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v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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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만화가본명이주영, 닉네임은 텔레비전에서 따왔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접미어 "-tive" 에서 따왔다고.

고려대학교 일본어학과 출신. 하지만 일본어로 먹고 살 것도 아니고 도 아깝고 해서 하게 자퇴했다나. (...)

본격적으로 지명도를 높인 계기는 소프트맥스에서 운영하던 4LEAF의 일러스트를 맡은 것으로, 이후 예프넨 진네만이솔렛캐릭터게임 상에 업데이트될 당시에는 원래 담당이었던 유현을 제치고 캐릭터 디자인까지 도맡게 될 정도로 크게 성장한다.

이후 테일즈위버 일러스트까지 담당할 정도로 소프트맥스 내에서의 입지가 넓어지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전향 한 후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홍보 일러스트와 EZ2DJ,DJMAX 시리즈의 곡 비주얼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 할 때 곡을 만들던 ESTi와 연인사이다.

2 작품 활동

그리고 일본에도 진출, 웹 매거진 COMIC SEED에서 만화 '안녕!우리들은 피너츠'를 연재했다.[2] 2008년 10월부터는 스퀘어 에닉스의 강강 온라인에서 소설 '이누츠키상'의 일러스트를, 2009년 4월부터는 '더 스니커'에서 소설 '시간은행 피넌시어'의 일러스트를 담당한다.

2010년 3월 1일에 발매된 찬스 4월호에 표지와 함께 단편 첫사랑 플래그가 게재되었다. 4컷만화이며 분량은 4p.
동인계에서의 인기도 대단해서, 3rd place코믹월드에 책들고 나갔다 하면 불티나게 팔리기 바쁘다(..)

화사하고 깔끔한 그림체가 특징이지만 한편으로 , 을 잘 못 그린다는 평도 받는 편. 캐릭터 얼굴도 묘하게 클론 이지만 실력자체가 출중해서 그런지 도장 찍기 의혹은 별로 받지 않는 편이다.

이글루스에 있는 블로그에서는 작업 정보나 근황 등을 올린다. Atelier Tiv egloos


2010년부터 하느님의 메모장의 코믹스화 작가를 맡아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 중이다.

2011년 현재 결혼한 상태로, 일본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3월 13일 올라온 블로그 포스팅에서 도호쿠 대지진을 언급했지만 아직 귀국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몇몇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과장 보도와 루머가 더 신경쓰인다고 밝히고 있다.

여담으로 코믹스 연재를 꽤 여러개 한 편인데 어쩐지 2011년인 아직까지 한국에 정식발매된 작품이 없...었다가 하느님의 메모장 코믹스판이 2011년 8월에 정발된다. 뚱뚱했던 소년이 실연한뒤 살빼고 미소년이 되어서 자신을 찼던 소녀에게 복수하려는 내용인, 타케오카 하즈키 원작인 만화 마사무네의 리벤지도 정발됐다. (소설 일러스트도 맡았다.)

그밖에 한국에서는 '이것이 리얼 만화작법서'라는 책에서 표지 일러스트를 그려주기도 했다.

3 애니매이션화

2016년, 그가 참여한 아이돌 사변과 마사무네의 리벤지의 애니메이션화가 결정, 발표되었다. 2017년 방영 예정.

그 외에도 여러가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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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자는 일본어로 주로 작업정보 관련 트윗이, 후자는 한국어로 일상 관련 트윗이 주로 올라온다.
  2. 한국 홈에서 본인은 이렇게 부르지만 원제는 アンニョン!-we are peanu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