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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기본 자모 | |
자음: ᄼ · ᄾ · ㅿ · ㆁ · ᅎ · ᅐ · ᅔ · ᅕ · ㆆ / 모음: ㆍ | |
옛한글 겹자모 | |
자음 | ㅥ · ᅞ · ㅩ · ᄙ · ㅭ · ᄛ· ᇚ · ퟠ · ㅱ · ㅸ · ㅹ · ㅺ · ㅼ · ㅽ · ㅾ ᄽ · ᄿ · ᅂ · ꥶ · ᅄ · ᅅ · ᅇ · ᅊ · ᅋ · ᅏ · ᅑ · ꥹ · ㆄ · ㆅ · ꥼ |
모음 | ᆥ · ᆂ · ힱ · ᆃ · ᆆ · ㆉ · ᆍ · ㆌ · ᆗ · ힽ · ᆜ · ퟄ · ᆝ · ᆢ |
기타 | |
HC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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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세국어에서 널리 쓰이던 합용병서 중의 하나로, ㅅ과 파열·파찰음이 결합한 ㅺ, ㅼ, ㅽ, ㅾ을 말한다.
2 상세
중세국어에 쓰이던 초성의 합용병서에는 ㅅ계, ㅂ계, ㅄ계가 있었는데, 이 중 ㅂ계와 ㅄ계는 17세기 이후 ㅅ계합용병서로 합류하여 된소리를 표기하는 데 사용되었다.
근대에는 현재의 된소리처럼 비공식적으로 외국어의 유성음(각각 /g/, /d/, /b/, /dʒ/)을 표기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