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아라시

1 개요

VS嵐
후지 테레비에서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레귤러를 맡아 진행하는 게임버라이어티 방송. 방송 일시는 목요일 오후 7시. 매주 게스트를 초대하여 아라시팀 VS 게스트팀의 구도로 몇 가지 게임을 하여, 총점이 높은 팀이 이기는 식으로 진행된다.

2 출연자

2.1 아라시

사회 및 메인 플레이어를 겸한다. 자기들 이름걸고 나오니 당연하다. 기본적으로는 아라시팀에서 플레이하지만, 멤버가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같은 경우 게스트팀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2.2 게스트

아라시팀의 상대팀으로 등장하는 게스트. 보통 6~7명 정도 등장한다. 게스트 팀은 보통 영화나 드라마 등의 광고를 겸해 참여하는 경우와 특정 컨셉을 가지고 참여하는 경우로 나뉘어 진다. 게스트로 일반인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등 연예인이 아닌 경우도 있다.

2.3 플러스원 게스트

아라시 팀에 속하는 게스트. 1명 혹은 2명의 게스트가 추가로 등장하여 아라시 팀에 참여한다. 방송의 오프닝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아라시 멤버들은 이때까지도 누가 +1게스트로 등장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예상 외의 인물이 등장하면 깜놀, 자주 등장하는데다가 성적까지 나빳던 게스트가 등장하면 실망하기도 한다. 보통은 게닌이 많이 등장하지만, 홍보를 목적으로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2.4 나레이션

화면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방송 및 게임의 진행이나 중계까지 담당한다. 보통 하늘의 목소리(天の声)라고 부르며, 후지TV의 아나운서들이 맡는다.

3 게임

각 게임에는 핸디캡이 주어지는데, 아라시 멤버들에게 주어지는 레귤러 핸디캡과 여성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여성 핸디캡이 있다. 단, 여성 핸디캡의 경우 단어가 핸디캡일뿐 거리가 가까워 지거나 점수획득 기회가 늘어나는 식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이다. 아라시 팀이어도 플러스원게스트가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레귤러 핸디캡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라시 멤버 의외의 참가자들은 사전에 앙케이트를 진행하여 하고 싶은 혹은 하기 싫은 게임 등을 답할 수 있다. 다만 그게 받아들여질지는 스텝 맘대로...일반적으로 게임은 스탭들과 아라시 멤버들이 함께 만드는데, 스텝이 기본적인 룰을 만들면 함께 시뮬레이션 하면서 완성하는 듯. 스톤 버스터가 처음 등장한 방송에서 시뮬레이션하던 모습이 나왔다.

  • 롤링 코인 타워
1회부터 꾸준히 등장 중. 원형으로 돌아가는 테이블 위에서 동전탑 쌓기를 하는 게임이다. 테이블을 十자 모양으로 4개로 나눠, 각 팀이 번갈아가면서 3개의 코인을 놓게 되어있다. 10점, 5점, 3점 짜리 코인이 있으며, 점수가 높을 수록 코인이 두꺼워 균형이 무너지기 쉽지만 이기든 지든 쌓아올린 점수는 획득 가능하므로 10점짜리를 최대한 많이 쌓아야 한다. 탑이 쓰러질 때 마지막으로 건드린 팀이 패배. 승리한 팀은 보너스 점수를 50점 획득한다.
  • 클리프 클라임
마찬가지로 1회부터 등장. 각 팀별로 2명의 '클라이머'가 메인 플레이어, 보통 3명정도가 서포터로 참여한다. 각 클라이머는 120초 동안 세트로 준비된 4면 암벽을 오르면서 포인트가 적힌 버튼을 눌러야 한다. 한 번에 1명씩 2면씩 번갈아 가면서 오른다. 일반적인 암벽등반의 손잡이와는 다르게, ㄷ자 모양의 그립이 중간 중간 꼽혀 있는데, 그립 간의 거리를 일부러 길게 해두거나 하여 추가적인 그립이 필요하도록 되어 있어 서포터에게 그립을 받아야 한다. 이때, 그립의 전달이 먼 곳에서 던져주는 형식이라 놓치기라도 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주는 쪽도, 받는 쪽도 조심해야 한다. 이때문에 아예 추가 그립없이 오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전에는 비교적 평평하고 꼭대기에만 특별한 형태를 가진 3면 암벽이 등장했으나, 다양한 형태에 배치도 바꿀 수 있는 4면암벽으로 바뀌었다.
  • 킥킹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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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여성 게스트는 퍼퓸이다.

커다란 공을 차서 3번만에 컨베이어 벨트 위의 타겟을 쓰러뜨리는 게임. 플레이어는 3개의 영역에 나눠서서 공을 차게 된다. 타겟은 30점짜리 빨간 캔과 0점 짜리 하얀 캔이 섞여서 쌓여있으며, 하얀캔과 빨간캔을 모두 쓰러뜨리면 퍼펙트 점수 50점을 획득한다.[1] 목표물은 6번 등장하며[2] 뒤에 나오는 목표물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여성 핸디캡으로 공을 차는 곳이 조금 더 앞으로 나와있다. 역전의 기회가 생길 수 있어서인지 마지막 게임으로 자주 등장한다.
  • 대굴대굴 바이킹
핀볼과 비슷한 게임. 장애물(구멍, 가림막, 막대)이 섞여 있는 판이 3개가 있고, 이걸 움직여 공을 목표 지점까지 옮기는 게임. 목표 지점에는 5점부터 50점까지 5개의 골이 있는데, 위치는 공을 넣을 때마다 달라진다. 공은 총 6번 나오고 3번째는 2배 점수 획득이 가능한 골든볼, 마지막에는 작은 공이 10여개 정도 나온다. 단, 작은 공은 골을 넣어도 골의 위치가 바뀌진 않는다. 레귤러 핸디캡으로는 골에 -30점이 50점 옆에 붙는 것과 중간에 공을 떨어 뜨렸을 경우 -30점이 되는 것. 마지막의 작은공은 떨어뜨려도 감점이 되진않는다. 마지막 게임으로 자주 등장한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타이틀 콜 때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메인 OST가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곡이 바뀌었다.
런닝맨 2015년 12월 6일 방송분에서 표절되어 등장한 적이 있다.기사[3]
  • 핀볼 런너
플레이어 1명이 런너가 되고, 3명정도가 사령탑이 된다. 그리고 런너에게는 보이지 않게 공이 핀볼처럼 떨어지고, 사령탑에선 공이 떨어지는 곳을 예측하여 런너가 가야할 곳을 번호에 따라 지정한다. 런너는 그 번호의 위치로 달려가 공을 받으면 되는 게임. 그런데 런너가 뛰는 곳은 런닝머신처럼 컨베이어 벨트로 되어 있어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공을 2개씩 받을때 마다 점점 빨라져서 보통 마지막에 끝나면 대부분의 런너는 탈진한다.거기다 공을 받는 바구니는 머리 위에 이는 모양세라 더더욱 힘들어진다. 공 하나를 받을 때 마다 10점을 얻을 수 있고, 중간 중간 핑크볼이 등장하며 이 공은 30점을 획득 가능. 때문에 사령탑에서는 핑크볼 전담을 따로 지정하는게 작전 중 하나이다. 레귤러 페널티로는 바구니 입구를 좁히는 가림막이 설치되고, 여성 페널티로는 등장하는 핑크볼 개수가 증가한다.
  • 점핑 슈터
2층 구조로 배치된 골대에 핸드볼 처럼 공을 던져 골인 시키는 게임. 그런데 이 골대 앞에는 언덕 형태의 방해물이 있어, 그 앞에 있는 덤블링을 이용해 점프 후 슈팅을 해야한다. 물론 골키퍼도 1명씩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래도 이 언덕은 반대로 골키퍼에게도 방해물이 되는데, 아랫층에 있는 골키퍼는 어디서 공이 오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골을 넣기 더 쉽지만, 점수도 낮게 측정된다. 물론 윗층에 있는 키퍼는 공격수의 위치를 알 수 있으므로, 골을 막으면서, 동시에 어느 쪽으로 공이 오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수비수는 그렇다 쳐도, 공격 시에는 도움닫기-점프-슛을 반복하는 하드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보통 운동선수들이 게스트로 참여 했을 때 등장하는 게임. 현역 프로선수들이 본경기보다 힘들다고 퍼지는 게임
  • 뱅크 볼링
말 그대로 볼링인데, 일반적인 볼링과 다른 점은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뤄 동시에 공을 굴려 벽에 한번 튕기게 해서 핀을 쓰러트리는 방식이다. 덕분에 두 공이 서로 부딪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빨간 핀의 점수가 50점으로 가장 높기 때문에 다들 빨간 핀을 맞추려 노력하지만 의외로 어려운지 그리 흔하지 않다. 여담으로 아라시 내 페어에서 가장 뱅크 볼링 점수가 낮은 건 사쿠라이와 니노미야의 조합이다. 여기서 니노의 잔망스러운 니혼고 와카리마셍을 볼 수 있으니 덕후들은 반드시 보러가자 핀이 많기도 하고, 뱅크를 걸치다는 점 때문에 스트라이크는 커녕 스페어도 나오기 어렵다. 덕분에 오노의 목표 비슷한게 되어있는데, 어느 팀이든 스페어의 기회가 오면 좋아한다. 현재 까지 스페어는 게스트팀에서 나온 단 2번 뿐.[4]
  • 바운드 하키
오락실에 있는 에어하키와 비슷한 도구를 사용한다. 직사각형 형태의 테이블이 있고, 짧은 쪽의 양쪽 면 중 하나에는 팩이 나오는 구멍이, 반대쪽에는 좌우로 움직이는 골대가 배치된다. 긴 쪽의 양 쪽 면에는 6명의 플레이어가 한 쪽에 3명씩 서서, 데이블에 고정되어 있는 채를 사용하게 된다. 이 채를 사용해 튀어나오는 팩을 맞은편에 있는 사람에게 넘겨주면서, 마지막에 있는 사람이 골대에 넣으면 되는 게임. 골대에 넣지 못해도 그 면까지만 도달하면 소량의 점수(5점)는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론 빨간색 팩이 나오지만, 파란색의 블루팩이 섞여서 나오며, 이건 2배의 점수를 획득 가능. 중간의 패스과정에서 팩을 놓치거나, 힘이 부족해 중간에 멈추거나 하면 점수를 얻을 수 없다.
  • 듀얼 컬링
실제 컬링과 비슷한 경기인데, 하나의 표적판에 두 팀이 동시에 스톤을 던진다. 심지어 한 팀에는 3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기 때문에 한 번에 6개의 스톤이 던져질 수도 있다. 물론 같은 편끼리 동시에 던지면 방해가 되므로 그러지는 않고, 상대방이 던지는 타이밍에 맞춰 방해를 하거나, 우연히 같이 던져서 부딪히거나 하는 경우는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표적판이어서, 가장 가운데 스톤을 올렸어도 다른 팀에서 밀어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후반부까지의 눈치싸움, 힘조절 실패로 인한 표적까지 가지도 못하거나 표적을 가볍게 지나쳐 버리는 실수들이 볼재미였었다.
현재는 룰이 바뀌었는데, 초반에는 표적지의 30점(최고점) 부분이 쑥 올라와 회전하는데 이 원통의 1/3정도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이 곳에 넣으면 30점을 획득과 동시에 스톤이 되돌아 오는 식이다. 점수를 2배로 만들어 주는 스톤을 던져 넣으면 60점 획득 + 추가 60점 획득의 기회가 생긴다! 그래서 원통의 회전 타이밍에 맞춰 강하게 던지는 식으로 바뀌었고, 덕분에 게임이 초반부터 스피디하고 파워풀하게 진행되게 되었다. 후반부는 원통이 내려가며 다시 예전룰 식으로 진행되지만, 대부분 타이밍을 놓쳐 못던진 1~2개의 스톤만 남기 때문에 큰 이펙트는 없는 편.
  • 쇼트건 디스크
프리스비를 주고 받는 놀이의 변형. 일단 1명이 디스크(프리스비)를 던지면, 반대편의 점수가 적혀있는 계단 위에 올라가 있는 2명의 플레이어가 받는다. 이 2명은 또 반대편 2층 부분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디스크를 던지는데, 이 플레이어는 뜰채를 가지고 디스크를 받게 된다. 이 뜰채 안에 들어간 디스크만 2번째의 계단에 적힌 점수에 따라 점수 획득. 계단 위의 플레이어는 디스크를 여러 개 받아두거나, 디스크를 받은 후 이동을 해선 안된다. 그리고 상대편은 슈터로 참여하여, 테니스공 크기의 공을 바주카로 발사하여 이 디스크를 맞춰 떨어뜨려 점수 획득을 방해한다.
윌 스미스토미 리 존스맨 인 블랙 3의 홍보차 참여해서 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암살교실팀이 참여했을 때는 공이 살생님얼굴 모양으로 교체되기도 했다.
  • GoGo 스위퍼
각 팀에서 2명 씩 총 4명이 범퍼카 같은 차를 타고, 트랙 위에 쏟아지는 공을 4모서리의 골에 집어 넣는 게임. 멤버를 바꿔 가며 2번 진행한다. 공은 총 3가지로 적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일반 공과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골든볼, 그리고 누가 넣든 간에 아라시팀의 점수가 깎이는 검은 공이 있다. 이 공 자체가 레귤러 핸디캡.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게임이며, 초기엔 규칙 변경이 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지금 룰로 정착하였다.
  • 팀워크 대결
16년 년초 특집 방송에서 첫 등장. 각 팀별로 대표 1명을 정하고, 대표자가 밀실에 들어가 대기하고 있는 동안 어떤 상황이 제시된다. 팀원들은 대표자가 해당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예상하는 게임. 정답을 맞추면 한 문제당 50점이나 얻을 수 있고 4문제 정도 출제되지만, 거의 맞추질 못해 0점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인지 편집이 자주 들어가는 편.덤으로 아라시팀은 주로 멤버들이 들어가는데 덕분에 아라시 팬들은 멤버들의 취향을 조금 더 자세히 알게된다 (...)
  • 벌룬 슈팅
바람총을 사용해 타겟에 붙어 있는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 1라운드에 타겟이 3번 등장한다. 타겟 하나에는 6X6개의 풍선이 달려 있으며, 풍선은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여있다. 이 중 노란색 풍선만 점수가 인정되고, 한 타겟에 달려있는 노란 풍선을 모두 터트리면 다음 타겟이 등장. 한 라운드는 30초만 주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다음 타겟으로 넘어가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레귤러 핸디캡으로 파란색 풍선을 터뜨릴 때 마다 5점 감점.
암살교실 실사영화팀이 2번째 등장 했을 때 해당 작품의 특성을 살려 등장했던 스페셜 게임이었는데, 반응이 좋아 레귤러 게임으로 편입되었다. 타이틀 콜에서 노라가미의 OP곡인 午夜の待ち合わせ의 전주 부분이 사용된다.
16년 5월 12일 방송분 부터는 규칙이 바껴 타겟이 움직인다! 시간도 각 타겟 당 20초로 변경. 타겟 별 30점의 퍼펙트 점수가 추가되는 대신 남은시간 보너스는 없어졌다.
  • 범프 스모
커다란 에어볼을 뒤집어 쓰고 하는 스모. 말이 스모지 사실상 몸통박치기 게임이다.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탈락. 넘어지더라도 선만 넘어가지 않으면 탈락이 아니다. 평소에는 등장하지 않고, 주로 스페셜방송 등에서 등장한다. 마츠모토 준이 이 게임을 잘하며, 운동선수 출신 게스트까지 이겨버렸다.
최근 추가된 오프닝 찬스에서 사용되는데, 이 때는 경기장의 크기 등이 변형되어 사용된다.
  • 사일런트 박스
오프닝 찬스[5]로만 등장하는 게임. 5개의 케비넷 중 하나에 게스트 중 1명이 숨어있는다. 그리고 아라시 멤버들은 케비넷을 하나씩 골라 숨어 있는 게스트를 찾아야 하는 게임. 틀릴 때마다 점수가 증가해서 최대 100점을 획득할 수 있다.
  • 폴링 파이프
레귤러 편성전 낮시간대 시절에는 흔히 보이던 게임이었으나 레귤러 편성 이후에는 점점 빈도가 줄어들더니 2012년을 끝으로 잠들었으나...2016년 오프닝 찬스 게임으로 4년만에 등장. 플레이어는 4개의 봉 사이에서 대기, 상대팀이 4개 중 2개의 봉을 선택한다. 상대팀은 20초 안에 원하는 타이밍에 봉을 떨어뜨릴 수 있고, 플레이어는 동시에 떨어지는 2개의 봉을 잡아내야 한다. 무조건 잡는다고 되는건 아니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구역이 정해져 있다. 4년동안 니가타의 창고에서 잠들어 있었던 모양.[6]
  • 정글 빙고
5X5X5크기의 큐브 형태 미로를 기어 오르면 천장 부분에 숫자가 적힌 탈출구가 있는데, 이때 어느 번호로 나오느냐에 따라 빙고를 완성 시키는 게임. 제한 시간 내에 빙고를 많이 맞춘 팀이 이기게 되는데, 한 번에 3명까지만 들어가 있을 수 있어 빠르게 탈출해야 다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다. 최대한 빠르게, 겹치지 않도록 탈출하는게 중요.
다만, 이 게임을 포함하여 아래 적힌 게임들이 최근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 스톤 버스터
컬링포켓볼을 합성한 게임. 룰은 포켓볼을, 도구는 컬링과 비슷하다. 스톤을 포켓에 넣으면 30점 획득 + 연속 플레이 가능. 연속해서 넣으면 추가 점수 10점이 붙는다. 한 번에 각 팀 3명씩 참여하며, 2세트 진행. 15년 7월에 등장한 뒤 한동안 자주 등장 했지만, 언젠가부터 등장하지 않고 있다.
  • 팝콘 히터
  • 자이언트 크래쉬
맛쵸군이라는 VS아라시 공식 마스코트의 거대화 인형을 게스트팀에 맞게 꾸며 올린다음[7] 쓰러트리면 지는게임.
일단 맛쵸군을 평평한 바닥 같은곳에 올린다음 64개에 블록에 보통 12~18개의 블럭에만 맛쵸군을 올린 바닥을 지탱하는 막대를 세워놓고 [8]게임을 진행한다.
블럭 하나를 내릴때마다 10점씩 얻으며 각팀당 1분안에 최대 3번씩 내릴수 있고,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면 패스를 할수도 있다.[9]
맛쵸군이 쓰러지면 크러쉬가 되며 상대팀에게 100점이 들어간다.
블럭이 내려가면 지탱하던 막대가 빠지거나 공중에 떠있는 상태가 되버려 이것들이 쌓이면서 이변을 일으킨다.
보통은 블럭이 3~5개 정도 남았을때 승부가 결정난다.

4 특집

4.1 바바 아라시

반년에 1번씩 다수의 게스트와 함께 도둑잡기를 하는 특집. 4명씩 3조로 게임을 하여 최하위 3명을 뽑고, 지난번 특집의 최종 패자를 포함한 4명이 다시 결승전을 하여 꼴찌를 정한다. 그리고 이 꼴찌에게는 최약왕이라는 칭호와 함께 굴욕적인 디자인[10]의 슈트를 입힌다.

날짜최약왕
12. 10. 28오노 사토시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만 플레이
13. 01. 03시즈게스트와 함께하는 예선전 등장
13. 04. 04마츠모토 준아라시 5명끼리만 플레이
14. 01. 03오노 사토시신춘 SP로 아라시만 플레이한 코타츠de아라시에서 최약왕
14. 01. 03아이바 마사키신춘 SP 이어서 게스트와 함께 플레이한 바바아라시에서 최약왕 전설의 시작
14. 07. 10아이바 마사키최약왕 2연패 달성 [11]
15. 01. 03아이바 마사키3★연★패 달성 사스가 미라클
15. 07. 02사쿠라이 쇼[12] [13]
16. 01. 03나가세 토모야
16. 06. 30타무라 아츠시셔플타임 [14] 첫 등장

4.2 MMDA 아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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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게임에서 지고나면 MDA,Most Dame Arashi 라고 하여 그 화에서 패배의 원흉이 된 멤버를 뽑았고,MDA로 뽑힌 멤버는 물감이 묻혀진 스펀지 덩어리 속으로 떨어지는 벌칙을 받고나서 보통 열심히 하겠다는 멘트로 방송을 끝내었으나,2011년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2012년 부터는 지난 해 동안 각 멤버들의 자화자찬으로 나레이션을 한 호 플레이와 스탭들이 엄선한 못한 플레이를 담은 VTR을 보고 Most Most Dame(못난) Arashi 를 멤버들이 직접 투표하는 특집. 즉, 가장 못한 멤버를 뽑는 특집인데, 단순히 성적만으로 뽑히는 것이 아닌 매번 녹화에 임하는 태도의 좋고 나쁨도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MMDA로 뽑힌 멤버는 물감이 묻혀진 스펀지 덩어리 속으로 떨어지는 벌칙을 받는다.

  • 역대 기록
방영일결과
12. 3. 8사쿠라이 쇼
13. 3. 7오노 사토시
14. 4. 3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15. 4. 30사쿠라이 쇼[15][16]

5 방영 목록

방송일메인 게스트+1 게스트등장 게임승리팀비고
16. 3. 24암살교실 졸업편
시이나 킷페이, 강지영,
야마모토 마이카, 카토 세이시로,
니노미야 카즈나리, 야마다 료스케
치도리(다이고, 노부)[17]대굴대굴 바이킹
뱅크 볼링
벌룬 슈팅
킥킹 스나이퍼
아라시팀니노가 상대팀으로 참가[18]
살선생출연하였다.
16. 5. 5Sexy Zone[19]
사토 쇼리, 나카지마 켄토
키쿠치 후마, 마츠시마 소우
마리우스 요, 카와이 슌이치[20]
NON STYLE(이시다 아키라, 이노우에 유스케)[21]범프 스모(OC[22])
바운드 하키
핀볼 런너
점핑 슈터
클리프 클라임
킥킹 스나이퍼
아라시팀Sexy Zone은 같은 쟈니스 사무소 소속인데도 첫출연
16. 5. 12주군, 이자이옵니다!
아베 사다오, 에이타
테라와키 야스후미, 치바 유다이
야마모토 마이카, 이와타 카렌
치도리(다이고, 노부)[23]사일런트 박스(OC)
점핑 슈터
벌룬 슈팅
뱅크 볼링
킥킹 스나이퍼
아라시팀벌룬 슈팅 룰 변경
16. 6. 23TOO YOUNG TO DIE!
나가세 토모야, 쿠도 칸쿠로
키리타니 켄타, 미나가와 사루토키
후루타치 칸지, 곤조
오카즈클럽(오카리나, 유이P)범프 스모(OC)
벌룬 슈팅
핀볼 런너
바운드 하키
뱅크 볼링
킥킹 스나이퍼
게스트팀
00. 00. 00팀이름
출연자, 출연자
출연자, 출연자
출연자, 출연자
출연자게임명
게임명
게임명
게임명
게임명
승리팀특이사항
  1. 4월 14일 방송부터 마지막 게임이 아닌 경우에는 빨간캔 10점, 퍼펙트 30점으로 바뀌었다. 기존 룰에서는 초중반에 등장하면 쉽게 너무 큰 점수차가 나버리고, 반대로 마지막에는 역전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듯.
  2. 마지막 게임 기준,보통 마지막 게임이 아닌 경우에는 5번의 기회다
  3. 기사에도 나오지만 이 게임 말고도 '10초 챌린지' 게임이 함께 표절되어 등장하였다.
  4. '도서관 전쟁:The Last Mission'팀,'2015 대세 개그맨팀'이 두팀만이 스페어를 성공 시켰고,스페어 기념으로 만들어진 기념상이 뱅크 앞에 배치된다.
  5. 최근 추가된 일종의 핸디캡. 게스트팀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게임으로 오프닝을 대신해 진행한다.
  6. 니노미야가 오프닝게임으로 부활했던 당시에 했던 멘트이다,폴링 파이프 말고도 보통 대부분의 게임 세트가 니가타의 창고에 보관된다고...
  7. 야구 대표팀이면 야구 유니폼을 입히고 닌자보이 난타로 실사영화 때는 닌자 복장을 입혔다
  8. 이때문에 맛쵸군을 올린 바닥을 지탱하는 막대가 접하지 않은 블록은 게임을 시작하기전 내려간다
  9. 단 패스는 1개라도 블럭을 내려야 가능하다
  10. 최약이라고 써있다.
  11. 이때 두번 연속 최약왕이 되고 서러워서 울었다
  12. 이로써 1년 반만에 아이바기가 끝났다.
  13. 하지만 아이바 마사키는 140103부터 계속 한번도 빼놓지않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
  14. 조커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셔플버튼을 눌러 주사위를 굴리면 주사위에 나오는 사람들끼리 카드를 교환하는 방식
  15. 이때 명예의 골든디스크에서도 4관왕이었는데 불명예 6관왕을 차지했다.
  16. 아직 마츠모토만 받은적이 없는데,킥킹 스나이퍼는 Mr.퍼펙트라고 불릴 정도고 클리프 클라임,뱅크 볼링,듀얼 컬링 등등 나머지 게임들도 출전하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따내는 등 어느정도 게임에 숙달된 모습을 보여서다.
  17. 게닌페어
  18. 암살교실살생님역으로 출연
  19. 2016 올림픽 배구 최종 예선의 테마곡으로 쓰인 '승리의 날까지'홍보 차 출연
  20. 배구 국가대표 선수(주장)출신의 방송인. 배구 해설 등 배구 관련 활동도 하고 있다. 올림픽 배구 최종 예선 관련으로 함께 출연
  21. 게닌페어. 멤버인 이시다 아키라가 오른팔 수술 전날이어서 팔을 가리고 참여했으며, 게임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22. 오프닝 찬스
  23. 멤버인 노부가 16.3.24방송에서 마이카에게 가라데 시범으로 엉덩이를 강타당했는데, 또 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