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세븐나이츠/영웅 도감/6성
용제강림 린
제 앞에선, 꿇으셔야 합니다.
width=100% | 린 | |||
유형 | 마법형 | 소속 | 사황 |
능력치 | 레벨 | Lv.30 +0 | Lv.46 +5 |
생명력 | 1086 | 4192 | |
마법력 | 730 | 2650 | |
방어력 | 315 | 1265 | |
속공 | 32 |
목차
사황 | |||
에이스 | 여포 | 손오공 | 린 |
1 개요
이름 | 린 |
나이 | 20살 |
생일 | 불명 |
키 | 165cm |
몸무게 | 48kg |
가족 관계 | 양부 파스칼 |
종족 | 인간 |
혈액형 | 불명 |
CV | 한국 견자희 |
2015년 5월 28일에 공개된 마지막 사황으로, 최초의 3회 피해 스킬, 최초의 진형 흩뜨리기 스킬,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최초로 타격 무효화를 가지고 나온 마법형 사황. 성우는 견자희.
일본 세나에서는 2016년 10월 20일 업데이트로 등장, 한국 세나와 거의 유사한 성능으로 등장.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원래 끝없는 성벽에 거주하는 양반의 딸이었으나, 전란의 시대를 겪으며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친구는 끝없는 성벽에 있는 용들이었고 자연스럽게 용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황제는 그녀를 수양딸로 거두고 싶어 했고, 어린 린은 가세를 걱정하여 황제의 딸이 되기로 한다. 황궁으로 떠나기 전, 용들은 린에게 용의 알을 주며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황실에 도착하자 곧 미르가 태어났다. 미르와 함께 황궁에서 자랐으며, 황실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신이 수양딸로 있게 되면서 본가의 가세가 살아나 더욱 황제를 믿게 되었으며 그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된다. 그러면서 황실친위대 대장이 되어 그 수하들을 거느리게 된다. 황제가 백각을 만나면서 변하는 것을 느끼고 백각을 주시하고 있으나 황제가 워낙 아끼고 있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이런, 소녀의 소개가 늦었군요. 황실친위대장이자, 네번째 사황인 린이라 하옵니다."
11영지 어둠의 안식처를 다스리는 사황. 아이사 대륙 황제 파스칼의 양녀이며, 황실친위대의 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카르마가 마음의 상처로 좌절하고 있을 때 그를 위로해 주었으며, 이 때문에 카르마는 린을 연모하게 되어 그녀를 지키기 위해 황궁에 남아 있다. 같이 있는 용의 이름은 '미르'로, 어디 단풍잎세계의 냄새가난다용들의 황제이다[1] 미르가 태어난 시기는 스페셜 영웅 소환권 일러스트로 보아 린이 파스칼의 양녀가 된 후, 5성이 되기 조금 전에 황궁에서 태어난 듯하다.
영웅 도감의 설명으로는 용과 이야기할 줄 아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는 아이였다고 하는데 사실 용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부터 절대 평범하지 않다. 당장 11영지 설명만 봐도 린은 용의 핏줄[2]을 갖고 있으며, 용들의 축복까지 받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인물이라고 나온다.
스토리에서는 에피소드 7에서 첫 등장. 여포에게 사황 소집령을 전달하기 위해 여포와 한참 대결하고 있는 크리스를 공격하여 주저앉혔다. 그리고 여포에게 "승부를 방해하다니 죽고 싶은 거냐?"며 한 소리 듣는다. 그리고 사황들과 함께 황제 앞에서 당하고만 왔냐고 혼난 후 세븐나이츠 앞에 나타나 모든 사황을 이끌고 등장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싸운다.
에피소드 9에서는 자신의 가문을 일으켜 세워준 양아버지가 저 꼴이 되어버려 기분이 착잡할 것이다. 이후에 파괴의 파편의 영향으로 아이사 대륙에 괴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했고, 이들로부터 다른 사황들과 함께 백성을 보호하며 싸우는 것으로 사황편은 마무리 되었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그리고 시즌2에서는 비담에게 파괴의 파편에 대해 조사하라는 명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비담이 여전히 황녀라고 말하는 걸 봐서는 아직 황제로 즉위하지 않았거나 다른 사람이 황제가 된 듯 하다. 황녀라는 말 자체가 황제의 딸이라는 의미이므로 파스칼이 아직 생존해있을 가능성도 있다.
3 게임 내 성능
린은 루미너스 영웅 키리엘과 (구)사황 연희와 함께 몇 안 되는 마법형 스페셜 영웅이다. 스킬셋은 결투장에 특화되어 있으며 기본 속공 또한 카일, 각성 라이언과 동급인 32로 오로지 결투장을 위하여 설계된 영웅이다. 그 때문인지 결투장 이외에는 독보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상위권 유저들은 요일 던전 지옥 난이도에서 린 보진을 사용하지만 초월과 악세사리 스펙이 대단히 높아야 가능한 이야기. 대부분은 토요 지옥의 무효화 차감에나 쓴다.
한때 린은 결투장에서 이명인 황제의 딸을 살짝 비튼 '넷마블의 딸'로 명성을 날렸다. 당시 홍린포를 뚫을 만한 다중 타격기가 거의 없었기에 생존력도 출중했고[3], 용린성하로 무효화를, 관통으로 면역을, 실명으로 불사를 돌파하는 높은 일관성을 지녀 딜러로서도 최상급이었기 때문. 오죽하면 결투장에 오직 린만을 카운터치기 위한 제이브+나타 덱이 마스터 티어까지도 유행할 정도였다. 또한 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성 발리스타라는 신성이 등장하여 당시 온갖 욕을 먹던 니아를 제치고 결투장을 학살했는데, 린은 12회 타격 무효화와 3회 타격을 통해 그녀를 상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딜러이기도 했다.
하지만 린은 2015년 10월 8일 등장한 카일과, 10월 15일 진행된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및 3대장의 각성 패치로 인해 4개월만에 결투장 정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굳건했던 린의 자리가 흔들리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카일과 리메이크된 세븐나이츠 대부분이 다중 타격 스킬을 보유하여 린의 생존력이 점점 불안해졌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보진 딜러로서의 효율이 새로 출시된 카일만 못했기 때문이며, 세 번째 이유는 초월 확장으로 크게 신장된 세븐나이츠들의 능력치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워낙 예쁘게 생긴 외관 덕에 몇몇 유저들에겐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으나 에이스, 태오 리메이크 등으로 제작진들이 대놓고 밀어주는 카일 공덱과의 격차는 좁혀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결국 2016년 2월 25일 리메이크가 되었다. 같은 열 마법력 증가가 패시브로 추가되어 더 이상 덱에 스파이를 마법력 버퍼를 넣을 필요가 없어졌으며 남는 자리에 고성능 영웅을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마법덱의 버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린 자체의 성능도 많이 좋아져 딜러로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메타가 급변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실직할 일은 없어졌기에 린 사용자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
리메이크 이후 앞줄 요원 및 밸진 딜러로 자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으며 결투장의 대세 버퍼인 각성 유리의 상면 패시브 발동에도 기여하는 마법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과거의 린이 홀로 게임을 좌지우지하던 에이스 였다면 리메이크 후의 린은 어떤 조건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하는 팔방미인이었다.
키리엘과 조합하여 밸진으로 기용하면 약약 태오와 맞먹는 방덱 학살자가 된다. 카일에게는 없는 확정 치명타 옵션 및 용제의 진노 부가 효과가 방덱 상대로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기세를 타 카일을 밀어내고 대세가 되나 싶었지만 공덱 상대로 너무나 약하다는 약점이 해결되지 않아 반짝하고 사라진 비운의 조합이 되었다.
마지막 (구)사황인 연희가 마법형으로 등장함에 따라 카일은 버리고, 연희와 린은 밸진 후방, 각론즈, 각성 라이언, 각성 유리를 앞줄에 세우는 마공덱이 부상했다. 그러나 칼 헤론의 등장으로 각성 유리가 칼 헤론으로, 각성 실비아의 리메이크로 린은 실비아로 대체되었으며, 그 실비아마저 멜키르의 등장으로 자리를 잃었다.
2016년 9월 기준 린은 마스터 3까지는 문제 없는 영웅이지만 그 이상을 도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 마스터 3도 다른 영웅을 넣는 것이 더 편하다.
3.1 스킬
스킬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독창적인 스킬들이 많다. 최초의 진형 변경, 최초의 3회 타격, 최초의 타격 횟수 무효화, 얼마 없는 평타 상태이상 등등. 린 설계 당시 힘이 많이 실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 그리고 린이 스킬을 사용할 때 미르를 타고 움직이는데, 이는 세인이나 백룡처럼 스킬 이펙트가 아니라 린의 3D 모델링 자체가 움직이는 것으로 코스튬이 적용되며 4, 5, 6성일 때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
3.1.1 고유지속효과 - 홍린포
width=100% |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 - | - | ||
4성 |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가 4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 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공격시 낮은 확률로 2턴간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과 같은 열에 위치한 아군의 마법력이 30% 상승합니다. | |||
5성 |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가 8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 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공격시 높은 확률로 2턴간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과 같은 열에 위치한 아군의 마법력이 40% 상승합니다. | |||
6성 |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가 12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 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공격시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과 같은 열에 위치한 아군의 마법력이 50% 상승합니다. |
6성 린이 허리에 두르고 있는 분홍색 천. 타격 무효화는 일반적인 무효화와 달리 남은 무효화 횟수보다 많은 타수의 공격이 들어와도 전부 막아 내어 린의 약한 맷집을 효과적으로 보조한다. 하지만 2015년 10월 15일자 세븐나이츠 리메이크를 통해 델론즈 빼고 아무도 안 쓰는 세븐나이츠들의 스킬 타격 횟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였고, 그 후 등장하는 신캐들도 대부분 높은 타격 횟수를 갖게 된지라 생존력이 좀 불안해졌다. 반사 패시브를 가진 영웅들이 계속해서 출시되는 것도 린에게는 뼈아픈 상황. 이후 에반, 챈슬러, 제이브 등을 필두로 한 반사 방덱에 밀려 잠시 암흑기를 가지나 싶었지만, 각성 키리엘이 리메이크와 함께 아군 전체 반사 면역을 들고 나오며 연희와 함께 반사 방덱을 학살하였다.
평타 실명 확률은 매우 준수한 편이나 결투장에선 스톤즈가 아닌 이상 다들 엘리시아, 유리 등으로 상태이상 대비를 하기 때문에 턴감이 박히기 전에는 실명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루디나 각성 리, 각성 델론즈처럼 상태이상 반사를 가진 캐릭터들도 자주 보이기에 제발 안 터지길 바라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리메이크 예정안과는 달리 마법력 부분이 4회동안 50% 증폭에서 영구 50% 증가로 바뀌었다. 키리엘과 밸런스 진형 뒷줄에 배치하여 반사 면역, 마법력 증가를 활용하라는 의도인 듯. 증폭에서 상승으로 바뀌어서 노호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지만 어차피 계수가 좋아져서 50% 증가만으로도 딜은 넘치게 나오니 예정안보다 상향이라는 게 중론. 노호가 흔한 것도 아니고, 잘 쓰이지 않는것도 한몫 했다.
3.1.2 용린성하
「드러내소서, 진정한 모습을!」
width=100% |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80초 | 80초 | 80초 | ||
4성 |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3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 |||
5성 |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4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 |||
6성 |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5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
린이 타격 무효화 영웅들의 천적인 이유.
50×3=150%라는 높은 계수에 확정 치명타까지 붙어 저초월 린으로도 뛰어난 딜링을 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현 타격 무효화 최대 수치인 12회를 일격에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점으로, 카일이든 린이든 용린성하 한 방이면 무효화가 전부 날아가 말 그대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여기에 3회 타격이라는 장점이 유일했는데...겹쳐 델론즈, 키리엘 등 대다수의 피격 무효화도 효과적으로 저격하는 고성능 유틸기. 과거에는 3인기였기 때문에 원하는 대상에게 적중시키기가 다소 벅찬 감이 있었으나, 현재는 4인기가 되어 확률이 좀 더 상승했다.
과거 다수 타격이라는 특징 때문에 챈슬러, 에반 등 반사에 지극히 약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반사 면역 패시브의 등장과 함께 이는 해결되었다.
3.1.3 용제의 진노
「강림하소서, 천벌이여!」
width=100% |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85초 | 85초 | 85초 | ||
4성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80%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30%씩 증가됩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진형과 진영을 흩뜨립니다. | |||
5성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30%씩 증가됩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진형과 진영을 흩뜨립니다. | |||
6성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20%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40%씩 증가됩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진형과 진영을 흩뜨립니다. |
부가 효과를 3개나 달고 있는 공격기. 나타처럼 각각의 위치를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진형 자체도 바꿔 버린다. 거기다 리메이크로 계수가 30%나 올라갔고 추가 피해량도 40%로 증가했다. 패시브에 붙은 마법력 50% 증가 버프를 고려하면 실질적인 위력은 과거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으로 강해졌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보호 진형과 밸런스 진형만 찍기 마련이라 이 스킬에 당하게 되면 60레벨 진형이 1레벨 진형으로 바뀔 수도 있다. 물론 모든 진형을 만렙까지 강화해 대항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골드가 썩어나는 능력자 챌린저 중에서도 드물고… 올 60랩이라 해도 능력치 상승이 분산되어 있는 기본 진형과 뒷열의 공격력 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은 공격 진형으로 바뀌는 것은 속이 쓰리다. 33,000원 패키지로 모든 진형 레벨을 40까지 올려 주는 상품이 등장하여 린에게 시련을 주고 있었으나 리메이크로 위치 흩뜨리기가 추가된 후로는 사실상 맞고 손해를 안 볼수가 없다. 보진이나 밸진 딜러가 갑자기 앞줄로 쫒겨나거나 관통 깡딜에 비명횡사하니 맞는 입장에선 기막힐 따름.
리메이크 전에는 태오의 개편 전 흑풍참처럼 처절한 노딜을 자랑했기에 노딜의 진노 혹은 용제의 앙탈, 물대포(…) 등으로 불리며 조롱을 받았으나 리메이크 후 계수가 대폭 증가하고 린 자체에 마증이 생겨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딜을 보였었다.
그러나 현재 결투장 주요덱인 카일 델론즈 키리엘 유리 연희 덱에는 피해 면역이 생존기인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타격횟수가 겨우 1회인 진노는 트롤스킬이 되어버렸다. 진형이 바뀌며 딜로스를 유발하고 뒷줄 딜러들을 앞으로 끌어올 수 있긴 하지만 어차피 공덱전에서 딜은 차고 넘치고 뒷줄 저격 스킬도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방덱전에서도 뒷줄 딜러의 스킬보다 훨씬 낮은 딜이 나올 뿐더러 진형 바꾸기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 12회 타수 면역이라는 점에서 생존성이 높고 딜량도 높기에 모험 진행에 유리하다. 무효화 영웅들도 용린성하 한 방이면 철거 가능. |
쫄/장비작 |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스킬 모션이 너무 길다. |
요일 던전 (극악) | 자신의 무효화 횟수도 높으면서 타격 횟수 또한 많아 토요일에 상당히 쓸 만하다. 특히 델론즈의 침묵과 린의 실명을 결합하면 적 영웅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요일 던전 (지옥) | 린을 극한으로 육성한 다음 메인 딜러로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무효화 깎기 및 탱커용으로 사용한다. |
공성전 | 2광역은 스코어링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
결투장 | 많은 타격 횟수 무효화와 높은 속공, 평타 실명, 준수한 스킬 계수와 진형 붕괴. 위치 흩트리기 등의 옵션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결투장에서 안 좋을래야 안좋을 수가 없다. 그러나 멜키르가 등장한 8월 하순인 현재. 상위권 결장에서 결국 도태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챌린저 이하 티어에선 아직까지 강력함을 뽐내고 있다. |
무한의 탑 | 121~129층 보호 진형 딜러(오공 대용). 확정 치명으로 막기가 높은 121~129층에서 쓰이는 편. 특히 123~127층에선 권호 상대로 쩔쩔 매는 오공보다 쓸 만하다. |
심연의 탑 | 높은 타격수, 높은 딜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
레이드 | 레이드에서는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 수가 없으며, 적 진형을 바꾸는 효과도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단일 적에 대한 데미지 계수가 높은것도 아니니.. 같은 용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2) |
보스전 | 속공이 모자라거나 평타를 대신 맞아 줄 영웅이 정 필요하면 데려가자. 단, 우마왕때는 에스파다의 마법력을 증가시키면서 용제의 진노로 쫄처리가 가능해 가끔 쓰인다. |
총평 | 결투장을 위해 태어난 영웅. 유틸성이 우수하며, 고초월하면 딜도 잘 뽑히는 영웅이다. 신흥 강덱인 마덱의 앞줄 요원으로도 활약했으나, 멜키르의 등장으로 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이 분과 마찬가지로 성능이 준수한 영웅임에는 변함이 없다. |
3.3 추천 장비
무기 | 속속 | 결투장 캐릭터인만큼 속공으로 맞춘다. |
방어구 | 반반 | 실명 활용을 위해 반격을 세팅한다. 어차피 몸이 약해 생생은 별 의미가 없다. |
장신구 | 치댐증/약공 | 확정 치명타 스킬이 있는 만큼 가급적이면 치댐증을 달아 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이로운 버프제거나 즉사를 달기도 했으나 요샌 유틸떡칠 영웅들이 알아서 버프를 다 지워주므로 치댐증과 약공 증가로 몰리고 있다. 최상위권 유저들은 불사의 반지를 장비시켜 후반 실명 변수를 노린다. |
보석 | 이론상으로는 속공 증가가 가장 좋은 옵션이나 사황 보석인 탓에 얻기가 힘든 편. 가지고 있다면 속공 증가를 우선으로 장비해주고 나머지 슬롯에는 약점 공격, 치명타 대미지 상승, 치명타 확률 상승, 반격 확률 상승을 취향껏 선택하여 넣도록 하자. |
4 진화
황제의 딸 린(4성)
끝없는 성벽에 거주하는 양반가의 딸로, 용과 친하게 지내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으나, 그 모습을 황제가 마음에 들어하여 양녀로 들이게 된다.
width=100% |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마법력 | 방어력 | 속공 |
마법형 | 657 | 428 | 189 | 22 |
미르의 주인 린(5성)
황녀가 되어 왕궁에 들어갈 때 친하게 지내던 용인 미르와 함께 들어간다. 그래서 황실의 신하들이 미르의 주인이라 부른다.
width=100% |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마법력 | 방어력 | 속공 |
마법형 | 850 | 562 | 243 | 26 |
용제강림 린(6성)
어느 날, 말 없이 미르가 100일간 사라졌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미르가 돌아 왔을 때는 용들의 황제가 되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었다.
width=100% |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마법력 | 방어력 | 속공 |
마법형 | 1086 | 730 | 315 | 32 |
5 패치 이력
width=60%
2015년 6월 11일 패치로 스탠딩 모션 및 스킬 모션이 변경되었는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스탠딩 모션은 미르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자세에서 꼿꼿이 서 있는 자세로 바뀌었다. 린과 미르의 부피가 너무 커 다른 영웅들을 가리기 때문에 변경한 듯. 더 이상 다른 영웅들을 가리지 않고 꼿꼿이 서 있는 모습에서 황제의 딸이라는 위압감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서 있는 자세가 너무 차렷 자세라서 부자연스럽고, 용을 다루는것이 아니라 용에게 묶여 있는 것처럼 보이며 얼굴이 체력 바에 가려진다는 문제점이 생겼다. 스킬 모션은 기존의 미르만 나오는 모션에서 린의 모습을 추가하고 미르의 색을 바꾸었는데, 두 스킬 중에 용린성하를 쓸때 린이 다리를 너무 쫙 벌려서 사타구니가 대놓고 다 보인다는 문제점이 생겼다. 나름 황제의 딸이라는 설정인데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며 포풍처럼 까였다. 결국 2015년 6월 18일 패치로 스탠딩 모션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용린성하 스킬 모션도 수정하여 이전보다 좀 더 얌전한 모습으로 변했다.
출시 직후 오버 밸런스 캐릭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약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명은 그리 쓸모 있는 상태이상이 아니었고, 진형 변경은 복불복으로 트롤링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무효화 12회도 의외로 금방 깎였기 때문. 저초월로는 약한 것이 당연하다며 더 풀릴 때까지 기다려 봐야 알 수 있다는 의견도 여럿 있었으나 그전에 출시된 태오가 30으로도 결장을 휩쓸고 다녔던지라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출시 후 약 한 달 뒤인 2015년 7월 3일에 간접 상향이 연속으로 두 번이나 되었다.
첫 번째는 사장된 상태이상의 리메이크. 즉사, 빙결, 실명 모두 리메이크 대상인데, 그 중 실명의 리메이크 안이 먼저 공개되었다. 바로 빗나감의 추가. 기존처럼 일반 공격과 반격을 봉인하는 것은 물론, 실명에 걸린 상태에선 확률적으로 스킬이 빗나가게 되었다. 빗나갈 경우 무효화 횟수는 차감할 수 없지만 상태이상, 버프 턴 감소와 같은 부가 효과는 그대로 들어온다. 그리고 다단 히트 스킬은 각 타격당 빗나갈 확률이 따로 계산된다. 예시로 분노의 일격의 경우 3타 모두 빗나가거나, 2타가 빗나가고 1타만 맞거나, 1타만 빗나가고 2타를 맞거나, 3타 다 맞을 수도 있다.
린의 평타는 '매우 높은 확률'로 실명 효과를 부가하여 상대방의 반격과 속공을 차단해 버린다. 운이 나빠서 스킬까지 빗나간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뒷목 잡힌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실명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영웅이 린 하나라는 점이다. 광역 실명기를 보유한 영웅으로 아리엘이 있기는 하지만, 실명 리메이크 안이 나왔을 때의 아리엘은 아직 각성이 나오지 않아 훌륭한 궁강 재료였으며 각성이 나온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 이외의 실명 영웅은 아예 6성도 없는 애다. 즉, 실질적으로 린을 위한 상태이상 리메이크.
두 번째로 다단 히트 스킬의 수정이다. 기존에는 무효화[4]가 1회 남은 영웅이 다단 히트 스킬을 맞을 경우 대미지를 모두 막아 냈으나 수정 후에는 1회만 막아 내고 남은 타격은 대미지를 받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결장을 휩쓸던 무효화가 드디어 꺾이기 시작했다는 평이 많다. 린 덕택에 손오공 또한 간접 상향. 목요 극악은 더욱 어려워졌다.
예전에는 빗나감이 뜬 공격에도 무효화가 차감되었는데, 얼마 뒤 패치로 수정되었다. 정확한 날짜는 추가바람. 그러나 여포 등의 일반 무효화는 여전히 빗나감에도 무효화 횟수가 차감되어 2015년 12월 4일 패치에서나 수정되었다.
2016년 2월 19일 리메이크 안이 다음 주에 나온다는 예고가 올라오고, 23일 리메이크안이 공개, 25일 바로 패치되었다. 하루 전에 공개된 여포와는 달리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스러워 했으며, 오히려 실제 패치 때는 리메이크 안보다 더 좋게 패치가 되어 반발이 상당히 적다.
리메이크로 패시브에 같은 열 마증 50%가 붙었으며 용린성하는 3인기에서 4인기가 되었고 용제의 진노는 유일무이한 진영+진형 흩뜨리기 스킬이 되었다. 기본 마법력 스탯도 소폭 상승했으며 스킬 계수까지 높아져 딜량 또한 눈부시게 상승했다. 잠시 역할 정립을 위한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린은 속공 하나로 떠올랐던 각성 루리를 밀어내고 공덱의 앞줄 요원으로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직접적인 패치는 아니지만 운영자들의 공,마덱 분할 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중이다. 리메이크 이후 공덱의 속공버퍼 및 무효화 철거용으로 애용되었고 현재는 각성 유리와 이 분의 등장으로 엄청난 간접 상향을 받고 있다.
6 기타
4번째 사황은 한국형 사황이라며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치파오가 연상되는 장골을 드러낸 복장하며 이름까지 아무리 봐도 중국인으로 보인다. 때문에 유저들에게 이게 무슨 한국형 캐릭터냐며 까이고 있다. 사실 짱깨나이츠 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중국계로 보이는 캐릭터가 많다보니 [5] 린도 원래는 그냥 중국 캐릭터로 만들고 있었는데 한국형에 대한 불만이 일자 중국 캐릭터로 만들던 걸 그대로 내놓으며 억지로 말로만 한국형이라 우기며 던져 준 듯도 하다. 캐릭터 설명에는 한국 요소인 양반가의 딸 이라는 것과 용의 이름이 미르 라는 것 이외에는 끝없는 성벽에 거주한다는 것, 이름, 황제의 양녀 라는 것 등 대부분은 중국스러운 설정이다. 중국식 복장이야 황제의 딸로 살고 있으니 넘어갈 수 있다 치더라도... 즉 중국 캐릭터를 설정의 텍스트만 몇 단어 바꾸고 한국형 캐릭터라 우기고 있는 셈. 이때 욕 얻어먹어서 기 죽었는지 (구)사황인 태오랑 연희는 설정이야 어쨌든 이름은 한국식으로 지어서 냈다
영웅으로 소개되는 건 인간인 린이지만, 정작 기술은 전부 미르의 것이고, 모션상 공격하는 것도 전부 미르이며, 영웅 스토리에서 강해지는 것도 미르이다. 하지만 공격을 명령하는 것은 린인데? 거기다 한국형 영웅이라는 제작진의 의도에 부합하는 것도 이름이 한국형인 미르이다. 그래서 린은 장식이고 본체는 미르라는 드립이 있다.
미르의 경우 동양의 용으로 일러스트나 컨셉 아트에서는 손발이 멀쩡히 달려 있으나,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손발이 없는 이무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유는 불명. 15년 8월 6일 추가된 코스튬 또한 컨셉 아트에는 손발이 있으나 역시 인게임 모델링은 달려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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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업데이트 되며 메인 일러스트의 센터를 장식했는데 카린과 함께 허벅지의 여신으로 칭송받고 있다. 잘 보면 손톱에 검정색 매니큐어를 칠한 것을 알 수 있다. 모험을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다른 일러스트에서도 다리가 굉장히 예쁘게 나와 뭇 유저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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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영웅 소환권 일러스트에서 4성 린이 미르가 알에서 부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슴은 물론이고 엉덩이, 허벅지까지 괴상하리만치 출렁거린다. 그런데 처음에는 음성 녹음을 한 게 없는지 업데이트가 누락된 건지 일러스트를 열람하면 까마귀 소리가 나면서 '어리석구나' 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결국 2015년 7월 16일 패치로 배경 음악과 음성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음성의 경우 녹음 환경이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음질이 매우 저질이다. 배경 음악도 모험 실패 때 쓰이는 트랙을 그대로 집어넣어 참 형용하기 힘든 느낌을 준다. 초상화가 초선과 비슷해서 스페셜 뽑기에서 린 뽑은 줄 알고 좋아했다가 자세히 보고 좌절한 사람들이 꽤 되는 편이다.
여담으로, 세븐나이츠 설정상 몇 안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자신을 "소녀"라고 낮추고 말끝은 “~사옵니다” 같은 사극에서나 볼 법한 말투를 사용한다.
2015년 12월 10일 업데이트 이후로 린 퍼즐이 추가되어 퍼즐 이벤트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은 드디어 린이 사황 취급을 받는가 했으나 클라이언트 추출로 밝혀진 다음 퍼즐 이벤트 대상은 (구)사황인 카르마…. 결국 앞으로의 퍼즐 이벤트 대상이 사황에서 (구)사황으로 옮겨지는 것이었다.[6]
루리, 손오공, 연희와 함께 치명타가 뜰 시의 대사가 따로 있다. 작은 목소리로 “천벌이여… 핫!”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넷마블이 이것저것 시도한 영웅인 듯하다.
스킬 구성과 컨셉이 여러모로 제이브와 비슷한 점이 있다. 둘 다 용을 데리고 다니고, 데리고 있는 용의 브레스가 5인 관통기다. 다른 하나의 스킬은 다단 히트 광역기. 심지어는 스킬 이름마저 '용의 분노', '용제의 진노'로 유사하다.
죽을 때 미르가 린의 몸을 둘둘 말고 죽는 독특한 모션을 갖고 있다. 덕분에 용말이라든지 하는 각종 드립의 대상이 된다.
인게임 모델링을 잘 보면 등이 아예 노출되어있다. 용린성하를 쓸때 자세히 보면 꽤 위험할 정도로 많이 노출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길드전 코스튬 한정으로 팬티를 안 입은 듯 하다. 인게임 모델링에서 허벅지를 잘 보면 알 수 있다.검은색 아니었냐?
사망시 「아바마마...」 라고 말한다. 비명소리로 착각한 유저들이 많지만 사실 대사다.
6.1 과거의 특별 대우
린은 등장 후 2016년 1월까지 독보적인 성능 때문인지 외모에 따른 인기 때문인지 소속은 사황이지만 실제 취급은 (구)사황이나 다름없었다. 그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첫 번째로, 초기에는 보급을 막기 위해서 환생으로 린을 얻을 수 없었다. 2015년 9월 1일이 되어서야 환생으로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반드시 사황을 환생해야만 얻을 수 있고, 다른 사황들보다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로, 퍼즐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다른 사황들과 달리 린은 체스판이라 불리는 스페셜 뽑기의 대상이었다. 세 번째로, 사황(린 제외)은 조합 비용으로 토파즈 250개와 사황이 들어가는데, 린은 사황인데도 불구하고 토파즈 500개와 (구)사황을 재료로 쓴다. 이는 다른 (구)사황과 똑같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다. 2015년 1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의 첫 보상으로 감사 특별 소환권이 지급되었는데, 다른 세 사황은 지급 대상인 반면 린은 포함되지 않았고, 그 대신 사황 취급받던 (구)사황 태오가 들어갔다.(!?) 게다가 새로 생긴 사황 보석에서도 린 보석은 없었다. 심지어 사황 장비 선택권에서도 린의 장비는 빠져 있으며, 린의 장비는 (구)사황 장비와 동급의 성능을 갖고 있다. [7] 그리고 모든 세븐나이츠/사황은 '두 세력 속의 영웅들'이라는 코스튬을 갖고 있지만, 린 혼자만 그 코스튬이 없으며 오히려 (구)사황인 카르마, 태오와 같이 2015 할로윈 코스튬을 갖고 있다.
성능 또한 마찬가지로 굉장한 푸시를 받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린은 개발자 노트만 공개되었을 땐 태오에 이은 사기 캐릭터가 또 나온다고 공카를 뒤집어 놓았었다. 그러나 막상 출시되고 나니 그리 강력하지가 않았다. 약하지도, 그렇다고 태오급의 OP도 아닌 적절한 사황 수준의 영웅이라는, 밸런스 잘 맞춰서 나온 영웅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대놓고 밀어주는 스멜을 풍기더니 결국 결투장의 스파이로 유명한 스파이크와 유신을 덱에 넣어도 그들의 트롤링을 충분히 감당할 만큼 사기적인 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이전에 결투장을 평정했던 태오의 극카운터로 군림하여 결투장의 판도를 한 손에 쥐게 되었다. 밸런스를 생각했을 때 상식적으로는 절대로 이렇게 해선 안 되지만 그동안 니아가 무쌍을 찍으며 어그로를 전부 흡수했고, 니아 다음은 각성 캐릭터들이 휩쓸고 다녔기에 신경 쓰는 유저가 별로 없었다. 본인이 일단 명목상은 사황인지라 밀어준다고 해도 이해 못할 건 없다는 유저도 있었다.
유저들은 카일이 추가되기 전에는 사황과 (구)사황 숫자를 맞추느라 린을 (구)사황 취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일이 추가된 이후에도 한동안 특별 취급을 받다가, 결국 2016년 1월 21일 패치로 출석 마지막 보상이 4성 세나/사황 선택권으로 변경되면서 여태껏 (구)사황 취급 받던 린 또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뽑으로 뽑았던 유저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게 되었다. 하지만 장비의 경우 아직도 (구)사황 취급을 받고있다.
7 코스튬
7.1 수룡의 주인
판매기간 | 2015년 8월 6일 ~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능력치 | Lv.3 |
여름의 상징인 시원한 해변의 푸르름을 나타낸 파란색과 검정색 리본, 비키니의 색채 조화가 잘 어우러졌으며, 거기에다 린의 외모 표현도 훌륭해 평가가 매우 좋다. 또한 미르의 비늘도 섬세하게 잘 표현되었다. 일러나 적용이나 이쁘다
7.2 황룡강림
2015 추석 한정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5년 9월 24일 ~ 2015년 10월 7일 2016년 2월 5일 ~ 2016년 2월 11일 (재판매) 2016년 2월 25일 ~ 2016년 3월 2일 (재판매) |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
능력치 | Lv.3 |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썩 좋지 않다.
린 고유의 도도함과 정아함이 사라지고 웬 할머니(?)가 서 계신 모델링이 되었다. 또한 색감이나 형태의 마감 처리가 부실하고, 하의 아랫단이 미르를 뚫고 나와 어색하다.[8] 특히 미르의 비늘의 디테일이 사라져 순대같이 생겼다며 무진장 까였었다.
일부 유저들은 역대 코스튬 중 최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대다수의 최악의 코스튬이 초창기 열악한 시절의 세나고 코스튬이라는 걸 상기해 보면 이 코스튬은 정말 린의 흑역사인 셈. 2015 추석 한정 코스튬이 언제나 코스튬만 대박치는 이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했으나 그중에서도 제일 혹평이었던 코스튬이었다.
개발자 노트 초기 공개 당시에 미르의 일러스트가 다 그려지지 않았거나 수정하려는지, 삭제된 채 공개되었다. 후에 추가 되었으며, 스킬을 쓸 때 번개치는 뒷 배경에 코스튬 차림의 미르가 몸을 쭉 펴고 오른쪽을 향하는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된 상태.
7.3 영혼의 인도자
2015 할로윈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5년 10월 21일 ~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능력치 | Lv.3 |
바로 전 코스튬인 황룡강림이 매우 혹평이었던 것을 인식했는지 모델링에 신경을 많이 써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황룡강림에서 순대같이 생겼다고 흑역사를 남겼던 미르가 멋스러운 해골 컨셉으로 탈바꿈하여 평가가 굉장히 좋다. 일러스트와 함께 인게임 모델링이 매우 잘 나왔으며, 지그시 바라보는듯한 눈이 정말 예쁘다. 초상화는 좀 뚱한 느낌이 있는 편이다. 참고로 캐릭터 일러스트가 엘리시아와 꽤 유사하다.
7.4 나락의 파멸자
2주년 기념 한정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6년 3월 4일 ~ 2016년 3월 18일 2016년 7월 4일 ~ 2016년 7월 18일 (재판매) |
가격 | 300루비/20토파즈 300루비/25토파즈 (재판매) |
능력치 | Lv.4 |
기존에는 바디 라인을 따라 늘씬하게 빠진 몸매와 그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었지만, 이번에는 허리 윗 둘레를 조여 묶는 의상이라 어깨가 넓게 다 드러나 있어서 그런지 몸통이 작아 보인다. 게다가 트윈테일 머리를 한 것도 있어 굉장히 어려 보인다.
다른 영웅들의 나락의 파멸자 코스튬들은 무기에서 불 타오르는 이펙트를 갖고 있는데 이쪽은 린에게 마땅히 불 타오르는 이펙트를 넣을 곳이 없어서 그런지, 미르의 머리 지느러미와 눈동자에 이펙트가 들어갔다.
여담으로 처음 코스튬이 출시 되었을 당시, 황룡강림처럼 스킬을 쓸 때 번개치는 뒷 배경에 코스튬 차림의 미르가 몸을 쭉 펴고 오른쪽으로 향하는 형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된 상태.
7.5 길드전 정규 시즌11 보상
길드전 정규 시즌11 보상 | |
가격 | 길드 공헌도 700 |
능력치 | Lv.3 |
길드전 정규 시즌11 보상 코스튬이다[9]. 린의 매력인 허벅지를 강조했다.
흑발+적안+제복+치파오+옆트임 이라는 크리티컬 모에속성으로 일러스트만 나왔을 때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풀린 이후를 보면, 초상화부터 굉장히 잘 나왔고 인게임 모델링 또한 상당히 예쁘게 나오는 등 영혼의 인도자 코스튬과 비견할만한 퀼리티를 자랑한다. 여포 못지않게 굉장히 잘 나온 길드전 코스튬으로 평가받고 있다.길전 기간이 28일로 상당히 짧았고 치열했다 카더라... 공카는 100점 200점 모자르는 길드 때문에 아비규환... 허나 이젠 공헌도로도 살수 있다
다만 살짝 어두운 표정의 초상화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듯.
7.6 버터플라이
판매기간 | 2016년 8월 31일 ~ |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
능력치 | Lv.3 |
연희와 마찬가지로 평이 매우 좋다.이름은 버터플라이지만 나비의 요소는 머리끈 하나다. 린의 우아한 말투와 이 코스튬을 끼면 그렇게 눈, 귀호강을 한다고 한다. 안녕 여름 코스튬 시리즈에서 여캐가 세명밖에 없어서 그런지 에스파다는 안습 더욱 더 이 코스튬이 관심을 받고있다. 얼굴을 주고 그곳을 가져갔다.
- ↑ 종종 제이브와 비교되는 경우가 있으나 용과 드래곤은 엄연히 다르다. 제이브의 기술 중 하나가 용의 분노라고 적혀있어 혼동의 여지가 있는 편이다.
- ↑ 파스칼이 용족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한다.
- ↑ 그나마 오공이 카운터였는데 당시 오공은 돌숭이, 애송이로 혹평당하는 신세였다.
- ↑ 린의 타격 횟수 무효화가 아닌 소교, 여포 등의 일반 무효화를 말한다.
- ↑ 중국 시장을 노리고자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망했다
- ↑ 퍼즐은 사실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순서대로 한다.
- ↑ (구)사황 무기/방어구 선택권을 보면 린의 무기와 방어구가 들어 있다.
- ↑ 이는 린의 기본 복장에도 존재하는 문제점이지만 색 배치 때문에 유난히 더 눈에 띈다.
- ↑ 초기에 스킬을 사용할 때 아예 용이 실종되는 등
투명드래곤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몇 시간만에 패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