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CPU
- 참고항목 :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GPU
목차
- 1 개요
- 2 목록
- 3 인텔 계열
- 3.1 인텔 셀러론 시리즈 멘도시노 300MHz
- 3.2 인텔 셀러론 시리즈 투알라틴 1~1.1Ghz
- 3.3 인텔 펜티엄4 시리즈 노스우드 1.6A
- 3.4 인텔 펜티엄D 시리즈 D805
- 3.5 인텔 펜티엄 시리즈 E2140, E2160
- 3.6 인텔 코어2 쿼드 Q6600
- 3.7 인텔 펜티엄 시리즈 E5200
- 3.8 인텔 제온 시리즈 하퍼타운 계열 CPU
- 3.9 웨스트미어 인텔 제온 시리즈 X5000번대의 일부 제품들
- 3.10 인텔 코어 i 시리즈 2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인텔 셀러론 시리즈
- 3.11 인텔 제온 시리즈 E3-1230
- 3.12 인텔 펜티엄 시리즈 G3258
- 3.13 인텔 코어 i7 5820K
- 3.14 인텔 제온 시리즈 E5-2670
- 3.15 인텔 코어 i7 6400T ES
- 4 AMD 계열
1 개요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걸로 이름을 날렸던 CPU들의 목록이다. 가격 대 성능비 항목의 폭주 우려가 있어 항목을 분리했다. 사실 CPU의 경우는 오버클럭이 용이한 모델=가성비가 좋은 CPU라고 할 정도로 항목이 겹쳐있다. 데스크탑용 일반 x86 CPU에 한정하며, 시간순으로 기재한다.사실 오버클럭하는 경우에는 전기세랑 유지비 따지면 흠....
2 목록
3 인텔 계열
3.1 인텔 셀러론 시리즈 멘도시노 300MHz
펜티엄2 데슈츠에서 L2 캐시를 제거하여 출시된 최초의 셀러론인 코빙턴 셀러론이 L2캐시의 부재로 성능이 심각할정도로 후달렸기 때문에 악평과 함께 조기에 단종되면서 불과 4개월 만에 128KB[1] 풀스피드 L2캐시를 내장한 멘도시노 셀러론이 조기에 발매되었는데, L2 캐시 덕분에 이전의 코빙턴 코어 셀러론과 비교했을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해서 가성비가 좋은 CPU로 대박을 터트렸고 특히 홈쇼핑PC, 국민PC, 초기 PC방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다. 게다가 멘도시노 셀러론 300MHz 역시도 코빙턴 셀러론 처럼 440BX보드에서 FSB66에서 FSB100으로 조절하면 450MHz로 손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해서 슬롯1 오버클럭 열풍의 첫 단추를 끼운 제품이었다.# 오버클럭 기능이 없는 440BX 보드에서도 B21 절연 신공으로 손쉽게 450MHz로 오버클럭이 가능했다. 다만 그 이후에 등장한 멘도시노 333MHz, 366MHz 부터는 수율 문제로 오버클럭 성공 확률이 낮아지면서 파워유저들 사이에서는 멘도시노 300MHz 만큼 인기있지는 않았다.
3.2 인텔 셀러론 시리즈 투알라틴 1~1.1Ghz
동시기에 출시된 펜티엄 4 윌라멧이 성능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L2 캐시의 양이 윌라멧과 대등하고, 클럭 대 성능비면에서는 좀 더 나은 셀러론 투알라틴이 인기를 끌었다. FSB 조절로 1Ghz→1.33Ghz, 1.1Ghz→1.47Ghz의 오버가 수월했던 것은 덤.
3.3 인텔 펜티엄4 시리즈 노스우드 1.6A
역시 FSB 조절로 간단히 2.13Ghz로 조절이 가능했다. 보드가 받쳐주면 2배로까지 클럭 뻥튀기가 가능했다.
3.4 인텔 펜티엄D 시리즈 D805
이 제품이 출시될 당시 AMD는 저가형-AMD 셈프론 시리즈, 중가형-AMD 애슬론 64 시리즈, 고가형-AMD 애슬론64X2 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텔은 비밀병기 인텔 코어2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기존 인텔 펜티엄D 시리즈의 가격을 크게 인하, D805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고, 오버클럭도 상당히 원활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후속작이 너무 강력해서 결국 구매자들은 물먹은 꼴이 되었다.
3.5 인텔 펜티엄 시리즈 E2140, E2160
바로 윗 문단에서 언급된 '강력한 후속작'이다. 2007년 당시에 7만원 안팍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듀얼코어 보급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개중에는 기본클럭의 2배 이상으로 오버클럭 되는 정신나간 수율의 물건도 많았으며 E2160 G0 스테핑은 3Ghz~3.6Ghz가 국민오버였다. 오버클럭을 하면 AMD 계열 90nm, 65nm 듀얼코어의 라인업 대부분을 앞지르는것은 물론이고,[2] 상위모델인 코어2 듀오 E6xxx 계열 까지도 위협하는 성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E4xxx대는 정말로 팀킬한 팀킬제품. 액화질소 튜브를 이용해서 7 Ghz까지 오버클럭에 성공한 변태도 있다. [3] 물론 수율이 안 나와서 클럭당 성능은....
3.6 인텔 코어2 쿼드 Q6600
일명 '켄츠할배'라 불리는 제품.[4] 기본 클럭은 2.44Ghz지만 국민오버를 통해 3Ghz,[5] 메인보드와 수율이 받쳐줄 경우 3.6Ghz(사실 이 정도까지는 운도 따라줘야 한다.)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했다. 위에서 언급한 E2140, E2160과 함께 AMD 페넘 시리즈를 흑역사로 만든 주범.
3.7 인텔 펜티엄 시리즈 E5200
국민오버로 2.5Ghz→3.3Ghz까지 오버가 가능했다. 이쪽은 인텔 펜티엄 시리즈 E6xxx, 인텔 코어2 듀오E7xxx대를 팀킬하는 위업을 달성한 팀킬제품 2. 말레이B코드 E5200의 경우는 4GHz가 기본이었다고 한다.
3.8 인텔 제온 시리즈 하퍼타운 계열 CPU
본래 하퍼타운 제온은 코어2 쿼드 요크필드 코어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현역 시절에는 코어2 쿼드 요크필드 보다 훨씬 비싼 CPU였으나 LGA771 소켓을 사용하여 LGA775와는 호환이 되지 않았다. 그 덕분에 LGA771 소켓을 쓰는 서버와 워크스테이션들이 퇴역하여 대량으로 폐기될 무렵에 LGA771 소켓의 CPU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워낙 싼값에 중고 시장에 방출 되었는데, 이후에 LGA771 CPU를 약간의 개조를 통해서 LGA775 소켓 메인보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LGA771 소켓의 하퍼타운 제온은 가격방어로 악명높은 코어2 쿼드 요크필드의 절반 정도의 시세에 코어2 쿼드 요크필드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6]의 CPU를 구할 수 있게 되어 하퍼타운 제온 소켓 775 사용자들의 최후의 보루가 되었다. 게다가 하퍼타운 L5xxx (50W), E5xxx (80W)의 경우는 TDP가 코어2 쿼드 요크필드 (95W) 보다도 낮으니 일석이조.
3.9 웨스트미어 인텔 제온 시리즈 X5000번대의 일부 제품들
어찌 된 일인지[7] 다 10만원 중반~30만원 후반쯤으로 초기가보다 하락폭이 굉장히 크다. 특히 X5650은 훌륭한 오버수율과[8] TDP 95W라는 메리트 덕에 가장 인기가 있다. 메인보드가 대부분 단종된지라 문제가 되긴 하지만 어쨌든 구하기만 한다면 10만원대의 CPU를 오버클럭해서 코어 i7 익스트림급의 성능을 낼수있단 소리니까.
3.10 인텔 코어 i 시리즈 2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인텔 셀러론 시리즈
인텔 펜티엄 시리즈 울프데일과 동급, 그 이상의 성능을 3~4만원대에 보여주고 있다. i5가 엄청난 격차로 i3를 치여살게 만들었다면, 셀러론은 큰 차이 없는 성능차로 펜티엄을 치여살게 만들었다. 배수락이 해제된 펜티엄 G3258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그래도 셀러론으로써는 하스웰 세대까진 적절한 가성비로 호평을 받았으나, 2016년 3월 말에 국내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세대부터는 5~6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펜티엄 최하위 모델인 G4400과 근접한 가격 때문에 '가성비 = 셀러론'이라는 공식이 점차 깨지기 시작했다.
2016년 현재 가격이 안정화되어 하스웰까지와 마찬가지로 3~4만원대의 가격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3.11 인텔 제온 시리즈 E3-1230
제온 E3-1230 V3은 i7 4770에서 클럭을 0.1Ghz 낮추고 내장그래픽칩셋을 뺀 정도인데 가격은 엄청나게 차이난다. 제온 라인업은 원래 서버용 CPU인데, E3는 데스크탑용 소켓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일명 짭제온이라고 불리는 제품. 내장그래픽 유무는 이 가격대의 CPU가 들어가는 견적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는 차이이므로 이론적으로는 논K i7 라인업의 숨통을 끊어버릴 만한 제품이지만[9] 의외로 저 정도로 심각하게 팀킬을 당하지는 않았다. 다만 어쨌든 팀킬이 나긴 나는 것을 인텔에서도 인식하고 있는지, 1230v3은 1230v2보다 가격대가 약간 올라갔으며[10] 하스웰 리프레시 세대의 모델인 1231v3에 이르러서는 아예 광고문구가 대놓고 'i7에 준하는 성능','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드립을 치고 있다. 실제로 맞는 말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스카이레이크에서는 개인용 보드 칩셋에 제온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아이비와 하스웰, 하스웰 리프레시를 거치면서 논K i7이 팀킬을 꽤나 많이 당한 모양.
그러나 ASUS와 기가바이트에서 인텔 C232서버용칩셋에 개인용 기능을 추가한 E3 1230-V5지원 보드를 내놓았다![11]
이제 다시 팀킬 시작 그러나 대부분 가격대가 높아 판매량은 이전세대에 비해 높진않을듯 어차피 그정도 살 성능이면 굳이 싼 메인보드를 고르진 않는다
3.12 인텔 펜티엄 시리즈 G3258
인텔 펜티엄 시리즈 20주년 기념이랍시고 배수락을 풀어버렸다. 기본 클럭 3.3Ghz에서 4.5Ghz가 국민오버다. 동봉된 쿨러의 경우 i시리즈에나 들어가는 구리 쿨러라 기본 쿨러도 효율이 좋은편. i3의 숨통을 끊게 생긴 팀킬제품....은 다행히도 안된 것이, 하이퍼쓰레딩의 효율이 좋아지면서 쿼드코어 이상을 잘 활용하는 프로그램들에 한해서 G3258이 극오버를 해도 i3를 넘기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져서.... 다만 여전히 듀얼코어 이상을 쓰지 않는 국내 게임등에는 좋은 가성비를 보인다.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
3.13 인텔 코어 i7 5820K
기존의 하이엔드 데스크탑 시리즈의 막내였던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시절의 3820과 4820K는 쿼드코어라 가성비가 영 좋지 않았다.
PCI-E 레인이 40개, 쿼드채널 메모리를 제외하면 전혀 구매할 메리트가 없었으나, 5820K에서는 PCI-E 레인을 28개로 줄이는 대신 무려 헥사코어로 출시했다. 가격은 3820과 4820K보다 5~6만원 비싼 40만원 초반대. 쿼드코어인 6700K와 비슷하다! 문제는 보드값이야
덕분에 5930K를 팀킬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안습. 28레인으로도 3 Way SLI까지 충분히 가능하며, 4 Way 정도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끝판왕인 5960X를 선택하기 때문. 다만 GPU연산계열 프로그램 사용시, 5930K를 고르기도 한다.
3.14 인텔 제온 시리즈 E5-2670
2015년 말부터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소문이 퍼지다가 2016년 초 꽤 많이 알려진 케이스. 샌디브릿지기반에 클럭이 2.6GHz 그리고 오버도 안되지만 무려 8코어 16쓰레드에 10만원 초반대 가격을 보이며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충격을 선사한 제품. X5000번대처럼 서버 대량 교체 작업하면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12] 물량도 엄청나게 풀려서 나중에는 10만원 미만 제품도 보일 정도....[13] 다만 X79등의 보드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포기한 사람도 많은듯 하다.
3.15 인텔 코어 i7 6400T ES
ES는 엔지니어링 샘플로 메인보드 제조사 등에 테스트용으로 제공되는 CPU이다. 6400T로 알려진 이 모델은 i7-6700과 클럭을 제외하고 동일한 스펙을 가졌다.
타오바오등에서 한화로 약 10~15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며, 4.0GHz로 오버클럭 시 40만원대의 i7-6700과 동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1.6GHz, 2.2GHz, 2.6GHz 세 종류로 구분되며, 1.6GHz와 2.2GHz가 높은 가성비로 인기있는 편이다. 2.6GHz는 배수락 해제 버전이지만 가성비가 낮아 그리 선호되지는 않는듯.
물론 모든 CPU가 4GHz 오버가 될 거라는 보증은 없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는 경험담으로는 3.6GHz 정도가 일반적이며 간혹 4.0GHz의 성공담이 올라오는 정도이다. 수많은 사용자가 구매해서 성공했을 때만 성공담을 쓰는 경향으로 보아 3.6~3.8이 기대치의 한계라고 보는 것이 적당하다. 오버클럭 수율을 올리기 위해 '뚜따' 등을 시도하다가 날려먹어도 보상받을 수 없다. 심지어는 초기불량도 종종 있는데 불량품 뽑으면 진짜로 노답.
낮은 클럭으로 싱글스레드 성능이 처참하므로 오버클럭은 필수다. 그러므로 Z170 보드가 강력히 추천되며, 보드 가격 때문에 당초 목적인 가성비가 저 멀리 날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10만원 CPU에 20만원 보드를 사면 그것만으로 이미 30만원이다.
정식 발매되는 CPU가 아니라 유통사 A/S나 RMA는 당연히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CPU-Z 등 각종 S/W에서 해당 CPU의 모델명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므로 이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14]
4 AMD 계열
4.1 AMD 셈프론 시리즈 서러브레드 B ~ 팔레르모
AMD 셈프론 시리즈는 인텔 셀러론 시리즈와 경쟁하는 모델인데, L2 캐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능 하락폭이 인텔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PC를 맞추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인텔 코어2 시리즈의 등장과 함께 망했어요....가 되었다.
4.2 AMD 페넘 II 시리즈 칼리스토, 헤카, 조스마, 투반
AMD 페넘 II 시리즈 항목 참조. 다만 뽑기운이 있어서, 안되는 제품은 아예 안되기 때문에 볼드체로까지 표기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성공했을 시 효과는 위에서 볼드체로 언급한 제품들 못지 않다.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등장 이전까지 그나마 AMD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불도저 출시 이후, 각종 벤치에서 투반이 성능상 경쟁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눈물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트리니티가 겨우 투반을 어느정도 앞서게 되었다.
덕분에 투반은 AMD 계열 CPU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다!
4.3 AMD FX 시리즈 FX8300
게임의 성능에 따라 펜티엄에서 i5가 되는 신기한 CPU
10만원 초반에 구할 수 있는 옥타코어. 물론 코어 당 성능이 인텔에 비해 후달리다는 문제점이 있다. 싱글~듀얼 스레드에선 린필드 이상 4스레드는 i3~i5 사이, 8스레드 활용 시에는 i5급의 성능을 낸다. 거기다 적절한 오버클럭도 된다는 장점은 덤. 특히 DX12가 발표되면서 옥타코어의 이점이 더욱 살아나고 있다. 다만 16년도 들어 FPU의 활용이 늘면서 가치가 떨어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TDP가 95W라는 사실은 잠시 접어두자.
뭐어때 32nm인거치고 전압이랑 발열 잘잡은거지.
4.4 AMD A 시리즈 A10-5800K
i3에 버금가는 CPU성능, 지포스 GT630급의 성능을 보여 주면서 UVD 3.0이라는 동영상 재생시 후보정 기능을 가진 내장 그래픽, i3이하의 가격으로 보급형 그래픽 카드로 실행하는데 문제가 없는 중저사양 게임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선택되고 있다.[15] 1코어당 성능이 밀리기는 하지만 i3하고는 달리 진짜 쿼드코어이기 때문에 다중작업이나 멀티쓰레드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는 i3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i3+GT630 조합의 가격을 고려한다면 보급형 제품으로서의 가격 대 성능비는 확실하다.[16] 다만 2014년 후반기부터는 성능은 비슷하면서 더욱 저전력을 사용하는 A8-7600이 만만찮은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4.5 AMD 애슬론 II 시리즈 X4-845 카리조
카리조 라인업 중 유일하게 데스크탑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본래 APU 제품군이나 GPU를 막아서 출시한 것이므로 내장 그래픽이 없고 FM2+ 소켓을 사용한다. 가격은 7만원대 초반에 형성되어 인텔의 팬티엄 제품군과 엎치락뒤치락 하는 위치인데, 845는 네이티브 쿼드코어 구성이며 4코어에 부하가 걸리면 하스웰 i3에 맞먹는 성능이 나온다. 그런데 이게 출시된 시점은 윈10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멀티코어 지원 환경이 훨씬 좋아지는 상황이어서 단일 코어의 낮은 성능은 별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다. 덧붙여 이 시기 즈음하여 레이쓰 쿨러와 함께 개발된 기본 쿨러인 95W[17] Thermal Solution이 처음부터 제공되어서 쿨러로 인한 악평도 그다지 없는 상황.- ↑ 펜티엄2 데슈츠 코어의 4분의 1 용량이었지만, 펜티엄2의 L2캐시는 슬롯1 기판에 붙어있는 하프 스피드 L2캐시인것에 비해 멘도시노 셀러론의 L2캐시는 CPU 다이 내에 내장된 풀스피드 L2캐시였기 때문에 L2캐시의 적은 용량을 속도로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
- ↑ 45nm의 AMD 페넘 II 시리즈 칼리스토까지는 아무래도 무리. 하단에서 언급하는 E5200정도는 되야 대적이 가능하다.
물론 칼리스토 입장에서도 칼네브가 성공하면.... - ↑ 오버클럭이 그냥 되는 것은 아니고, 뒷면 기준으로 오른쪽 끄트머리의 특정 단자 2개를 은박지로 연결하여 제한을 강제적으로 해제하는 것이다.
- ↑ 제품이 나올 때 붙은 별명이 아니라 이미 세대가 바뀐 뒤에도 계속 생명력을 유지하는 성능으로 인해 붙은 별명. 심지어 페넘II X6 초기모델과도 비교됐고 일부 성능은 나은 항목도 있었을 정도. 참고로 Q6600은 2007년 1월, 페넘 II X6은 2010년 4월 나온 CPU다. 게다가 설명되어 있듯 오버도 잘되는 CPU다 보니 그야말로 좀비같은 생명력을 자랑했다. 2016년 2월 현재에도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이니 1년만 지나면 10년을 이거 하나로 버텼다는 사람이 나오는 거다.
- ↑ 그렇게 어려운 것 없이 특정 부분을 전도성 물질(연필, 은박지) 등으로 이으기만 하면 끝이었다.
- ↑ E5450의 경우는 Q9550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저렴한 중고 시세이지만, 성능은 Q9650급이다.
- ↑ 구글이 서버를 헐면서 제온을 싼 값에 방출했다는 얘기가 있다.
- ↑ 조건만 좋다면4GHz 이상 먹일수 있다.
- ↑ 펜티엄과 i3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1230v3와 논K 4770의 차이보다는 크다. 그런데도 i3가 펜티엄에 치여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 ↑ 1230v2는 i5 배수락해제 모델과 거의 동일한 가격대였다. 1230v3도 여전히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래도 i5보다는 확실히 상위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가격대로 책정되어있다.
- ↑ 다만 P55,P67칩셋처럼 내장비디오출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칩셋도 C232라 업그레이드 폭이 서버용으로 줄어들었다.
- ↑ 전용 서버 매각시 부품은 폐기하고 CPU,RAM정도만 재활용 된다
- ↑ 이베이에서는 1000개이상을 판매하는 셀러까지 존재했다....
- ↑ CPU명을 인식하여 특정 모델 이상일 때만 작동하는 게임이 존재할 경우....
- ↑ 리그 오브 레전드를 1920*1080해상도 소환사의 협곡 기준, 상옵, 오버클럭시 풀옵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메모리 듀얼채널 구성은 필수다.
- ↑ 2015년 1월 현재, 다나와 최저가 8만원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 ↑ CPU 자체의 전력소모는 65W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