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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칼 헤론
내 창은 바람과 같이, 크, 멋있구만![1]
width=100% | 칼 헤론 | |||
유형 | 공격형 | 소속 | 나이트 크로우 | |
나이트 크로우에 들어갔으나 별다른 제약 없이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지금은 태오의 부름을 받아 둥지로 돌아와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
능력치 | 레벨 | Lv.30 +5 | Lv.46 +10 |
생명력 | 1480 | 4451 | |
공격력 | 860 | 2550 | |
방어력 | 439 | 1293 | |
속공 | 32 |
목차
나이트 크로우 | |||||||
칼 헤론 | 오를리 | - | - |
1 개요
딜러들을 저격하고, 아군들을 보살피는 메인 방감 디버퍼.
2016년 6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칼 헤론의 각성.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태오에게 패배한 후[2] 그에게 충성을 맹세, 나이트 크로우에 들어갔고, 한동안은 별 제약 없이 떠돌이 생활을 했으나, 연희와 다크나이츠라는 위협이 슬슬 표면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태오의 부름이 담긴 서신을 받고서 나이트 크로우의 본거지로 돌아왔다.
예전에 여명의 용병단 소속이었고, 과거 여명 용병단장의 손자로 실력도 있고 부단장까지 맡았다. 설정상 아일린의 오빠인데[3] 미국 페이스북에 있는 아일린이 유일한 손녀라는 설정 때문에 친남매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손녀가 유일하다고 했지 손자가 없다고는 안 했다는 식의 전형적인 말장난식 설정의 산물.
어쩌면 칼이 용병단을 나갔을 때부터 단장은 그를 손자로 인정하지 않고 내쳤을지도 모른다.
대사와 그간의 행적 등을 보면 성격은 꽤나 유쾌하고 때로는 한량같으며 자기애가 강한 성격으로 추정된다.[4] 당장봐도 과묵한 성격인 태오와는 상반되어 보인다. 아무래도 나이트크로우 조직 내에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는듯.
3 게임 내 성능
에이스와 유리를 뛰어넘는 방감 디버퍼.
하지만 콜라보 캐릭터와 다시 결장으로 돌아온 상태이상 면역의 본좌에게 밀려버린 쌍창. 칼 죄론
방감 50%, 상태이상 면역 2턴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유리의 패시브의 완전히 상위 호환 패시브를 가지고 있고, 무효화 6회라는 나쁘지 않은 생존기를 가진데다가, 32라는 높은 속공으로 각성 유리의 입지를 대부분 빼앗았다.
동생과 패시브 조합이 매우 뛰어난 편. 본인은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동생은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방덱에서도 유용한데, 그 이유는 무기를 약공세팅을 하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이상 높은 확률로 선 뇌광포를 사용하게 된다. 뇌광포는 공격력/마법력이 가장 높은 3인을 공격하므로, 극딜덱의 딜러들의 무효화를 순식간에 벗겨내고 거기에 3턴감까지 넣어버리기 때문. 하지만 칼 헤론 방덱은 니아 방덱에 약하기에 레전드권에서는 니아를 쓰는 방덱, 칼 헤론을 쓰는 방덱, 둘 다 쓰는 방덱 등 여러 덱 구성을 볼 수 있다.
허나 의외로 공덱에서 맹세의 쌍창이 트롤링을 가끔씩 유발하여 다시 유리를 넣는 사람들도 있다. [5]
16년 8월 1주차 기준 4주연속 픽률 1위를 기록하며 쌍창 트롤링이 있을지라도 상위권에서도 채택하는 위엄을 보인다. 에이스와 유리가 부실한 생존기임에도 한때 공덱메타에서 자리를 지킨 이유가 방어력 감소 버프 때문이다. 방어력 감소는 세븐나이츠에서 최고급으로 여겨지는 패시브인데, 이유는 공덱을 상대할때나 방덱을 상대할때나 딜이 훨씬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칼 헤론은 여기에 아군 전체 상태이상 면역 2턴, 딜러들의 무효화를 벗겨버리고 버프도 3턴 감소시키는 뇌광포, 일발역전의 감전을 걸어버리는 청천벽력(개), 트롤스킬일지라도 디스펠과 딜증가의 이점은 있는 쌍창까지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생명력 1로 생존이나 생명력 100%부활보다는 나은 6회 무효화의 생존성이 장점이다.
스킬셋을 보면 완전 만능형 구성이지만 속공때문에 공격형으로 나온게 확실하다. 특히 16년 9월 21일 패치[6]이후에 나왔다면 만능형으로 나왔을것이다.
3.1 스킬
공격형이고 속공도 나름 32인데 스킬셋은 완전 만능형이다.[7]
3.1.1 고유지속효과 - 쌍창의 달인
적군 전체의 방어력을 50% 감소시킵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상태이상 면역이 2턴간 부여되고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6회가 부여됩니다. |
방깎 패시브와 상태이상 면역에 더해 무효화까지 붙은 초호화 구성이다. 하지만 타 방깎 디버퍼들과 비교해본다면, 에이스는 추가적으로 받피증 50%가 붙어있어 방덱을 상대할 때에는 에이스쪽이 우월하고, 유리는 마법형이라 연희의 보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이치고는 각종 상태이상을 보유하고 고뎀까지 있는데다 방깎이 60%이기에 공덱 방깎 디버퍼로서 칼 헤론이 가장 좋은것은 아니다.
그러나 칼 헤론은 마법형 3명이 없이도 상면을 얻을 수 있어서 조합의 유연성이 유리나 이치고보다 뛰어나고, 특히 타 버퍼들이 가지지 못한
6회 무효화로 인해 생존력이 압도적으로 좋다는 점이 장점.[8]선타와 선스킬을 가져왔을 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선타 선스킬을 뺏긴 상태에서도 유리나 에이스와는 다르게 상대 보진 딜러의 속공 평타나 광역스킬에 비명횡사하지 않는다는 점만 보면 패시브 디버퍼로서 가져야 할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디버프를 계속 적에게 가해주는 역할'은 디버퍼들 중 가장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3.1.2 뇌광포
「울부짖는 창이여, 적을 태워라!」
쿨타임 | 90초 | 공격력과 마법력이 높은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50%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3턴을 감소시킵니다. 전용장비 3옵션 : 1000의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주요 딜러들을 저격하는 포.
울부짖는 창이여, 적을 깨워라!
라이언이 갖고 있던 딜러 저격 효과를 무려 3명에게 끼얹는데다가[9] 3턴 턴감까지 붙은 우수한 스킬. 타격 횟수도 12회 씩이나 되기에 보통 이걸 맞는 린이나 카일은 무효화가 증발하고, 현 메타에 꼭 들어가게 되는 델론즈나, 상위 딜러인 연희같은 경우에는 한 번에 3번이 차감된다. 관통이 붙지 않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결장에서 주로 쓰이는 딜러들은 턴제 면역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아쉬울 것은 없다.??:난 뭔데? 낮은 육성일때는 딜이 그리 좋지 않다. 계수 자체는 카일의 스킬과 동일하지만.. 그래도 육성이 좋다면 뇌광포도 충분한 딜이 나온다. 반사캐나 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는 적들에게는 관통밖에 없는 사슬의 무덤과 큰 차이 없는 딜을 보여준다. 관통이 없어서 결국 태오한테 졌다 카더라 이 스킬에 관통이 붙었으면 턴면역 캐릭터들은 완전히 멸종됐을 것이다.[10]
2016년 9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전용장비 3옵션이 뇌광포에 1000만큼의 고정 피해 추가로 확인되었다.
이걸로 횟수 무효화를 4회씩이나 깎아내릴 수 있게 되었고 공격형 치고 낮은 데미지를 줘서 딜량이 부족한걸 메꿔줄 수 있다. 물론 얻었을 때 해당되는 말이다
3.1.3 맹세의 쌍창
「내 앞길에는 승리 뿐이다!」
쿨 타 임 | 90초 |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대상의 3~5인 공격의 데미지가 50% 증가합니다. |
칼 헤론이 가진 양날의 검
맹세의 썅창 이얍! 받아라! 내 앞길에는 패배 뿐이다! 동료 성애자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
특이하게도 공격형이 디스펠&버프 스킬을 갖고 있다.
칼 헤론이 자체적으로 아군 상태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을 것 같지만, 2턴 면역 지워지는 건 일도 아니고 온갖 기술에 상태이상이 달려있기에[11]생각보다 자주 사용한다. 오히려 자신도 상태이상에 걸려서 해제를 못 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 특히 상대가 광역 턴감이후 상태이상을 이용해 승리를 노리는 상태이상 방덱이라면 디버프 제거+아군 공격력 증가 능력을 쏠쏠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공덱전에서는 턴을 잡아먹는 방준 같은 존재이다. 특히 가장 위협적인 스킬은 일도천화엽과 천공의 빛. 이 두 스킬의 부가효과인 회복량 감소는 상태이상 면역을 관통한다. 따라서 아군의 다음 스킬은 맹세의 쌍창으로 확정인데, 문제는 이 두 스킬 다 2턴감이 붙어 있다는 것. CC악세는 그나마 양반이고, 상대의 다음 스킬로 사신의 심판이나 어둠의 속삭임, 종말의 영면같은 광역 상태이상 스킬이 들어오면 판이 순식간에 꼬여버린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패배의 쌍창, 맹세의 썅창이라 불리며 놀림받고 있다.
그래도 최근 각성 크리스와 카르마를 필두로 재설계된 방덱 상대로는 꽤 괜찮다는 평. 크리스의 즉사는 가장 빠르게 제거하지 않고 중첩당하면 뭘 해보지도 못하고 말 그대로 즉사당하기 때문이다. 재밌게도 한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칼 헤론도 이 방덱에 들어간다.[12]
최근 상태이상 3개 기절, 마비, 감전의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각각 기절은 대상 최대생명력의 5% 추가피해[13], 마비는 회피와 막기효과 차단(확막도 차단된다), 감전은 생명력 회복 완전차단으로 대놓고 방덱을 저격한 패치이다. 칼 헤론의 맹세의 쌍창은 상태이상을 제거해주니, 칼 헤론이 들어가는 방덱에서 이 스킬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 예상된다. 아무리 상태이상이 위협적이라고는 해도, 칼 헤론이 풀어주면 그만이니까. 게다가 칼 헤론은 자체 2턴 상태이상 면역도 가지고 있으니너의 어둠을...바쳐라!!! 마지막이다!... 먼지가 되어라...결국은 칼 헤론이 득을 보는 패치인 셈.[14] 이 스킬도 적어도 방덱에 한해서는 트롤스킬이 아니라 오히려 구원의 손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칼 헤론이 먼저 상태이상에 걸려버리면 의미가 없지만... 하지만 이 패치를 기점으로 방덱의 승률 대폭하락이 예상되므로 칼 헤론의 방덱은 아직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손오공의 각성으로 자리가 안남는다
여담으로 스킬 시전시 「이 창의 빛으로 승리하리라!」 라는 대사 데이터가 존재한다. 아쉽게도 후보에서 탈락한 듯 하다. 하지만 그랬다면 우스갯소리로 이 창의 빛으로 패배하리라! 라는 드립이 나올지도 모른다.
사실 횟수 무효화 버프를 거는 각성기로 나오고, 아일린 처럼 청천벽력이 계수가 낮아져 일반 스킬로 나왔을 것란 말도 있다. 만약 그랬다면 희대의 사기 버퍼로 등극했을 듯.
3.1.4 각성 - 청천벽력*개(改)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2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대상에게 감전 효과를 부여합니다. |
결투장 후반 일발역전을 꾀하는 스킬.
차라리 이걸 50% 정도 계수 낮춰서 아일린 처럼 일반스킬로 하고 각성기를 무효화 3회 추가한 썅창으로 하지
4인 200% 확정 기절인 각성 룩의 각성기의 상위호환 기술. 또한 아일린이 보유한 그 스킬과 동일한 기술로 추정된다. 그래도 각성기인 만큼 계수와 상태이상 확률이 청천벽력보다 높다.그리고 매우 높은 확률로 반사 높은 데미지와 상태이상 확률로 일발역전을 노려볼 수 있지만 헤론은 공격 스킬이 뇌광포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쌍창을 쓰지 않는 이상 쓰기 각성 게이지 채우기가 힘들며, 각성기를 쓸 즈음에는 상대의 광역딜에 쓸려나가는 일이 많아, 방덱전이 아닌 이상 쓰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타격횟수는 5회.
아일린의 스킬은 청천벽력, 칼 헤론의 스킬은 청천벽력*개다 보니, 후에 아버지인 용병단장이나 아일린의 각성이라도 나온다면 이 유파의 본좌급 스킬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 청천벽력*진이라든지. 심지어 어떤 유저들은 칼 헤론의 트롤링에 빗댄 청천벽력*고양이라고 개드립을 치기까지도 한다...
여담으로, 아일린이 창을 던지고 난 후 포즈를 잡고 있는 것과 다르게, 헤론은 창을 던진 후의 포즈가 다소곳해서 좀 깨는 편이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 3인 150%+턴감 덕에 10영지에서는 쓸만한 턴감요원이자 버퍼. |
쫄/장비작 | 공격 스킬이 하나인데다가, 그 마저도 3인기다. 쫄작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그래도 8-1쫄작을 1라-뇌광포 2라-천천벽력*개 |
요일 던전(극악) | 토요극악에서 높은 타격횟수로 사용할수 있고, 나머지 요일에는 버퍼로서 기용 가능하다. |
요일 던전(지옥) | 해벞제로는 리나를 쓰자. 게다가 지옥에서 디버프는 먹히지 않는다. 그나마 쓰임새라면 3~5인 스킬의 데미지 증가로 딜량을 좀 더 올릴 수 있다는 것. 추가로 토요지옥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3인 스킬이지만 12타라서 클로에와 함께 쓴다면 나쁘지 않다. |
결투장 | 결투장을 위해 태어난 영웅으로 방감+턴감 영웅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디버프 해제 스킬인 맹세의 쌍창 |
공성전 | 칼헤론,메이 세팅으로 보통 공성에 필요한 디버프를 충족시킬 수 있다. 메인 딜러를 제외하고 남은 두자리에 각성 지크+각성 소이로 조합하여 소이의 약뎀증 40%로 2턴내로 250만점이상을 뽑는 변칙적인 덱이 있다. 다만 힐러가 없으므로 흡혈보석과 높은 육성을 강제하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
무한의 탑 | 다른 방깎 캐릭들과는 다르게, 생존기가 괜찮아서 쓸만하다. |
심연의 탑 | 각성 엘리시아, 스파이크와 함께 상태이상면역 3인방으로 활약 가능하다. 각성 유리[15]의 패시브 조건은 심탑 멤버 구성시 큰 패널티이기 때문에 제외된다. 링링은 말할 것도 없고. |
레이드 | 상태이상 면역이 있지만 너무 짧아서 못 쓴다. |
보스전 | 상태이상 면역으로는 쿨증을 갖고 있는 엘리시아가 건재하고, 방감으로는 레이첼이 있다. |
총평 | 12타 3턴감 무효화와 방감 버프를 가진 영웅이지만 어딘가 아쉬운 |
3.3 추천 장비
무기 | 속속 / 약약 | 공덱이라면 속공을, 방덱이라면 약공을 끼는게 좋다. |
방어구 | 생생 | 최대한 오래버티기 위해서는 생생이 가장 좋다. |
장신구 | 불사 | 생존기가 괜찮은 편이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불사가 최고다. 없다면 생명력 증가라도 끼워주자. 이도저도 안된다면 선 뇌광포를 위해 약공 장신구도 나쁘지않다. |
보석 | 선 뇌광포를 위한 약공보석은 필수. 여기서 공덱은 속공 싸움이기 때문에 한 자리엔 속공 보석을 필수로 끼워줘야 하고, 마지막 남은 한자리에는 안정성을 위한 흡혈이나 막기를 껴주거나 딜을 위한 치확증이나 치뎀증, 약뎀증을 껴주자. 방덱이면 나머지 두 자리에는 아무거나 끼워줘도 된다. |
4 기타
출시 전 태오의 서신을 통해 존재가 먼저 밝혀진 영웅. 출시 전 어떤 능력을 가진 영웅일까에 대한 추측이 많이 나왔지만[16] 결과물은 유리의 방깎 패시브+카일을 저격하는 다타수 스킬을 가져서 카일과 유리를 동시에 엿먹이는 영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태오에게 패배했다는 점을 들어 (고)태오에게 패배한 씹고인 확정[17] 턴감과 이벞제를 가지고있지 않은 대신 다타수+관통+깡딜을 가진 카일의 상위호환 영웅을 내놓으려 한다는 초기 추측도 있었으나, 정작 각성 헤론은 3턴감이라는 준수한 턴감을 가진 버퍼형 영웅이 되었다. 물론 이건 인게임적인 이야기이고, 스토리상으로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히는 태오를 이기게 만드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이름과 스킬 이펙트에서 보다시피 해오라기가 모티브이며[18] 태오의 서신에서 언급되었듯이 본거지를 둥지라고 부르는 점을 봐서는 나이트 크로우의 컨셉은 조류로 예상된다. 나이트 크로우 자체가 '밤에 우는 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야행성 조류들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으며 해오라기도 야행성 조류이다. 그 외에도 해오라기속의 학명인 'Nycticorax'에는 밤에 우는 새, 혹은 밤 까마귀란 의미가 있다.[19] 물론 만월참이나 레굴루스 등등을 헷갈리는 개발진들이 이런 요소들을 전부 의도적으로 사용했는지는 불명이다. 그냥 이것저것 끼워맞추다보니 들어맞는 것일수도 있다
뇌광포는 왼손의 창을 맹세의 쌍창은 오른손의 창을 쓰며 청천벽력은 창 2개를 붙여서 쓴다.
스킬 모션을 보면 엄청나게 번개를 뿌려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각성 전이나 후나 대사는 줄창 바람만 찾아댄다. 나이트 크로우가 새를 의미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태오의 흑풍참에 감명받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사가 초반에 들리다가 나중엔 웅얼웅얼거린다. 효과음이 쓸데없이 목소리를 덮어버리는 탓에....하지만 목소리나 스킬시전대사등은 꽤 위엄차고 폭풍간지라는 의견이 많다.
창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잘 떠서 그런지 창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분명히 4성까진 눈이 멀쩡하다가 5~6성부터 오른쪽 눈에 안대를 쓰는데, 각성하고 나면 다시 멀쩡해져 있다(?)흑염룡이라 카더라 각성의 조각의 힘으로 안구수술이라도 했나보다 [20]그리고 각성하고 나서 머리 뒷통수에 정체불명의 물체전갈꼬리가 생긴다.
그 외에도 잘 보면 진화할때마다 머리가 길어진다.더듬이 많아지는 놈도 있다.
일세나 트위터에 올라온 아일린 생일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루 코스프레를 하고 나팔을 불고있다. 근데 일세나엔 아직 칼 헤론이 안나와서 일본인들은 무슨 캐릭터인지 못알아볼 가능성이 크다(...)
2016년 10월 20일 업데이트 후 갑자기 초상화가 태오와 함께 바뀌었다. 기존의 미소짓고있는 표정에서 뭔가 걱정하는 듯이. 단순히 표정만 나빠진 것이 아니라 얼고 있다. 아무래도 나이트크로우에 뭔가 큰일이 일아나거나 새로운 나이트크로우를 알리는 복선 같다. 그런데 스파이크의 각성 소식이 나오면서 태오와 같이 스파이크 에게 일을 당한것인가 라는 추측이 생기고 있다.
- ↑ 자꾸 바람과 같지라고 적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치라고 발음되는것이나 코스튬명으로 보나 바람과 같이가 맞다.
- ↑ 참고로 태오는 스토리 상에서는 세계관 최강자로 꼽힌다.
- ↑ 아일린의 나이가 27살이니 칼 헤론의 나이는 적어도 28살 이상이라는걸 알수있다. 다만 2년후 기준으로 아일린은 29살이 되었을테고, 칼 헤론은 시즌 2업데이트 이후 나온 신캐이니 칼헤론은 30대다. 굉장한 동안?
- ↑ 당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바람둥이 기질도 있을것으로 예상(...)
- ↑ 칼 헤론은 유리보다 뛰어난 3턴감 유틸성(게다가 딜러저격 효과까지 있다.), 더 강력한 딜, 조건부 없이 가능한 방감과 2턴 상면, 결정적으로 더 높은 속공과 압도적으로 더 나은 생존성으로 완벽한 유리의 상위호환 버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를 집어넣는다는것만 봐도 맹세의 쌍창이 얼마나 트롤스킬인지 알수있다.
- ↑ 속공패치 방어대표 영웅은 팀 속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 패시브도 방어력 감소와 상태이상 면역이고, 뇌광포는 관통보다 턴감으로 유틸성 위주, 맹세의 쌍창은 대놓고
트롤짓아군 상태이상 풀고 딜 올려주라고 만든 스킬이고, 청천벽력(개)는 광역극딜스킬이 아닌 광역 상태이상 스킬이다. 사실 칼 헤론이 다른 영웅이 아닌 만능형들과 비교되는것만 봐도 알수있다. 그럼에도 굳이 공격형인 이유는 결투장에서 활약시키기 위한 높은 속공을 주기 위해서인듯 싶다. 때문에 칼헤론은 높은 속공과 준수한 생존기가 있음에도 관통이 없고 공격기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보진딜러로 쓸수가 없다. 사실 지금은 32도 낮은속공이다. - ↑ 이치고는 빗나감과 면역이 있지만 공격형 영웅 특유의 물몸 때문에 안 빗나가면 죽는다.
- ↑ 칼 헤론은 라이언과 달리 적 영웅중 차례대로 공격력이 강한 적 세 명에게 피해를 입힌다. 그래서 영웅이 뒤죽박죽 배치되있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 현제 결투장에서 싸우는 영웅 중 턴면역 영웅인건 멜키르와 라이언뿐이다. 게다가 이들은 턴면역 만으로는 생존이 안되는걸 아는지 피해량 제한 생존기랑 회피를 보조효과로 달고있다.
- ↑ 연희의 수면, 각성 델론즈의 침묵, 각성 키리엘의 기절, 이치고의 감전과 화상, 우르키오라의 마비와 중독
그리고 본인의 각성기등. 사실 요즘 결장영웅 대부분은 상태이상을 탑제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단지 상태이상 면역과 반사도 판쳐서 체감을 못하는 것일뿐... - ↑ 다만 이 방덱의 경우 크리스의 즉사만 활용하는게 아니라 각 영웅들의 유틸성으로 싸우는 덱이라 즉사를 막아도 보진딜러 저격이나도발, 광역 극딜도 버텨내야 한다...
- ↑ 심지어 이 추가피해는 타격횟수마다 적용된다. 예를 들어 각성 델론즈가 기절에 걸린 대상에게 죽격을 쓴다면 대상 최대 생명력의 15%의 추가 물리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 ↑ 물론 칼 헤론의 간접상향을 노리고 패치한건 아니다.
- ↑ 마법형 2인이상같은 조건이 붙는 층에서는 기용가능하다.
- ↑ 마덱을 잡아먹은 카일 보진덱을 때려잡기 위한 카일 저격형 영웅/린, 연희, 키리엘의 마덱을 만들기 위한 유리의 상위호환 등의 추측이 많았다.
- ↑ 실제로 둘을 1:1로 붙이면 무조건 태오가 이긴다. 칼헤론은 공격스킬이 1개밖에 없어 무조건 뇌광포를 쓰고 태오의 면역을 벗긴 뒤 태오를 죽이지만, 불사상태의 태오는 먼저 쓴 뇌광포의 쿨타임동안 전혀 피해를 받지 않다가 무효화를 다 깎고 칼 헤론을 죽인다. 게다가 태오는 불사일때 상태이상 면역이라 각성기의 감전도 안통한다.게다가 헤론은 6성때 싸웠다.턴감이 없는 딜스킬뿐이었으니...
- ↑ 왜가리과에 속하는 새들을 통틀어 영어로 헤론(heron)이라고 한다. 정확히 해오라기를 지칭할 때는 the white heron 혹은 night heron이라고 하며 많이 쓰이는 표현은 아니지만 night raven(!)이라고도 하는 듯.
- ↑ Nycticorax를 영어로 풀어쓰면 nightcrow가 된다. 라틴어로 해석하면 수리부엉이란 뜻도 있다는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는 해오라기를 뜻한다.
- ↑ 틀린말은 아닌게 각성 리도 각성하고 나서 안대를 풀었다. 다만 이쪽은 표절논란 때문에...어쩌면 그냥 용병단 전통의 장식일지도 모른다.
멋을내기 위해 멀쩡한 눈을 가리는 건 무시하자.그리고 각성 루리의 설정을 보면 진짜로 각성하면서 시력이 회복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