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유니폼

1 개요

SKT T1의 유니폼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전신인 동양 오리온 프로게임단(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아니다.)으로부터 연계성이 있어 같이 적는다.

유니폼의 색상은 2005년까지만 하더라도 파란색이 메인이었지만, 2006년에 스폰서인 SK에서 그룹 CI의 색상을 빨간색으로 바뀜에 따라 2006년 이후로는 빨간색을 주로 쓰게 된다.

e스포츠 팀들 가운데 3번째로 작성된 유니폼 문서이다.

2 동양오리온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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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IS와 결별하고 동양 오리온과 개인스폰서 계약을 하면서 지급한 유니폼. 임요환이 스타리그에서 이재훈을 꺾을 때 입은 유니폼으로디자인으 무난하지만 실용성이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기에 통풍이 잘되지 않아서 경기장에 강한조명이나 여름에 입었을때 매우 덥고 불편하다고 하였다. 이 유니폼은 동양에서 임요환 전용으로 한벌 밖에 제작하지않아서 임요환이 개인리그에서 같은 팀원과 경기를 하게되면 팀원은 파랑색 팀복을, 임요환은 개인전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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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VER 프로리그에서 입은 첫 팀복용 유니폼 유광의 청색 유니폼으로 동양 오리온 선수들의 기뉴특전대 포즈 의상으로 유명한 유니폼. 당시 동양오리온은 임요환에게만 계약을 체결해서 다른팀원들은 무급생활을 하였으며 팀운영비를 받기는했지만 임요환도 연봉도 쪼개서 팀운영비에 보태쓸정도로 가난한 생활을 하였고 온게임넷 다큐에서 방송으로 팀차로 주훈감독의 개인 자가용인 프라이드를 타고 다녔고 덩치가 큰 최연성, 이창훈등 6명이 타고다녀서 차가 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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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하계유니폼으로 동양오리온팀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유니폼. 일명 핫브레이크 유니폼. 악세사리로는 목걸이가 동반. 이 유니폼으로 EVER 초대 프로리그에서 우승했고 임요환이 스타리그에서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3위의 성적을 기록. 괴물신인 최연성의 신인시절을 같이 보낸 의상. 또 이 유니폼 스타일로 잠깐 입었던 동계 유니폼이 있었는데 색이 더 진한 군청색 스타일로 존재했지만 의상의 불편함때문인지 후기의 동계 유니폼을 제작해서 몇번입고 묻혀버려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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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절 마지막 유니폼 군청색 스타일로 벨벳 소재로 되어 있으며 일본식 응원단복 같은 가쿠란 롱 코트 형태이다. 최연성의 TG삼보 MSL 우승[1]과 박용욱의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2]으로 유명하다. LG IBM 팀리그는 동양팀이 아니라 최연성을 이겨라라고 불릴정도로 막강한 포스를 발휘했을때 모습이 인상적. 하지만 동양오리온과의 협상에서 임요환은 개인스폰서식 후원보다는 팀을 인수해서 팀원들도 좋은 대우를 해주기를 바랬지만 동양오리온은 여전히 임요환의 개인스폰서식을 원했고 결국 협상은 결렬되어서 동양오리온팀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3 4유니온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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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유니온시절 유니폼.

2003년에 팀이 동양 오리온과의 스폰서 결별로 인해 2004년 SK텔레콤에 인수되기 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남색 바탕에 목 부위에 4U라고 적혀 있다. 이 유니폼의 성적은 LG IBM 팀리그에서 우승과 임요환의 KT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의 기록. 피망배 프로리그에서는 스폰서 문제로 선수들의 사기저하로 포스트시즌에서는 탈락하였다. 이 유니폼을 3벌만 제작했는데 이창훈&최연성의 장신선수용, 1벌 김성제&박용욱 단신선수용, 1벌 임요환&김현진용 1벌 등, 자금부족으로 전원에게 지급하지는 못하여서 각 경기마다 선수들이 갈아입고 경기에 나갔다. 이 유니폼말고 대기할때 입는 회색 긴팔이 있다.

4 SKT T1 2004 창단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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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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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SK텔레콤이 4U 팀을 인수하고 난 뒤의 유니폼. 초창기는 그냥 흰색티셔츠에 T1 로고밖에 없었으나 그 후 제작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이 약간 곁들인 차이나 칼라식의 가쿠란과 유사해서 제복 비스무리한 느낌을 줬다. 흰색티셔츠는 T1창단기념으로 t1홈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해준 적이 있다.

티원의 팬들 중 이 시기의 유니폼을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되는데, 단정하고 정갈한 느낌이 이유이다. 또한 이 유니폼을 입고 최연성이 센게임 MSL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투나 SG의 연두색/황토색을 콩라인으로 만들기도 했다. 최연성의 전성기 시작과 겹치기 때문에 그의 연달은 관광 경기 행진의 여파로 버스 기사 유니폼으로 많이 알려졌다. 듣고 보면 정말로 기사 유니폼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당시 T1의 로고는 파란색 베이스였는데 이 로고의 일본 철도 로고 표절 시비가 일면서 차장 유니폼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그후 시간이 지나 이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했는데 선물받은 팬이 중고나라에 100만원에 판매한다고 올려서 T1 프론트가 그 팬으로부터 유니폼을 되돌려 받는 헤프닝이 있었다.

5 2004중기~ 2005후기리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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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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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니폼 및 패딩)

본격 T1 최강의시절 유니폼 리즈시절

SKT T1의 프로리그 트리플 크라운 시기에 입었던 유니폼으로 최연성의 잇따른 개인리그 우승과 전무후무한 프로리그에서의 트리플 크라운으로 강렬한 인상이 남은 유니폼이며, T1의 팬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유니폼이다. 그리고 임요환이 감동의 골마를 딴 유니폼이기도 하다
동복과 하복의 차이는 민소매 재킷과 긴팔 재킷의 차이일 뿐... 여름에는 러닝 셔츠 형태의 유니폼도 있고, 흰색 티셔츠도 있었다. 참고로 처음에는 모자와 팔꿈치 보호대, 장갑까지 세트로 있었는데 어느 순간 착용하지 않게 되었다. 2004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결정전에서 멋지게 마무리를 해낸 박용욱이 들뜬 기분에 하복 모자를 팬석으로 던졌는데, 그로 인해 맞춤 세트가 어그러지게 된 게 원인이라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전체 맞춤 유니폼이었기 때문에 그 모자는 매우 비싼 모자였다.(...) 동복은 유명 디자이너 론커스텀의 정욱준 디자인.

참고로 박정석이 T1의 하계 유니폼을 처음 보고 말한 소감은 "니들 피서 왔냐?"였다고 한다.
우승 횟수는 5개, 준우승 횟수는 4개. 준우승 4개 중 2개는 팀킬 결승, 하나는 그 유명한 So1 스타리그에서 임요환이 기록한 것이다.

의상 스폰서 없이 프론트에서 자체 제작하여 배포한 유니폼 중 마지막으로, 동절기에는 짙은 파란색으로 된 야구 점퍼와 긴 패딩 아우터도 있었다. 야구 점퍼는 코치용 패딩은 선수용으로 Ever 스타리그 결승에서 임요환, 최연성이 착용. 선수들 사이에서는 야구 점퍼가 더 인기가 좋아서 임요환은 야구 점퍼까지 팀원을 구슬려 손에 넣은 듯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

6 2006~2007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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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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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폼)

2005 그랜드 파이널[3]부터 입기 시작한 유니폼. T1이 그룹 CI 변경 및 아디다스와 계약하며 만든 유니폼으로 재킷과 티셔츠는 빨강색과 흰색으로 나뉘어졌고, 바지는 흰색을 입었다.

오버 트리플 크라운과 최연성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우승으로 유명한 유니폼. T1의 테란제국 최전성기를 장식한 유니폼이기도 하며 2007년 전반기까지 입었다. 아디다스에서 한정 판매를 한 적이 있다.

7 20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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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타입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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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타입 유니폼)

2007 후기부터 입었던 유니폼으로 가슴에 SK Telecom이라고 새겨져 있다. 하지만 나머지는 2006~2007의 것을 재탕한데다가 유니폼을 빨간색, 흰색 세트로 갈라놓았다. 흰색은 여전히 멋있다는 평이 많았지만 빨강색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빨간색을 입은 사진에 선수들이 상의에 달고 있는 물건은 전상욱[4]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의를 표하는 뜻에서 단 것. 그리고 이때 T1은 총체적인 부진으로 단체삭발크리... 물론 전상욱은 이때 삭발 면제였다. 하지만... 이 시절 김성제가 비욘세 콘서트를 보러 가서 무진장 까였었다...
이해에는 후반기에서의 프로리그에서의 성적도 부진했었고 (후기리그 10위) 오버 트리플 크라운 이후 안 좋은 일만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흑역사 유니폼. 김택용이 이 유니폼을 입고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4강까지 간게 최고 성적이다.

8 20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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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유니폼 중 가장 장수한 유니폼으로서 남색과 빨강색, 흰색을 적절히 조합한 간지 유니폼이다.
티셔츠는 빨강색과 흰색으로 나뉘어지며, 이 유니폼을 입고 2회 우승(김택용의 클럽데이 MSL, 2008~2009 프로리그)과 3번의 준우승(도재욱의 EVER 스타리그 2008, 정명훈의 인크루트 스타리그, 바투 스타리그)을 기록한 유니폼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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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5R부터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 입은 유니폼이었는데, 이걸 입고 경남 STX컵에서 STX SouL전패준시키기도 했고 그해 프로리그에서 T1은 이제동광삼패시키며 우승하였다.

9 20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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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지금까지 사용했던 빨강색 대신 주황색을 착용한 유니폼으로 이전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서브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디자인했다. 이 유니폼이 채택된 후 잠깐 아디다스에서 별도로 지급한 옷을 입기도 했다.[5]
정명훈의 스타리그 우승과 09~10 프로리그, 10~11 프로리그 준우승, 스페셜 포스 준우승, 10-11시즌 위너스 리그 우승, SK 플래닛 시즌 1 우승을 기록한 유니폼. 가슴께의 선 때문에 세라복이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다.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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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에서 다홍색에 가까운 주황색으로 바뀐 유니폼. 가슴부분에 3개의 검은 줄은 마찬가지로 아디다스가 디자인했다. 팬들에게 과거 유니폼의 포스가 없고 주유소 유니폼 같다며 까였다. 예전 유니폼들과 비교하면 역대 유니폼 중 최악의 디자인에다 평가 면에서도 악평 일색.

정명훈이 티빙 스타리그에서 전승준을 달성했고, 스페셜포스 팀도 1위로 결승에 직행하고도 STX SouL에 셧아웃당하면서 콩라인에 가입하게 된 유니폼이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정윤종로얄로더에 등극했다. 결국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다음 유니폼으로 교체된다. 그래도 하단의 칙칙한 유니폼에 비한다면 약간은 낫다(...).

아디다스에서 한정 판매를 한 적이 있다.

11 2012 하반기~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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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부터 착용한 유니폼. 나이키에서 후원했으며, 특이한 점이라면 파랑색으로 다시 원 위치했으며[6] 검정색이 메인 컬러로 되어 있다. 하지만 디자인으로만 봐서는 삼성전자칸의 유니폼을 연상시키게 한다는 것은 씁쓸함이 없지 않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는 칙칙하고 어둡다며 부정적인 평가만 내세우고 있던 상황!

팀 로고는 다른것인데 정작 유니폼이 파랑색인 탓에 안 어울리는 것은 웅진 스타즈의 반팔 티셔츠와 비슷한 상황! 두 가지 유니폼으로 나뉘어진다. 패딩은 검정색. 하지만 연한 하늘색 티셔츠는 오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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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처럼 붉은색 컬러로 돌아왔다. 하의는 검정색. 그러나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그러다 다시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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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처럼 주황색 컬러로 돌아왔다. 여름 시즌이 다가왔는지 하계 티를 착용! 역시 티원은 주황색이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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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가 되어 새로운 하계티를 선보였다. 나이키에서 제품 팔아먹으려고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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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디자인과 동일하고 색깔만 다른 파란색 유니폼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S팀 전용 유니폼인듯. 10월 30일자 포모스에서 찍은 소양교육에서의 사진으로 판단해 보건데, 위의 흰색 티셔츠는 스타크래프트2팀 전용, 그리고 붉은색 티셔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K팀 유니폼으로 보인다. 확실히 팀별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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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을 맺은 이후 여러 자켓 유니폼 버전이 있는데,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야구점퍼식 자켓 유니폼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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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이후 착용하지 않던 빨간 맨투맨 유니폼을 최근에 다시 입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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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을 맞아 남색과 빨간색이 섞인 빨간색 패딩점퍼를 착용하고 있다.

12 2014~2015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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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뉴발란스와 스폰서 계약을 채결, 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검은색과 하얀색이 섞인 면티와 붉은색 후드티를 입는다. 신발도 뉴발란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예쁘고 보기 좋다는 반응. 참고로 이 유니폼은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뉴발란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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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중순 즈음에 변경된 유니폼. 사진은 스타 2 선수들이 착용한 모습으로, LOL 팀도 함께 입을 예정이다. 스폰서는 뉴발란스 그대로인 연노랑색 반팔 카라 티. 팬들은 '병아리 같다', '굳이 빨간색을 버릴 필요가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색 조합이 Incredible Miracle의 햄버거 점원 유니폼의 그것과 동일한지라... SKT T1, IM에 이어 패스트푸드점을 차려 황색 유니폼 입고 준우승 SKT 유니폼의 주요 포인트인 가슴의 T1 로고도 없어서 굉장히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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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원찮은 반응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7월초 다시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T1 로고도 돌아왔다.

13 2015 상반기~ 2016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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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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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2015년부터 새로 쓰기 시작한 유니폼으로, 기존의 빨간색과 주황색에서 벗어나서 다시 파란색 배색을 넣었다. 반응은 좋으며 팀 성적 역시 양대 게임 모두 굉장히 좋다.역시 괜히 티원제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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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에는 롤 팀은 검은색, 스타크래프트 2 팀은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참고로 이 유니폼을 입고 어윤수가 2티어이기는 하지만 드디어 우승을 경험하였다. 어윤수 2티어 우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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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시즌에는 롤과 스타팀 모두 올블랙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간지가 넘친다 츄리닝바지가 약간 흠이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롤팀은 사상 첫 롤드컵 2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14 2016 상반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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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일부터 LOL팀을 시작으로 FILA와 1년 간 계약을 통해 유니폼 및 용품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전체적인 평은 주유소 알바(...)
이 유니폼을 입고 박령우가 스타리그를 우승하며 티원 저그 준우승의 저주를 풀었다. 그리고 롤팀은 IEM 월챔부터 입기 시작했는데, 이후 IEM 우승을 거두게 되고 롤챔스 5회 우승, MSI 우승을 달성하면서 롤계 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15 2016년 8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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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일, 반팔형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스폰서 태그가 없는 버전으로 SKT T1 공식 샵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45000원이며, 선수 아이디 마킹은 5000원이 추가된다.

2016년 8월 24일에는 같은 디자인의 긴팔 유니폼이 공개되었고 이 또한 스폰서 태그가 없는 버전으로 공식 샵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5000원이며, 마킹은 반팔형과 동일하게 5000원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후드티, 야구점퍼 유니폼이 같이 판매중에 있다.
  1. 당시 상대가 폭풍저그 홍진호였다. 전승준
  2. 상대는 강민
  3. 2006년 1월에 했다.
  4. 이때는 T1에 있었을 때였다.
  5. 메롱 티와 회색 후드 티, 군청색 청바지. 꽤나 호평이었다.
  6. 정확히는 군청색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