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자세히 보면 E와 x사이에 흰색 화살표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다른나라의 문자로 로고를 만들어도 웬만하면 지키는 디자인 가이드 중 하나. 심지어 아랍문자 로고에도 있다. 반대방향으로 보여서 그렇지. [1]다른 문자의 예는 추가바람.
목차
1 개요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2]
미국의 택배, 국제특송 업체. 본사는 테네시 주 멤피스에 위치하고 있다. 구 명칭은 Federal Express로 원래 이름에 Federal, 즉 연방이라는 뜻이 들어가 있어서 '왜 미국 정부의 이름을 빌어서 장사하냐'는 항의들 때문에 FedEx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바꿔도 별 다를게 없는데?[3]이후 막장인 USPS가 주요 화물을 페덱스에 하청을 주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연방 정부와의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했다.
미국에 항공 자유화의 바람이 살랑살랑 불던 1970년대 초반에 항공화물 업체로 세워졌다. 창업자 프레드릭 스미스 회장이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던 시절 페덱스의 사업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리포트로 제출했는데, 가능성이 없다며 C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창업자금은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은 400만달러와 채권, 기타 투자금을 합친 총 8,400만달러. C학점이 전초가 되었던 것인지, 8대의 비행기와 35개의 기착지를 시발점으로 세워진 회사는 1975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고, 결국 남은 연료비가 없을 정도로 크나큰 위기를 맞게 된다. 이 때 프레드릭 스미스 회장은 반 쯤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수중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5천달러를 들고 라스베가스에 갔는데, 여기서 블랙잭으로 2만 7천달러를 따 투자자와의 미팅까지 버틸 수 있었다는 실로 흠좀무한 여담이 있다. 재무상태가 안정되고 1976년 흑자전환을 한 이후,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을 이용해서 익일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익일배송이 대한민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서비스이지만,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항공기로 시간 맞춰서 연계시키지 않으면 굉장히 힘들다. 당시 쟁쟁한 라이벌들이던 UPS나 DHL, USPS의 공세와 후발주자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잡았다. 오히려 DHL이 1990년대 중반 창업주들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경영권 방어에 실패하여 도이체 포스트에 전격 인수되는 등의 혼란을 겪었고, 결정적으로 페덱스의 공격적인 이벤트성 배송 및 홍보 공세에 미국 시장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결국 미국 특송 사업을 접고 주요 물류 거점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으로 옮겼다.
본사가 있는 멤피스의 멤피스 국제공항을 슈퍼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다. 덕분에 멤피스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 터미널을 가진 공항으로 등극(...)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 목적지수만 360개가 넘는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로 화물기를 운용하는 업체이기도 한데, 2016년 기준 보유중인 항공기 수가 무려 671대(!!)에 달한다. 그 뿐만 아니라 A300, A310, ATR 42, 보잉 727, Cessna 208, DC-10, MD-11 각 항공기의 최대 운용사이기도 하다. 참고로 저 항공기들을 제외하고 FEDEX가 운용하는 항공기는 보잉 757, 보잉 767, 보잉 777, ATR 72뿐인데 ATR-72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근에 도입되기 시작해서 현재도 계속 구매중인 항공기들이다...흠좀무
물론 보유대수가 많은만큼 톤당 킬로미터 비행거리도 압도적인 1위.
야 신난다 천조국의 기상
DC-10, MD-11, 보잉 727 등해서 3발기 덕후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게 예전에는 쌍발기는 운항 시간이 짧고 대량 운송에 제한이 있었고, 4발기는 운항 시간이 길고 대형 운송을 할 수 있었지만 연료효율문제가 있었다. 그렇기에 장거리 운행에 제약이 적으면서도 4발기 보다 효율이 좋은 3발기를 대량 운용하게 되었던 것. 최근엔 기술의 발달로 쌍발기로 점차 바꿔가는 듯하지만 워낙 운용기재가 많기 때문에 완전대체는 요원하다. 원래 화물기가 여객기보다 대체가 느리기도 하고. 2014년부터 조금씩 퇴역할 예정이다. 2012년 기준으로 MD-11 계열 64기 DC-10(MD-10) 계열 63기다. 그나마 최대 보유기종(세스나 제외)은 쌍발기인 757(73기 + 31기 주문)과 A300으로 바뀌긴 했다. 게다가 767을 50기 주문하여 DC-10을 대체할 예정.
참고로, DC-10의 경우 MD-11사양으로 개수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는 특별히 MD-10이다. 칵핏사진을 비교하면서 보면 좋다.
기존 DC-10칵핏 개수된 MD-10 MD-11의 칵핏
또한 최근에 도입된 B767의 칵핏은 록웰 콜린스에서 만드는 글래스 칵핏이 들어간 사양이 들어간다.
결국 TNT Express를[4] 44억 유로에 인수했다 [1]
2 서비스 종류
2.1 미국 내 서비스
- FedEx Ground : 겁나 큰 트레일러로 화물을 운송한다, 가까운 거리면 써 볼 만하지만, 먼 거리의 경우는 배송일자가 엄청 늦어지니 비추. 동부-서부 같은 장거리 운송의 경우 천조국답게 트레일러를 통째로[5] 화차에 싣고 기차로 운반한다. 이럴 경우 당연히 십여일 동안 트래킹이 업데이트가 안 되다가 갑자기 반대편에서 나타난다.
- FedEx Home Delivery : 이베이의 일부 셀러가 이것으로 발송한다.
- FedEx Standard Overnight : 비행기를 통하여 화물을 운송한다. 아마존닷컴에서 1-Day 배송을 선택했을 때 물류창고가 목적지와 멀 경우 이걸로 배송되고, 다음 날 오후까지 배달된다. 토요일 배달은 안 된다.
- FedEx Smartpost :
Shitpost간선 운송은 Ground를 이용하지만, 최종 배송은충격과 공포의USPS가 담당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화물이 우체국 차 대신 페덱스 차로 우편집중국같은 곳에 내린 뒤 우체국으로 인계해서 배송된다고 보면 될 듯하다. USPS에 배송 도중 인계되기 때문에 트래킹 번호가 2개 발급되며, 인계 후에는 따로 조회해야 한다. 그리고 배송 지연과 분실이 쩔어 주기로 유명하다. 이는 USPS의 문제인 경우가 크며,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Ground급으로 보내는 걸 추천한다.(...) 비슷한 서비스로 UPS Surepost가 있다.개소리 집어쳐! 어딜 봐서 스마트하고 확실한 배송이야!타 주에서 시카고로 택배를 받는데 시카고에 왔다가 위스콘신에 있는 허브에 갔다가 미주리에 갔다가 다시 위스콘신으로 와서 시카고로 배송되는 사례도 간간히가 아니고 매우 자주 있는 듯하다아마존에 올라온 사례
- 폴로 랄프 로렌의 8달러짜리 배송도 스마트포스트가 걸리는 듯하다.[6] 다만, 배송대행지를 뉴저지같은 곳으로 지정해 놓으면, (뉴저지와 같은 시간대를 쓰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 하이포인트에 있는 폴로의 공장/물류센터에서 출발했을 경우 USPS에 안 넘기고 뉴저지 주에 있는 배송대행지에 페덱스가 끝까지 바로 배달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7]
2.2 국제 서비스
- FedEx International First : 미국등의 일부 국가로만 발송이 가능한 최고 등급이다. 그런데 미국 기준으로 배송 시각만 2시간 앞당겨질 뿐 날짜는 차이 없다 (...)
-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 국제 항공운송에서 2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대부분의 국가로 발송이 가능하다. 몰테일 일본 센터가 이 서비스로 발송하며, 센터에 요청시 토요일 배송이 가능하다. 단거리에서는 Economy 와 배송 예정날짜가 별로 차이 안난다.[8]
- FedEx International Economy : 국제 항공운송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며, 우선순위가 낮기 떄문에 배송 기간이 Priority 와는 많이 차이난다. 하지만 요금도 그에 걸맞게 저렴해지니 2~3일 정도의 지연을 감수할 수 있으면 이걸로 보내도 나쁘지 않다. 간혹 이베이에서 직송을 받다보면 특정 페덱스 허브까지 USPS가 갖다주는 형태의 배송을 만나게 되는 데, 셀러하고 담판을 지어서 운송료 더 내고 업그레이드하거나 그냥 참고 기다려야 한다.(...)
3 한국 내 배송
한국의 경우 국제특송 서비스의 대표업체 이미지는 DHL이 워낙 꽉 잡고 있어서인지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미국 내 배송망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미국과 일할 필요가 있는 회사나 개인들은 상당히 자주 이용한다. 특히 한시를 다투는 유학 서류를 주로 보내는 학생들의 구세주. 학생증을 제시하면 가격도 거의 반값이다.[9] 전국 각지의 페덱스 사무소에서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단, 매일 발송 마감은 오후 5시이므로, 이 시간을 넘겨 배송을 부탁하면 다음날에 출발하게 된다.
장점이 또 있는데 바로 배터리 배송 가능. 자체 화물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인지, 배터리 배송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위험성이 커서 일반적으로 받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 또한 배터리의 화재로 인해 발생했으며 아시아나는 뽑은지 얼마 안 된 747-400 화물기와 조종사 두 명을 잃은 이후 다시는 배터리를 안 받는다. 페덱스의 배터리 배송은 가격도 괜찮다. 다른 회사도 있긴 한데 페덱스가 빠르다. 미국에서 주문하고 4일 이내에도 온다.(...)
참고로 전남, 광주, 제주, 강원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요금이 가산된다. 경기 도서지역(백령도 등)은 요금은 가산되지 않지만 배송기간은 인천 본토보다 더 길어진다. 특송서비스(Priority)가 제대로 적용되는(홍콩을 예로 들자면, 익일배송이 가능한 곳) 지역은 서울, 인천(도서지역, 중구, 동구, 남동구 일부 제외)[10], 김포, 부천, 광명[11](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일직동 제외), 안양, 군포, 의왕, 과천[12], 안산 일부[13], 성남, 의정부, 고양, 양주, 천안, 대전, 대구, 구미[14], 부산[15], 정도이다.[16] 수정바람.
앞으로는 인천공항에 페덱스 전용 화물터미널이 건립되어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3.1 페덱스 직접배송지역과 현대로지스틱스 위탁배송 지역
파일:Attachment/FedEx/fedex direct delivery.png
▲홍콩발 페덱스 화물의 수도권 직접배송의 예.
파일:5MdosZQr.png
▲미국발 페덱스 화물의 수도권 직접배송의 예.
파일:Attachment/FedEx/fedex direct delivery busan.png
▲미국발 페덱스 화물의 부산권 직접배송의 예.
배달을 위해 FedEx 운송 수단에 적재됨이라는 내역이 뜨면 현대택배 위탁배송이 아닌, 페덱스 직접배송으로 페덱스 차량을 통해 페덱스 배송직원[17]이 직접 배송하는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페덱스 코리아 측의 설명에 의하면, 직접배송지역 여부는 페덱스 이용량과 각 직영 영업소와의 지리적 근접성 등을 평가해서 획정한다고 한다. 자신이 사는 동네에 페덱스 차량이 돌아다니는 것을 본 적 있다면 높은 확률로 직접배송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덱스 직접 배송지역이 아닌 나머지 지역들은 현대로지스틱스가 위탁배송한다.[18] 참고로 페덱스에서 넘어온 화물들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현대로지스틱스 구로지점에서 출발한다. 만일 자신이 사는 지역이 페덱스 직접배송구역이 아닌 현대로지스틱스 위탁배송구역이라면 한국 내 배송현황은 페덱스 송장번호와 별개로 현대로지스틱스 송장번호로 조회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직접배송이 아니고 현대로지스틱스 위탁배송으로 넘어간 경우라면 페덱스의 송장조회 화면에는 최종내역으로는 최종 배달을 위해 공인 에이전트에게 인도됨이 뜬다. 그런데 현대로지스틱스가 택배 서비스질로는 좀 막장급으로 유명한 업체라(...) 참고로 구리시는 서울 바로 옆인데도 위탁배송 지역이다(...).
2016년 2월 현재 페덱스코리아에서 특송(Priority)가 아닌 일반 배송(Economy) 물품에 대해서는 전량 현대택배로 위탁하는걸 테스트 중에 있다. 분명 이전에 직접 배송을 했던 지역임에도 통관 이후 공인 에이전트에 인도됨이라고 뜬다면 테스트에 당첨됐다고 보면 된다.
본래는 현재 인쇄 솔루션 업체인 킨코스 코리아를 자회사로 두고(Fedex Office에 해당) (아태지역은 인지도 문제로 인하여 Fedex Office가 아닌 Fedex Kinko's로의 사명을 유지), 접수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특히 서울에서 더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으나, 2013년 3월을 기하여 킨코스 코리아가 코니카미놀타로 매각되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9] 이후 킨코스 코리아는 DHL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서울시내에서의 Fedex 접수가 매우 불편해졌다. 이 경우에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나마 조금 편하다.
서울(인천공항지점 포함) 이외에 페덱스 지점이 있는 지역은 부천, 수원, 성남, 일산, 천안, 청주[20], 익산, 대구, 울산, 부산이다.
3.2 직접배송지역 목록
- 서울특별시 전역[21]
- 부산광역시 [22] (영도구 제외)
- 인천광역시 서구, 중구(일부 지역은 제외 가능), 동구, 남구,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 대전광역시 유성구, 중구(오송과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대전 전역이 해당)
- 대구광역시(달성군 등 일부 지역 제외)
- 울산광역시
- 경기도
- 경상남도
- 경상북도
- 전라북도
- 충청남도
직접배송지역이 확인 되거나 변경 될 경우 추가바람.
4 기타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살리기위해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자들에게 백신을 배달한다는 비범한 광고를 방영한 적 있다.[24] 광고를 본 사람들은 페덱스라면 저러고도 남을 것 같다는 평가가 중론. 그리고 몇년후 백신이 아닌 세균를 배달하게 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모피어스가 네오 한테 노키아 휴대전화를 택배로 보내는데 그 택배 회사도 바로 FedEx이다.
또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이기도 한데, 정작 FedEx측에선 제작비를 안줬다고(...). 작가가 FedEx의 효율성을 보고 FedEx로 정했다고(...)광고비 한푼안낸 커다란 브랜드광고(...)
2011년에는 갑자기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지으면 투자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나리타에서 측풍에 MD-11 잃어버린 쓰라린 기억 때문일까나 아마도 일본이 지진으로 인해 몇년간 공항운영이 어렵고, 남중국해의 항공물류 허브의 조성을 위한 투자의 일환인듯 싶다 경제성이 없다면서요...? 하지만 결국 2016년에 인천국제공항과 전용 화물터미널 개발 및 운영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5]
미국 현지에서 고객들의 택배를 마구 던지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영상 중간에 배송기사가 택배물을 발로 차서 택배를 배달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참고로 이 배송기사가 택배물을 발로 차서 배달하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려진 이후, 페덱스 부사장인 매튜 손톤 3세(Matthew Thornton III)가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다.
참고로 페덱스는 수취인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서 받지 않으면 배송을 하지 않고 다음 영업일로 미뤄버린다 국내 택배와 다른점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을수 없을거 같으면 미리 전화해서 경비실등에 위탁할것을 요청하자.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홈구장의 명칭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다.
미군과 계약된 회사이기에 오산공군기지, 군산공항, 대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등 미군이 주둔하는 공군기지에 페덱스 화물기가 가끔씩 들어오는데, 2015년 주한미군 기지에 생탄저균을 배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과 위엄을 주고 있다.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티즌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데, 다음팟과 네이버 스포츠 등 클립 무비에 광고가 삽입되어 시도 때도 없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팟으로 통해 야구나 해외축구 등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겐 광고에 등장하는 브라질 후아나씨와 일본인 호소오 마사타카 씨가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스탠 리가 페덱스 기사 역할으로 등장한다. 토니 스탱크 씨 되십니까?
페덱스 1:10:100 법칙이라는 경영학 측면의 법칙이 존재한다. 쉽게말해서 제품에 불량이 있어 이것이 시중에 유통되는것을 막는데엔 1, 불량을 고치는데엔 10, 고객손에 들어가서 클레임이 걸리면 100의 값을 내야한다는 뜻이다. (풀이가 위의 링크와는 조금 다른데 해외 웹사이트를 인용함)
5 관련 항목
6 다른 말 이름
- 중국어: 聯邦快遞 (Liánbāngkuàidì, 롄방콰이디, 연방쾌체, "연방 빠른 우편")
- ↑ 전통 아랍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기에 홈페이지의 명칭 역시 반대 방향으로 쓰였다.
- ↑ 실제로 다른 회사에선 안 된다는 물건들도 페덱스에 물어보면 된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밑에 나오는 주한미군 기지 탄저균 배달 사건. 비범한 물건은 아니지만 EMS나 우체국 일반항공우편에서는 받아주지 않는 리튬이온 배터리 내장 전자제품(노트북, MP3P 등)도 받아 준다.
- ↑ Federal Express의 약자이기 때문.
- ↑ 특송 부문이라 항공담당인 TNT Airways와는 별개, 항공운송부문은 2016년에 아일랜드의 항공운송회사인 ASL Airlines에 팔린 상태다.
- ↑ 컨테이너가 아니라 트레일러다! (바퀴째로...) 이런 운송 방식을 피기백(Piggy back)형식의 운송 방식이라고 하는데, 대량의 물량을 저렴하게 이동시킬 수 있어서 미국같은 대륙 국가들이 애용한다.
- ↑ 대부분 블로그 등지에 올리는 폴로의 해외직구 가이드에서 8달러짜리 배송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 ↑ 한진 이하넥스의 뉴저지 주 리지필드 센터 기준으로 작성했다. 델라웨어는 어떤지 추가바람.
- ↑ 홍콩발 서울착 소포의 경우 1일 차이 밖에 안난다.
하지만 발송일이 금요일이라면 어떨까? - ↑ 물론 DHL이 좀 더 싸지만, 거의 예외없이 하루이틀이면 배송을 완료하는 페덱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하다.
- ↑ 의외이겠지만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중구도 제외다! 이는 인천을 관할하는 영업소가 부천시에 있기 때문인듯.
- ↑ 강서(영등포) 영업소 관할. 해외 항공화물 유출입 루트를 고려하자면 부천에 있는 경인 영업소의 관할로 두는 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겠지만, 광명시의 생활권이 서울 영등포 권역쪽이다보니 강서영업소 관할이 된 것으로 보인다.
- ↑ 강남영업소 관할
- ↑ 외국인이 많이 사는 원곡동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 대구지사에서 배달한다.
- ↑ 당일배송이 되려면 오전 10시 이전에 통관이 돼야 하나 거의 10시 이후에 통관이 되므로 당일배송은 거진 안된다. 대신 Economy와는 다르게 Prority의 토요일 배송은 된다.
- ↑ 서울과 접경하는 도시 중에 남양주, 구리는 위탁 택배업체 대리지역이기 때문에 배송시간이 더 소요된다.
- ↑ 참고로 페덱스 차량을 타고 배달온 배송직원들은 거의 전부 페덱스 정직원이라고 한다.
- ↑ 이는 DHL 등 국내에 진출한 나머지 외국 국적 특송업체도 마찬가지인데, 외국 특송업체 특성상 한국의 깡촌 구석까지 직영 영업소를 둘 수 없기에 국내의 택배 업체(때로는 우체국 택배 포함)와 계약을 맺고 수도권 외곽지역이나 지방의 중소도시 및 시골에 대해서는 해당 국내 택배업체를 통한 위탁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결국은 서울, 인천공항이 가까운 경기 서부권 및 인천 본시가지 지역, 안양 수원권, 일산, 분당, 그리고 광역시급 대도시 지역만 직접배송의 수혜를 받는 거다 - ↑ 미국 본토 지역은 FedEx Office라는 이름으로 영업중. 2012년에 페덱스킨코스에서 일본, 중국, 영국 지역에서의 철수를 발표했고 일본 지역은 2012년에 코니카미놀타에서 인수했다. 우리나라는 페덱스 소속인지 코니카미놀타 소속인지 애매한 상태로 약 1년간 있다가 2013년에 코니카미놀타에 인수되었다.
- ↑ 지점 소재지는 구 청원군 오송읍. 대전에 있던 지점이 개편되면서 이전해온 것.
- ↑ 서울권 지역의 경우, 강북 서부는 마포 사업소(마포구 합정동) 관할이고, 강북 동부는 성수 사업소(성동구 성수동) 관할, 영등포 지역과 광명시는 강서 사업소(영등포구 양평동) 관할, 강남 지역과 과천시는 강남 영업소(서초구 방배동) 관할이다.
- ↑ 부산 사무소가 있는 사상에서 배송 됨.
- ↑ 법정동 일직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은 현대택배 위탁배송 지역.
그런데 일직동 바로 옆 안양 박달동은 수원 영업소 관할 직접 배송지역이다(...) - ↑ 당시 워킹 데드가 방영중이었기 때문에, FOX 채널 중간 광고로 많이 삽입되었다.
- ↑ 사실 페덱스의 가덕도 투자설 자체가 과장일 가능성이 높은게 페덱스는 인천공항과 MOU를 체결하기 훨씬 전부터 중국 광저우에 메인 허브를 운영해왔다. 애시당초 가덕도 투자설의 원 소스 자체가 모 정당 정치인과 언론과의 인터뷰이다. 정작 페덱스 측에서는 부산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