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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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1984년 2월 8일생.
아이디 : IntoTheRainBOw. => (스타2 전향 직후) HopeTorture => 스타테일레인보우 => (다시) HopeTorture
소속팀 : IS-> 동양 오리온 -> 4U -> SKT T1 -> StarTale
종족 : 프로토스(스타1) -> 테란(스타2)
별명 : 무지개 토스, 욘세토스[1], 성제양, 리버의 어머니(...)

2 경력

2001년 게임벅스 제1회 스타최강전
2002년 1차 Ghem TV 스타리그 3조 결승 (VS김동수 1:2)
2002년 게임벅스 제2회 스타최강전
2002년 제2차 KPGA 투어 Xtra Match
2002년 2차 Ghem TV 스타리그 8강
2002년 iTV 라이벌전
2002년 iTV 5차 랭킹전
2003년 iTV 6차 랭킹전
2003년 WCG 2003 최종예선 8강 (VS김환중 0:1)
2003년 KBK 제주 페스티벌 2003 우승 (VS정재호 2:1)
2003년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16강
2004년 iTV 7차 랭킹전
2004년 Gillette 스타리그 2004 16강
2004년 WCG 2004 한국대표선발전 32강 (VS박경락 0:2)
2004년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2004년 KT Megapass 프리미어리그 2004
2005년 WCG 2005 예선 11조 8강 (VS안석열 1:2)
2005년 CYON MSL 패자4강 3차 (VS박정석 1:2)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16강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1 16강 패자전 (VS박용욱 0:1) [2]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24강 와일드카드전 (VS죄가람 0:2)
2006년 WCG 2006 한국예선 F조 4강 (VS홍진호 1:2)
2007년 제4회 CJ 슈퍼파이트
2007년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64강 (VS이병민 0:2)
2008년 곰TV 클래식 시즌2 64강 (VS김준영 0:2)

2004년 LG IBM MBC GAME 팀리그 우승
2004년 SKY 프로리그 2004 1R 준우승
2004년 Tucson MBC GAME 팀리그 우승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우승
2006년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우승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우승
2007년 SKY 프로리그 2006 통합챔피언전 준우승

3 주요 활약

아이디에서 알수 있듯이 임성춘의 제자다. 다만, 임성춘 본인은 김성제에게 기본기만 가르쳐 줬다고 했지만 김성제는 그를 스승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애초에 기본기=실력인게 프로토스인데... 하지만 정파의 시초인 임성춘에게서 사파의 대표주자였던 김성제라는 제자가 나왔기에 참 아이러니. 참고로 김성제의 아이디는 인투더레인보우, 임성춘의 아이디는 인투더레인이다. 인투더 클랜 출신.

IS 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한게임 스타리그에 진출하면서 질레트 스타리그까지 두번 연속으로 16강에서 이윤열을 이겼다.물론 나머지 경기들은 전부 져서 16강 탈락했다.(...)

슈팅리버, 리버 아케이드의 달인으로 지금도 리버하면 김성제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 로또성 유닛인 리버 탓에 사파로만 보이기 쉽지만 기본기는 의외로 출중했다. 프프전 최강자였던 박정석과 정면으로 맞짱을 뜰 수 있던 몇 안되는 프로토스 중 하나.

그의 리버 아케이드를 보고 싶다면 CYON MSL이병민전과 투산배 팀리그 결승전 對 전상욱전을 보라. [3] 오죽했으면 모 프로게이머는 '스캐럽 딜레이 패치만 안됐어도 김성제가 개인리그 몇번은 우승했을거다'라는 발언도...(...)[4]

김씨리버라는 별명이 있지만, 리버 사용 최강으로 꼽히는 김성제도 김씨다(...)모든 김씨 토스들의 리버실력을 빼앗은 걸까?

그 밖에 차재욱을 상대로 다크아콘의 마인드컨트롤을 활용, 토스 VS 테란 -> 테란 VS 테란으로 만들어 레이스탱크로 상대 메카닉병력을 잡고 관광시킨경기가 유명하다.

이래뵈도 스트레이트 올킬러 중 한명이다.그것도 저그군단 SouL을 올킬했다. 이때 보여준 프로브의 문워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 팀단위 리그에서 활약이 좋아서 포스트시즌, 결승전에서도 활약했다. 2006 그랜드 파이널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기습적인 4게이트로 밀어버린 경기는 그 백미. 또한 LG IBM 팀리그 결승에서 최연성을 꺾고 파죽의 기세이던 김정민을 리버로만 압살하며 소속팀에 우승컵을 안긴 경기 역시 인상적으로 회자된다.[5]

스1 시절에는 강민못지 않은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플레이를 자주 했지만, 다른 프로토스에 비해서 워낙 기본기가 좋지 않았고, 게이트 유닛 운용과 타이밍 감각, 상황 판단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엔트리가 그날 공개되는[6] 팀리그나 프로리그에서는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상대에 대한 분석이 가능했던 개인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곱상한 외모로[7] '성제양'이라는 별명이 유행하기도 했으나 본인은 싫어하는 듯하다.

CYON MSL에서 시드를 받으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은뒤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더니 2007년 이후에는 실망스러운 모습만 계속 연출했다. 출전했을 때도 다소 어이없는 플레이로 컴성제라고 까였다. 정확히 말하면 에이스결정전에 나와서 개판 경기력으로 패한 것도 문제인데 이 날 싸이에 다음에 이기면 되지 모라고 적어놨기 때문. 이 때문에 한동안 스갤에서는 XX하면 되지 毛하는 말투가 유행했다. 게다가 2007년에는 비욘세 내한공연을 보러 가기위해 숙소를 무단 이탈한게 빌미가 되어 오프라인 연습생으로 강등되면서 숙소에서 쫓겨났다.생긴 별명은 욘세토스(...)[8] 여러모로 2007년은 김성제에게 마(...)가 낀 모양.

그렇게 잊혀지는 듯 하더니 아프리카에서 게임 방송을 하면서 다시 얼굴을 보이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면서도 예선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더니 곰TV 클래식 시즌2에 진출했다. 결국 T1이 프로리그에서 대졸전의 향연(...)을 펼치자 숙소로 복귀... 했으나 아직도 경기 출전은 못하고 있다. 실전 감각이 무뎌진게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지금은 게임을 접고 숙소에서도 나왔다.

그리고 2009년 9월 17일 스타크래프트 1 종목에서 은퇴했다.

3.1 스타크래프트2

현재는 스타크래프트2에 몰두하는 듯. GSL 64강에 진출했지만 취미생활일 뿐이며 다시 프로로 활동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2:0으로 32강 갔다. 파죽지세로 16강까지 진출. 그리고 이운재 코치와 함께 STARTALE의 핵심 멤버, 그리고 승자 인터뷰에선 책임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허세 크리였던 모양.

GSL 16강 간날 밤에는 기사도 연승전에서 9연승까지 찍었다. 오오 김성제... 하지만 급한 일이 생겨 세이브 하고 퇴갤. 기사도의 말에 따르면 여자 만나러 가는듯 하다(....)

그리고 16강에서는 이형주선수와 대결, 1경기 델타 사분면에서는 탁월한 탱크 배치와 이를 베이스로한 바이오닉 운영, 그리고 날카로운 타이밍으로 울트라가 뜨기 직전 저그의 본진을 밀어버리면서 승리를 차지했고 2경기 고철 처리장에서도 날카로운 타이밍과 화려한 의료선 견제로 이형주의 뮤탈이 뜨기 직전에 멀티의 번식지와 둥지탑을 깨트리며 2:0으로 8강에 진출했다. 다음 상대는 같은 前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이저 최고의 우승후보라 꼽히던 서기수. 그러나 김성제는 서기수마저 2:0으로 잡아내며 4강에 진출한다.

2010년 9월 원종욱 전 위메이드 폭스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투신 박성준 등과 함께 스타크래프트2 게임단을 정식으로 결성했다. #

4강에서 김상철 선수를 상대로 4연속 더블 커맨드를 시전하여 첫판은 패배했으나 3연승으로 역전하며 결승 진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장충체육관 무대에 선다.

과일장수 김원기를 맞이하여 치룬 결승전. 하지만 그는 4:1로 허망하게 패하여 역사적인 GSL 첫 준우승자가 되었다. 그것도 암울한 저그를 상대로... 특히 3:1로 지고 있던 상황 5세트 고철 처리장에서 사신 날빌을 시도했으나 시야를 이용한 저글링 컨트롤에 처리당하면서 흐름이 꼬였고, 이에 7천만원짜리 사신이라는 호칭을 얻게 됐다. [9]

표정이 거의 울 듯한 표정이었다..내가 프로토스도 아니고 저그한테 지다니!라고 생각했을지도. 하지만 결승전에서 김성제의 경기력이 다른 경기에 비해 상당히 저질이었던게 사실이다. 1경기에서 장기인 견제를 버리고 무난하게 플레이한 것은 이형주를 꺾은 사례가 있으니 그런다 쳐도[10], 2경기 잃어버린 사원에서는 너무 뻔한 언덕 탱크 견제를 시도했고 이걸 이미 예측하고 있던 김원기에게 막혀버렸다. 3경기에서도 몰래 멀티를 알고도 기세에 눌려 병력을 물리거나, 그리고 엔베 바로 옆의 땅굴벌레를 내버려두다 본진이 싹 밀리는 경기를 보였다. 5경기에서는 입구를 막고도 정면으로 들어오는 저글링에게 병영이 2차례나 털리는 굴욕도 당하는 등, 그 때까지의 김성제라고 믿기 어려운 경기 내용이 많았던 것이 사실.

정리하면 GSL 오픈 시즌1에서 전승으로 결승전까지 파죽지세로 올라와서 과일장수한테 4:1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짐으로서 그분의 향기를 불렀다. 참고로 베타시절 아이디가 [NC]..Yellow를 썼었다.출처 흠좀무 뭐 4강 첫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상철을 상대로 원배럭 더블로 배를 째다가 한방 찌르기에 당해버려 1패를 가져서 아쉽게도 전승준 클럽에 가입 실패. 하지만 이후 원배럭더블을 모두 성공함으로써 결승에 올라올 수 있었다. GSL 시즌2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빌드는 그 분께서 짜준 빌드라는 듯.

김성제가 김원기에게 패배한 덕분에 테란 유저들은 당분간 저그 유저들을 상대로 테뻔뻔을 더욱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 흠좀무

아프리카에서 서기수와 게임 방송 중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2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발렸다. 그러고 나서는 어힉후 실수~ 하면서 채팅창을 닫아버리긴 했지만...)

서기수 : 형 요환이 형이랑 친추됨?

김성제 : 아
김성제 : 나 방송중
김성제 : ;
서기수 : ;;
김성제 : 쉬X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2에서 테란을 잡고 나니, 스타1 시절에 임요환과 연습 경기를 할 때 테란이 너무 좋다고 징징대면 임요환이 "그럼 너도 테란해" 라고 대답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가장 이해할 수 있게 된 이유(…)[11]

GSL 시즌 2 64강 김병준과의 경기에서. 1경기에서 마패관광을 당했다(…). 2경기를 본진 빈 사이 화염차 난입으로 잡아내고, 3경기에서 승기를 잡자 하트모양으로 보급고를 지었지만 비정한 옵저버는 잡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상대 김병준은 '우승하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퇴장(…). 경기 뒤 김성제는 하트를 여자 친구에게 바쳤다고 언급. 상대였더 김병준은 김성제 선수의 팬이라 진심을 담아 기원했다고 하는데 상황이 상황이었다보니 희대의 도발로 보였다(...)

32강에서도 박효종을 꺾고 16강에 진출해 운명의 장난인지 또다시 시즌 1과 같은 이형주를 만나 또 2:0으로 꺾고 잡고 시즌1 8강 진출자중 유일하게 두 시즌 연속으로 8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는 전쟁 초원에서 이형주의 4드론 6못을 멋진 컨트롤로 완전히 막아낸 후, 이형주의 앞마당을 강하게 압박하며 승리를 따냈다. 2세트 고철 처리장에서는 초시계로 연습한 듯한 맞춤 빌드를 준비, 반응로 우주공항에서 바이킹으로 대군주를 끊어준 뒤 2의료선에서 4화염차, 4불곰, 4 바이킹으로 저그의 앞마당을 밀어버리고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형주는 뮤탈로 테란의 본진을 공습하며 엘리전을 노리면서 끝까지 분전했지만 결국에는 바이킹에게 뮤탈이 제압당하면서 이번에도 김성제 때문에 16강을 넘지 못하고 말았다.

8강에서는 마지막 프로토스 정민수를 만나 3:1로 승리. 1세트에서 공허포격기에 패배했지만 2 세트는 서로 본진을 털다가 관측선을 잡고 은폐 밴시로 승리, 3세트는 리페토르, 4세트는 공허 포격기를 막고 힘싸움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토스 종결자가 되었다.

4강 내내 테크를 계속 올리다가 1,2세트는 이정훈한테 지고 3세트에서 벤시견제로 1세트를 따냈다. 이때 벤시2기의 라이프가 둘다 2씩 남아서 해설자들이 그분의 가호를 받는다며 웃었다. 허나 4,5세트에서 역시 초중반 해반밀기에 밀려 2시즌은 4강에서 끝나고 말았다.
2,3,4세트에서 이정훈이 똑같은 전략을 쓴지라 팬들에게 옛날에 4강에서 박서에게 3번 연속으로 같은 전략을 당한 누군가가 생각하게 하였다.

gsl 시즌3에서는 64강에서 정승일 선수에게 지면서 광탈했다.

정규 시즌 들어와서는 큰 활약을 하고있지 못하다. Sony Ericsson GSL Jan. 16강,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승격강등전 진출 후 코드 S 방어. LG 시네마 3D GSL May.에서도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리고 결국 박서용 선수에게 지면서 코드 A로 내려가 버렸다. 그리고 결국 펩시 GSL July.에서 이동녕에게 지면서 피시방리그까지 내려가 버렸다.

팀리퀴드에서 스타2 개인방송을 하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게임을 한다. 여자친구 상당한 미인인, 선남선녀 커플...인데 헤어졌다.(...) 이분새 남친을 보면 취향이 일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2년 6월 2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2014년 3월 25일에 전역했다.

4 전역 후

이후 6월 9일 콩두 스타즈 파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위의 일자대로 전역한지 두달 되었다고 한다.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 데이에 강정우에게 2:0으로 패했다.

2015년 5월에는 누나와 함께 스베누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베누가 망했는데 이제 어떡하지?

  1. 숙소를 이탈하여 비욘세 공연을 보러간 적이 있다.
  2. 2연패광탈
  3. 이병민 전은 하이템플러의 스톰 사용 또한 기가 막힐 정도로 좋았다.
  4. 사실 스캐럽 딜레이 패치가 없었다면 스타크래프트 역사 자체가 달라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임요환때문. 임요환이 자신의 자서전인 나만큼 미쳐봐에서 밝히길 원래 프로토스로 시작했는데, 셔틀 리버 플레이를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캐럽 딜레이 패치로 인해 임요환은 셔틀 리버 플레이에 회의감을 느꼈고, 그 후 드랍쉽 플레이에 매료되어 테란으로 종족을 바꾸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대한민국 e스포츠의 역사를 바꾼 선택이 되었다.
  5. 리버로만 압살한 것은 아니고, 초반 리버로 이득을 본 후 지상병력으로 대치를 하거나 하는 중간과정이 없이 초 패스트 캐리어로 선회를 하고 결정타를 먹였다. 다만 그 과정에서 지상병력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리버 드롭을 통해 김정민에게 피해를 강요했기에 가능한 뒤가 없는 전략이었다.
  6. 2007년 이전까지는 팀리그, 프로리그 모두 엔트리를 현장에서 공개했었다.
  7. GSL 64강에서 외국해설자가 "Prettiest guy I've ever seen"이라고 평했다(...)또, 당시 스갤에는 남자 중,고등학생들이 성제양 여장합성 사진을 본 후로 자꾸 성제양이 눈에 어른거린다는 등 성정체성의 혼란을 토로하는 글들이 매일같이 올라오곤 했었다.
  8. 그 전에도 코칭 스태프와 사이가 안 좋았던 듯하다. 포모스 인터뷰에서 서형석 前 코치에게 적개심을 대놓고 드러낼 정도니...
  9. 단 이때 저글링 움직임은 해설진조차 감탄한 "신의 한수"의 칭호를 받을만큼 영리한 움직임이었다. 7천만원짜리 사신을 처단한 7천만원짜리 저글링.
  10. 그러나 임즈모드는 확실히 있어서는 안될 실수였다.
  11. 기사도의 스타챌린지에서 강민을 상대로 매너파일런사건의 복수를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