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명 | 김세환 |
예명 | 라이머 |
출생 | 1977년 5월 13일 |
소속 레이블 | 브랜뉴 뮤직 |
링크 | 트위터 인스타그램 |
브랜뉴 뮤직의 대표. 메이저 힙합 씬의 히트메이커
버벌진트와 산이가 충성하는 주인님
브랜뉴 뮤직의 대표이사. 작곡가 겸 가수로 1996년 남성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그룹 크로스 멤버, 2000년 이현도의 객원 래퍼,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등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1]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솔로 1집을 프로듀싱한 적도 있다.
2009년을 끝으로 그는 자신의 활동보다는 후배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다가 2011년 중순에 브랜뉴 뮤직을 설립하였다.
2007년에 발매한 1집 곡 중에 '4 C.E.O'라는 곡이 있었는데, 피쳐링이 조PD, MC 스나이퍼와 타이거 JK가 있어서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 때 MC 스나이퍼와 김디지, 최자와의 갈등으로 무브먼트와 붓다 베이비의 분위기가 험악한 사이로 알려지다 보니 녹음했을 때는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나 나중에 밝히기로는 서로 따로 녹음했다고 한다.
2 트리비아
- 13년 동안 보디빌딩 운동을 해 왔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 US PTA 명예 트레이너를 임명받기도 했을 만큼 뛰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심지어 한때는 숀 리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정리하고, 트레이닝에 집중해서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려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한동안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다른 라디오에서 하는 것처럼 평이하게 사연을 읽었다가 엄청 욕을 먹고 매주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 마지막에는 여러 종류의 여자 연기는 물론이고, 사연중에 음향효과도 넣는 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언터처블이 출연했을 때, 라이머가 여자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기도.
- 회식에서 먼저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어깨를 흔들면서 "가지마아~~" 라고 애교를 부린다고 한다(!).
- 꽤 불량한, 이른바 일진이라 불리는 학창 시절을 보냈고, 마스터 플랜의 컴필레이션 앨범 'MP Hiphop 2002 풍류'에 수록된 곡인 '강남 김세 이야기'가 이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대중들에게는 센 척 한다고 까였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