨 오른쪽으로 가면 철창문이 안에서 부터 나무로 막혀있는 집이 있다. 안쪽에서 막혔기 때문에 총 을 쏴서 뚫어야 한다. 혹은 밑의 설명에서 제시된 뒷문을 밖에서부터 용접기로 열고 들어갈 수도 있는데, 여타의 용접기로 열고 들어가는 문과 달리 밖에서보면 철판자도 없고 아무 표시가 없는 문이라 밖에서 용접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기 어렵다. 앞문이든 뒷문이든 집안에 좀비가 10마리 정도 있기에 이놈들이 길막으로 문이 안 열릴때는 E를 눌러 약간 문틈이 보이게 연 후, 뒤로 나와있으면 좀비 어그로가 조금은 풀려서 문이 열리므로 그때 들어가면 된다. 이 집에는 회복키트 1개, 알약 2개 등이 있으므로 챙겨서 가면 된다. 참고로 이 집은 뒷문이 있는데 뒷문을 용접기로 열고 나가면 사다리를 뒀던 길목이다. 하지만 좀비들이 높은 확률로 길막을 하고있어 예상한 것 만큼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다....

용접기를 가져와서 창살 문을 가져오면 이번엔 쇼핑몰에 사다리를 가져가 진입해야 한다. 여기서 헤매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바리케이드로 막힌 길 끝까지 가 보면 보이는 쇼핑몰 벽에 옥상까지 사다리가 달려있는 곳에다 연결하면 된다.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구멍이 하나 있는데, 이 구멍을 내려가면 쇼핑몰 에스컬레이터 안으로 떨어진다. 체력 만땅이라해도 바로 떨어지면 빨피와 흑백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니 밑으로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조심조심 떨어지자.

밑에 칠드런과 러너가 있으니 신속히 처리해주자.

이 쇼핑몰에서는 1층 부분에 열고 닫을수 있는 스위치로 된 셔터가 있는데, 이걸 열어야 밖으로 나갈 수 있기도 하고, 몇명이 화이트보드 미션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문을 열고 닫아주면서 방어하면 미션 진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서 2층으로 가면 유리문이 닫혀있는데 용접기를 써서 열어야 한다. 열고 나서 조금 앞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화이트보드에 해야 할 일이 적혀 있다.

초록색 연료통과 마이크, 그리고 자동차 배터리를 각각 찾아야 하는데, 스폰 지점이 시작 지점 근처기 때문에 그 먼 길을 다... 돌아가야 할거 같지만, 거리 중간중간에 있는 모든 철망 벽과 골목의 몇몇 건물에는 철망 문들을 용접기로 용접해 열 수 있다!!! 그러니 용접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 문들은 용접해서 열면 미션이 수행하기 쉬워진다.

혹은 저 초록 기름통과 마이크, 자동차 배터리가 위에 적어뒀던 용접기가 있었던 곳에도 스폰될 수 있다. (슈퍼 안이나 막힌 집 2층 등) 특히 망할 놈의 마이크가 꼭 이상한 구석에 잘 박혀 있는 경우가 많다 시작 지점에 있는 건 그나마 다행

어디있는지 적힌 설명이 감이 잘 안온다면, C키를 꼭 눌러 빨간 화살표를 따라가자.

3개의 물건을 모두 찾아서 쇼핑몰 2층의 화이트보드 옆에 있는 라디오 시스템 기계에다 장착하면 장착하는 데 꽤나 애니메이션이 길다. 헬기가 오는데, 그냥은 못 가고 맵 어딘가 (밑에 적혀 있는 위치에 관한 설명을 참조하자.) 에 있는 플라이어(철사를 끊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를 찾아서 쇼핑몰 입구 옆에 있는 큰 철망 문에다 사용해야 헬기에 올라탈 수 있는데, 제한시간이 있다. 제한시간은 3분이며 3분 내로 플라이어를 찾아서 철망 문을 따고 헬기에 올라타지 못하면 갑자기 저 멀리서 핵이 터지며 게임오버 된다.

다행히도 플라이어가 생성되는 일정한 지점이 있으며, 거리 곳곳에 있는 초록색 글로우스틱이 있는 지점 중 하나에서 랜덤으로 스폰 된다. 마지막에 3분 이내로 플라이어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화이트 보드 미션을 끝내기 전에 미리 찾아 두는 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다. 안 그러면 나중에 이 미친 짓을 다시 해야 하냐며 팀원들이 미쳐버린다

플라이어로 철망 문을 열자마자 상당한 수의 좀비와 소수 어딜 봐서 의 러너와 키드를 상봉할 수 있어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년아 다 왔는데 왜 헬기를 타지 못하니! 잘 밀쳐내고 헬기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기가 꺼려진다면 맵에 자주보이던 수류탄이나 화염병을 던져두고 진정시킨 후 줄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좋다. 물론 고수들은 맨손으로 다 밀쳐내고 틈새를 파고들어 줄타고 잘 올라간다! 가끔 SAMCO 쇼핑몰 1층 에스컬레이터 밑에 스티커사진 잘 찍게 생긴 기계 안에 TNT가 있으니 활용해보는것도 좋다. 하지만 TNT는 폭발범위가 넓어 의도치 못한 혹은 의도한? 팀킬이 가능함을 언제나 유의하자.

화이트보드 미션을 완수한 후 미션 오브젝티브에 3분 남았으니 서둘러 헬기를 타라는 내용이 뜨면 모두가 SAMCO 쇼핑몰을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 이 때 모든 시점이 고정되며 헬기가 쇼핑몰 쪽으로 날아오는 영상이 하나 재생되고, 이 동영상이 재생되기 전에 미리 준비해둔 플라이어를 e키를 눌러 잡고배달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영상이 끝난 후 플라이어를 다시 잡을 수 없는 버그가 간혹 있는 듯 하다!!!그림의 떡

혹은 화이트보드 미션을 하기 전에 플라이어를 찾아 미리 철망 문을 열어놓는 방법도 가능하다!발상의 전환?그렇게 미리 탈출지점을 열어 사람들을 몇 명 골라 안에 보내놓으면 헬기가 도착했을때 좀비도 스폰되지 않고 쾌적한 상태에서 줄을 타고 탈출할 수 있다!

3.1.1.6 Fema

다른맵을 하면서 벽들을 자주보면 이 맵이름이 붙은 포스터를 자주 보면 알수있듯이 주배경은 군사기지 격리실 라기보단 영창같다... 곳곳에 군인의 시체가 있고 이맵이 업데이트되고 군인좀비가 동시에 나타나서 유저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리스폰 포인트가 3개씩이나 되는 맵

처음에 시작하는 방의 문을 따고 변압기를 다뤄서 비상문을 열고 난 다음 시체에서 ID카드를 꺼내 끝으로 가면 보이는 셔터 옆에 있는 스캔 시스템이 쓰는 것 까지는 무난하다. 저게 무난하다고? 소드마스터 있잖아

ID카드를 사용하면 용접기를 찾아 강화 철문을 용접하거나 사다리를 찾아 중앙의 방에 설치해서 올라타 환풍구로 가는 루트로 나뉜다. 사다리 루트가 걸렸을 경우 환풍구로 올라가서걷다헤매다 보면 어떤 방으로 떨어진다. 용접기 루트가 걸릴 경우, 문을 따고 걷다 보면 연구동에 도착한다. 두 루트 모두 동일한 곳으로 도착한다. 정문 열고 가냐 옆문 따서 숨어들어가냐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연구 동에 도착하면 대장실에 있는 키를 찾아 무기고를 열거나, 라디오를 컴퓨터실에 갖다놔 안에 있는 좀비더러문을 열게 하는 루트나 컴퓨터실의 비밀번호를 얻어 백신이 있는 방을 여는 루트 등이 있는데 방이 많은데다 길도 너무 복잡한 게 정말 미로같고, 안 열릴거같은 문이라고 생각했던 문도 사실 열리는 문일때가 있고, 길도 좁아서 구석구석에서 좀비가 계속 나와서 자주해보지 않는다면 뿔뿔히 흩어지기 마련인데 특정 구역에는 좀비가 몰려있어서 진행 방식을 잘 아는 플레이어가 없으면 이 부분에서 다들 포기한다.

그래도 지하 격리실 문을 나가면 지하 동굴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서 앞으로 갔을 때 오른쪽은 전기가 흐르는 길이고 왼쪽은 나무로 만든 스튜디오가 하나 있다. 왼쪽으로 가서 변압기 부숴서 저 앞에 있는 웅덩이에 흐르는 전기 차단하면 칠드런과 러너들이 맞이한다.

다 없애고 진행하면 나무 바리게이트가 보인다. 이 때 왼쪽으로 가면 보이는 컨테이너 안에 있는 핸들 가져와서 커다란 나무 문 앞에다 달고 돌리면 문이 열린다. 문 건너에 꼭 키드나 러너, 크로울러가 한둘씩 있음에 유의하자. 안 돌리는 시점부터 문이 점점 다시 닫힌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함에 유의. 문 열고 나서 부터는 동굴이 많이 어둡기 때문에 손전등 꼭 들고 다니자.

바로 다음 분기점이 생긴다. 폭탄을 찾아서 옆으로 가서 폭탄 터뜨린 후 밑으로 내려가 쭉 가는 루트와 앞으로 가면 보이는 트럭 사이의 체인을 끊어서 어두운 동굴을 쭉 가다 폭탄 찾고 막힌 곳 터뜨려서 가는 루트. 첫 번째는 무난하고 두번째는 좀 어렵다.

도착하는 지점은 똑같다. 용접기를 찾아서 방이 두 개 있는 복도로 진입한 후 오른쪽으로 가서 사다리의 막힌 부분 용접하고 난 다음 올라가면 지상인데 지상에서 앞으로 가서 열쇠얻고 좀비들 뚫고 쭉 가다보면 자물쇠 걸린 커다란 철조망 문이 나오는데 그 열쇠로 열자.

임시 본부같은 건물과 헬기 착륙장, 가짜 보급품 상자들이 맞이한다.

좀 더 앞으로 진행해 왼쪽에 있는 길을 따라 가면 건물에서 구조요청에 필요한 부품이 있다. 이걸 철조망 위를 통해 반대편으로 미리 던져두고 좀비를 다 죽인 후 다시 들고가는 진행방식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어본다.

다시 부품을 들고 돌아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설치한 후 구조요청을 하자.

여기서 또 분기점이 생긴다. 백신을 갖다주는 루트와 그냥 헬기에 기름 채우는 루트로 나뉜다.

백신 루트는 건물에 들어가서 중간문으로 들어가 뒷방의 백신상자를 확보하면 군용 헬기가 날아와서 백신만 가져가고 '너희들은 태워줄 수 없다, 알아서 탈출하라 미안'를 외치고는 (...) 그냥 가버리는데, 이후 저 멀리서 날아와 나무 헬기장 위에 착륙하는 다른 헬기를 타기만 하면 클리어

기름 채우는 루트는 탈출할 헬기에 기름만 채우고 타면 끝난다. 참고로 헬기에 기름을 넣을때 시간이 1분정도 걸리므로 팀원의 엄호가 없으면 넣기가 매우 힘들다. 심지어 헬기는 좀비가 통과해 올 수 있기에 팀만 믿고 기름넣다가 갑자기 좀비가 튀어나와서 죽을 수도 있다. 엄호를 잘 해달라고 하는 수 밖에 없다. 기름 채우는 중간중간 끊고 다시 채울 수 있으니 급하면 도망갔다가 정리하고 다시 채우는 것도 좋다.

맵의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이 게임 고수들도 이 맵에선 두손 두발 다 놓을 수준이다 하지만 소드마스터가 출동하면 어떨까? 물론 맵을 다 외운 사람도 꽤 있으니 이런 고수들을 보면 꼭 같이 붙어 다니자, 안그러면 길 잃기 십상이다... 그래도 잘 뭉쳐 고수들만 따라다니면 쉬운 편이라지만.. 어딜 봐서? 괜히 리스폰 포인트가 3개나 있는 곳이 아니다.

3.1.1.7 Junction

도심지가 주배경인데 맵 길이가 길다. 엄청나게 길다. Chinatown보다 더 길다. Chinatown의 타임어택 도전과제가 10분 이내인데 Junction은 17분이나 된다. 가장 최소 시간대로 클리어하는 타임어택이 17분 이하라면 초심자들은 말할 것도 없다. 거기다 좀비 수도 무지막지하다. 정말 길거리 하나하나 가득 나온다... 러너도 무자비하게 많이 나와서 길거리에 들어서자마자 러너 6명을 상대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 맵 길이 + 좀비 많음 + 러너의 콤보로 어려운 맵으로 등극되었다.

처음에 아파트 1층에서 시작한다. 나가면 시작부터 러너와 키드를 포함해서 많은 좀비들이 맞이하며 오른쪽으로 쭉 가면 보이는 슈퍼마켓 문을 뚫고 비상 알람을 끄고 난 다음 가스통 찾아서 다시 되돌아가 가스통을 들고 쭉 직진해서 다음에 오른쪽에 보이는 좁은 길로 가서 잠긴 건물 문 앞에다 가스통 놓고 폭발시키면 또 다른 건물 내부가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으로 가서 수사 중 테이프가 붙은 문을 넘기 전의 왼쪽 편 문을 열면 가정집 같은 곳이 있는데, 그 가정집 내부에서 나중에 써먹어야 할 비밀번호가 컴퓨터에 있기 때문에 빼먹지 말고 꼭 들르자. 나중에 비밀번호 뭐냐며 헤맨다.

집을 나오고 나서 police line 건너 다시 앞으로 가다보면 구조요청 라디오가 있는 철문으로 닫힌 방에서 구조요청 한 후에 건물 밖으로 나가면 칠드런과 러너들이 반긴다.

입구가 좁아 계속 들어오는 좀비들을 많이 해치워야 밖으로 나가기가 수월하다. 칠드런과 크로울러가 자주 보이니 유의하자. 나오자마자 좌회전을 하면 어떤 건물로 들어서는데 사무실같은 컴퓨터실 넘어서 끝까지 가면 용접기가 2개 있다. 칠드런도 있다 용접기를 획득한 후 다시 건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자동차와 셔터문이 있근 왼쪽으로 가서 셔터 밑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문에 용접기를 써서 열자.

문 너머에 칠드런이 꼭 한 마리 이상 있다. 또 러너들이 대기타고 있을 것이다. 용접 후 주의하자. 처리한 후, 도로를 건너 길의 맞은편으로 건너 가면, 거리에 널부러진 차량들과 철망 문과 그 뒤에 비밀번호 패드가 있는데, 여기에 아까 가정집 컴퓨터에서 찾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자. 입력해서 들어가자. 총포상과 같은 곳이 나온다. 필요한 탄약과 아이템을 많이 챙겨두자.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계단이 있다.

계단 올라가서 2층에 들어가면 사무실 복도가 나오는데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복도 따라가다 보면 칠드런과 큰 문이 있다. 문의 판자를 부숴 열고 멈춘 엘리베이터의 밑으로 내려가다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오른쪽에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 길을 따라 밑으로 다시 내려간다.

내려가서 왼쪽으로 간 뒤 쭉 진행하면 하수구가 나온다. 계속 내려가기 전에 보이는 책꽂이 같은 곳에서 아이템을 잘 챙기자.

하수구로 들어가기 직전의 난간 앞의 방에서 확률적으로 TNT가 스폰되기도 한다. 미션의 분기점에 따라 이 방에서 찾은 열쇠를 지하통로의 하수구 끝까지 들고 운반해야 될 때가 있다..... 열쇠 운반자를 잘 엄호해주자.

지하통로의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길을 쭉 따라가면 막힌길이지만, 탄창과 보급품을 약간 얻을 수 있다. 지하통로의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어느 경로를 계속 골라가든 사다리가 달려있고 반쯤 열린 하수구 출구가 나온다.

칠드런과 러너가 더럽게 많기 때문에 전기톱을 하나 준비해놓자. 근접무기의 달인이 러너와 칠드런만 잡아주고 나머지가 청소하거나 걍 돌진하는 진행방식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한 사람이 전기톱 들고 앞에서 개돌하는 동안 나머지 팀원들이 서로 잔존하는 칠드런과 러너를 처리해주는 게 편하다.

혹은 러너고 칠드런이고 무시하면서 달리는 게 솔플이나 Troll Toll 같은 도전과제 깨기에 좋다.But They Used to be People! 러너와 칠드런도 사람을 지옥 끝까지 무작정 따라오지는 않고 원래 있던 자리에서 많이 벗어나면 다시 그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려한다. 추격해오던 칠드런이 못따라오면 앞에서 눈도장을 찍게 해서 지옥끝까지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간혹있다! 펫 좀비 러너나 칠드런이 따라오는 걸 등지고 걷기만 해도 멍청한 좀비 특성상 절대 따라잡히지 않는다. 후술한 내용참조. 헉헉대다 숨지지않게 Shift키의 적절한 사용이 빛나는 맵 중 하나이다.

하수구 따라가다보면 사다리가 나오는데 올라가서 또 다른 사다리를 올라가 내려가면 왼쪽 밑 구석에 열쇠가 있는데, 주워서 복도 끝까지 가면 나오는 문에다 쓰자. 이미 운반해온 열쇠를 가지고 있는 분기점을 겪었다면 그냥 갖고 온 열쇠를 쓰면 된다.

나가면 지하터널인데 왼쪽으로 가다보면 철망 벽에 문이 뚫린 지점이 있다. 철망 문에서 입구로 밀려드는 러너와 칠드런을 싹쓸이 갈아주고터널 왼쪽 끝까지 일단 쭉 가자.

가면 폭탄이 세 개 있는데 벽에 있는 세 개의 빨간 X 마크에다 하나씩 설치해주면 폭탄이 원래 있던 곳 뒤에 있는 벽이 열리며 사다리가 나오고, 뒤에 차가 기다린다. 트럭이 꽤 빨리 출발하기 때문에 가장 먼 지점에 갓 폭탄을 설치한 사람이라면 얼른 전력질주하자. 늑장부리다 낙오되는 경우가 빈번히 있다.!goto 낙오되기 딱 좋은 맵이다

가장 어려운 맵이지만, 이 복잡하고 어려운 맵을 외워서 매번 17분 이내로 깨는 괴수같은 플레이어들도 가끔씩 있다. 아니 소드마스터한테는 다 쉽다니까???

3.1.1.8 Lakeside

루트 분기점이 제일 복잡한 맵으로 유명하다. 로또맵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무난하게 저택과 해변가 한바퀴 돌고 끝날 수도 있지만 운이 없다면 지하 발전소를 귀찮게 견학하고 터널을 뚫고 와야 하는 루트가 걸릴 수도 있다. 혹은 반대로 터널을 뚫고 거꾸로 지하 발전소로 들어가는 짜증나는 루트에 낮은 확률로 걸릴 수 있다. 게다가 지하는 맵들 중 가장 어둡기 때문에 손전등 없이는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손전등없이 진행은 가능하지만 크로울러 너무안보임. 감염위험 그런데 스폰 지점에선 손전등이 겨우 2개 배치되어 있다. 뒤에서 조명좀 비춰달라하자. 거기다 무기도 짜게 준다...시작하자마자 아이템들이 거의 증발되다시피 사라진다 솔플하기엔 꽤나 무기를 후하게 준다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많으면 손전등으로 좀비를 잡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야 할 수밖에 없는 때가 올지 모른다.

다만 시작하는곳에서 천장을 쳐다보면 기둥과 기둥사이에 널판지가 하나씩 총 두 개 걸쳐져 있는데 이 위에는 총알들이 많이 있으므로 총으로 널판지를 부수면 많은 탄약을 가지고 시작해서 좀더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사실을 모른채 총잡고 뛰쳐나가면 눈에서 땀이난다

지하를 통해 터널을 타고 집 뒷문으로 들어가는 루트에는 용접기가 있어야 한다. 용접기는 터널 거의 끝부분에 앰뷸런스를 지나 터널 출구주변에 있는 자동차들 근처를 뒤지면 잘 찾을수 있을것이다.

터널을 통해 거꾸로 지하로 들어가는 경우에도 같은 자리에 같은 자동차 뒤에 용접기가 있지만, 집 뒷문으로 들어가는 철문이 판자로 막혀있어 용접기가 소용이없다....시키는대로 터널을 뚫고 지하발전소로 가자.....

어느 루트로 가든 끝에는 저택의 라디오를 사용하면 군용 헬기가 와서 막혀있던 선착장을 뚫고 해안경비대의 함선을 통해 탈출하는데 30초 줄테니 배에 올라타라 한다. 시간제한이 있으므로 서두르자.

집 내부 구조를 모른다면 라디오로 배 불러놓고 집안에서 헤매다 탈출 못할수도 있다. 사람들을 잘 따라다니자.

시간 제한이 있다고해서 배가 제대로 정박하기도 전에 점프하다 물에 잘못빠지면 다시 배타기가 힘들어져 탈출못할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한다. 선착장 바닥의 경사로 바로 올라올 수 있는데 생각보다 30초는 길기에 헤매지만 않는다면 선착장에 무난히 갈 수 있다.

3.1.1.9 Toxteth

작은 마을의 집 내부에서 시작한다. 지하 하수도 또는 공동 묘지를 거쳐 대형 마트로 간 뒤 헬기와의 연락을 취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헬기 조종사의 주의를 끌기 위해 집에 화재를 일으키면 공동 묘지에 헬기가 도착하면서 클리어.

리스폰은 교회 뒤쪽에 있는 벽을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리는 구간에서 된다. 맵 대부분이 탁 트인 공간인데다 손전등이 필요없을 정도의 밝기 때문에 쉬운 맵이라는 타이틀이 박혀 있다. 쉬운 맵 치고 초보들 너무 많이 죽던데 고수들은 이 맵도 쉽고 저 맵도 쉽고 다 쉽다

맨홀 뚜껑 열고 지하수로로 가는 루트에서는 러너들이 자꾸 나옴에 유의하자. 다 잡았다고 아무 생각없이 wheel 꽂아놓고 돌려서 문열다가 뒤에서 달려온 러너한테 맞으면 기분이 심히 나쁘다.

초록 가스통을 찾아 배관을 터트려 공동묘지로 가는 루트에서는 가스통을 배관에 갖다넣은 후 알맞게 피해서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자.

목표 지점으로 갔다가 되돌아오는 방식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마트까지 다녀올 동안 시작 지점에서 놀고 있는 더럽고 치사한 플레이어들도 종종 있다. 쉬워서 언급할 만한 것도 없지만 굳이 팁을 준다면 용접기를 잃어버리지 말 것. 탁 트인 공간이 많다 보니 그런 곳 한가운데서 용접기를 잃어버리기도 한다면...

시작지점 집들 중 한 집의 부엌에 들어가보면 어두운 방에 가스레인지가 놓여있고, 그 옆을 보면 용접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용접기 든 사람이 실종될까봐 친절하게도 공동묘지 건너 성당 옆면 TNT로 터뜨리는 벽 옆에도 용접기가 하나 확률적 스폰되는 듯 하다.

성당 옆의 벽을 폭파시킬때는 물론 TNT를 설치해야하고 그 후 옆에 대놓고 발동하라고 있는것 같이 생긴 가스통에다가 e키를 눌러야 TNT가 폭발하고 길이 생긴다. 타이밍 잘 맞춰 도망가서 피해 입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시작점 집 지하실을 조사한 뒤 비밀 문을 열고 비밀번호인 1800을 입력하여 매우 많은 아이템이 있는 구비되어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비밀 문이 열릴때가 있고 안 열릴때가 있는걸 봐선 확률적인듯? 왜 쉬운 맵에다가 이런것까지 구비해 놓은건데 근데 어차피 여기 가는 일이 없다

최근 패치로 toxtethdark 버전이 생겨서 밤으로 변한 맵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물론 플래쉬라이트가 필요할 것이다. 밝았던 맵에서도 공동묘지에서 안개 때문에 크로울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물렸었다면 더욱 필요할 것이다.

3.1.1.10 Zephyr

소수 인원 플레이시 꿀잼 보장맵. 러너와 키드를 뒤에 많이 붙이고 같이 진행가능한 재미

한 건물의 옥상에서 시작한다. 옥상에서 내려온뒤 2층으로 가서 바닥에 떨어진 종이에서 코드를 찾은뒤 1층에서 코드를 입력해 문을 열면 짧은 분기점이 생긴다. 참고로 코드가 적힌 종이는 여러개이므로 그중 맞는걸 찾으면 된다.

창고 문을 폭발로 여는 루트와 퓨마 해머로 뚜껑을 열어서 하수도를 통해 이동한뒤 웰더를 사용해서 다시 나오는 루트가 있다.

어느 루트를 타든 기차역같은 건물로 들어온다. 건물안을 뒤지면 감염 치료제와 같은 고급 아이템도 확률적으로 찾을 수 있다. 붕대와 알약을 잘 챙겨두길 권장.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엘리베이터 못 탄사람은 계단으로 가면된다

다음은 무전기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듣고 코드를 입력하여 기차역에 도착한 후, 기차 선로를 활성화 시킨 다음 선로의 방향을 조절해 가면서 기차를 꺼낸 뒤 탑승하면 탈출 성공. 간단하게 적혀져 있지만 여기가 제일 재밌다! 야외에서 기차를 가동시킬때가 매우 어려운데, 엄청난 수의 솀블러들은 넓은 맵 특성상 피하면 그만이지만 러너와 칠드런이 버그로 착각할 정도로쏟아져 나온다,

정면 승부를 하면 경직 한번에 두들겨 맞고 누울테니 가능하면 도망치자. 또한 쉽게 진행하기 위한 팁으론, 이상하게도 기차가 가동될때 좀비는 기차에 치이는데 생존자는 기차에 치이지 않는다.이걸 이용해서 좀더 안전하게 진행할수 있다.

기차역으로 가기위한 코드를 입력하는 부분에서 목소리 를 듣고 코드도 불러주기 전에 바로 입력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소리가 끝나고나서 몇초 후에 목표갱신이 된다.갱신되기 전에 코드를 입력하면 목표달성을 못해서 다음 목표가 갱신이 안되기때문에 주의할 것. 이러면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아직 안 고쳐진 버그인 듯 하다. 이러면 Call vote -> Restart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불러주는 코드도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2606이 됐다가 2705가 됐다가 등등..) 외우고 있는건 딱히 의미가 없다. 그냥 불러주는거 잘 받아치자.

한가지 팁을 주자면 하수구를 통해서 가는 루트일때 용접기를 챙겨두는게 좋다. 문에서 나온뒤 바로 선로쪽으로 쭉 달려가면 글로우스틱으로 표시된 자물쇠로 잠긴 문이 있다. 그걸 용접기로 열고 들어가면 안에 레밍턴과 MP5, Gauge 12, 9mm 등이 있으므로 챙기면 이득이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문을 열고 나올때 문 바로 앞칸으로 이동하면 철창 너머로 가는거 아니다... 글로우스틱으로 표시된 박스 2개가 있을건데 열면 수류탄 3개가 나오는데 게임 끝나기전에 축포로 쓰자좀비 무리를 뚫는데 좋다. 옆에 상자는 뭔지 모르겠다. 아는 사람 추가 바람.

기차역이 매우 넓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기차 옮길 동안 무턱대고 돌아다니다가는 사람들이 먼저 출발시킨 열차에 타지 못하고 낙오되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주의.

그래도 기차가 역에서 출발 후 약간 앞에서 정차하여 얼마간은 못 탄 사람을 위해 기다려준다. 바로 앞에서 기차를 놓쳤다면 Shift를 누르며 쫓아가 기차를 타도록 하자.

그리고 기차에 올라타는 계단에서 점프로 타려하지 말고 사다리를 타듯이 올라가자. 1.09.5패치로 계단 올라가는 동작을 부드럽게 해줬다지만 약간 어색한 감이 있다.

여담으로 맵 이름인 Zephyr는 미국의 샌 프란시스코와 시카고 사이를 주행하는, 실존하는 열차의 이름이다.

3.1.2 서바이벌 맵

Survival Map. 일부 유저들은 디펜스 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바이벌 맵에서는 맵에 지정된 존(Zone)을 좀비 웨이브로부터 사수하면서 특정 라운드까지 버텨내는 것이 목적이다.

3.1.2.1 Arpley

10 라운드 종료 후 선로에 기차가 도착하면서 탈출한다. 선로가 있는 다리 위에서 시작하며 양 끝에는 마을처럼 집이 몇 채 붙어있다. ��한쪽 끝에 있는 집(리스폰 되는 물 빠진 수영장 건물)에 들어가면 배터리가 있는데, 이 배터리를 가져와서 선로 위에 있는 �기계에다 꽂으면 선로에 전기가 들어온다!!! 이걸로 좀비를 유인해서 대량학살을 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본인이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이 맵에서는 Use this! 라 적힌 사제폭탄 노란 기름통과 열쇠를 찾을수가 있는데, 이 두개를 이용하여 다리 밑에 있는 무기고를 열 수 있다.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야만 열리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찾는것이 중요하다.

열쇠는 리스폰되는 지점인 물 빠진 수영장에서 바로 갈 수 있는 어두운 노란 불빛 조명의 화장실 문을 다 열어보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노란기름통은 처음에 리스폰되는 수영장 물 덜빠진데에서 높은확률로 볼 수 있다. Bridge의 옆길에 있을 때도 있고, 보급품떨어지는 집 안에 있을때도 있다.

무기고안에는 대량의 총기와 탄약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 곳을 확보하면 웨이브를 방어하기 유리해진다.

철조망문으로 닫힌 곳에 보급이 떨어질 수도 있다. 집안이나 수영장에 쳐박혀있는 Welder로 여길 열어두어야 보급먹기 편리하다. 가끔 여기에도 무기고로 통하는 열쇠가 있음에 유의하자.

Fema bag은 물 빠진 수영장이 있던 건물에서 나와 바로 무기고로 가는 길목에 쳐박혀 있는 작은 배 위에 있다. 여기서 Fema bag을 빼내와서 퍼센테이지를 채우자.

플레이하는 생존 인원이 적다면 판자를 이용해 다리로 들어오는 입구를 막아두는 것이 좋다. Wave가 지날수록 러너와 칠드런이 여기저기 스폰되기에.. 판자가 없을 시 한쪽만 보고 있다가 뒤에서 기습당하기 일쑤이므로 하나씩이라도 걸쳐 놓는 것이 좋다.

3.1.2.2 Campblood

10 라운드 종료 후 선착장에 배가 도착하면서 탈출한다. 전기톱 살인마 제이슨이 살았던(!) 야영지가 컨셉. 실제로 존재하는 캠핑장을 거의 똑같이 만들었다. 완전한 밤인데다 맵 특성상 바깥에 다닐일도 많으니 손전등은 필수다. 문을 두드리고 있는 좀비나 소리가 나는 피아노나 제이슨이 언급되는 문구 등 곳곳에 있는 요소들이 매우 다양하다. 가끔 제이크의 마스크가 화면에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진짜 무섭다.

10라운드가 끝나면 A와 B존 사이 작은 나루터에 오는 뗏목을 타고 탈출, 뗏목은 B존쪽에서 와서 천천히 나루터를 지나가는데 떠나간 뗏목은 안 돌아오니 타이밍을 잘 맞추자, 또한 뗏목이 오는동안 좀비무리를 막아야 하는데, 상당한 양의 러너가 나오기 때문에 나루터에서 뗏목을 기다리면 매우 위험하다, 도중에 죽어서 리스폰이 되어도 나룻터에 좀비가 몰려있기 때문에 무기없이 지나가는건 거의 불가능손전등까지 없으면 금상첨화, 그러니 타워 위에 올라가서 안전하게 가능한한 많은 좀비를 죽이고 알맞은 때 떨어져서 뗏목으로 질주하는게 좋다, 이때 타워 위에서 좀비를 공격할 수단은 총기, 수류탄, 기름통으로 한정돼 있으니 미리 저 아이템들을 아껴두는게 좋다.

서플라이 드롭은 A존과 B존 사이에 있는 타워 옆에 떨어진다. 또한 C존의 프롭 사다리를 옮겨서 B존 지붕으로 올라가 다락방의 웰더를 얻을 수 있는데 같이 놓여져 있는 제이슨 마스크를 보는 순간 갑자기 기괴한 소리와 함께 화면에 제이슨의 마스크가 나타났다 사라지므로 처음 보는 경우에는 살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 생긴건 그다지 안 무섭다. 얻은 웰더로 타워 옆의 보관함을 열어 의약품을 획득할수 있고, C존의 펜스문의 자물쇠를 따서 각종 총기와 탄약, 그리고 폭탄 오브젝트를 얻을수 있는데, 이 폭탄을 B존과 A존 사이에 있는 집 뒤편 탱크에 설치하면 소정의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또한 A존, B존, 저 두 존사이에 있는 작은집중 한곳에 암호가 필요한 서류가방이 있는데, 이걸 열어서 나오는 열쇠로 C존의 화장실의 닫힌 문을 따서 탄약과 메디킷등을 얻을수 있다.

3.1.2.3 Favela

10 라운드 종료 후에 탈출한다. 패치로 라운드가 줄어들어 하향.17 라운드의 위엄은 어디로 갔는가 저지대의 A존과 고지대의 B존이 있는데, A존과 B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둘다 지키려면 적어도 한명은 다른존에 있어야 한다. 서플라이 드랍도 두존 중 한곳에 가까운 곳에 떨어트리기 때문에 승자독식을 체감할수 있다.

맵에 기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전기톱무쌍을 찍기 좋다. B존 건물과 Fema bag침낭이 있는 옆 건물 을 지나가면 보이는 라디오 테이블에 도착하면 탈출. 근데 핼기도 트럭도 없는데 어떻게 빠져나가는걸까 벽타고

3.1.2.4 Flooded

10 라운드 종료 후에 탈출한다. 2라운드 종료마다 서플라이 드 랍이 오니 참고. 2,4,6,8 총 네번이나 온다! 헬기밑으로 가면 탈출하게 된다 셔틀 차원 분광기 어떻게 타는거지

입구가 문짝없는 문 두 개 인곳이 일층 낮인데도 어두운 곳 에는 e키를 누르면 화염방사 하면서 계단을 올라오는 좀비를 모두 구워버리는 장치 가스통 가 있다. 적절하게 이용하자. 불붙은 좀비는 물론 일정확률로 러너가 됨을 주의하자.

입구가 붙어있는 창문 두 개인 곳이 일층인 곳은, 창문 바로 왼쪽의 wheel을 돌리면 셔터가 올라가 입구가 열린다. (물론 자동문이라 좀 지나면 알아서 닫힌다.) 창문을 판자로 모두 막아도 나갈 수 있으니 시간 벌기에 비교적 수월하다.

방어해야하는 좀비 물량이 꽤나 많다. 10 라운드가 끝나면 탈출시켜주는 헬기가 날아오는 영상이 나오며 시점이 고정된다. 영상이 끝나면, 힐해주는 빨간상자가 안에 있던 컨테이너 달린 트럭뒤로 헬기가 와있게 된다.

헬기가 별로 안 기다려주니 My first experience with Flooded : 실제 어느 외국 스팀 유저의 경험 라운드가 끝나기전에 멀리서 방어하던 사람들은 미리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권장된다.

탈출 헬기가 오는 곳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면 추가바람.

3.1.2.5 Isolated

10 라운드 종료 후 탈출한다. 숲 한가운데 있는 산장이 배경인데, 모든 방향에서 좀비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각각의 문마다 사람들을 배치시켜 놓는게 편하다. 지붕 위에 헬기가 도착하며 2층 방 창문을 통해 도달할 수 있다.

보급은 집의 현관(벽난로 있는 방쪽의 문이 아닌)으로 나와 왼쪽과 앞으로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작은 집에서 왼쪽으로 더 빠져서 언덕을 올라가면 나오는 차고같은 곳에 떨어진다. 여기의 차고에 Medibox와 많은 아이템도 있으니 잘 챙겨보자.

3.1.2.6 Midwest

10 라운드 종료후 탈출한다. Zephyr 탈출 맵과 이어지는 스토리로 어느 마을에서 열차가 멈춘 후 다시 움직이기까지 마을에서 버텨야 한다. 열차를 중심으로 왼쪽에 A와 B존이 있고 오른쪽에 메디박스와 몇몇 물품이 있는 창고가 있으며 이곳에 서플라이 드랍이 온다. 창고 안에는 직접가서 획득할수 없는 위치에 구급상자가 놓여있다. 이 상자는 그 상자를 지탱하는 판자를 총으로 쏴서 획득할수 있다. 여기에서는 백신도 2~4개가 나오니 참고. 게임 시작과 함께 획득해두면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라운드 종료 이후 다시 열차에 올라타고 탈출. 탈출 신호인 영상과 음성등이 들리는 직후 진짜로, Zephyr는 약과라고 생각할정도로, WarZ마냥 미칠듯한 양의 러너가 쏟아져 나오니 빨리 열차에 타자, 한번 실패하고 죽으면 리스폰이 되어도 러너들 때문에 탈출은 물건너간다, 10라운드에서 좀비 5명 이상 남겨놓고 열차에 탄 다음에 좀비들을 쏴죽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중에 러너가 사방에서 튀어 나올 때 계단에서 헤매면 러너에게 붙잡히고 계단도 못타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A와 B존 집 안에 있는 소변기가 사람 키만큼 크다

1.09.5패치로 Midwest맵의 마지막 wave에 등장하는 러너의 양이 눈에 띄게 줄었다. 개념 패치?

덧붙여서 이맵에는 판자로 막혀있는 아이템과 구급상자가 있는 방, 그리고 그 판자를 부술수 있을 듯한 "Use this!!"라 적힌 사제폭탄이 있는데, 폭탄이 문에 설치되고 거기에 총을 쏴도 뚫리지 않는다. 여기서 당황할수 있지만 이 폭탄에 용접기를 이용하여 지지면 불이 붙으면서 열리게 된다.왜 그냥 기름통을 쓰지 않고 하지만 그다음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데, 이제 맵 어딘가에 있는 소화기를 찾아서 불을 끄고 나면 안에 있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3.1.2.7 Night of the Living Dead(NotLD)

동명의 영화를 배경으로 만든 맵. 2층짜리 민가와 헛간, 수수밭이 있는데, 민가에 무기가 많이 있고 유일하게 사수해야할 존이기도 하니 집을 중심으로 버티면 된다. 수수밭은 보급이 떨어질 때 빼고는 가지 말자. 수수밭 한가운데서 러너랑 마주치면 답없다.... 10 라운드 종료 후에 탈출한다. 군용트럭이 구출하러 오고 도착 후 험비 2대가 정차돼 있는 구역에 철조망으로 막힌 곳을 수류탄으로 뚫어준다. 그곳을 통해 군용트럭에 올라가면 탈출.

아이템 수색 관련 팁으로 야외에서 민가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내려가면 웰더를 찾을수 있다, 이 웰더로 수수밭 옆의 창고를 뚫을수 있으며 여기서 샷건 탄환과 기름, 대량의 판자와 바리케이트 해머, 구급상자를 얻을수 있다.

또한 수수밭을 가로질러 가다 보면 발견할수 있는 또다른 창고에 철망과 자물쇠로 막힌 구역이 있는데, 블루 글로우스틱이 달린 열쇠로 자물쇠를 따서 아이템을 대량 획득 할수있다, 또한 이 아이템중에는 전기펜스 함정의 발전기에 기름을 공급할수 있는 기름통이 있는데, 발전기에 공급을 하고나면 노란색 X표시가 처져 비어있음을 알린다, 기름을 리필하려면 나무차고 옆에 있는 주유기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레드 글로우스틱 열쇠로 딴뒤 빨간색 X표시에 그 기름통을 놓으면 된다.펜스 함정이 별로 쓸모가 없다는게 함정이다.

민가 2층에 코드가 필요한 금고가 있는데, 금고를 열면 스미스 앤 웨슨 리볼버와 .308탄약, 화염병을 얻을수 있다.

맵의 버그로 인해 창문에서 러너들과 크롤러들이 창문에 낀 상태로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창문 근처에서 돌아다니며 귀찮은 러너들이 창문에 끼여 잉여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셈블러들은 러너가 끼어있든 말든 그냥 창문을 넘어오므로 주의할 것.

3.1.2.8 Northway

9 라운드 때 좀비가 들어오는 출입구에 셔터를 내릴 수 있으므로 6개의 셔터를 모두 내리면 클리어 된다. 러너가 2 라운드 부터 나오니 주의. 라운드마다 나오는 좀비의 수도 타 맵보다 많다. 맵이 하도 넓은 편인데다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좀비웨이브를 거의 다 끝나갈때는 인간이 남은 좀비 사냥을 나서야하는 경우가 많다(...),

웰더용접기를 얻어서 A존 앞에 있는 건샵과 약국의 자물쇠를 열수 있는데, 지하를 뒤져보면 높은 확률로 웰더를 찾을 수 있다. 지하에 없을 때는 어디서 웰더를 얻을 수 있는지 추가바람... 또한 서플라이 드롭은 A존 정면이나 C존 뒤편에 있는 천장이 없는 구역에 떨어진다.

또한 C존을 통해 갈수있는 천장이 없는 구역에 조그만 방이 있는데, 그방에 있는 판자를 부수면 숨겨진 문이 나온다, 문을 열면 MP5와 9MM 탄약, 마체테, 메디킷등을 획득한다.

맵 특성상 손전등은 거의 필요가 없다, 유일하게 쓸모가 있는경우는 지하로 아이템 수색을 나갈 때뿐이지만 그나마도 계단쪽만 완전히 어둡지 지하구역은 좀비를 볼수있을만큼 충분히 밝다.

3.1.2.9 Ransack

11 라운드 종료 후에 탈출한다. 지켜야 하는 유일한 존은 어떤 마트 내부, 어두운 편이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좀비를 발견하고 공격하는데 별 지장이없다. 후반 라운드에 러너와 아이 좀비가 많이 나오므로 조심해야한다. 라운드 종료 이후 탱크가 벽을 뚫고 들어온다! 궤도 위로 올라가야 탈출 판정이 되므로 주의.

아이템 관련 팁으로는 마트 뒷문으로 나가서 왼쪽을 보면 목을 맨 사람이 보일것이고 그 밑에서 스미스 앤 웨슨 리볼버와 웰더를 얻을수 있다. 웰더로 정문 바로 앞에 있는 건샵의 자물쇠를 딸수 있으며, 윈체스터 라이플, 샷건과 여러 탄약, 메디박스를 얻을수 있다. 또한 건샵 옆에는 불길로 막힌 골목길이 있는데, 마트 내부에서 찾을수 있는 소화기로 꺼서 지나갈수 있다, 지나가면 화염병, 총기, 레어한 확률로 조명총을 얻을수 있다!

마트 뒷문으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보급이 떨어지는 곳 옆에 빌딩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아주 높은 확률로 전기톱이 있다! 좀비도 많이 나오는 맵이니 보급에서 기름 챙기면서 학살하기에 유용하다. 꼭 건물안을 살펴보자.

3.1.2.10 Silence

8 라운드가 끝나면 탈출한다. 탈출할 때 트럭이 오며, 뒷 짐칸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기다리면 탈출성공하며 Extracted 된다. C키를 눌러 동서남북을 확인한 후, 남쪽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길이 막혀있는데 앞에 있는 빨간 불빛이 나는 기계에 노란 불이 들어오면 e를 눌러 작동시킬 수 있다. 작동 시키면 몇 초후 막힌 곳이 폭파되어 트럭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폭파 후 길을 열면 모든 좀비가 그 주변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늦께 도착하면 좀비들이 사방에 널려 지나가기 힘드므로 8 라운드 종료 전에 미리 가서 대기하자.

8라운드가 종료되어도 길을 폭파시키지 않으면 9라운드도 진행된다. 계속 탈출안한다면 어느 라운드까지 진행되는지, 어떻게 되는지는 해본 사람이 추가 바람.

아이템 관련 팁으로는 성당을 둘러싼 담벼락을 따라서 이동하다 보면 시체를 찾을수 있는데, 이 시체 주변에서 성당 지하에 있는 잠겨잔 철망 문을 열수있는 열쇠를 찾을수 있다, 철망 문을 열면 여러가지 아이템과 함께 웰더를 얻을수 있는데, 서플라이 드롭을 제외하면 맵에서 찾을수 있는 유일한 웰더라서 매우 중요하다, 웰더로 다른 쪽에 있는

지하 철망문과 성당 주변에 있는 작은 건물 두채의 문을 열수있다, 건물 중 한채는 대량의 근접무기와 메디박스가 있고, 다른 건물은 각종 총기와 약품, 그리고 역시 메디박스가 있다.

4 무기와 장비

탈출 맵이나 서바이벌 맵을 처음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시작된다. 이때 스폰 지역을 잘 뒤져보면 무기와 손전등, 무전기 같은 생존에 필요한 장비들을 찾을 수 있으니 재빨리 무장을 하자. 그러나 초보들이 무작정 쓸어담고 무겁다고 징징거리고 남은 사람들은 무기 없다고 징징거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게임 자체가 협동을 중시하기 때문에 좀비를 다 때려잡을 총알이 한정되어 있고 입수 한다 해도 자신의 총과 맞지 않는 총알은 그냥 잉여물이기 때문에 아군과 아이템 분배를 잘해야 한다. 내가 가진 아이템 중에 동료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는 것이 매너이고 또 나 자신도 동료에게 아이템을 요구해도 동료가 알아서 준다.

최근에 많은 수정사항이 생긴 1.09.5패치 내용을 조금씩 추가해주기 바람. 본인이 맨날 쓰는 것만 쓰고 안 쓰는건 뭐가 바뀐지 잘 모르겠다..

4.1 근접 무기류

총알을 쓰기 힘든 상황이나 아예 총이 없을 경우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무기다. 한손 무기는 양손 무기보다 데미지와 사거리가 낮지만 무게가 가벼우며 무엇보다 한손에 손전등을 들고 싸울 수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의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양손 무기는 데미지와 사거리가 좋아서 숙련되면 양손 무기만 들고도 좀비들을 싸그리 학살할 수 있으나, 스태미나가 빨리 닳고 무게도 무거우며 무엇보다 손전등과 함께 사용이 불가능해 어두운 데에선 쓰기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다.

4.1.1 한손 무기

여기에 속하는 무기들은 다른 카테고리의 무기들보다는 데미지가 약한 무기들이 많다. 하지만 소모되는 스태미나의 양이 적고 선후 딜레이가 비교적 없다. 따라서 체력이 부족하지만 빠르게 달려오는 러너와 키드를 단순한 기본공격 한 방으로도 처리할 수 있기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소모 스태미나가 많지 않아 굳이 차징하지 않고도 좀비의 머리에 평타밀치기평타로 킬하고 앉아서 잠시 스태미나 채우는 플레이스타일로도 많이 쓸 수 있다.

• 주먹(Fist) : H키를 누르면 무슨 무기를 들고 있든지 간에 주먹으로 바뀐다. 차징샷 시에는 오른 주먹을 힘있게 내지른다. 기본 공격시에는 그냥 빠르게 양손을 이용해서 주먹질한다. 스태미나가 비교적 매우 적게 소모된다. 따라서 맵을 막고 있는 부술 수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할 때 총알도 아낄 겸 주먹을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데미지가 너무 낮다. 솀블러들을 잡기 위해서는 강공격으로 6~8대, 칠드런은 2대 때리면 죽는다. 근데 이걸로 일정 수 이상 잡는 도전 과제가 있다. 다른 근접 무기 도전 과제는 250킬인데 이건 1000킬이나 해야 한다. 북두의 권 주먹 인대도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

• 부엌 칼(Kitchen Knife) : 일단 가볍다. 하지만 장점은 이게 끝. 공격력이 너무 약해서 차지샷으로 공격해도 2~3번 머리에 휘둘러야 죽는다. 이러한 이유로 플레이어들에게 기피되는 무기 중 하나이다. 거기다 부엌 칼이라는 외형으로 더더욱 무시당한다. 심지어 어떤 플레이어는 이걸 들 바에 맨손으로 싸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무거운 총을 두 자루 정도 들고다니면 근접무기를 넣을 공간이 부족해서 총알이 바닥나면 주먹을 쥐고 싸워야하는데 이거라도 있으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진다. 여담으로 부엌 칼 킬 수 도전 과제의 이름을 보면 누군가가 생각날 것이다.

• 마체테(Machete) : 한손 무기의 대가라고 불릴 수 있는 무기이다. 솀블러들은 머리에 일반공격 2번 차징공격은 1번으로도 저승길로 가는 하이패스권을 끊어줄 수 있다. 말이 필요없다. 보이면 직접 한번 써보도록 하자. 무게도 데미지가 쎈 한손무기들에 비해서는 약간 낮아 적당한 편이다.

최근 1.09.5 패치 이후 데미지가 상향(65 -> 80)되어 약간만 차징하고도 대가리를 때리면 좀비가 한방에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타 모션도 조금 빨라졌다. 하지만 공격시 드는 스태미나 소모량도 증가(13 -> 14) 하고 무게도 증가(100 -> 120) 하였으니 기억해두자.

• 렌치(Wrench) : 적당한 거리에서 기본 공격으로 좀비의 머리를 패면 밀치는 키를 누르지않아도 뒤로 밀려나가는 부가 기능이 존재한다! 익숙해질 시 거리조절에 용이해져 좀비를 피해입지 않고 편히 죽여 볼 수 있다. 하지만 리치가 짧고 데미지가 약해 일반 좀비는 머리를 세 방 맞아야 죽는다. 이렇게 부엌 칼과 성능은 거의 비슷하지만 식칼이나 마체테보다 무겁고 강공격을 할 때의 모션이 가로로 휘두르는 부엌 칼과는 달리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는다. 식칼은 차징을 아무리 오래해도 한 방이 뜨지 않는 반면 렌치는 4.5초 정도 차징 해준다면 한방이 뜬다. 차징 시 손전등이 이상한 곳을 비추는 일이 없어서 시야확보에는 유리하다만 손전등을 들고 달리면 불빛이 미친듯이 흔들린다. 되게 열심히 뛰는 척한다.

• 손도끼(Hatchet) : 마체테와 대가를 다투는 무기이다. 데미지도 마체테와 비슷한 수준이고 한손 무기 특성상 가볍고 손전등으로 시야 확보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손전등과 함께 든 상태에서 강공격을 사용할 시에는 옆으로 베는 모션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할 시에는 위에서 내리찍는 모션으로 바뀐다. 마체테와 같이 2~3초 이상 차징을 해주면 한방에 머리를 터트릴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도록하자. 사거리가 굉장히 짧아서 좀비한태 잡힐듯 말듯한 거리에서 베어야 맞는다..

• 크로우바(Crowbar) : 혹은 빠루라고도 한다. 무게가 좀 무겁지만 데미지가 손도끼 못지 않게 좋다. 차징 시에도 두손으로 크로우바를 잡고 플레이어의 머리위로 들어올리게 되어 좀비의 헤드를 노리기에 수월하다. 데미지가 좋다고는 하지만 소모 스테미나가 생각보다 살짝 부담된다는 점에서 크게 선호되진 않는다. 여담으로, 이걸로 250킬 달성시 One free man 이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한다. 당연히...

• 쇠파이프(Lead Pipe) : 기본 공격의 데미지가 한손 치고는 강한 편이고 공격 모션도 수평으로 내지르기 때문에 범위 공격도 가능하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기본공격을 날리면 밀치지 않아도 넉백이 생긴다. 글로보면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겠지만 파이프를 30분 쯤 쓰다보면 그 거리에 대한 감이 잡힌다. 그 거리는 주먹이 날라가는 거리와 비슷하다. 다만 한손 무기치고는 무게와 소모 스태미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많이 사랑받지는 못하고 있다. 일반 공격이 넉백이니 1대 1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게다가 옆으로 베는 모션때문에 좀비떼에서도 유용하며 군인좀비를 빠르게 처치할수도 있다.

1.09.5패치로 베는 모션이 바뀌고 스태미나 소모량이 13 -> 18로 증가하고 무게도 200 -> 230으로 증가하였다. 데미지도 상승하긴 했으나 여전히 일반 공격 한 대로는 좀비가 죽지 않는다. 일반 공격 속도와 차징하는 속도가 약간 늦춰졌다고 한다.체감상으론 조금만 휘둘러도 지친다..

4.1.2 양손 무기 (두손 무기)

대부분이 차징 잠깐만 해도 머리만 잘 노린다면 한 방에 좀비가 죽는, 데미지는 한손 무기들 보다 꽤나 강한 무기들이다. 구석에 몰려있는 상황만 아니라면밸런스 있게 괜찮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무기들이 많이 속해있다. 하지만 준비동작과 앞뒷딜레이가 큰 무기들도 많고 스태미나 관리가 필요해 고수들이 아니면 대개 쓰기에 까다로움이 많은 편. 특히 두손무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러너와 키드가 달려올 때 제대로 헤드를 못맞추다가 스태미나가 부족해 무기를 휘두르기는 커녕 좀비를 뒤로 밀쳐낼 스태미나가 없어 무기를 든 채로 물려죽는 광경을 심심찮게 봤을 것이다. 두손무기들은 익숙해지면 좋은 점이 꽤 있음을 계속 느끼게 되지만 사용법에 노하우를 어느 정도 요하는 편. 도전과제도 딸 겸 많이 사용해보자.그래도 쓰던것만 쓰긴하지만..

• 야구 방망이(Baseball Bat) : 데미지는 다른 양손무기에 비해 약하다.하지만 이 무기가 갖고있는 가장 큰 메리트는 양손무기임에도 놀랄 정도로 엄청 가볍다는 것이다. 게다가 침착하게 차지샷으로 머리 한두번만 긁어주면 죽게된다. 그리고 차지샷시 화면에서 정확하게 타격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모션이라서 의외로 헤드샷을 노리기도 쉽다. 이번 업데이트때 사선으로 내리찍게 패치되었다.

• 삽(Shovel) : 용도나 외형으로 보나 슬레지 해머나 소방 도끼에 비해 약할것 같지만, 이 두 무기에 비견하는 괴랄하게 강력한 둔기이다. 차지 샷으로 웬만한 좀비 머리는 다 터트릴 수 있다. 그리고 의외로 넉백이 강해서 한방에 안 죽어도 거의 다 넉백이 된다. 한손 무기 중 렌치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감이 올 것이다. 만약 차지 샷으로도 죽지 않았을 때 그냥 머리를 한번 살짝 긁어주자. 슬레지 해머와 소방 도끼 등 많이 쓰는 무기가 없을때 울며 겨자먹기로 잡았더라도 생각지도 못한 성능에 놀랄 것이다.

• 슬레지해머(Sledgehammer) : 특유의 묵직함과 타격감때문에 국내, 해외유저 불문하고 많이 애용하는 무기다. 참고로 이쪽은 바리케이드를 짓지 못한다. 다만 주의할점이 무게가 엄청나게 무거운데다가 조금만 달리고 차지샷만 날려도 지쳐서 밀치지도 못한다. 또, 인벤토리칸을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다른 무기나 아이템을 얻으려면 버리고 가는게 당연하다. 근데 이 상황에서 만약 삑이난다면...축 감염

또한 슬레지해머의 일반공격은 옆으로 나열된 좀비들을 한번에 죽이는데 유용하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스테미나를 많이 소모한다. 헉헉댈때 2초 가량만 앉아있으면 다시 휘두를만한 스태미나가 회복된다.

반면 차징공격의 경우 짧은 시간만 차징하더라도 헤드샷이면 원샷 원킬을 낼수있다. 스태미나 소모도 생각 외로 많이 없다. 하지만 차징 시 왼쪽으로 해머를 차징하게 되어 당신이 오른손잡이라면 헤드를 맞추기 헷갈리는 편. 일반 공격과 차징 공격을 상황에 따라 써주면 좀비따위는 방해조차 되지않는다.

• 소방 도끼(Fire Axe) : 근접 무기들 중에서 인기 많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르는 무기들 중 하나. 헤드샷을 맞추면 기존의 효과음과 함께 시원시원하게 머리가 터져나가는, 다른 무기로 맞추는 헤드샷과 별다른거 없는 것 같지만 이상하게 기분 좋은 좀비킬을 얻을 수 있다. 헤드샷 맞춰 좀비 머리 터지는 맛을 알면 계속 더 애용하게 된다. 차징 후 헤드샷 시 무조건 어느 좀비든 한 방 이다! (물론 군인좀비에게 삑살이 난다면..)

팁을 주자면 차징하자마자 때리면 좀비가 일명 반샷을 맞고 살아있다. 이때는 차징을 할 때 도끼를 완전히 들어올린 때머리를 노리면 경쾌하게 머리가 터진다.

하지만 여느 두손무기들이 그렇듯 무게가 좀 있는편이니 제대로 써주려면 쓸데없는건 버리자. 그리고 고수가 이걸들면 좀비가 서바이벌을 찍게된다

• 전기톱(Chainsaw) : 가장 강력하고 대량 학살에 가장 적합한 근접 무기. 보통 상태에서는 약공격밖에 불가능하며 그마저도 날있는 한손무기 수준이나, 연료통을 구한후에 우클릭으로 시동을 켤 수 있게된다. 시동을 켜면 좌클릭이 전기톱을 들이대는 공격으로 변하는데, 어떤 좀비건 한방에 끔살시킨다! 팀킬용으로도 최강 게다가 공격에 딜레이가 전무해서 좀비 수십마리가 몰려도 갈아버리며 지나가는게 가능하다. 그렇다고 그거 믿고 나대면 러너가 뒤에서 등짝을 보자물 수 있는데다 아이 좀비에게 당할 수도 있고, 공격모션이 바닥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크롤러를 발견하기 힘들다. 시동을 켜둔 상태에서는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고 있지 않은 상태라도 기름이 계속 소비된다. 우클릭을 계속 해주며 기름을 잘 관리 해야한다. 하지만 뭣도 모르는 초보가 들고 기름 낭비하는걸 보면 고수들의 눈에서 땀이나온다

하지만 장비중에서 가장 무겁기 때문에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한다. 연료통도 마찬가지. 연료가 다떨어지면 공간만 잡아먹는 고철이된다. 때문에 이걸 장시간 들고다니는건 손해다.

서바이벌 맵이라면 연료통과 함께 방어지점에 가져다놓고 방어지점이 위험하거나 좀비에게 둘러 싸였을때 들고 좀비를 학살해준뒤 다시 내려놓는식으로 운용해 인벤토리 공간과 연료를 동시에 절약 가능하다. Supply drop에서도 기름통이 간혹 나오니 잘 모아두자.

탈출 맵이라면 한명이 들고다니다가 다수의 좀비가 전진을 방해할때 꺼내서 써주자. 탈출직전이라면 버리고, 그렇지 않다면 아껴두는게 좋다. 또한 기름을 정말 아껴야하는데 나오라면 꼭 안나오는게 기름이다. 게다가 전기톱은 등장빈도가 낮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거운 기름통을 지나치기 일쑤다 기름이 50 이상으로 넉넉한 때가 아니면 좀비가 적은 곳에서 기름 낭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여담으로 전기톱으로 시동을 걸 때 밀쳐주면 시동 모션을 캔슬하면서 바로 공격할 수 있게 한다. 거기다가 시동 걸 때 먹는 연료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카더라

• 야전삽(E-Tool/Entrenching Tool) : 1.07.6 패치 이후 나온 무기. 이상한 외형에 비해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부가기능으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삽이나 곡괭이로 모양을 바꿀 수 있다. 삽 모양의 상태에서는 넉백이 잘 되고 사정거리가 긴 대신 데미지가 약하고, 곡괭이 상태에서는 데미지가 좋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넉백이 거의 없다. 뭐 선택은 좋을대로 하자. 참고로 모양을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 모양 변경 중에 마우스 휠을 돌려 다른 무기를 들었다가 다시 야전삽을 들면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다.

• 퓨바왕렌치(Fubar/Functional Utility Bar ) : 1.07.6 패치 이후 나온 무기. 일반공격이든 차징공격이든 헤드샷을 날리면 좀비가 굉장히 멀리 튕겨져 나간다. 사정거리도 긴 편이며 강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으로도 한방에 좀비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지만 슬레지해머보다 훨씬 빠른 스테미나 소모에다 차징 시 선 딜레이가 쓸데없이 폼 잡아서 치명적이게 긴 바람에 오픈 빨만 살짝 받았을 뿐 애용자는 별로 없는 무기. 슬레지해머 역시 일반 공격으로도 좀비를 잡을 수 있는지라 소모 스테미나가 더 적고 공격 앞딜레이 적은 슬레지해머에게 밀려버린 듯하다. 명불허전 오함마 대신 무게는 슬레지해머 보다는 조금 가볍다지만.. 눈대중으로 봤을 땐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서바이벌 맵에서 미어터지는 좀비를 처리해야하는 상황에서 다른 무기가 없을 때 어정쩡한 근접 무기들 보다 퓨바가 보이면 큰 위안이 된다. 일반공격 한방으로도 곡괭이, 슬레지해머 등과 같이 다수의 좀비를 제압할 수 있다.

여담으로 Zephyr등의 맵에서 무기로는 못 쓰지만 단순히 맨홀 여는 도구로도 이와 똑같이 생긴 퓨바가 나온다.

• 곡괭이 : 커다랗게 생긴 곡괭이이다.커다랗게 생긴 외형만큼 리치와 공격력이 상당하다.대충 휙 휘둘럿는데 좀비가 나가 떨어지는정도.이 무기의 큰 장점은 바로 범위인데 좀비가 옆으로 나열됏을때 한번 휙 휘두르면 범위안에 좀비가 다 머리가 터져 죽는다!따라서 좀비 떼에 아주 좋은 무기다.

하지만 단점도 심각한데 연속 2번 휘두르면 달릴 스테미나도 없어진다. 때문에 솔로용으론 좀 애매하고 부적합한편.. 그야말로 하이리턴 하이리스크 무기.좀비떼에서 좀비수를 상당히 줄여주는 활약하다가 뒤로 빠져 동료들이 싸워줄때 다른 두손무기들처럼 스테미나를 채우고 때를 기다리는 방식으로 싸워야한다. 쓰다보면 여타 무기들보다 스태미나가 확실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적응이 힘든 편.

4.2 총기류

멀리 있는 좀비를 처리하거나 좀비를 빠르게 잡고 싶을 때 사용하는 무기이다.

이 게임은 항상 총알이 부족하므로 마구잡이로 난사하지 말자. 난사하는 것도 모자라서 플레이어들의 몸에다 난사를 하면 고수들의 눈에서 땀이 나온다

탄약(총알)도 종류별로 특정 총마다 쓸 수 있는 탄약과 그렇지 않은 탄약이 있으므로 총기 종류와 같이 외워두면 좋다.

4.2.1 권총

• 루거 마크 III(Ruger Mark III) : 10+1 권총, .22 LR 탄을 사용하는데, 아무리 헤드샷을 해도 좀비가 절대로 한 방에 죽지 않는다! 탈출 맵이든 서바이벌 맵이든 웬만하면 안 쓰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보통 머리에 2발을 먹이면 죽일수 있지만 잘 맞췄는데도 안 죽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난다. 차지 샷을 이용한다고 쳐도 차지 샷도 같은 두방 킬인 베레타와 글록보다 뭔가 약하다 다수의 좀비가 몰려오는 상황에서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서바이벌 맵에서 라운드가 10을 넘어서 총알이 바닥나기 시작하면 이거라도 쏴야 한다 이거만큼 쓸만한 게 없거나 주무기의 탄약을 아껴야 될 때 쓰자.사실 22 LR 이나 9m나 똑같아서 차이가 없다

• 베레타 M9(Beretta M9) : 15+1권총, 9mm가 그렇듯 차지 샷으로 머리나 노리자. 차지 샷을 할 만한 시간이 없을 때에는 빠르게 두 번 쏴 주면 쉽게 킬이 가능하다.

• 콜트 1911(Colt 1911) : 7+1권총, .45 ACP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헤드샷으로 한방 킬을 노릴 수 있다.높은 공격력에 적은 인벤 칸소모,수월한 탄드랍등등 권총치고는 메트리가 장난아니라서 이게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라이플보다는 이총을 선택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다.

• 스미스 앤 웨슨 모델 686-6(Smith & Wesson Model 686-6) : 6발 .357 탄을 사용하는 강력한 리볼버. 조준 시 대단한 명중률을 자랑한다. 총알이 다 떨어졌을 때 방아쇠를 당기면 당연히 격발은 안되고 실린더만 회전하는데 왠지 좀비들은 몰려오고 탄약이 없는 상황에서 방아쇠만 공허하게 당길 때의 비장미가 대단하다. 다시 말해 비참하다고 싱글, 더블액션 겸용이지만 매번 해머를 당겨 쏜다. 그런데 조준하지 않고 사격하면 해머를 당기지 않고 연발 사격이 가능하다? 근처에 좀비가 많거나 자신에서 붙었을 경우 조준없이 난사하면 생각보다 유용하다. 총을 쏘면 총알이 좀비를 관통해서 지나가는 장점이 있는데, 이게 가장 큰 메리트가 되는 이유가 뭐냐면 서바이벌 맵에서 지역 수비중 좀비들을 일렬로 세운 뒤 머리를 조준하고 쏴 주면 한 방으로 좀비 두 세마리에게 헤드샷을 날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 탄약도 아끼면서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니 만약 이 무장을 자주 쓴다면 연습해 보자.

• 글록 17(Glock 17) : 17+1 권총, 9mm 탄을 사용하며 베레타 M9보다 장탄수가 조금 많은 것 말고는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쏠 때의 느낌이 좀 더 찰지다 생긴게 비비탄같다

4.2.2 기관단총

사실 총알공급하려 나와주는 고마운 총

• MP5A3(HK MP5A3) : 9mm 탄환을 쓰며 30+1발 장전이 가능한 기관단총으로, 연사 속도가 매우 빠르다. 9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에 쏜다 한들 한 방에 죽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짧게 끊어서 쏜다 해도 연사 속도 때문에 제어가 힘들어 3~4발이 발사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총알 낭비가 심하고, 권총류는 조준하고 있으면 차지 샷이 가능한데 비해... 영 아니다. 업데이트로 3점사와 점사를 지원하므로 좀더 사용이 용이해졌다.

• MAC-10(MAC-10) : .45 ACP 탄을 사용하며 최대 32발 장전이 가능한 기관단총. 연사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아무리 빠르게 끊어 쏴도 2발은 나간다. 그리고 .45 ACP 탄을 쓰는데도 머리를 쏘면 한 방에 안 죽는다! 근데 그건 어차피 운에 달린거잖아 여러모로 총알 낭비. 그런데 서바이벌 맵 후반에서는 난사하면 좀비들이 알아서 머리에 맞고 죽는다 거의 분무기라서 한 번 쓰고 버리기엔 좋다. 뭐 2발씩 끊어 쏠 수 있는 점을 이용해서 끊어 쏘기에 적응되면 빠르게신컨으로 좀비들을 학살할 수 있긴 하다.사실 이 총의 진가는 콜트총알 30발이라 카더라

4.2.3 소총

• 루거 10/22(Ruger 10/22) : 이름 그대로 .22 LR 탄환을 사용하는 10+1 25+1발 반자동 소총. 양손 총기 주제에 헤드샷으로 한방 킬이 불가능하다. 조준해도 좀 어두운 곳에서는... 맞추기 어렵다. 양손 총기 중에서 최악으로 꼽히는 무기. 그나마 장점이라면 반동이 거의 없다는거. 막판에 총알없을때 이걸 들게된다면 머리 두방을 빠르게 맞춰주자. 그러나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이야기가 다른데,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9mm 탄약을 포함한 헤드샷 한방이 안나는 탄종으로도 헤드샷이 한방에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리얼리즘 모드를 주로하는 유저들은 반동도 거의 없고 헤드샷 한발이 가능한 이 총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 윈체스터 1892(Winchester 1892) : .357 탄환을 사용하는 15+1발 레버 액션 소총. 리볼버와 사용되는 총알이 같다 보니 명중률도 비슷하다. 어째 레버액션 저격총이 되는건 기분탓 하지만 리볼버에 비해 잘 안 쓰이는 편인데,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리볼버가 한발 한발 신중하게 쏘는 총이지 흩뿌리는 총이 아니기 때문. 게다가 무게가 훨씬 더 무겁고 그렇다고 장전 속도가 더 빠른 것도 아니다. 장점이라면 한번에 15발을 쑤셔 넣을수 있다는 점...이라지만 쏘고 다시 쏠 때까지 딜레이가 꽤 긴 편이라... 근데 정조준하고 쏘면 딜레이가 2배 가까이 줄어든다! 아이언 사이트도 꽤 괜찮아서 나름 좋은총. 문제는 더럽게 느린 재장전 속도. 다 쓰고 재장전 하려면 무려 16초(...). 다른총의 2-3배 된다. 1초에 총알 하나 넣는셈. 357탄 특성상 관통샷이 가능하다.걍 리볼버 가지고 있으면 총알만 빼내오자

• 시모노프 SKS(Simonov SKS) : 7.62mm 탄을 사용하는 10+1발 짜리 반자동 소총. 게임 특성상 헤드샷을 해야 하는데 조준기가 비교적 열악해서 멀리선 맞추기 쉽지 않다. 거기다 전용 탄환인 7.62mm 탄은 게임 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탄환에 속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잉여에 불과하지만, 이 총의 가장 큰 장점은 유일하게 총검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 총을 든 상태로 밀치기를 하면 총에 달린 총검으로 찌르는데, 이 공격을 머리에 명중시키면 좀비 머리가 한 방에 박살이 난다! 거기다 7.62mm 탄을 운 좋게 구한다면 장거리 공격까지 무난하게 해낸다. 숙련자들이 많이 쓰는 소총. 그리고 총검이 주무기가 되고 총알 발사가 덤이 된다패치후 총검이 달리지 않은 총도 나오게 됏다.이 총의 존재의의를 빼버린거라 보면 된다

• 사코 85(Sako 85) : .308을 사용하며 최대 6+1발 장전 가능한 볼트 액션 라이플. 스코프로 거리 두고 사격하기 편하다. 웬만하면 조준한 곳에 정확히 맞는 뛰어난 명중률이 자랑이지만 볼트 액션이라서 연사 속도가 좀 떨어진다. 서바이벌 맵에선 안전한 2층에서 저격하는데 최적 하지만 최근에 나온 JAE700에 밀려서 버려지고 있다...지만 스코프가 없는 Sako 85가 나왔는데 스코프 있는것보다 볼트 당기는 속도가 조금더 빠르고 시야도 넓다.

• M16A4(FN M16A4) : 5.56mm를 사용하며 최대 30+1발 장전 가능한 돌격 소총. 업데이트로 단발과 3점사가 지원 된다. 스코프가 달려 있어 조준하여 사격할 때 유용하지만 명중률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스코프 달렸다고 장거리 저격하는 것은 총알 낭비이며 좀비와 거리가 좀 가까울 땐 오히려 조준시 확대되는 점 때문에 머리를 흔들면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조준하기가 좀 뭐해진다. 그냥 가까이 가서 조준 안 하고 쏘는 게 속 편하다패치를 통해 스코프가 없는 M16A4가 나왔으며 3점사 모드로 바꿀수 있다. 게다가 쏘는 텀만 잘마추면 연발마냥 쏠 수 있다! 다만 이게임은 총알이 희귀한 게임이니 효용성은 아쉬운 편. 약간의 팁이 있다면 단발로 맞추고 쏘는키를 Mouse 1이 아닌 wheel up이나 wheel down으로 하고 드르륵 내려주면 무슨 MAC마냥 미친 연사력을 자랑한다. 진짜 M16의 재림 근데A4버젼인데? 이짓거리를 할땐 한번 쓰고 버린다는 생각으로 쓰면 좋다 헛나가는 총알이 17발 넘는다는거만 제외하면 말이지

• CZ858(CZ858) : 7.62mm를 쓰며 최대 30+1발 장전 가능한 돌격 소총. 단발 사격만 된다. 그냥 30발 짜리 총검 없는 SKS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작자가 AK47이 싫어서 CZ858로 했다고 한다. 그래봤자 일반인들 눈에는 AK 시리즈..

• JAE700(JAE700) : 1.07.9 패치 이후 나온 무기. .308탄을 사용하며 10+1발 사코 85와 같은 볼트 액션 라이플이며 같은 총알을 사용한다. 연사속도가 사코 85보다는 조금 빠르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며 최대 11발을 넣을 수 있는 것 말고는 크게 다른점은 없다.

• FN FAL : 1.08 버전에서 새로 등장한 자동 소총.저격총과 같은 .308탄환을사용하나, 20+1발 탄창이20발밖에 안들어가서 약간 거리를 두고 쏘는게 팁. 308탄환을 줏었는데 저격하기 싫다면 이걸쓰자. 근데 어차피 머리 겨누고 쏴야하는건 거기서 거기

4.2.4 산탄총

• 베레타 SV10 프레니아(Beretta SV10 Perennia) : 12 게이지를 사용하며 최대 2발 장전이 가능한 오버언더 더블 바렐 샷건이다. 장전 시간이 긴 편인데다 더블 바렐이다 보니 한 번에 2발밖에 장전이 되지 않아 그닥 믿음직한 무기는 되지 않지만, 뭔가 쏘는맛이 다른샷건보다 찰지다 나중 가서 총알이 없을 때 이거라도 들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의외로 집탄률이 좋아 중거리 이상 떨어진 좀비도 정조준만 하면 머리가 날아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라고 준 산탄이 아닐텐데?

• 모스버그 500A(Mossberg 500A) : 12 게이지를 사용하며 5+1발 장전 가능한 가장 무난한 샷건. 서바이벌 맵 등에서 초반에 떨궈져 있는 무기중 하나이다. 장전된 탄을 모두 소모하면 약실부터 장전한다.

• 레밍턴 870 폴리스 매그넘(Remington 870 Police Magnum) : 12 게이지를 사용하며 8+1발 장전 가능한 샷건. 모스버그 샷건과 데미지 차이는 당연히 없다. 굳이 장점이라 한다면 일단 최대로 총알을 장전해 넣으면 9발을 장전할수 있어서 장전할 타이밍이 없을 때 모스버그보다 좀 더 안정적이다. 그리고 발사 후 다시 발사할 때까지 걸리는 딜레이가 모스버그보다 짧다.

• 윈체스터 슈퍼 X3(Winchester Super X3) : 12게이지를 사용하며 5+1발 장전 가능한 반자동 샷건으로 빠르게 연사가 가능하지만 애초에 침착하게 조준하고 쏴야 하는 이 게임에선... 물론 러너가 여러마리 몰려올 때 머리를 노리고 빠르게 사살하는데 꽤 쓸 만하다. 그리고 다른 산탄총에 비해 산탄도나 데미지가 좀더 딸리는 감이있다. 혹시나 미스가 떴을 경우 빠르게 다시 쏴줄 수도 있다..뉴비가 좋다고 갈겨대면 눈에서 땀이난다.. 장전 소리가 왠지 좀 찰지다.

4.2.5 기타

• PSE 디어 헌터(PSE Deer Hunter) : 화살을 쏘는 활. 화살은 당연히 한 발만 장전 가능하다. 이 활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쏜 화살의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서바이벌 맵에서도 잘 쓰기만 하면 쏘고 회수하기를 반복해서 소량의 화살로도 좀비 무리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정조준을 해도 화살이 엉뚱하게 튀는 큰 문제점이 있는데, 팁을 주자면 조준할 때 조준점이 흔들리다가 잠시 멈추는 때가 있다. 그 때 쏘면 초록색 점으로 잘 날아가는 편이다. 그런데 대부분 근접 사살용으로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화살이 좀비에 박히기도 하지만 머리를 그대로 관통하고 벽에 박히는 경우도 있으며, 재수 없는 경우 쏜 방향이 바다거나 맵의 바깥 쪽이라면... 만약 모니터 한 가운데를 능숙하게 외운 위키러라면 마우스를 살짝 눌러 조준을 하자마자 좀비의 머리에다 화살을 발사해보자. 화면의 정중앙으로 꽃힌다.

4.2.6 총알

• .22 LR : 루거 10/22, 루거 마크 III의 탄환이다. 개당 최대 20발이 들어간다. 가장 화력이 약해서 일반적으론 머리에 2발로 죽일수 있지만 잘못 쏘면 여러발 맞혀도 안죽는다. 가장 약한 탄환종류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다른 총알에 비해 많이 나간다. 몇몇사람들은 이걸 편지로본다.

• 9mm : MP5A3, 베레타 M9, 글록 17의 탄환이다. 개당 최대 10발이 들어간다. 보통 머리에 2발로 죽일수 있다.

• .45 ACP : 콜트 1911, MAC-10의 탄환이다. 개당 최대 14발이 들어간다. 머리에 1발로 죽일수 있다.

• 5.56mm : M16A4의 탄약이다. 개당 최대 15발이 들어간다. 머리에 1발로 죽일수 있다. 근데왜 15발이지

• 7.62x39 : 시모노프 SKS와 CZ858의 탄환이다. 개당 최대 10발이 들어간다. 머리에 1발로 죽일수 있다.담배깍 민트초콜릿

• .357 : 윈체스터 1892와 스미스 앤 웨슨 모델 686-6의 탄환이다. 개당 최대 12발이 들어간다. 관통 효과가 있다. 스피드 로더가 상자위에 올라가있다. 얼핏보면 카메라 필름 같다

• .308 : 사코 85, JAE700, FN FAL의 탄환이다. 관통 효과가 있다. 개당 최대 10발이 들어간다. 초콜릿

• 12 Gauge : 모든 종류의 샷건이 이 탄약을 사용한다. 관통 효과가 있지만 사거리가 짫아 가깝지 않으면 효과없다. 개당 최대 10발이 들어간다. 딱풀 12개 합본 묶음팩 처럼 생겼다 1000원짜리

• Arrow : 개당 최대 10개가 들어간다. 내용물이 양갱같다 회수가 가능하다.

• Flare : 조명총에 쓰이는 조명탄. 개당 최대 4발이 들어간다. 업데이트 되면서 조금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어차피 조명탄총 없으면 필요없지만...

• Fuel : 전기톱에 사용되는 연료. 개당 최대 50이 들어간다.

• Boards :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때 사용되는 판자. 개당 최대 2개이다.

4.3 투척류

• M67 파편 수류탄(M67 Fragmentation Grenade) : 우리가 아는 그 무난한 수류탄 맞다. 잘 던지면 좀비가 박력있게 날아가며 학살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버그인지 수류탄은 터졌는데 좀비는 멀쩡히 걸어오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이펙트는 강렬한데 좀비가 멀쩡히 걸어오는걸 보면 대체 이게 뭔지 의문이 가기도 한다. 창문에 던져도 튕겨 나온다.

• TNT(TNT) : 파편 수류탄의 상위 호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잘못 던지거나 투척 후 거리를 어설프게 벌리면 같이 휘말려 죽는다. 그러니 던질 때 목표 저점에서 좀 멀리 떨어진 후 던지자. 파편 수류탄에 비해서 폭발 범위가 넓단 점 덕분에 서바이벌 맵에서 이거 한 방으로 좀비 50마리(!)까지도 도륙이 가능하다.그 좀비들이 뭉쳐 있기만 한다면 말이야

• 화염병(Molotov) : 앞에서 서술한 수류탄, TNT처럼 투척하면 터지는 장비. 하지만 폭발이 아니라 불 바닥을 생성한다. 가끔 공중에다가 생성하기도 한다 불이 바로 꺼지지 않고 잠깐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좀비들을 잘 뭉쳐 놓은 뒤 이걸 던져 주면 좀비들이 불이 붙은 채로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오다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불이 붙은 좀비는 일정 확률로 러너로 변이할 수 있기 때문에 멋모르고 불 붙은 좀비들 사이에서 얼쩡대다간 골로 가는 수가 있다. 불타는 좀비가 달려오면 팬티부터 준비해야한다고 카더라

4.4 기타 장비

생존에 가장 필요한 장비로 자신이 다치거나 아군이 다쳤을때 사용하는 치료 장비와 전투에 도움이 되는 장비가 있다. 1.9.0.3버전 패치이후로 치료 장비에 사용 모션이 생겼다. 사실상 말이 모션이지 너프나 다름없다 글고 보면 모든 도구가 다 몇번더 쓸수 잇는데 다 갓다 버린다 과식

• 메디킷(First Aid Kit) : 체력을 채워주는 아이템. 예전에는 출혈을 막지 못했지만, 지금은 출혈도 같이 치료된다. 사용 시 체력이 30 정도 회복된다. 사용시 타이레놀 알약통을 열고 복용 그리고 봉합후 가위로 자른뒤 테이프를 두른다.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10초정도 사용하려면 누가 엄호해주거나 주변에 좀비가 있나없나 확인하자. 사용중 이동이 가능하지만 다른장비를 들거나 무기를 들면 모션이 캔슬되고 치료도 캔슬된다. 테이프 두를 때 실수로 F키를 누르면... 으아아아 안돼 안돼 좀비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데 버그로 아주 드물지만 사용하면서 사다리를 오르면 의문사 하기도 한다. 뭐시여

• 붕대(Bandage) : 좀비에게 얻어맞아 출혈이 진행중일 때 사용 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출혈이 멈춘다.출혈 상태의 플레이어에게 주는 붕대를 먹튀하는 트롤링을 할 수도 있다. 체력은 15 정도 회복시켜 준다. 사용시 붕대를 자신의 몸에 두르는 행동을 한다. 걸리는 시간은 약3초정도 사용중 이동가능. 버그인진 몰라도 붕대를 펼치는 모션이 끝나고 다른 무기로 바꾸면 출혈은 치료되고 붕대는 그대로있다..

• 알약(Phalanax Pills) : 좀비에게 물려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 사용하면 3~4분 가량 감염을 지연시켜 준다. 하지만 완치가 된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감염 증상이 나타나니 항상 긴장해야 한다.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감염이 거의 진행됐을 때 하나씩 사용하자. 그리고 어떤 게임같이 체력이 회복되는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니 흑백인데 왜 안 써지냐고 짜증내지 말 것. 그 게임의 영향인지 진통제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사용시 약통에서 약6~7개를 손에 털어놓고 복용한다. 걸리는 시간은 약 4초 정도이며, 사용 중에도 이동이 가능하다. 루이스 : Pills! 그거 아냐

• 손전등(Maglite) : 근접 공격이 가능하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끄고 켤 수 있다. 권총 또는 한손 무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데미지는 주먹 못지 않게 약하므로 공격용으로는 매우 좋지 않다. 차라리 주먹으로 싸우는 게 낫다 진짜다

• 휴대용 무전기(Walkie Talkie) : 무전기를 장비하지 않으면 멀리 떨어져 있는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의 음성 채팅을 들을 수 없다. 그렇다고 들으려는 사람도 무전기를 장비할 필욘 없고 말하는 사람만 무전기를 끼고 있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들린다. 물론 상호작용중이라면 두 사람 다 장비해야 한다.

• 용접기(Welder) : 용접되어 있는 문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용접할 오브젝트에 다가간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사용이 가능. 근접 공격이 가능하지만 데미지는 당연히 매우 약하다. 만약 탈출 맵에서 용접기가 나왔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될 곳이 있다는 뜻이므로 보이는 즉시 챙겨두자. 그리고 서바이벌 맵에서도 중요한 장비인데, 서바이벌 맵에 종종 나오는 자물쇠가 걸린 문을 따면 안에 많은 양의 보급품이 있기 때문.

한 가지 팁으로, 좀비들이 용접 중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일정 범위내로 들어오게 될 떄, 잠긴 문을 용접하면서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꾹 누르고 떼지않은 상태에서, 용접하고 있는 문을 계속 바라만보고 있는 상태라면 용접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 용접하면서 계속 뒷걸음질 칠 수도 있어, 좀비 백어택이 신경쓰인다면 그렇게 아군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보자.

• 소화기(Fire Extinguisher) : 우리가 아는 그 소화기. 데미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고 타격감이 매우 좋지 않아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이걸로 불을 끌 수는 있지만 좀비를 잡으려고 불 피운 건데 이걸 쓰는 순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보통 길을 막아 놓은 불을 끌 때 사용한다. 서바이벌 맵일 경우 보급품들이 있는 장소를 불이 막아 놓을 때가 있으므로 소화기가 있다면 끄도록 하자.

• 바리케이드 해머(Barricade Hammer) : 소형 망치. 나무 판자를 가지고 있을 시 망치를 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무 판자와 망치를 양손에 함께 드는데, 이 상태로 서바이벌 맵의 특정한 문에 바리케이드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가능한 공간은 반투명한 나무 판자로 표시되는데, 설치하고자 하는 부분을 향해 왼쪽 클릭을 하면 판자를 설치한다. 이 때 누군가 문에 서 있거나, 혹은 문에 본인이 너무 가까이 서있어 설치 공간을 막고 있으면, Barricade point is blocked! 표시가 뜨면서 설치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주의. 어디에 설치하던 좀비의 진로를 막을 수 있으나 1개로는 바리케이드의 체력이 낮아 쉽게 파괴되므로 생존자들이 앉아서 또는 점프해서 지나다닐 수만 있을 정도 로 적당히 쳐 놓으면 편해진다. 공격용으로 쓸 순 있지만 데미지가 그닥 좋진 않다.

• 조명총(Flare Gun) : 서플라이 드랍 지점에서 하늘을 향해 쏘면 조명탄이 터진 자리에 헬기가 와서 보급품 상자를 떨구고 간다. 참고로 이미 상자가 맵에 존재하는 경우 아무 일도 안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하자. 좀비에게 쏘면 불이 붙으므로 여러 마리가 모여 있을 때 쏘면 다수를 태울 수 있다. 하지만 화염병과 마찬가지로 좀비가 러너로 변하는 일이 많으니 쓸 일이 없다고 막 쏘지는 말자. 어째 화염병보다 화염 범위가 작다. 화염범위가 크면 네이팜탄이지 신호탄 이겠소? 애초에 누가 신호 보내라고 쏘는걸 좀비한테 쏘냐고

• 지포 라이터 : 획득 가능한 장비는 아니고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패치된 기능. 손전등이 없을때 F 키를 누르면 지포 라이터를 꺼낸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불 붙일 준비를 하는데, 이때 왼쪽 마우스를 몇번 눌러주면 된다. 불이 붙은 후 왼쪽 마우스를 한번 더 누르면 손을 뻗어 앞쪽을 비출 수 있다. 다만 불이 켜지는건 랜덤하다. 한번 눌러서 켜질수도 있고 여러번 눌러야 켜질때도 있다. 그리고 당연히 손전등에 비해서 심각하게 시야가 좁아지는데다가 이때 무기는 절대 사용 불가능, 게다가 정말 딱 눈앞의 거리만 밝혀준다. 이거 덕분에 지포 라이터만 켜고 다니면 아주 리얼감이 돋는다 그리고 쓸 일이 전혀 없겠지만 손전등이 있다면 F키를 한번 누르는게 아닌 F키를 꾹 누르면 지포 라이터를 꺼낸다. 특정 지역만 밝히는 손전등과 다르게 주변을 전부 밝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쓰면 좋다.

• 백신 : 생존맵에서 보급이나 처음 스폰되는 아이템 중에도 이놈이 섞여있다. 가능성? 운에 맡기자. 탈출맵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입수가 가능하다. 이것을 사용하면 주사를 들고 한쪽손을 보이더니 뭔가 결심한듯이 주사기를 자기 어께부분에 꽂는다. 사용하는데 약5~6초가 걸리고 사용시 감염이 완화가 아닌 완치가 된다. 만약 감염되었는데 알약과 백신이 있다면 백신 먼저 사용해주자. 이 아이템을 사용한 후엔 감염이 되지 않는다.

왠지 모르지만 일부 서버에서 백신을 쓰고 나면 화면이 안보이거나 이상해지는 오류가 아직 있는 듯하다. 씌워진 캐릭터 스킨때문인가..

• 휘발유 : 도구는 아니지만 어디에 쓰기에 애매해서 쓴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딱봐도 휘발유같은 아이템이 있다. 마우스를 올려도 초록빛이나 빨간빛, 속칭 데톨(...)이 돌지 않아서 맵 장식인줄 아는사람이 많다. E를 눌러 옮길수 있고 근접공격뭐?이나 문에 부딪히면 총으로 한번쏴주면 터지면서 불이난다. 좀비가 몰리는 지역에는 가끔 있으므로 잘만 터트리면 좀비들을 쉽게 잡을수있다.

5 좀비

• 솀블러 : 느릿느릿 걷는 전형적인 좀비들 개인마다 걷는 속도가 다르다. 개개인은 약하나 여러마리 뭉쳐있으면 위협적이다, 근접할 경우 두가지 패턴의 공격을 하는데, 팔을 휘둘러 두번 공격하는 짧은 선딜레이 공격과 생존자를 붙잡고 물어뜯는 긴 선딜레이 공격이 있다. 다만 잡기 공격은 좀비를 죽이거나 밀치지 않는 이상 계속 공격이 들어오며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하다. 물어뜯을때 다른이가 빨리 죽여주거나 빠르게 밀치지 않으면 일정확률로 감염이나 출혈이 걸린다. 둘다 걸릴때도 있다.

• 크롤러 : 기어다니는 좀비, 왠지 솀블러보다 빠르다 먼저 발견했다는 전제하에는 별것없다, 기어다니지만 밀치기가 먹힌다. 체력이 낮아서 왠만한 무기로 머리에 한방만 먹이면 죽는다, 하지만 바닥에 붙어서 기어다니기 때문에 발견하기 힘든편, 특히 어두운곳을 이동할때 바닥을 플래시로 비추지 않으면 이놈이 기습할수도 있으며, 플레이어가 상대하는 좀비무리 속에 이놈이 몰래 숨어있을경우 발목을 잡힌뒤 어 뭐여하다가 쳐맞고 눕는일이 종종 일어난다. 바닥도 잘 살펴서 기습당하지 않도록하자.

가끔 이 기어다니는 놈이 앞에 장애물판정을 받는 물체가 있는 경우에는 바리케이드를 때리는 일반 좀비들처럼 갑자기 일어나서(??!) 양손으로 허공에 섀도우 복싱을 한다. 아직 안 고쳐진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는 아무리 일어나있는 그 크로울러의 머리를 때려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즉, 우린 허공에다가 차지샷, 총알 등을 소비한것이다. 그래서 일반 좀비로 착각한 플레이어들이 샷건같은 총알 무진장 아까운 총으로 쏘면 허공에다가 쏘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그러다 잘못하면 물릴 수도 있다. 이때는 원래 이놈이 엎드려 있을 때 머리가 놓여있어야하는 위치인 무릎 밑부분을 한대 때려보자. 바로 쓰러져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 러너 : 이름 그대로 뛰어다니는 좀비로 플레이어들을 당혹스럽게 한다. 대부분 체력이 낮은 편이라 근접 무기로 차지 샷 날려 주면 거의 한방에 죽는다. 다만 그렇다고 오함마들고 설치다가 빗나가면 스태미나 없어서 물린다 생존자가 감염되었을 때 죽으면 러너가 된다. 이 때문에 가끔 몇 마리 만으로 팀을 전멸 시켜 버릴 때도 있다. 또 한놈 한놈의 데미지가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뛰어다니는 솀블러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체력이 절반쯤이라도 한방에 죽여버리는 수 가 있다. 일종의 대처법으로 러너가 자신을 향해 달려올 때 러너를 무시한 채 러너를 등지고 앞으로만 가면 러너는 속도에 못이겨 플레이어에 부딪하다가 쫒아오는 것을 반복....플레이어가 뒤로 가지만 않는다면 러너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제논의 역설

• 칠드런 : 어른 좀비가 아닌 어린 아이 좀비이며 빠른 속도로 뛰어 온다. 데미지는 반토막이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서 대처하지 않으면 여러 대 맞는다. 체력이 낮아서 총알 한 방이나 근접 무기 한 대로 죽일 수 있다. 종류로는 백인종 여자 아이와 흑인종 아이 좀비가 있는데 배경이 어둡고 키가 작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키가 작아서 정확하게 맞추기가 힘든 편인데 팁을 주자면 근접 무기를 들고 차지 샷을 준비하다가 칠드런이 사정 거리 내로 들어오면 앉으면서 찍어 주자, 그럼 잘 맞는다. 여담으로 칠드런을 죽이면 가끔 너무나도 리얼한 울음소리가 들린다. (우에에에에에 에으으으으 우우우우웅웅 읍..) 이상하게 백인은 로리고 흑인은 빡빡이 꼬마다. 인종차별?

참고로 퓨바의 차지 샷으로 때릴시 5바퀴 를 돌고 죽는다.

• 밀러터리 솀블러 : 이름 그대로의 군인이 좀비가 된것으로 어찌보면 러너보다 귀찮다. 나라를 지키려 왔다가 생존자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 방탄복과 방탄모로 무장해있고 계급견장을 차고있다. 무장한부분을 공격시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저격총이나 산탄총, 소화도끼처럼 강력한 무기를 쓸 경우 똑같이 한방에 죽는다. 하지만 화력이 약한 권총이나 근접무기를 쓸경우 '다른 좀비'라는걸 실감할수 있다. 공략법은 얼굴부분이나 목을 공격하는건데 얼굴의 특정부분을 때리면 한방에 죽는데 그게 명확하지 않아서 1방은 운이 좋아야 보낼수있다. 하지만 가장큰 문제는 이놈도 러너가 있다는점이다. 탈출 지점에 가까워졌는데 달려오는 군인 러너 들을 보면 경악하게 된다 잡으면 가끔 붕대나 7.62mmx39, 9mm탄약 등을 떨군다. 아이템 파밍? 간간히 총알이 없는 M9 권총도 떨군다. 이거 설마....?

6 팁

스팀 커뮤니티에서 이게임에 대한 가이드를 볼수 있다, 다만 영어로 적혀있다.
[1]

특정 맵의 숨겨진 요소나 공략법을 알수있는 링크다, notld 맵 공략은 영상으로 있으므로 영어를 못해도 된다.
[2]

각종 맵의 코드를 알려주는 링크다.
[3]

옵션에서 감마값을 한번 밝게 바꿔보자. 손전등이 필요없어지는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맵이 밝은 것이 싫고 어두침 침해야 좀비잡기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비추.

이 게임에서도 버니합을 할 수 있다!

게임 캐릭터들은 주로 영화 등장인물에서 가지고 왔다고 한다. 개발자와의 게임 캐릭터들 추리문답 제일 흔히 보이는 황토색 코트 입고 있는 캐릭터는 2000년작 영화인 아메리칸 사이코 의 등장 인물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름까지 Bateman으로 똑같다! 물론 풀네임을 그대로 가져오진 않았더라 어쩐지 크리스챤 베일 닮았다 했어

이미 위의 항목들에서 충분히 서술해 놓은 내용에 관해서는 추가하지 말 것.

6.1 기본 팁

• 오랫동안 달리거나 공격, 점프 또는 밀치기를 지나치게 사용했을 경우 플레이어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달리기는 물론 공격도 불가능해지니 주의하길 바란다. 이럴 때는 중간중간 쉬어 주면서 스태미나를 재충전하자.

• 차지 샷을 애용하라. 사실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차지 샷은 일반 공격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좀비의 머리를 타격할 수 있으며, 머리를 빗맞더라도 대부분 좀비를 넉백시킬 수 있다. 좀비를 좀 더 안정적으로 공격하고 싶다면 차지 샷을 애용하라. 그리고 근접무기로 차지 모션이 끝나자마자 바로 사용하면 스태미나 감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후딜레이 사이에 스태미나가 회복되어 스태미나 소모가 끔찍한 슬렛지해머나 곡괭이로도 거의 무한 전투가 가능하다.

• 권총에도 차지 샷은 존재한다. 가만히 서서 권총을 2초 정도 정조준하고 있으면 주변 시야가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흐릿해지고 조준하고 있는 부분은 멀쩡하게 보이는데, 이 때가 차지 샷이 준비됐을 때이다. 이 상태에서 좀비 머리를 쏘면 한 방에 죽이는게 불가능한 베레타나 글록, 루거 III으로도 한 방에 죽이는게 가능해진다. 참고로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플레이어를 건드리거나 그렇다고 총구를 그 사람 쪽으로 돌리진 말자.플레이어가 움직이면 차지 샷이 풀린다. 하지만 시야를 움직이는것은 차지 샷에는 영향을 주지않는듯.

• 근접무기를 쓸때 보통은 좀비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반격의 위험이 있다, 반격당하기 싫다면 휘두르는것과 동시에 밀치기를 누르자, 좀비가 죽지 않아도 넉백으로 좀비의 공격이 반드시 캔슬된다, 스테미나 소모도 생각보다 크지않다.

• 근접무기를 쓸때 가능한한 1대1 상황으로 싸워라, 다수의 좀비가 나란히 다가오고 있을때, 횡방향으로 휘두르는 무기를 잘 쓰면 원펀치 멀티킬을 할수 있지만, 다수를 동시에 공격하는데 실패했다면, 당신은 아무 타격도 받지않은 좀비의 사정거리 안에 있게된다, 한놈까지는 재빠르게 밀치기를 써서 막을수 있지만 그 이상은 그냥 집단 구타를 당해야 한다. (...)

• 체력이 '초록색'일때는 위험하지 않을 뿐이지 멀쩡한게 아님을 기억하라. 실제로 여기저기 모드가 깔린 서버에 가 보면 체력이 50 정도인데도 초록색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즉 초록색임을 믿고 너무 나대면 안된다. 한 방에 죽는 수가 있다.

• 메디킷은 체력을 100% 치료해 주는 물품이 아니다. 일정 비율 회복해 주는 것이지 옆동네 게임인 레프트 4 데드 마냥 쓰면 바로 반 이상 쭉쭉 차오르는 기똥찬 물건이 아니다. 30 정도 차는걸로 확인되었다.

• 무조건 인벤토리에 물품을 꽉꽉 채우는 것만이 도움이 되는건 아니다. 몸이 가벼울수록 여유 스테미나가 늘어나고 좀 더 재빨라지는데, 이때 근접전을 펼치면 매우 도움이 된다. 근접전에선 스테미나가 생명임을 잊지 말자.

• 강력한 무기라고 뭐든지 한방에 죽이는게 아니다. 특히 소방 도끼의 경우 한방에 다 죽을거 같지만 제대로 머리를 치지 않으면 한방에 죽지가 않는다. 그러니 마구잡이식으로 공격하지 말고 신중히 머리를 노리자.

• 샷건 사용시 관통력을 이용하라. 모든 샷건은 근접에서 발사 시 관통력을 가지기 때문에 걸어오는 좀비를 일렬로 세우고 쏘면 1타 2피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샷건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무기들이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두손무기 계열과 저격 라이플 무기들이 가능한데 스테미너가 없거나 총알 한발이 아쉬울 때 일렬로 세워 효과를 보자.

• 사실 거의 모든 근접 무기들로 차지 샷 원킬이 가능하다. 차지 샷을 한 채로 3~4초 정도 대기하다가 내리쳐 주면 크로우바나 쇠파이프는 물론이고 삽이나 야구 방망이같은 무기로도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심지어 5초 이상 차지 샷 후 내리친다면 용접기로도 원킬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하면 좀비를 잡는게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다만 주먹이나 손전등처럼 데미지가 너무 낮은 경우 아무리 대기를 해도 원킬은 나오지 않으니 주의.

• 요즘은 총알 무한이나 체력 재생 같은 모드들을 사용하는 방이 많아져서 위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게임을 임할 필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모드를 안 쓰는 방이 없다는 건 아니며 적어도 민폐가 되지 않도록 하자.

• 화염병이나 플레어건 혹은 몇몇 맵에 구비된 화염방사기 트랩을 이용해 좀비들을 태워 없앨 때 러너로 변해 뛰어와도 긴장하지 말고 밀치기 한번만 해 주자. 이미 불이 붙어 체력이 많이 깎였고 밀치기로 밀려나는 동안 지속 데미지를 입는 상황이라 손쉽게 죽어나간다.

6.2 탈출 맵 관련 팁

•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나는 좀비들마다 없애고 지나가려 하는데, '탈출 맵의 좀비는 계속 리스폰된다.' 그러니 괜히 전부 다 죽이고 지나가려고 생각하지 말자. 이 게임은 총알이 항상 부족하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물론 자신이 근접 무기에 통달했다면 상관없다. 앞을 가로막는 좀비들이나 러너들 정도만 제거하고 멀찍이 떨어진 좀비는 무시하거나 밀치기 먹여주고 간단하게 지나가자.

• 탈출지점 에서 혼자 놀고 있지 말자.

• Broadway와 Cabin 두 맵을 제외한 탈출 맵에서 생존자들이 특정 구간을 지나면 죽은 사람들이 리스폰될 수 있는 구간이 한 번 있다. 위의 맵 공략 설명을 참조하자. 리스폰 구간을 지나기 전에 체력이 적거나 감염이 되었다면 자결하자. 동료들이 이미 리스폰 구간을 지난 후에 죽으면... 아 망했어요 단, 하드코어 난이도는 리스폰이 되지 않는다.

• 탈출 맵을 진행하다 보면 게임 진행과는 관계없는 비밀번호 문이 간혹 있는데, 비밀번호를 입력할 경우 다량의 아이템들이 있으니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모두가 아이템을 먹을 수 있게 문을 열어 주자. 사실 비밀번호 따는 사람이 몽땅 독식할 확률이 크다. 참고로 Cabin의 중간에 나오는 문의 비밀번호는 9247, Toxteth의 지하실의 비밀번호는 1800, Lakeside의 2층 방 비밀번호는 7175이다.

• 혼자만 생존한 상태에서 진행로를 도저히 못 찾겠을 경우에는 자결하는 것이 좋다. 길을 헤매느니 차라리 라운드를 재시작하는게 낫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플레이어들의 반응 때문. 길을 못 찾고 장시간 헤매고 있으면 데드 챗에서는 왜 빨리 진행 안하냐며 해당 플레이어를 신나게 까고 있을 것이다. 몇몇 극성스러운 방장들은 이렇게 길을 헤매는 플레이어를 강퇴(!)해 버리기도 한다. 괜히 큰 언쟁으로 번지는 수가 있으니 도저히 길을 못 찾겠다면 자결하자.길을 찾는다 해도 너무나도 많은 좀비떼를 뚫지 못해서 죽는경우도 있다. 이따금 혼자서 도끼무쌍을 찍으며 운좋게 탈출한 경우도 있다 카더라

• 게임초반에 총은 없지만 총알이 나온다던가 전기톱이 없지만 기름이 나온다는건 95%확률로 중반부나 후반부쯤 그 총알에 해당하는 총이 나온다. Chinatown이나 Cabin, Zephyr같이 후반에 수많은 좀비가 나오는 맵에서는 자신의 무기를 들지 못할만큼은 말고 조금씩 챙겨두자

6.3 서바이벌 맵 관련 팁

• 보통 ZONE 구역에 하나 이상의 반투명으로 된 빨간 상자가 있는데, 이 빨간 상자를 찾아서 가져다 놓으면 치료할 수 있는 양이 위에 표시가 되며, 남은 양만큼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한 번 다 쓰고 나면 상자가 더 있어도 해당 위치에는 재사용이 안되므로 다른 사람들도 쓸 수 있도록 혼자만 독식하지 말자. 참고로 출혈이 났을 때, 이걸 써서 최대 체력으로 만들면 출혈이 멈춘다.

• 라운드 도중에는 화면의 좌측 상단에 표시되는 ZONE의 퍼센트를 꼭 확인하라. 탈출 맵에서는 사람이 살아만 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지만 디펜스 맵에서는 모든 ZONE 퍼센트가 0%가 되어 버리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어도 자동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ZONE 퍼센트를 깎이는걸 줄이기 위해서는 ZONE 지역에 사람 한 명을 꼭 배치시키고 ZONE 구역의 좀비를 처리하는게 좋다.막상 그래도 a.b구역 전부 도맡기에 부담이 될 경우 한 지역만 선택에서 집중 방어를 해도 캠페인 클리어는 가능하다.한쪽 구역이 0%가 된다해도 다른구역의 내구도가 1이라도 남은 이상 캠페인은 지속된다.. 그리고 1까지 내려가기 전에 침낭을 쓰겠지...

• 대부분의 서바이벌 맵에는 좀비를 죽이는데 쓰는 함정이 있는데, 전기 펜스, 화염방사, 선풍기 날개같은 것으로 찢어 죽인다던가 물에 전류를 흘려 태운다던가 다양하다, 전기 펜스는 연결된 발전기를 e키로 가동시켜 발동시킬수 있고, 화염방사는 가스통에 e를 눌러 발동시킨다, 그외 여러가지 방법으로 발동시키지만 공통점은 전부 일회용이다. 또한 감전이나 화염으로 공격하는 류의 함정의 경우 좀비를 태워 러너로 만들수도 있으니 주의. 당연히 사람도 함정에 데미지를, 그것도 매우 높은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트롤하지 마라

• 남은 좀비 수가 5마리 이하일 경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기 때문에 좀비 수 10명 정도를 남겨둔 후 다른 구역으로 가서 아이템들을 챙겨오는게 좋다.

• 3,4 라운드마다 특정 지점에 헬기가 보급품을 떨군다. 총, 도구, 탄약등 유용한 아이템이 가득하므로 놓치지 말것. 그리고 필요없는 것들만 잔뜩 나온다

• 보급품 상자는 도착하는 즉시 내용물을 모두 꺼내 놓자. 상자를 비우면 상자가 사라지는데 만약 보급품 상자가 남아 있다면 아무리 조명총을 쏴도 헬기가 오지 않는다.

• 서바이벌 미션에서 간간히 서플라이 드랍 포인트 밑에서 대기타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한거지만 깔리면 즉사다. 없을거같은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어느정도 보인다. 간간히 이 장면을 보고있자면 눈에서 땀이 흐른다 혹은 입이 귀에 걸린다 깔깔깔 아이템 다 내꺼! 최근에는 깔려 죽는 현상이 없는거같다. 확인바람.

• 맵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글로우 스틱이 달려있는 나무 상자를 볼 수 있다 (FEMA 라고 쓰여있는 나무 상자.). E 키를 눌러 상자를 열면 침낭을 꺼낼 수 있는데, 이걸 ZONE 구역에 가져가 내려 놓으면 ZONE 퍼센트를 25% 회복시킨다. 침낭을 꺼내는 횟수엔 한계가 있으며, ZONE 구역에 아무리 넣어도 ZONE 퍼센트의 최대치인 100%가 넘지 않는다. 때문에 좀비가 얼마 안 남아 여유로울 때 미리 침낭을 여러 개 꺼내 놓고 모두 ZONE 구역 밖에 내려 놓자. 위급할 때 마다 미리 준비해 둔 침낭을 안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므로 해당 맵을 클리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 만약 체력이 거의 없거나 또는 감염/출혈일 때, 좀비수가 얼마 안 남지 않았다면 회복 아이템을 쓰지 말고 자결하자. 그렇게 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체력이 50%인 상태로 부활한다. 대신 일정 라운드마다 헬기가 보급품을 떨구러 올 때는 100%인 상태로 부활한다.

• 좀비 25마리를 잡으면 추가 목숨이 부여된다. 추가 목숨이 있는 상태에서 죽으면 체력이 100%인 상태로 바로 부활한다. 이걸 잘 쓰기만 하면 체력이 없을 때 그냥 죽음으로써 회복 아이템을 아낄수가 있다. 참고로 추가 목숨이 생기면 화면 우측 상단에 효과음과 함께 남은 추가 목숨 수가 표시된다.(붉은색 동전처럼 생겼는데 그 때문인지 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7 한국어 패치

이전에 나온 한국어 패치들보다 완성도가 높은 한국어 패치가 게임 친목 밴드인 GamerZ' Company에 올라왔다. 이전에 나온 한국어 패치들이 영어 데이터를 수정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한국어 패치는 한국어 데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출력되지 않는 자막까지도 번역되어, 한국어 패치를 적용하면 출력되지 않았던 자막까지도 출력된다!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한국 서버를 운영하는 것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이전의 한국어 패치를 제작했던 'Mr.Halt(할짓없는놈)'란 사람이 저 한국어 패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와주겠다고 나섰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작업을 미루었고, 결국 저 밴드에서 활동이 없어 탈퇴 당할 때까지 작업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국어 패치 업데이트가 많이 미루어졌으며, 결국 제작팀의 기술 담당자는 이미지를 수정하지 못하고 뒤늦게 업데이트를 했다.

아쉽게도 이미지들과 맵 오브젝트들은 제작팀 기술 담당자의 기술 부족으로 번역하지 못했다. 이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제작팀에서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하니, 이미지 수정을 잘하거나 역공학에 뛰어난 위키러는 저 밴드에 가입하여 도움을 주도록 해보자.

8 후속작

2016년 8월 25일 No more room in hell 2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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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소스엔진을 사용한 전작과 달리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며 무료버젼과 유료버젼이 따로 있을 것이라고 한다. 유료버젼의 가격정책은 20달러라고 밝혔으나 그 외 상세한 정보는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