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엘/각성

제 1 부대장 키리엘

제 화살은 빗나가지 않아요.

키리엘
유형마법형소속루미너스
혁명단
혁명단에서 뛰어난 활 솜씨로 능력을 인정받아, 엘리시아가 여왕이 된 뒤 제1부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능력치레벨Lv.30 +5Lv.46 +10
생명력14494420
마법력8402539
방어력3551132
속공32
루미너스 혁명단
엘리시아키리엘라이언

1 개요

width=70%
반사 면역과 상태 이상, 턴 감소의 유틸성으로 활약하는 현 세나 공/마덱의 팔방미인.

2016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키리엘의 각성.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발리스타처럼 사신의 딸이다. 관계도를 보면 발리스타가 키리엘에게 "언니...?" 라고 하는데 이에 따르면 키리엘과 발리스타는 자매지간이며 발리스타가 동생이다. 키리엘은 그림자단에서는 훈련 도중에 실종되어 사망이라고 처리했으나 키리엘은 사냥꾼을 만나 목숨을 건지게 되고, 본인을 살려준 사냥꾼은 파괴의 저주가 내리던 날에 본인을 구하려다 죽게 된다. 그리고 만나게 된 것이 루미너스 혁명단이다. 여기까지가 각성 전 스토리.

혁명이 일어나 엘리시아가 여왕이 된 후 뛰어난 활 솜씨를 인정받아 제 1 부대장으로 임명되었고, 엘리시아의 비밀지령으로 파괴의 힘의 근원을 조사 및 회수 혹은 파괴 명령을 받았다. 파괴의 힘에 노출되었을 때 제 2 부대장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의 카운터이자, 마공덱의 코어.

특수영웅 중 두 번째 마법형 영웅이자 두 번째로 등장한 혁명단이다. 스킬셋이 전부 결투장용인데, 이는 첫 번째 혁명단인 엘리시아가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살짝 초라해보일 수도 있다.

막 등장했을 때는 '마덱용 반사버퍼'였기에 같은 반사 면역 버퍼인 태오와 경쟁하기도 했었다. 속공도 31로 같았기 때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태오의 손을 들어주었는 데, 그 당시에는 무효화 5회보다는 턴 면역+불사가 좀 더 안정적이었고 태오의 확정치명타 딜을 무시할 수 없었다. 레굴루스가 4인 기절 노관통 1회 공격이라 상당한 트롤짓을 한 것도 있고.. 태오의 자리를 밀어내지는 못 하고 태오와 함께 앞열+뒷열에 반사면역을 주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때는 속공이 같은 또 다른 버퍼인 각성 루리를 대체하였다. 막기 감소 패시브로 딜 버프 역할을 조금은 해낼수 있고 앞열에도 반사 면역을 준다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

의 리메이크, 각성 유리의 등장으로 마덱이 숨통이 조금씩 트이게 되었음에도 키리엘의 자리는 없었고, 연희의 등장으로 마덱이 대세를 타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키리엘은 리엘이라는 별명을 벗어던지지 못 했다. 막기 감소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키리엘의 스킬이 트롤링을 할 확률이 높은지라...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 속공이 32로 올라갔으며 스킬이 2회 공격/6회 타격이 되고, 아군 전체에게 반사 면역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써 키리엘은 새로운 아군 전체 반사 면역 버퍼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극딜덱 구성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중의 핵심 영웅이 되었다.

이 처자가 가장 먼저 죽는다면 마덱은 방덱을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방덱에 거의 들어가는 멤버인 에반챈슬러가 반사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키리엘이 먼저 죽어버리면 반사면역이 사라지게 되고, 대부분의 멤버들이 복수타격기를 가지고 있는 마덱 특성상 스킬을 쓸때마다 무효화가 술술 갈려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방덱의 메인딜러인 카르마의 스킬에 찢겨나가거나 에반의 각성기에 모조리 녹아내리거나 크리스의 즉사의 먹이가 되는등.... 지옥이 펼쳐진다.

여담으로 광역 상태이상 + 전체 2턴감 스킬로 각성 니아, 각성 녹스와 스킬구성이 유사하다.

비슷한 역할을 가진 각성 유신과 경쟁을 할것 같다. 유신의 성능이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키리엘이 방덱에서 매우 중요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두고봐야 할 일이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별의 축제

적군 전체의 막기확률을 50% 감소 시킵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반사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되고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피해 무효화 2회 추가 부여

리메이크로 아군 전체 반사 면역이 부여되었다. 이는 기존의 천적이었던 반사 방덱의 대항책으로서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는데, 턴 면역이고 무효화고 반사 때문에 반사 방덱 상대로는 생존성이 바닥을 기는 마공덱 특성상, 그 반사라는 고질적인 문제점 하나만 해결해도 효율은 폭등하기 때문이다. 깨알 같은 막기 확률 감소 옵션도 붙었는데, 대부분의 영웅이 생생 내지는 반반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미는 거의 없다. 다만 막막을 끼는 각성 룩을 견제하는 효과는 있다.그리고 16년 8월 26일 막기,치명타 패치로 방덱을 찢는 중요한 패시브가 되었다.

무효화의 경우, 겨우 5회로는 그렇게 좋은 생존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생생을 맞춘다고 해도 물몸인 마법형이라 무효화가 풀린 이후에는 금방 찢겨나간다. 요즘 투입되는 각성 라이언, 각성 유리, 각성 델론즈, 연희와 마찬가지로 고질적인 문제다.[1]

전용장비 3옵션을 사용하면 무효화가 2회 추가되어 총 7회가 된다.

3.1.2 레굴루스

「어둠을 꿰뚫는 별빛의 화살을!」



80초적군 4인에게 마법력의 7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방어 무시 효과가 적용되며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대상에게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키리엘 딜링의 핵심

4인기에 계수도 낮지 않은 편인데다가 기절 효과가 붙어있으며 리메이크 이후 방어무시가 추가되면서 방덱을 견제하는 주요 스킬이 되었다. 하지만 여왕님이나 각성 유리가 있다면 기절이 안 먹히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적군에게 상태이상 면역이 없고, 아군 키리엘이 고초월이라면 상대에게는 울부짖는 방패 그 자체. 하지만 보진 딜러만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을 경우 보진 딜러 혼자서 캐리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3.1.3 유성우

「사자의 심장이여.」



110초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6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대상의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키리엘 유틸의 핵심

5인 관통에 턴감이 붙어있어 태오의 흑익만월참과 흑풍참을 짬뽕시킨 스킬. 리메이크로 2회 타격이 붙고 쿨타임이 줄었다. 위의 레굴루스와의 조합도 상당히 잘맞는다. 물론 이 스킬을 먼저 쓴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

상대 키리엘은 유성우로 상면을 벗긴 후 레굴루스로 광역스턴을 걸 것이고 우리 키리엘은 반대로 할 것이다.

3.1.4 각성 - 어둠속의 빛

「어둠 속에 빛나는 밤의 성좌여.」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이 4회동안 100% 증폭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에도 적용되며 일반 공격력, 마법력 증가와 중첩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가 4회 부여되며 타격횟수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공격 스킬로 오해하지 말자. 정화 광선? 컨셉상 결투장 후반부에 승리를 굳히기 위한 스킬로 보인다. 100% 증폭의 경우 데미지를 엄청나게 뻥튀기 시켜주기에, 을 포기한 마덱이여도 딜량 증가를 어느 정도는 보완할 수 있을 듯. 다만, 횟수가 4회 뿐이어서 각성 벨리카의 각성기와는 달리 단일 딜러 혼자서 스킬을 쓰는 pve 컨텐츠용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4회의 타격횟수무효화도 공덱 상대로는 스킬 한번 맞으면 없어지지만, 타격횟수무효화는 일반 무효화와는 달리 무효화 수를 초과하는 타격도 막아주기 때문에, 한 두방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결투장 후반부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방덱이 성공적으로 키리엘을 지우지 못할 경우, 키리엘의 각성기에 뻥튀기된 데미지에 녹아버린다. 방덱의 입장에서는 키리엘과 유리의 각성기는 최대한 빨리 해체해야하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각성스킬은 최우선적으로 발동해야할텐데 최고의 타이밍에도 키리엘은 일반스킬까지 다쓰고 각성스킬을 쓴다(...)

현재 모험에서 이 스킬을 쓰면 가끔씩 키리엘이 잠깐 앞으로 나아가 다시 돌아오면서 씹히는 버그가 있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10-6~10-10까지 나타가 나온다. 반사면역이 없는 상태로 극딜을 넣으면 되려 아군이 뻗어버릴 수 있는 것. 각성 리나와 더불어 그곳만큼은 투입하는데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
쫄/장비작스킬이 각각 4인기, 5인기라 쫄작에 쓸만하다. 단 시전시간이 긴 편이라 굳이 쓸 정도는 아니다.
요일 던전
(극악)
극악이라면 막기나 빨뎀이 뜨는 걸 막아줄 수 있다.
요일 던전
(지옥)
스니퍼 리메이크와 클로에 덕분에 지옥대세가 극딜+무효화가 된 덕분에 무효화+증폭인 키리엘의 입지도 덩달아 상승했다. 반사캐가 등장하는 목요일엔 필수.
공성전각성기의 증폭은 흑귀+평타에 날아가기 때문에, 버퍼로는 유틸성이 낮다. 그리고 세븐나이츠에겐 기절이 안 먹힌다. 각성 챈슬러가 등장하는 어공에서는 써볼 수 있겠지만, 어공의 철밥통은 이분이다.
결투장아군 전체 반사면역으로 반사 방덱의 핵심 카운터가 되었다. 반사 패시브를 갖고 있는 영웅들이 결투장에서 사라질리가 없으므로, 키리엘은 새로운 반사면역캐가 등장하기 전까지 절대로 뺄 수 없는 영웅이 되었다.
무한의 탑쿨증도 없고 계수도 낮지만 극딜에서는 막기감소로 막기나 빨뎀이 뜨는 걸 막아줄 수 있다. 당연히 반사 덱이 나오는139층과 147층, 148층에선 필수. 단, 방덱일 경우 각성 리나가 더 좋다.
심연의 탑높은 층으로 가면 막기 감소가 통하지 않는 것은 아쉽지만 괜찮게 쓸 수 있다.
레이드증폭을 쓰려면 벨리카를 쓰자.
보스전거의 쓸모가 없지만 각성 쥬피를 사랑해서 보진딜러로 쓰는 일부 유저들에겐 보스전 필수 막기감소 요원.
총평리메이크 이후, 반사 방덱의 카운터로 다시 태어났다. 속공 1 상향과 패시브 상향, 타격횟수 증가 등등의 대대적인 푸쉬를 받고, 결투장에서 대 활약중.

3.3 추천 장비

무기속속 / 치치결투장을 위한 캐릭터이기에 속공+속공은 당연한 세팅... 이지만 공대표/방대표 패치로 키리엘에게 방어대표를 주고 치명타 무기를 두개 끼워 기진 혹은 밸진 뒷줄 딜러로 사용하는 덱이 늘고있다. 멜키르 버프와 치명타가 합쳐져 엄청난 딜을 뽑아낼수 있다.
방어구생생무효화 5회는 결투장에서 살아남기엔 턱없이 적다. 또한 무효화가 지워지면 몸이 매우 약해지기 때문에, 또한 반사면역이라는 패시브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생생은 필수다.
장신구패시브 유지를 위해 불사가 가장 효율이 좋다. 하지만 공/방덱 어느쪽도 키리엘보다 우선적으로 불사를 받아야 할 캐릭터가 많기에, 보유한 불사의 갯수가 늘어날때까지 생명력 증가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보석막확, 치확증, 치뎀증이 코어세팅이다.

4 패치 이력

고리엘 소리를 들고 있다가 2016년 5월 24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다.

고유 지속 효과

적군 전체의 막기 확률이 50% 감소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되고,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레굴루스 (재사용 시간 : 90초)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7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공격 대상들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공격 대상들에게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유성우 (재사용 시간 : 11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6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공격 대상들의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어둠속의 빛 (각성 사용스킬)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이 4회 동안 100% 증폭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에도 적용되며, 일반 공격력, 마법력 증가와 중복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4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리메이크안 공개 이후 반응은 두 가지로 나눴다. 가뭄의 단비 같은 패치라고 환영하는 측과, 그래도 애매하다. 나와봐야 알겠다고 판단을 보류하는 측. 사실 각성 유리와 연희의 등장 이후 마덱이 부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마덱과 더불어 공덱의 가장 큰 적은 다름아닌 반사덱이다. 연희가 없다면 말할것도 없고, 연희가 있어도 연희가 많이 보급되지 않은 현 상황상 반사방덱에게 유의미한 딜을 넣기도 어렵거니와 넣는다 해도 함께 자폭하는 그림이 최상이기 때문이다. 기존 키리엘이 외면받은 이유는 낮은 속공과 더불어 열 반사 면역이라는 애매한 능력이었으니. 밸런스 진형을 사용하더라도 뒷줄에 서는 멤버는 린과 연희, 혹은 델론즈이다. 키리엘의 자리는 없었다.

실제 리메이크가 적용되었을때는 추가적인 스탯상승이 추가되어서 속공이 32가 되었다. 높아진 속공과 스킬셋도 나쁘지 않기때문에 키리엘은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생존기의 불안함은 주의해야할 요소.

5 기타

각성 전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비밀 지령서를 통해 존재가 알려진 영웅이다. 그러나 성십자단 각성 중에 뜬금없이 나와 말이 많았었다. 아직 성십자단도 다 안 나왔는데 새로운 혁명단이 제대로 된 예고도 없이 나왔으니...

유리의 잃어버린 영혼 코스튬과 많이닮았다. 원화가까지 같은 사람이다.

만약 카일에 대해 알게된다면 그와는 철천지 원수관계가 될것이다. 카일이 살해한 사신은 발리스타의 아버지인데 발리스타와 키리엘은 자매이니 키리엘의 아버지도 되기 때문. 그런데 그와 별개로 카일과 찰떡같이 궁합이 잘 맞는 반사면역과 막기 패시브를 보유했다...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은 단짝인 제이브스파이크처럼 여동생과 시너지를 못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2]

화려한 장신구와 적당한 노출도의 복장, 전형적인 동양미인형 얼굴에 몸매도 글래머라 외형적으로는 호평을 받고있다. 일러스트도 예쁜 얼굴과 몸매가 부각되어 잘나왔다. 다만 성우의 연기력 상태가 문제라면 문제...

각성을 하면서 쇠뇌가 사라졌는데 어째서인지 치명타가 터지면 여전히 쇠뇌를 잘만 쏴 댄다.

여타 신캐들처럼 뜬금 없이 업데이트날 새벽에 공개된 영웅인데, 처음 공개되었을 때 레굴루스의 부가효과는 기절이 아니라 각성 게이지 감소였다. 하지만 등장 후 기절로 수정되었다.

등장하자마자 고인 취급 받았던 전적 때문에 이름 뒤에 리엘이 붙는 얘들은 다 고인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었다.음...?[3] 키리엘은 고인을 벗어났으나 안타깝게도 나머지 한 명은 반 고인으로 계속 남아 있다.
  1. 라이언은 사실상 운으로 터지는 회피로 버틴다 봐도 과언이 아니고, 델론즈는 각성기로 5회를 더 충전하기 때문에 종합적 차원에서는 비교적 튼튼한 편. 연희는 마법형 영웅 2명 동행이 강제되어야 하고, 유리는 1회 부활이 끝나면 너무나도 잘 죽는다. 그나마 키리엘은 라이언과 유리와는 다르게 조건이 갖춰진 연희와 각성기까지 있는 델론즈와 마찬가지로 보호막이 안벗겨진 상태에선 죽격맞는다고 한방에 죽진 않는다는게 위안.
  2. 발리스타가 속공이나 반격을 반사캐들에게 넣어서 무효화가 하나하나씩 깎이는 것이 짜증난다면 키리엘을 사용해서 무효화가 깎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실제로 키리엘이 출시될 때에는 챈슬러마냥 티리엘을 베낀거냐는 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