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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성(李恩聖) |
출생 | 1988년 8월 8일, 인천광역시 |
가족 | 1남 1녀 중 첫째[1] 남편 서태지, 슬하 딸 |
신체 | 168cm, 47kg, AB형 |
별명 | 조세핀[2] 야옹이 사쿠[3] |
학력 | 북인천여자중학교 인명여자고등학교 |
종교 | 개신교 |
데뷔 | 2003년 KBS 드라마 반올림 |
1 개요
중학교 3학년이던 2003년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 데뷔.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뮤직비디오, CF,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당시 쌍꺼풀[4] 없는 큰눈에 보조개진 입매, 보이쉬하면서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의 도도한 외모, 솔직하고 시니컬한 성격이 더해져 본인만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독특하고 개성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특유의 분위기와 이미지를 활용한 예로 에픽하이의 'Fan' 뮤직비디오의 스토커 역할이 대표적이다.
한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경험은 좀 부족해도 정형화된 연기가 아닌 자신만의 연기 소신과 감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낯설지 않은 배우로서 점차 입지를 다져갔다.'무비위크' 신인특집 인터뷰
대체로 작품 속 캐릭터들은 인상적이었던 반면 흥행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렇게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던 중, 2009년 영화 '국가대표'에 철부지 딸 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업계에서도 차세대 유망주로 급부상하던 시기에 '배스킨 라빈스' 광고 한 편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묘연해져 팬들은 물론 주변 관계자들까지 의아하게 만들더니 그대로 쭉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5][6] 때문에 인지도가 매우 낮아졌었지만, '반올림 서정민', '국가대표 코치 딸, 옥장판녀' 하면 대부분 기억한다. 그리고 또다른 호칭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서서히 대중들에게 잊혀져 갈 때쯤, 4년만인 2013년 뜻밖에 결혼 소식으로 자신의 팬카페에 근황을 알려왔다. 상대는 무려 서태지!!
결혼 발표 1달 후인 6월 26일, 서태지의 평창동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되었으며, 2014년 8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관련기사
2 활동내역
2.1 영화
개봉연도 | 제목 | 배역 이름 | 비고 |
2009년 | 국가대표 | 방수연 | |
2008년 | 더 게임 | 주은아 | |
2008년 | 뜨거운 것이 좋아[7] | 특별출연 | |
2007년 | 은하해방전선 | 이은성 | 우정출연 |
2007년 | 오래된 정원 | 은결 | |
2006년 | 다세포 소녀 | 두눈박이 | |
2006년 | 어느 날 갑자기 - D-day | 김보람 |
2.2 드라마
방영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이름 | 비고 |
2008년 | SBS | 행복합니다 | 박애다 | |
2007년 | KBS2 | 얼렁뚱땅 흥신소 | 유은재 | |
2007년 | KBS | 최강! 울엄마 | 특별출연 | |
2007년 | MBC | 케세라세라 | 한지수 | |
2005년 | KBS2 | 성장드라마 반올림#2 | 서정민 | |
2003년 | KBS2 | 성장드라마 반올림#1 | 서정민 |
2.3 뮤직비디오
공개시기 | 가수 | 곡명 |
2008년 | 서태지 | BERMUDA (Triangle) |
2008년 | 스윗소로우 | 멀어져 |
2007년 | 에픽하이 | Fan |
2004년 | T.O | 발자국 |
2.4 광고
- SK 텔레콤 스피드 011, Rainbow - 모바일 플래너 통화량 분석 편 (2003)
- 농심 양파링 (2004)
- DAUM 커뮤니케이션 - 레스토랑 편, 디앤샵 쇼핑 (2004)
- 존슨앤존슨 - 클린앤클리어, 스피드젤 (2004)
- 두산타워 (2004)
- 썬업 아삭아삭 (2005)
- SK 1682 콜렉트 콜 (2006)
- 쏠라-C (2006)
- 앨리트 교복 (2007)
- G마켓 스타샵 (2008)
- 지오다노 BSX (2008)
-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2008)
- 베스킨 라빈스 31 - 달콤한 착각 편 (2009)
2.5 경력
- 2004 메리 앤 웨딩페어 까르노메, 금단제 모델, 2008 웨딩 화보 <Wedding 21>
- 잡지 코스모걸, 유행통신, 신디더퍼키, Ceci, Vogue Girl, 외 다수[8]
- 제34회 아시아 태평양 잼버리 홍보대사[9], 2007 청소년단체활동 홍보대사
3 트리비아
- 호기심에 별 생각 없이 따라 간 오디션 장에서 가수 지망생인 친구는 떨어지고 정작 자기가 붙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연예인 입문기. - 부모님은 연예인이 되는걸 무척 반대하셨고 결국은 '절대 얼굴에 손을 대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서야' 겨우 허락을 받아냈다.
- 정식 데뷔 전에 뮤지컬에 출연한 적이 있다.Oh Happy Day
- 반올림의 서정민 역은 당시 배역에 대해 딱히 정해준 게 없어 본인 스스로 고유의 캐릭터성을 부여해 완성했다.[10]
- 예능은 2005년 3월 19일, KBS 스펀지 방송 72회 에서 손을 X레이로 찍어 나이를 알아보는 실험의 피험자로 출연으로 짤막하게나 등장한다.
예능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11] - 방송 초기 '은성'이라는 예명을 썼지만 효과가 미미해 2007년 쯤 다시 본래 이름을 사용했다.
- 성격은 반올림에서처럼 똑부러지고 모난 성격이었는데 크면서 약간 유해졌다고 한다. 그냥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가 튀는 스타일인데다 좀 엉뚱한 구석이 있어 4차원스럽다는 소릴 듣는다.[12][13]
- 친한 여자 연예인은 박신혜.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알고 지낸지도 꽤 오래돼서 친분이 두텁다. 최근에도 출산후 머물던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절친 인증.
- 2008년 초에 발생한 이은성의 싸이월드 습격사건 - 당시 드라마를 막 끝내고 동료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다가 그 과정에서 절친이였던 최강창민에 대한 내용이 일부 팬들에게 반감을 사게 되면서 댓글 테러를 당했던 사건. 이 사건으로 적잖이 충격을 받아 자신의 개인 공간을 지저분하게 만든 그들에게 분노의 일침을 가하고 얼마 후 모든 공간을 비공개로 폐쇄 전환한다.당시 미니홈피 캡쳐 및 카시오페아 입장에서의 말도 안되는 변명.[14][15]
- 데뷔 초 금단제 한복 모델을 인연으로 결혼식 예복도 이 곳 한복을 입었다고 한다.
4 링크
- 이은성 공식 팬카페: 국가대표 이후로 작품도 없고, 원래 인지도가 높은 배우도 아니라서 유령카페 비슷한 상황.
- 물장수의 블로그: 팬카페 지기며 이은성의 부친이 운영하는 블로그.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
- 싸이월드 미니 홈피: 비공개로 전환되고 사진 2장만 공개했다. 마찬가지로 운영 중단함.
- ↑ 2살 아래의 남동생이 있다.
- ↑ 전에 쓰던 자칭이었다. 요즘도 쓰는지는 알 길이 없음.
- ↑ 팬카페에선 애칭으로 통용.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이 돌았다.
- ↑ 어렸을 땐 그냥 크고 찢어진 눈(속쌍꺼풀)이었는데 크면서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한다.
- ↑ 국가대표로 주목을 받고 약 3개월 후에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본인이 더이상 연예계 활동을 지속할 뜻이 없었고 때마침 계약이 끝나가던 상황이라 별 무리 없이 해지 했다는 후문.
- ↑ 당시 너무 소식을 알 수 없어서 영화 '더 게임' 감독의 측근이 직접 그녀의 미니홈피에 찾아와 글을 남겼을 정도.
- ↑ 편집과정에서 삭제되었다.
- ↑ kiki, sure, elle girl
- ↑ 홍보 겸 노래도 불렀다. http://bgmstore.net/view/JHbut?q_type=category&q=%EC%A6%90%EA%B1%B0%EC%9B%80
- ↑ 사실 반올림 때까지만 해도 배우란 직업에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
- ↑ 정식 출연은 아니지만 2014년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컴백쇼,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편에 목소리로만 잠깐 등장.
- ↑ 평소 차분한 모습과는 다르게 고집이 세고 까칠한 면이 있다. 말투도 좀 직설적이고 인상도 차가운 편이라 간혹 오해를 사기도 한다.
- ↑ 인터뷰 기사를 통해 본 남다른 감수성과 표현력, 거기다 개성강한 외모를 놓고 보니 좀 특이하다는 식으로 이미지가 형성됐다. 작품속 배역이 이런 부분에서 더 돋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었다.
- ↑ 글 내용에 관해 논하자면, 팬이 쿨해질 수는 없다는 의견은 일리있지만, 그렇다고 개인공간인 싸이를 테러하는게 옳은 팬심은 아니라는 건 간과했다. 게다가 사이버 테러나 특정인물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은 엄연히 범죄다. 범죄를 저질러놓고 반성하지 않은채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핑계를 대는 행위는 비록 죄의 경중은 다르지만 마치 성범죄자가 해당 피해자가 야한 옷을 입었기에 저질렀다. 그러니 그 여자도 문제가 있다라는 허무맹랑한 논리와 같다. 비뚤어진 팬심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는 반면교사라 할 수 있는 글
- ↑ 물론 2008년의 일이었으니 몰라도 2014년 이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 다음에 어떤일이 일어났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버팔로들의 화력은 카시오페아/비기스트보다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다는게 중요하다.(그 증거로 음악평론가들의 SNS가 서태지 새 앨범 나올 때마다 폭격을 당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