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갓 오브 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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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G.O.H 수도권 지부의 집행위원 중 한 명. 올백머리에 안경을 끼고 있으며, 언제나 트럼프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항시 담배를 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꽤나 골초인 듯. 강한 전투능력과는 별개로 능글맞고 말장난을 좋아하며 자존심이 매우 강한 성격인듯 하다. 괜시리 남을 자극하여 빡치게 한다거나, 상사에게 반말하며 대든다거나 하는 나쁜 남자 속성도 보유하고 있는 듯.[1]

왠지 작가가 집행위원들 중 상당히 편애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등장 비중도 크고 개그캐일때는 웃기다가도 결정적 순간에 폭풍과 같은 간지를 발휘하는 편.그래서인지 의외로 여성팬이 꽤 많다 은근히 개그담당 그냥 광대 캐릭터라 카더라R과는 라이벌 관계인 듯하다. 207화에서 김씨라고 성이 나오기는 했지만 작가가 대충 넣은것일수도. 사실 김규덕이라던가 혹시 Q3?

2 작중 행적

한대위에게 갓오브 하이스쿨 대회 참가 초대장을 주며 등장. 상당한 실력자로 걸핏하면 The six인 박무봉의 멱살을 잡는 깡과 실력도 가지고 있다. R이 진모리를 초대하다가 팔이 다친걸 계속 놀리다가, 이후 룰을 어기고 회장에 난입해서 강만석을 리타이어시킨 진모리의 시합 참가자격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박무봉에게 지시받는다. 원래는 귀찮아서 하고 싶어하지 않아했지만 처음에 진모리가 R과 싸우길 원한다고 하니 라이벌인 R의 팔을 부러뜨린 상대를 오줌지리게 철저히 발라 격의 차이를 보여줄 의도로, 또 진모리가 Q에게 안경 쓴 사람과는 못 싸운다고 주제넘은 도발 아닌 도발을 해버리자 육체레벨 1인 상태에서 한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은 채 한 방에 진모리를 다운시키며 진모리에게 2패째를 안겨준다.

하지만 공식 시합이 시작되고 아무리 핸디캡 매치라지만 선령환의 효과가 폭주하는 모리가 엄청난 속도로 안경 쓴 사람은 못 때린다고 안경을 벗기고 가슴을 툭 밀어 순식간에 주저 앉혀 경기에서 초고속으로 패배(...).[2] 열받아서 진모리에게 덤벼들었다가 호미걸이+팽이차기 2연타에 2차 다운(...), 선령환의 효과가 발동된 이성을 잃은 진모리에게 밟힌다. 그러다가 분노해서 한 손가락으로 진모리의 발차기를 걷어내고 리미터를 풀어버리곤 피에로 형태의 차력을 구사해서일났다.... 모리를 베어버린다.[3] 흠좀무. 이후 모리를 아주 죽일듯이 달려드나 시합은 이미 끝났다는 O의 제지와 한큐에 진모리를 기절시킨 R 덕분에 정신을 차리지만, 밟힌것도 모자라 시합선수를 상대로 리미터를 풀어버렸으니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고 감봉까지 당한다(...).

이후 심봉사를 살해한 프리스트 드레이크 맥도널드가 자기의 집으로 습격해와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초반에 밀리는 듯 했으나 역시나 GP를 개방한 후, 압도적으로 처발라버렸다. 이때 드레이크가 심봉사의 가족까지 죽인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에 바로 리미터를 해제하는 것이나, 심봉사가 죽은 마당에 가족을 내버려 둔 것에 분노해서 박무봉의 멱살까지 잡으면서 항의하는 것으로 볼 때 은근히 동료애가 강한걸지도.

리미터를 해제한 Q의 전투력은 프리스트 급은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 드레이크는 말 그대로 개발살 내는 수준으로 농락해버렸고, 그 진태진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인상을 준 엑슬리 또한 전체 차력의 70%정도만으로도 압도적으로 바른다. 작중 묘사로 보건데 새턴이 차력으로 Q의 움직임을 막은 상태에서 엑슬리가 검으로 베려고 했는데 홀로 새턴의 봉쇄를 풀어버리고 액슬리의 목을 노릴 정도였다. O가 도와주러 와서 액슬리를 대신 막아줬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다 잡은 놈 놓쳤다고 O에게 핀잔을 줄 정도. 다만 도저히 Q와 O를 당하지 못한 액슬리와 새턴이 후퇴하는 사이에 드레이크가 자폭을 하는 바람에 생긴 폭발의 여파로 오피스텔 상부가 날아가는데 그때 생긴 빚이 약 75억 5천만원(...).[4][5]

이 건이 끝나고, 53화에서 박무봉에게 T와 일가족이 몰살당한 사실을 항의하려다 가볍게 털리고(...) 사실은 아내와 아이가 집행위원 P의 낚시차력인 마리오네트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후에 P가 미리 알려주지 못한 점을 사과하자 오히려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는 쿨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박무봉에게 일방적으로 제압당한 것을 떠올리며 '이제는 어느 정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읊조리는 모습을 볼 때, THE SIX에게 어느 정도 호승심도 지니고 있는 듯 보인다.

빚 때문인지 재정적으로 많이 궁핍한 모양이다. P에게 가진 돈 좀 없냐고 묻는가 하면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아 마시려는데 수중에 가진 돈이 850원(콜라는 900원)이라, R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혹시 주위에 떨어진 동전은 없는지 뒤지는 구차한 모습까지 보인다.

한대위가 수련을 부탁하러 오자 시크하게 꺼지라고 말했지만, 한대위가 휘황찬란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요즘 끼니 못챙겨드신다는데, 매일 챙겨드리겠다고 제안하자, 특별히 기회를 줘서 운도 실력이라면서 자신이 가진 카드들 중 에이스를 뽑아내면 수련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한대위가 에이스를 뽑아내자 바로 다음날부터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6]

74화에서 비숍 2명 또는 프리스트 8명을 잡아 빚을 탕감할 계획을 하고 있다. 비숍은 무리일지 모르겠지만 프리스트급은 엑슬리, 드레이크와의 전투를 생각하면 1대1로 각개격파만 해도 충분할 듯.

제갈택의 GP 폭주와 상만덕의 난입으로 경기장에 들어오고, 박무봉에게 잔챙이 1명에 10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사냥을 시작. 3억 6천만원을 따냈다. O가 창식이로 23억 5천만원을 따낸 게 함정 이후 상만덕에게 모든 집행위원들이 개발살나고 전재산에 의해 강원도로 강제 텔레포트 당했다.

서울 사건 이후론 R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집행위원들과 함께 지명수배된 듯하다. 억대의 빚도 모자라 지명수배까지 걸렸으니 고생길이 참 훤하다(...).

그리고 한참 소식이 없다가 123화 끝에서 오랜만에 등장해서 R과 싸우다가 퇴각한다. 하지만 자신들을 쫓아온 녹스 측 열쇠 리수진에 의해 금제가 걸려서 허무하게 당하고 녹스 측에 감금된다. 그 후 151화에서 리수진과 박일표에 의해 금제가 풀려서 O와 P와 함께 탈출해서 반격을 시작한다. 그 후에는 박무봉, 김웅녀, 다른 집행위원들을 비롯한 모리의 친구들과 함께 녹스의 본거지에서 탈출한 뒤 여러 고생을 하게 된다.하지만 처음부터 가진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집이 사라진 다른 직행위원들에 비해 가장 잃은게 적다. 게다가 박무진 민심극복 서명회를 하기 위해 노숙생활을 하는동안 라면을 끓여먹는 등 발군의 적응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170화에서는 대위와 함께 휘모리을 습격한 R블랙매지션을 소환하며리턴 매치를 가지다가 퇴각하는데, 이후 현세에 있는 모리가 분신이란 사실은 박무봉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

패자부활전이 끝난 후 자신이 결과적으로 R에게 밀린 것에서 자신과 R의 실력차를 뼈저리게 실감하고 박무봉에게 가 강해지는 비결을 묻는다. 이에 박무봉은 난 원래 잘나서라는 자뻑을 한 뒤 강해지는 비결을 가르쳐 줄 테니 R을 꼭 없애라는 지령을 내린다. 그리고 박무봉이 가르쳐 준 기술은 불명이다. 그리고 225화에선 박무진이 "현물화"에 대해 설명할 때 Q가 배경에 비춰졌는데 Q가 차력을 사용시 들고 다니는 무기가(낫) 현물화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Q는 차력과의 궁합이나 자기 자신의 기질이 우수해 익힐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7]

이후 노아로 돌입하던 중 비숍들에게 막히고 다른 집행위원들과 함께 비숍들과 싸우게 된다. S가 로마리오를 맡는 동안 자신은 C,B와 함께 샤오첸과 전투를 벌이고, 샤오첸의 압도적인 신체능력에 고전하지만 샤오첸이 차력을 못 쓰는 덕분에 어떻게든 길항상태는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대위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방심하다가 일격을 허용하게 되고, 그대로 죽을 뻔했으나 B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직후 샤오첸이 B를 벌레만도 못한 녀석이라고 매도하자 C에게 B를 부탁하고 자신은 리미터에 모아둔 힘을 해제해 일시적으로 THE SIX 수준으로 역량을 강화시킨 후 직접계약, 현물화까지 동원해 대시 샤오첸과 전투를 벌인다.

이 전략은 상당히 효과를 발휘해, 이전까진 셋이 덤벼도 고전만 하던 샤오첸을 상대로 단독으로 그럭저럭 밀어붙이는 저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데미지는 못 주는 상태고 되려 자신은 힘을 해방한 부작용으로 죽어가고 있는 상황.

스트레이트 플러쉬가 나와 샤오첸이 여태 했던 공격을 전부 되돌려주는 팬토마임을 소환하지만 공격기회는 카드숫자임을 단번에 파악한 샤오첸이 52회의 공격을 상쇄시키곤 마지막에 Q에게 크나큰 데미지를 입힌다. 그러나 52회의 공격을 어떻게든 소모하면 추가되서 나오는 1장의 조커를 발동시켜 자신이 입었던 데미지를 100배로 샤오첸에게 돌려줘 쓰러트린다.

256화에서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온다. 점쟁이에게 '노네임드 차력에 피지컬도 그럭저럭… 중상위권까진 올라가겠지만, 더 이상 강해지는 것은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노네임드 차력으로 THE SIX 자리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라며 말한다. 재물 복이 없을 거라는 예언은 덤. 그러나 박무봉에게 처참하게 지고, 예언이 맞았을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R을 보고 강자의 옆에서 강자만의 권리를 함께 누리려는 기생충 같은 녀석 이라는 생각을 하며 싫어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나, 1대 1로 싸워 보고는 '강하다'라는 평가를 내린다. 싸움 이후 R에게 재능의 한계로 박무봉의 옆에 있기 힘들어 지면 어쩔 것이냐는 질문을 하는데, R의 '영혼을 팔아서라도 강해질 것이다'라는 대답을 듣고 나서는 반성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자기가 이겼다고 투닥거리는게 귀엽다. 회상이 끝나고, 금제를 푼 비숍 로마리오와 부활한 샤오첸에게 당할뻔하나, O와 창식이에게 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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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리에게 쳐발리고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정신승리의 극치. 근데 진모리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위의 말도 설득력이 생겼다.

3 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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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구현된 차력. 당시에는 스탠드냐 그냥 연출이냐 뭐냐 하며 말이 많았다. 문자 그대로 진모리에게 마구 밟히다가 쪽팔린다면서 사용. 한큐에 역전했다(...). 다른 심사위원들 모두 진모리의 사망을 의심하지 않았고 실제로도 사망으로 판정했을 정도로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형태는 카드를 매개로 구현되는 낫을 든 피에로의 모습. 조커 카드의 그 모습이다. 낫을 직접 들고 사용하거나 카드에서 삐에로의 팔이나 본체를 드러내어 헛점을 찌르는 등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노네임드 차력이라며 비웃음당하는(...) 것 치곤 위력이나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Q가 다루는 카드만 수십장이 넘는데 이 수십장의 카드중 한장만 꽃혀 있다면 그 카드를 통해 조커를 불러내 기습공격을 가할 수 있고, 카드의 특성상 숨기기도 용이해 공격당하기 전에 파악해 내기도 쉽지 않은데다, 아예 자신의 주변에 카드를 두르고 낫을 소환해 방어벽을 쌓는 등 별의별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액슬리와의 전투에서도 날개에 꽃힌 한 장을 파악하지 못해 배를 꿰뚫리는 치명상이 만화에선 팔다리 한짝 날아가는건 부상 축에도 못 끼지만 넘어가자을 입히고 드레이크의 경우 수준이 낮은 걸 감안해도 카드 한장으로 구속시켜버릴 정도.

사방으로 카드 수십장을 흩뿌리고 낫을 뽑아내 휩쓸어버리는 식으로 싸운다면 네피림으로는 정말 대책 안서는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자코 처리반

3.1 직접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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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서커스(현물화)
여러마리의 조커들을 소환하며 본인 역시도 조커 복장을 착용하는 형태로 변한다.

3.2 기술[8]

  • 카드 : 카드를 원격조종하거나 들고 흡사 처럼 베고 다닌다.
  • 방패 : 카드를 이용해 방패로 사용한다. 이걸로 R의 공격을 받고도 안경 알만 깨졌다.
  • 대낫 소환  : Q의 기본기로 조커의 대낫을 소환해 들고 다닌다. 225화에서 이 낫 또한 현물화로 소환한 무기임이 밝혀졌다. Q는 카드와 연계해 카드에서 낫 여러개를 소환해 공격한다거나 조커 자체를 투척한 카드에서 소환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 난도질 : 진모리에게 실컷 밟히다가 차력을 시전하자마자 날린 기술. 모션상으로는 한 번 베었으나, 실상은 난도질을 당했고, 또한 외상은 전혀 없지만 피해를 입고 사망 판정을 받은 걸로 보아 내상을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 원카드 : 조커 한마리를 소환해 공격하는 기술. 샤오첸과의 싸움에서 사용했으나 먹히지 않았다.
  • 투카드 : 단도를 든 조커 두마리를 소환하는 기술. 역시 먹히지 않았다.
  • 트리플 : 투카드를 쓰기 전 눈속임 용도로 사용했다. 역시 금방 파훼되었다.
  • 스트레이트 : 바닥에서 거대한 조커의 머리를 소환해 적을 삼켜버리는 기술.
  •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기술[9] : 거대한 뚱보 조커를 소환하는 기술. 샤오첸의 주먹 한방에 박살났다.
  • 스트레이트 플러쉬 : 팬터마임이라는 공간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효과는 상대 공격의 위력 그대로 상대방에게 공격을 가하는 것. 트럼프 카드 52장만큼의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이전 기술들과는 달리 샤오첸과 대치상태를 만들어 냈으나 결국 제대로 된 데미지는 못 입히는 듯 했는데...
  • 조커 : 팬터마임에서 52장의 카드를 다 쓰고 난 뒤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카드로 그 효과는 자신이 입은 데미지를 100배의 위력으로 상대방에게 되갚아 주는 것.
  1. 사실 다른 집행위원들은 모두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는데, Q는 혼자서 상대가 존댓말을 쓰든말든 꿋꿋이 반말을 써댄다.
  2. 본래 시합 승리조건이 Q의 다운이었으니 슬립다운만 따면 진모리의 승. Q는 시작 5초만에 멍때리다 넘어진다. 심판도 당황해 하면서 .....경기.....종료..... 라고 하는걸 보아 확실.
  3. 이 연출이 당시 수수께끼의 수치인 GP가 100에서 갑자기 2500으로 치솟은 데다가 차력에 대한 설정도 공개되기 전이라서 말이 많았다.스탠드라든가
  4. 99화에서는 이자 4천만원까지 붙었다. 참고로 O의 재산은 100억대...
  5. 이때문에 베댓들은 "100억을 비웃던 그가 75억에 쩔쩔 매다" 라고 한다 (...)
  6. 73화 마지막 컷 참조.
  7. 근데 하필이면 작중에서 처음으로 현물화라는 개념을 보여준 로시난테가 후손빨, 반인반신빨로 현물화를 했다는 언급에 곁다리로 나와서 본의 아니게 조커의 후손이라는 오해를 사는 듯 했는데 조커: 야 내 후손은 왜 설거지나 하고 있냐 252화에서 진짜로 조커의 핏줄이 맞다(...)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갓오하 세계관에서 '서양의 조커=우리나라의 광대'이기에 가능한 것. 비슷한 예로 서양의 히드라가 일본의 오로치였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될 듯.
  8. 몇개는 Q가 시전하지만 몇개는 피에로의 기술이다.
  9. 포커 족보상 풀하우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