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론즈/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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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기사 델론즈

나를 따르라.

델론즈
유형공격형소속다크나이츠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델론즈는 진정한 파괴의 힘을 다룰 수 있다. 다크 나이츠의 일원으로 파괴의 조각을 모으려고 하나 그의 속셈은 누구도 모른다.[1]
능력치레벨Lv.30 +5Lv.46 +10
생명력18565509
공격력10022960
방어력4411420
속공33
다크나이츠
델론즈멜키르브란즈&브란셀-----

1 개요

세븐나이츠 역사상 유일하게, 최상위권 결투장 픽률 100%를 달성한 방덱 저격 영웅

2016년 3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델론즈의 각성이다. 성우는 각성 전과 동일한 정재헌.[2]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파일:델롱이간지.png

이제, 전쟁을 시작하자.[3]

아이사 대륙이 추가되었을 때부터 계속 언급되어왔던 파괴의 파편의 진정한 힘을 다룰 수 있게 됐으며, 새로 등장한 (구)사황 연희와는 협력 관계에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어서 끝내라는 말을 하는 연희를 보면 그녀가 델론즈의 세력의 기반이 되는 다크나이츠 일당을 데려온 셈이다. 전쟁을 끝낼 기사들을 데려온 것이 었는데, 어째서 다크나이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같은 다크나이츠인 멜키르의 언급에 의하면 다크나이츠의 수장은 아무래도 델론즈인 듯 싶다.

3 게임 내 성능

출시 초기보다는 힘이 빠졌지만 여전히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사신.

속공이 33이다. 처음으로 속공 32의 벽이 깨졌다. 앞으로 나올 각성 세븐나이츠들의 괴랄한 성능이 기대된다. 결투장 메타 변화 속도를 늦추겠다는 넷마블의 선언은 허언임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유저들의 첫 반응은 '첫 세나 각성은 무난하게 나오고 점점 사기적인 것들이 나오겠지' 였지만 넷마블은 자비가 없다. 불쌍한 크리스 시작부터 그저 충격과 공포. 선스킬은 물론이고 우월한 속공으로 선타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모든 공덱의 필수 버퍼와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세븐나이츠 중 공격형 영웅은 델론즈 뿐이기에, 속공 측면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유지한다. 여기에 세나 각성인 만큼 능력치도 게임 내 최강이며 5회 무효화(각성기를 감안하면 10회)에 까다롭기 그지없는 상태이상 반사로 생존력도 출중하며, 스킬은 모두 관통기인데다가 반사 피해 면역, 침묵기, 턴 버프 감소까지. 피해량 증가로 버퍼 역할까지 수행하며 명확한 카운터조차 없는 사실상 완전체 캐릭터. 게다가 자주 채용되는, 영웅들, 심지어 각성 세나조차도 각성 델론즈가 카운터이거나 상위호환이다. 그렇다보니 육성이 어려운 세나 각성임에도 불구하고 결투장 필수 영웅으로 자리잡은건 기본이며,보진 딜러뿐만 아니라 밸진에서도 깽판을 치며 이젠 아예 홀로 무쌍을 찍기도 한다.[4]

이후 시간이 지나 면역 메타가 지나가고 메타가 오면서 스킬 구성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수면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기술들이 죄다 관통이 붙어있으나 3타 1인기/2타 5인기라는 구성으로 인해 무효화 영웅이 많은 상대를 만날시엔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며, 침묵 또한 반사되거나 해제되기 마련이라 이후 활잡이가 나타남에 따라 입지가 어느정도 흔들렸다. 그러나 흔들리기 했지 여전히 채용되고 있는 추세인데, 속공나이츠 덱구성에서 각성 비담과 각성 델론즈의 역할이 겹치는데다, 비담은 후반으로 갈수록 생존력이 떨어지고, 델론즈는 각성기를 통해 다시 튼튼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렇다보니 천상계에선 다시 비담을 몰아내고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턴 면역의 영웅 몇몇이 천상계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각성에반과 턴 면역 영웅의 픽률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천상계 밑에서 버퍼와 딜러자리는 아직 비담이 차지하고있다.[5]

현재,콜라보 영웅 이치고와 스파이크를 사용하는 덱에 밀려서 비담과 함께 사장되었다. 그러나 델론즈는 아직 충분히 강하고 좋은 영웅이기 때문에, 천상계 밑에선 아직도 깽판치고있다. 언제쯤 내눈앞에서 사라질까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사신의 가호

아군 전체의 피해량이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되고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와 상태이상 반사 3회가 부여됩니다.

기본 피해량 증가는 동일하고 챈슬러, 제이브에게 들어가던 죽음의 일격 반사 논란을 종결하듯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되었다. 생존기도 무효화 4회에서 5회로, 그리고 없던 상태이상 반사가 추가되었다. 생존성 면에선 확실이 나아진 부분. 게다가 각리처럼 상태이상 반사의 추가 덕분에 더 안전하게 깽판을 칠 수 있게 되었다. 쿨타임 감소가 삭제되어 단일 딜러로써는 확실히 죽었다는게 중론이다. 어려움 공성에서는 앞열에 각성 챈슬러가 등장하므로 유일하게 반사면역을 가진 단일 딜러로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으나, 각성 리나의 출시로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

3.1.2 죽음의 일격 / 사신 난무

「죽음을 느껴라... 마지막이다!

315px 315px

width=75%

90초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250%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와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적군 전체의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말 그대로 정말 '죽음'의 일격

적군 한명에게 250% 피해 세 번으로 총 750%의 대미지를 입히는 데다가, 치명타에 관통도 붙어있고 적군 전체의 모든 턴제 버프 2턴을 감소시킨다. 델론즈는 90초 마다 1175%의 딜을 넣을 수 있다(...) 계수가 150% 상승하고 턴제 버프 2턴을 감소시키지만, 쿨타임이 증가되었다. 90초라는 쿨타임은 아무래도 각성 세인의 귀신 베기, 흑귀야행 쿨타임보다 50초나 길며, 패시브에 자가쿨감이 사라진 상태이다. 이정이나 각성 지크랑 같이쓰면 어느정도 상쇄될 수도 있는 단점이나, 아무래도 레이드나 보스전 단일 딜러로 쓰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 편. 이는 높은 속공으로 평타를 많이 쳐서 계속 죽음의 일격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면서 적군의 턴제 버프를 전부 없애는 오버밸런스를 조정한(?) 부분인 듯 하다. 세나 유저들 사이에선 "죽격"으로 많이 통하는편.

특이하게도 1인기이지만 2턴감은 적 전체에게 들어간다. 따라서 방덱유저 입장에서는 아군 에반이 죽격을 맞고 버텼는데 뜬금없이 옆에 서있던 불사 크리스가 드러눕는 참사가 종종 일어난다...이럴 때마다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델론즈의 너프를 바라게 된다

각성 스킬 파멸의 손아귀를 발동하면 스킬 이름이 사신 난무로 바뀌며 이펙트도 바뀐다. 이펙트는 델론즈의 분신들이 소환되어 사방에서 덮친 후,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매우 간지난다는 평.

3.1.3 사신의 심판

「사신이여, 강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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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75%

110초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8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높은 확률로 2턴간 대상에게 침묵 효과를 부여합니다.

적군들을 갈아버리는 심판.

침묵 효과의 확률이 살짝 감소한 대신 4인 대상에서 전체 대상으로 변경되고 관통이 추가되었다 패시브에서 일반공격시의 15초의 쿨감도 없어지기 때문에 극악이나 무탑에서 침묵 셔틀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되려 안 좋아지는 상황. 하지만 요즘 극악은 누워서 떡먹기이고 무탑역시 침묵으로 깨는 메타는 지나갔기 때문에 상관이없다.

관통 효과가 생기면서 5인 160% 관통기라는 정신나간 계수로 턴 면역 캐릭터들을 녹여버린다. 하지만 미러전일 경우 먼저 사신의 심판을 사용했다가 상태이상 반사로 침묵이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안습한 경우도 있다. 단, 상대방도 같은 스킬을 쓰면 자신의 침묵은 풀리고 상대방이 침묵이 걸리기 때문에 pvp진정한 복불복 스킬로 불린다. 물론 다른 영웅들을 상대할때는 델론즈가 혼자 남은 상황이여도 이 침묵 덕분에 안정적으로 역전이 가능하다. 파멸의 손아귀+침묵이면 그냥 샌드백 패듯이 적들을 농락해줄 수 있다. 결투장에서 자주 역전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1등 공신 스킬.

파멸의 손아귀 발동 중 사신의 심판 사용시, 쌍검을 역십자로 교차하며, 스킬 아이콘이 변경된다.

3.1.4 각성 - 파멸의 손아귀

「파괴의 힘을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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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힘을 흡수하여 싸웁니다. 생명력이 감소되는 대신, 기본 공격시 3인을 공격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와 상태이상 반사 3회가 부여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파멸의 손아귀 발동시, 생명력이 감소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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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원동력. 델론즈의 '최종병기'

생명력 감소는 말 그대로 현재의 생명력을 1로 만든다. 평타가 3인 공격으로 바뀌는지라, 초반을 넘어 상태이상 면역이 벗겨진 상태에서 상태이상 악세사리를 이용한 광역 상태이상 공격을 사용하려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또한 설명에는 없는데 죽음의 일격이 사신 난무라는 스킬로 변경되고 이펙트도 바뀐다. 단 사신의 심판은 파멸의 손아귀를 써도 델론즈 외의 스킬 이펙트에는 변함이 없다. 성능이나 타격 횟수에는 변함이 없다. 추가적으로 일단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이전에 걸려있는 상태이상이 해제된다. 패시브인 상태이상 반사덕에 의외로 볼 수 있는 일은 적지만 걸려있던 상태이상이 풀리기 때문에 역전의 발판을 밟는 셈이다.물론 대부분의 상태이상은 걸리면 각성스킬도 못쓰지만 넘어가자. 추가적으로 각성기를 사용한 뒤 사망하고 불사의 반지로 부활하면 스킬 쿨타임이 다시 초기화 되어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스킬이 6개인 셈. 끼워줄 수 있다면 불반을 꼭 끼워주자.

스킬 사용 시 외형이 완전히 변한다. 무기는 낫에서 쌍검으로 바뀌며,[6] 모든 평타가 3인 범위 공격으로 변한다.[7] 그리고 스킬 자체가 바뀌는 구조이기 때문에 각성기 사용 후 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에, 각성 쥬피각성 세인처럼 버프형 각성기이다. 다만 모션이 굉장히 길면서, 확정속공이 붙는것이 아닌지라 웬만해서는 이렇게 즉시 사용하는 장면은 보기 힘들다.

생명력이 깎이는 디메리트 때문에 까다로울 수도 있겠지만, 1로 줄어버린 생명력은 보석 등의 흡혈로 다시 채울 수 있고 발리스타 처럼 5회 무효화가 다시 채워지기 때문에 결장에서 후반 역전극을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크리스각성 카린의 도움이 필요하다. [8]PVE에서 단일 딜러로 쓸 생각이면 생명력이 깎이는 것을 앨리스로 부활시켜 자체 공증이 없는 델론즈에게 공증을 부여하고 생존력까지 보완해주니 오히려 득이 됐다고 볼 수도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버프 각성기 치고는 스킬 사용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가끔씩 파멸의 손아귀가 준비되어 있는데도 죽격을 쓰거나 심판을 쓰는 일-이 발생하는데, 심할경우에는 결투장 끝날때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심판써서 반사돼도 끝까지 사용못한다

전용 장비 지옥쌍검 사용시 생명력 감소가 사라져 패널티 없는 각성기로 돌변한다. 다만 엄청난 성능인 만큼 얻기가 힘든 3옵장비여야만 한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피해량 증가 버퍼로 기용되는 편. 침묵이 확률 침묵이 되었기 때문에 침묵을 노린 플레이는 어려워졌다.
쫄/장비작장비작의 서브딜러이자 버퍼. 공격력이 높은만큼 딜러로 기용할 여지도 있다. 특히 8-15 3쫄작을 하기에 좋다.
요일 던전(극악)피증 버퍼 겸 딜러. 목요극악 에서는 손오공의 대봉승타격과 평타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서 세인보다 유용하고 토요극악에서도 높은 타격횟수로 거의 필수적으로 쓰인다.
요일 던전(지옥)출시 초기에는 필수로 꼽혔으나, 각성 스니퍼의 리메이크와 클로에의 출시로 반드시 각델을 넣을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도 잘 키웠으면 패시브 피증과 죽격의 쏠쏠한 딜로 괜찮게 쓸 수 있다.
공성전쉬움 공성에서 버퍼로 쓰인다. 보통 공성은 각성기 사용이 제한되는 만큼 쓰이기가 어렵다. 어려움 공성에서는 각성 리나 등장 전까진 횟수면역+상태이상 반사 덕분에 보진딜러로 쓰이기도 했다.
결투장결투장에 필요한 요소가 적절히 섞이면서 유틸성까지 더해져 방덱을 부수고 다니면서 공덱에서도 활약을 선보인다. 공덱메타 이후 갑작스레 상태이상메타가 생긴탓에 상반저격으로 공덱 방덱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기본 성능과 각성기도 절륜해서 앞줄 버퍼로도 써먹을 수 있다.
무한의 탑140층 이상의 고층을 공덱으로 공략한다면 앞줄에 넣어 루디를 저격하자. 그 외에는 차라리 비담이 낫다.
레이드카론이 육성이 되어있다면 리나를 대체해서 들어갈 수 있다. 성능은 확정막기가 있는 카르마가 더 좋지만 워낙 얻기가 어려운터라 상대적으로 육성이 쉬운 델론즈를 기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9] 더 큰 장점은 딜러로 활동하면서 버퍼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스전사신의 심판이 5인기+관통이라 우마왕 전에서 광역 관통기를 보유한 피증 버퍼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육성이 되면 흡혈로 자체 생존도 어느정도 된다. 그 외엔 물리면역인 날에 죽격 관통을 이용해 점수를 내는 용도로 쓰인다. 물론 딜은 각성 풍연이나 파스칼이 더 나온다.
총평최초의 세븐나이츠 각성이자 불문율이었던 32를 최초로 뛰어넘은 영웅. 현 결투장에서는 명실상부한 필수 캐릭터. 다만 쓰임새가 있는 곳이 모두 숙련자용 컨텐츠인만큼 초보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키워두면 앞줄에서라도 믿기지 않을 딜을 뽑아내기에 PvP 외에도 쓸모는 있다.

3.3 추천 장비

무기속속or약약속약패시브에 쿨감이 사라졌다지만 각성기의 메리트가 있고 결장에서 활약하려면 속속이 필수이다. 다만 제이브 밸런스 진형 방덱을 한다면 방덱이 굳이 속공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데미지를 더 강력하게 할려면 (방덱기준으로) 약약이 더 효율적이다.
방어구생생 or 생반 or 반반다단히트가 난무하는 결장에서 무효화 5회로는 불안하다. 생생이 가장 무난하겠지만, 어차피 각성기를 사용하면 체력이 1이 되는데다가, 각성기 이후의 광역 평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반반이나 생반을 선택하는 유저도 많다. 앞줄 버퍼는 오래 살아남는게 이득이므로 생생을 껴서 높은 생존력을 취하고, 뒷줄 딜러는 반반을 채용하여 반격 광역 데미지를 넣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팀속공이 쫌 된다거나, 방덱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뒷줄딜러도 생생을 착용해 생존력을 도모할수 있다.
장신구상태이상 or 약공 or 불사가장 높은 속공과 3인 평타때문에 상태이상 악세를 착용하는 유저도 많다. 하지만 상태이상 반사에 유의할것. 스킬을 많이 발동시키겠다면 약공도 괜찮다. 그러나 불사의 반지도 굉장히 큰 효율을 자랑한다. 각성기를 쓰고 사망한 뒤에 부활하면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2순위 불반 후보. 이마저도 전부 없고, 델론즈 장비가 반반이라면 흡혈도 나쁘지 않다. 3인평타로 쭉쭉 피를 빨면서 악착같이 버티고 버티는 델론즈는 진짜 흡혈귀가 따로 없다.
보석약공 or 반격 or 치뎀증, 흡혈, 속공반격확률 증가나 약공확률 중 자신의 델론즈의 쓰임에 따라 껴준다. 그러나 피흡보석은 전용장비로 패널티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필수이며, 기본 공격 대미지 증가 보석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좀비같은 피흡을 보여 줄 수 있다. 치뎀증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지만 결장에서 죽음의 일격을 사용하면 어지간한 상황에선 오버딜이 나오면서, 단일 딜러로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좋은 선택은 아니다. 속공보석이 존재한다면 주저없이 껴주자.

4 기타

비주얼이 업데이트 되더니 스탠딩 모션이 카르마와 똑같아지며, 델론즈는 특이하게도 진화할 때마다 계급이 강등된다.[10] 게다가 소속명이 다크나이츠라고 불리는데 이를 이용하여, 흑기사라는 언어유희가 가능하다. 흑기사의 뜻이 Dark knight이기 때문

성능이 제정신이 아니면서 파급력이 엄청났는데, 이에 자각한듯 결국 세븐나이츠 운영진들도 이후 추가되는 영웅들이나 리메이크는 어째서인지 각성 델론즈급으로 내놓지 않고 있는데, 이후에 두번째 세븐나이츠 각성 영웅인 크리스도 각성 델론즈보다 약한 성능으로 내놓았으며, 연희와 멜키르는 마법형 영웅 배치라는 조건이 붙어 막장 성능을 보이진 않고 있다. 그나마 결투장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내놓은 비담이 전부이며, 현재 델론즈만큼 아무 컨텐츠에나 던져놔도 밥값 이상을 하는 영웅은 현재까지도 없다.

버그가 몇몇 존재하는데, 각성기를 켜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면 무효화 충전이 되지 않는데, 오히려 각성기 사용시 얻는 무효화를 소진하고 넘어가면 충전이 된다. 물론 결투장에선 해당사항이 없다.

출시 직후 각성기를 사용한 뒤 기본공격이 전장 중앙으로 나와서 공격을 했었으나, 현재는 그 자리에서 바로 공격을 날린다.

현재 변신하고나서 공격대표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되었다. 실제로 적용되지 않는지 확인바람.

4.1 등장 논란

최초의 각성 세나이기 때문에 논란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 델론즈 문서의 배경설정항목 참조
  2. 영웅 선택시 대사는 각성 전과 음성 파일이 똑같으며, 파일내 사망 음성이 2개나 존재하지만 정작 인게임 내에선 더빙 전의 음성이 나온다.
  3. 교활한 목소리와 함께 눈에 푸른 불꽃이 일며, 배경으로 불타오르는 이펙트와 함께 특유의 썩소이자 이상야릇한 미소를 보여주는 것은 시즌 2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세븐나이츠들이 전쟁을 끝낸뒤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
  4. 다만 솔플 영상은 성능 어필이 중점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하긴 힘들다.
  5. 다만 최근에 공덱메타에 은근슬쩍 상태이상 메타가 자리잡혀 상반저격용으로 픽하는 경우가 있다.
  6. 변하기 전 델론즈가 들고 있는 낫을 버리며, 검의 이름은 지옥쌍검이다.
  7. 세븐나이츠 최초의 광역 평타로서, 엘리시아와 함께 쓰면 평타가 3인 방무다. 다만 이후 출시된 영웅중 다인 평타가 있는 영웅은 연희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8. 공덱에서 주로 쓰이는 델론즈여서 크리스와 카린은 속공문제로 사용되지 않는다. 애초에 델론즈가 각성스킬 쓸 즈음에는 방덱전이 아닌 이상 저 둘이 죽어있는 경우가 많다.
  9. 실제 레이드 랭킹을 보면 카르마보다 델론즈 순위가 조금 더 높다. 다만 이는 각성 풍연이 2공대로 들어갈 때에 마증이 붙은 카르마가 필수 피증 버퍼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구사황이 상당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10. 4성 사신 델론즈 > 5성 죽음의 심판자 델론즈 > 6성 죽음의 군주 델론즈 > 각성 파멸의 기사 델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