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Facts

1 개요

동물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는 단편 다큐멘터리 시리즈. 매 시리즈 제목은 'XX의 진실'이라고 명명한다.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모건 프리먼을 성대모사한 매력적인 저음이라 개성있지만 다른 다큐멘터리와의 차이점은 나레이션이 상당히 병맛나는 발언으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통상적으로 흔히 접하지 않는 동물을 주제로 한 것도 특징이다. 주로 섹드립이나 화장실 유머 등을 동원하여 해당 동물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일단 생태적인 측면에서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게 더 흠좀무 스럽다.

동물을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지만 놀랍게도 모건 프리먼을 주제로 다룬 적이 있다(...). 뭐 사람도 동물이긴 하니까... 근데 이건 다큐를 빙자한 찬양이다. 진실이라면서 단 한개도 진실이 아니다. 척 노리스?

2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