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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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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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올랜도재팬싱가포르차이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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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오사카 시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중 하나. 약칭은 USJ. 절대로 UFJ가 아니다

2 상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여러 유니버설 스튜디오 놀이공원 중 하나로 일본 오사카 시에 있으며, 2001년 3월 31일 개장했다. 일본에서 드림랜드 등 다른 테마파크들이 줄줄이 망하는 상황에서도 대형업체가 운영한다는 점으로 말미암아 크나큰 성공을 거둔 테마파크다. 걸어서 5분거리에 유니버설시티역이 있으므로 JR 전철을 타고 가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스룻토 간사이 패스로 찾아가기에는 다소 애로사항이 있지만, 속편하게 딱 160엔만 더 내고 니시쿠죠역에서 JR로 갈아타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나갈때는 JR선 니시쿠죠역을 지나 오사카역, 교바시방면으로 계속 진행을 하니, 오사카성이나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갈 사람은 계속 가면된다.

도쿄 디즈니랜드가 디즈니가 판권을 가지고있는 작품들을 배경으로 여러가지 어트랙션을 만들었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영화 배급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판권을 가진 작품[1]들을 배경으로 여러가지 어트랙션을 만들어 놀이공원화 한 곳이다.
해당 배급사가 세서미 스트리트, 스누피, 헬로키티 등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작품들부터 터미네이터, 쥬라기 공원, 죠스, 해리포터, 백 투 더 퓨처 같은 블록버스터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기반으로 한 시설들이 있으므로 애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도 입장객들의 연령분포가 골고루 분포되어있고 외국인들 입장객들도 정말 많다. [2] 여기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명성에 걸맞게 각 어트랙션에서 사용하는 특수효과[3]가 매우 화려하다. 어트랙션의 설정이나 스토리같은 것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유치한 것들이 많지만, 막상 직접 체험해보면 입이 떡벌어지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들이 많다. 다만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대부분의 어트랙션들이 특수장치들의 도움을 받어야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어트랙션들이 많고, 이를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2년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추가되었다. 이름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최근엔 매 여름마다 워터월드 쇼 대신 원피스 쇼를 한다.
2016년 3월 18일에 새로운 어트랙션인 '쥬라기 공원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Jurassic park the Flying Dinosaur)'가 오픈 했다.주말에 280분의 대기시간을 맛볼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라

2.1 요금

입장료는 세금포함 성인이 7400엔 정도로 한국의 놀이공원에 비해 꽤 비싼편이지만, 어트랙션들이 정말 잘 만들어져있고, 내부에 극장이 5개 정도 있어서 뮤지컬이나 쇼를 볼 수도 있으며, 거의 모든 시설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4] 막상 들어가보면 입장료가 그리 비싸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다만 파크 내부에서 파는 음식이나 기념품들은 상당히 비싸므로 주의. 여기에 외부에서 파크 내부로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으므로, 생각없이 기념품을 사다간 밥도 못먹을 수 있다.[5]출구에서 직원에게 문의해 재입장 도장을 손등에 찍으면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바깥에서 식사를 하려면 출구근처 직원에게 문의해보자.

1일 이용권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7,4 같은 표도 있는데, 이것들은 일종의 우선권으로 대기열이 80~90분되는 어트랙션도 10분안에 뚫고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표이다. 파크 운영원칙인지는 몰라도 일반표의 줄이 아무리 길어도 무조건 우선권부터 입장시키므로, 상대적 빈곤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입장권과 함께 구매해야 하므로 가격이 상당하지만 금방 동나므로 예약은 필수다.

익스프레스티켓은 입장티켓(자유이용권)과 별개로 구매해야하는 티켓이다. 일반적으로 익스프레스7, 5, 3가 있는데 시즌에따라 4, 6만 나오기도 한다.
해리포터를 확실하게 타고싶으면 7이나 6으로 끊어야되고 구매시 탑승시간은 선택가능하다.(웹구매시 선택가능. 모바일은 자동지정)
16년 9월부터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이고 익스프레스 6구매가 가능한데 9400엔 가량이다. 일찍 일어날 자신없으면 돈내고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익스프레스 5나 4는 해리포터 탑승을 확정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6400엔 수준이다. 잘 고민해서 고르자. 사람 많을때 가면 해리포터존 입장도 못할 수 있으면 정리권을 뽑아서 입장하더라도 대기시간 200분의 위엄을 보게 될 것이다.그리고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줄 안서고 입장하는 사람들을 계속 쳐다보게되겠지

3 어트랙션

해리포터, 쥬라기공원,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같은 팬층이 두텁고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들은 항상 사람이 몰리므로 대기열이 상당히 길다. 때문에 파크를 제대로 전부 즐기고 싶다면 개장시간인 9시 이전에 미리 도착해서 표를 구매해놓고[6][7] 개장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9시에 딱 맞춰서 가도 미리 대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으므로 일찍왔는데 1~2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7시 반쯤에 도착하여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대기하는것이 안전하다.
아니면 익스프레스를 사자역시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다.
파일:USJ MAP.jpg

2016년 5월기준 지도.
파크에 개장하면 사람들이 하나둘씩 뛰기 시작하는데, 기다리는게 싫다면 같이 따라 뛰는것이 좋다(...)[8]. 기념품가게나 기념사진들은 나중에 찍어도 되므로, 최대한 인기 어트랙션들을 먼저 탄 다음에 느긋하게 파크를 구경하는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다. 특히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인기가 상당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선예약을 받으며, 선예약하지 못한사람들은 당일날 발권기에서 입장정리권을 뽑아야 입장이 가능하므로 개장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리포터 발권기를 향해 뛰어간다. 입장하면 죠스 모형(애머티 빌리지 연보라색 4번) 좌측에 있는 길을 통하여 해리포터 발권기로 뛰어가서 입장가능 시간이 적힌 Timed Entry Ticket을 발급받고 티켓에 나와있는 시간에 맞춰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입구로 향하면 된다. 발권기에서 발부된 티켓은 해리포터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티켓이 아닌 해리포터 테마파크로 들어가는 티켓이므로 해리포터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호그와트성으로 달려주는 것이 좋다(...) 지나가는길에 론의 자동차라던가 상점가가 즐비하지만 어트랙션을 타고나와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용객이 몰려 정식 개장시간보다 일찍 관객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정리권을 뽑지 않고 바로 호그와트로 달려가면 입장할 수 있다. 실제로 8시 30분쯤 입장하여 달렸더니 고작 20분 정도 줄서서 따라 들어갔었다. 해리포터는 빨리 타는게 좋다 잘못갔다가 3시간 넘게 기다렸다 해리포터 덕후라면 선예약을 하거나 익스프레스표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해리포터 이외에 입장정리권을 사용하는 어트랙션으로는 쥬라기공원이 있으며, 기간한정 어트랙션 중에서도 입장정리권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제휴한 호텔 숙박객 특전으로 얼리 파크인이라고 해서 개장 시간보다 15분정도 먼저 입장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15분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보통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어트랙션을 2개는 더 탈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근처 호텔을 이용할 관광객이라면 참고해보자(단 근처 호텔 가격이 만만치는 않으니 익스프레스와 비교하여 가성비를 판단해보자)

가기 전에 홈페이지에 한번 정도 들어가서 방문하려는 날짜에 휴무인 어트랙션이 몇몇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경우나 긴급 점검이 발생하여 운영을 안(못)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각 어트랙션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USJ 홈페이지 참조
롤러코스터 계통의 어트랙션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신체가 너무 후덕하여 안전장치가 커버를 못 하면 이용불가이다.[9]
롯데월드에서 잘만 타고 다니는 사람이 거기서는 안전장치 때문에 못 탔다. 실화다. 타봤더니 안전장치의 중요성이 이해된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해리포터 에어리어보다 더 큰 규모의 닌텐도 에어리어 공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해리포터 에어리어는 400억엔대였으나, 닌텐도 에어리어는 500억엔대이거나 그 이상일수도 있다고한다.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등의 인기 시리즈가 테마파크로 나온다면 일본 내수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닌텐도 팬들상상보다 많다까지 유혹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된다.저기가 천국인가요?

닌텐도 에어리어가 완공되면 USJ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여 다른 국가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명백히 차별화될 수 있을 것이다. 도쿄 디즈니랜드도 옆에 디즈니씨(SEA)라는 바다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테마파크를 만들어놔서 도쿄 디즈니리조트만의 차별성을 확보하였고, 따라서 미국 본토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던 사람들에게도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에 방문할 명분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인데, 닌텐도 에어리어도 아마 그럴 것이다. 지금도 USJ에서는 여름 등에 한정하여 독자적인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어트렉션을 공개하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전세계 바이오하자드 마니아들에게 성지가 되고 있다. 헌데 닌텐도 에어리어 공사는 심혈을 기울여 개장한 해리포터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할 것 같은데, 이는 USJ측에서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절대 날림으로 짓지 않을 것이고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보장돼있다고 볼 수 있으니 만약 완공되면 그냥 닌텐도 테마파크 하나만으로 방문 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가 될 수 있다. 실제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완공되어 아시아의 해리포터 팬들이 USJ에 달려가기도 했고 한국에서도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면 해리포터 마니아들의 USJ방문기를 볼 수 있는데, 해리포터 하나때문에 USJ에 갔음을 알 수 있다. 다만 해리포터는 미국 본토 유니버셜에도 있기에 아무래도 북미권 관광객들에게는 매력도가 떨어지고 주로 미국에 가기 힘든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주 고객인데, 닌텐도 테마파크는 전세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일본은 이미 있는 USJ도 점차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판국에, 한국의 화성 유니버셜은 떡밥이 나온지 10여년 다 되가는 2016년에도 삽조차 뜨지 않고 있어서 테마파크 마니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한국에 수많은 글로벌 테마파크의 떡밥이 뿌려졌으나 2016년 현재 죄다 버로우한 상태고, 유일하게 가능성이 높았던 레고랜드 마저 쏟아져 나오는 유물크리(...)라는 복병을 만나 사실상 기약이 없어진 상태다. 우리도 이제 글로벌 브랜드 테마파크 하나쯤 가질때가 되지 않았냐고 절규하는 테마파크 마니아들에겐, 이웃 나라의 저런 테마파크 상황을 보면 속이 쓰릴 수도. 심지어 레고랜드도 2017년에 나고야에서 먼저 완공되어 개장될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레고랜드 떡밥이 뿌려진게 90년대인데, 이천에서 떡밥 돌다가 춘천으로 옮겨가서 2016년 현재 답보된 상태인데, 테마파크 하나 못짓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레고랜드를 어느 순간 갑자기 짓겠다고 하더니 착착 진행되어가는 상황이 부러울 수도.부러우면 지는거다 그나마도 테마파크 마니아들에겐 일본이 가깝다는 걸로 위안을 할 수 있을라나? 어차피 테마파크 방문이 주목적이라면 오래 체류할 필요는 없고 하루이틀 정도만으로도 충분한데, 그 정도는 주말에 휴가내지 않고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4 비화

위에 올라와 있는 세계 다른 지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이름에는 나라 이름이 아니라 지역 이름이 들어가는게 정상이다. 그렇다면 왜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가 아니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냐.... 바로 약자 때문.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라면 Universal Studio of Osaka, USO[10] 가 되어버려 재팬이 되었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하필이면 오사카에 지어진 또다른 이유가 있는데, 오사카의 라이벌 도쿄에 디즈니랜드가 있기 때문(...) 하기사 이것들은 도쿄에 있는데 오사카에 없는게 말도 안된다고 지들도 지은 것들이지.. 그리고 처참한 결과를 만들어냈고

5 게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소재로 한 게임이 2개 제작되었다. KEMCO에서 2001년 발매한 게임큐브용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어드벤처'(해외명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 파크 어드벤처')와 코나미에서 2003년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2용 '웰컴 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해외 미발매)이 그것. 둘 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돌아다니면서 미니게임으로 구현된 어트랙션들을 플레이하는 형태의 게임이다. 전자는 어트랙션에 들어가기 위해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려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괴한 컨셉부터 낮은 완성도의 어트랙션 미니게임 등으로 쓰레기 게임 취급을 받고 있으며, AVGN이 리뷰하면서 까기도 하였다. 후자도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빈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전자보다는 낫다는 평.
  1. 슈렉, 미니언즈, 해리포터처럼 다른 배급사에서 판권을 가진 작품들도 많다.
  2. 그 중 최고는 한국인(한국어 팜플렛도 있다)이며 중국인, 미국인 등이 그 뒤를 잇는다.
  3. 3D, 4D기술들은 예삿일이며, 실제 화염을 사용하거나 건물이 무너지는 듯한 연출도 있다.
  4. 미니게임을 해서 경품을 받거나 하는 것들은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5. 그러나 본문내용과는 다르게 사실상 반입이 가능하다. USJ에서는 공식적으로 반입금지이지만, 매해 천 만명, 매일 평균 3만명이 입장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10명도 안되는 직원들로 하나하나 다 검사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본인들도 편의점 음식과 음료를 반입하는 경우가 많고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놓고 밴치에 앉아서 편의점 도시락 까먹는다. USJ직원도 딱히 재제를 가하지 않는다. 또한 USJ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예 : 미니언즈빵, 해리포터 버터맥주, 쥐라기공원 고기 등)이 많아서 USJ를 제대로 즐기려면 반드시 사먹어야 하는데 외부반입음식으로 모든 끼니를 때우는 것도 미련한 짓이라 많은 사람들이 USJ에서 좋든 싫든 한 끼는 사먹는다. 그리고 외부 음식이 반입되도 USJ식당은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지친 다리를 쉴 수 있으면서 끼니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여서,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줄서서 먹어야 하는지라 매출에 큰 지장은 줄 것 같지 않다. 어찌됐든 결론은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다고 봐도 될듯.
  6. 표는 대략 8시나 8시 반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다.
  7. 아예 쇼핑몰이나 여행사를 통해 표를 미리 사서 가는 방법도 있다.
  8. 넋놓고 있다간 짧으면 1시간, 길면 4시간동안 대기해야 호그와트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다.
  9. 가장 제한이 심한게 거꾸로 타는 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더, 상반신은 고정 안하고 하반신만 고정시키기 때문에 허벅지가 두터우면 이용 불가이다
  10. 음 그대로 읽으면 우소, 일본어로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단어는 한국어 거짓말보다 훨씬 일상 대화에서 많이 쓰는 말이다. '믿을 수 없어!' '말도 안돼!' 등등이 '우소!'하나로 퉁치는데, 영어의 '오마이갓' 정도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