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세븐나이츠)/각성

악마의 지배자 크리스

지옥으로 초대하마.

크리스
유형만능형소속세븐나이츠
파괴의 저주에 물들어 서로를 죽이는 부하들의 모습을 보며 녹스를 떠올렸다. 그때 마음 속에서 일어난 속삭임을 듣고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후, 악마들을 지배하였다.
능력치레벨Lv.30 +5Lv.46 +10
생명력21796482
공격력8442527
방어력5601722
속공26
세븐나이츠
크리스스파이크아일린바네사-

1 개요

2016년 10월 현재, 방덱의 핵심 멤버

2016년 5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크리스의 각성.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홍시호.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이것이 파괴의 파편의 진정한 힘이다."[1]
"복수의 시간이다." - 델론즈에게.

루디바라기각성 전에는 세븐나이츠지만 델론즈처럼 독고다이였던지라, 각성 후에 세븐나이츠가 아닌 카린이나 녹스가 속해있는 진영에 들어갈 법 했지만 세븐나이츠[각성]이라는 새로운 탭에 소속 되었다.[2] 관계도에서는 루디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하고,이제 본격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하는건가 델론즈에게는 복수의 시간이 왔다고 말하며 적대하고 있다.

파괴의 저주로 몬스터들이 사납고 흉포해졌다고 하는데, 그것이 크리스의 부하 악마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듯 하다. 녹스를 떠올린 이유도, 녹스가 크리스 대신 총사령관으로 지옥을 다스렸기 때문인 듯 하다. 혹은 단순히 부활한 녹스를 떠올린 것일 수도 있다.

3 게임 내 성능

혼자서 딜, 힐을 담당하는 방덱 만능 요원.

두 번째로 등장한 세븐나이츠 각성으로, 각성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원탑이 되어 어떤 덱에 들어가도 무쌍을 찍는 델론즈와는 달리 조합에 따라 기존 크리스처럼 즉사덱의 일원 또는 아군을 보조하는 서브 딜러 역할을 하게 되는 캐릭터이다.

크리스를 애정으로 써왔던 유저들이 원하는 "크리스가 메인인 즉사덱"을 짜려면, 방증 및 탱킹을 위한 에반 또는 각성 우르키오라, 즉사 면역부여와 크리스가 죽을 경우를 대비한 카린, 턴감 및 상태이상 확률 증가와 즉사를 걸기 위한 녹스를 필수로 기용하고 나머지 한 자리에 , 챈슬러, 각성 델론즈 등의 영웅을 넣어야하는데, 무엇을 넣어도 하나가 아쉽게 된다. 게다가 이렇게 덱을 짜게 되면 각성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불사시 확정 속공, 그리고 카린과의 엇박자, 희대의 트롤 각성기의 영향으로 즉사덱의 코어로써는 각성 전 크리스가 낫다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들린다.[3]

그러나 5월 말의 결투장 최상위권에서는 즉사덱이 아닌 방덱에서 서브 딜러 겸 힐러로 사용되고 있는데, 제이브+델론즈+에반+챈슬러+크리스 조합을 만들어 델론즈의 딜+3반사+크리스의 즉사 및 힐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조합이다. 다른 메타덱인 연희 공덱을 상대할 시 다단히트로 키리엘을 최대한 빨리 죽여놓고 기존 3반사 요원들(에반, 챈슬러, 제이브)로 주 딜러인 연희와 린을 억제하며, 델론즈와 크리스의 딜링으로 적을 쓰러뜨리고 체력을 회복해가며 버티는 컨셉. 혹시라도 죽게 된다면 불사의 반지로 부활하는, 불사의 반지가 다수 필요한 고랭커 전용 덱이다. 크리스의 딜링 능력은 즉사 추가데미지+각세나 사기 스탯으로 생각 외로 나쁘지 않은 편이고, 델론즈의 죽격으로 인해 상태이상 면역이 벗겨지면 즉사 효과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 불사의 반지 5개면 무슨 영웅이든 쓸 수 있지 않냐고 반박하지만, 랭커들은 현찰박치기로 엄청난 숫자의 영웅과 장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효율이 안 나오면 안 쓴다! 랭커들이 크리스를 기용한다는 것은 크리스가 그리 나쁜 영웅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는 방덱의 멤버들이 계속 교체되고 있는 와중에 빠지지 않는, 방덱의 코어로서 맹활약중이다.

정리하자면 준비 과정이 매우 힘들고 조합을 크게 타지만 결코 약한 캐릭터는 아니다. 물론 동급의 영웅, 즉 각성 세븐나이츠라는 카테고리에 있는 조합 가리지 않고 결투장을 휩쓰는 희대의 괴물에 비한다면 한 수 접어줘야 한다.델론즈급 영웅이 또 나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

하지만 반사면역의 키리엘이 리메이크 되면서 반사가 관통에도 뚫리지 않는 생존기로서의 기능을 제외하고는쓸모 없어지자 카르마를 위시로 한 무효화 제거+즉사덱의 투탑코어로써 이용되고 있다. 말 그대로 크리스가 없으면 방덱을 짜기 힘들 지경에 이르렀기에 방덱 한정으론 각성 델론즈급의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4]

다만 성능 논란을 떠나서 보면 현재 크리스는 가장 큰 아이덴티티인 즉사효과를 이용하는 컨셉의 영웅이 아닌, 결국 힐 효과를 가진 서브 딜러 캐릭터로 사용된다는 점이 문제. 즉사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마는걸로 취급되는게 문제다. 이는 각성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는 뜻으로, 타격횟수 상향이나 생존기, 스탯 상승을 통해 결투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을 뿐 크리스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물론 결투장에 꽤나 자주 얼굴 비추게 된 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지만.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영혼 흡수

적군 1명이 죽을 때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이 30% 회복되고, 기본 공격 시 확률적으로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공격 받을 때, 공격 1회 마다 최대 생명력의 30% 피해만 받고, 자신이 죽을 때, 지옥의 힘으로 3턴간 죽음을 극복하며 3턴째에 죽습니다. 지옥의 힘은 유지시간 동안 모든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크리스가 힐러로 기용되는 이유.

적군이 크리스한테 아무리 높은 데미지를 가해도 크리스는 공격 1회당 최대 생명력의 30% 대미지만 입는다. 예를 들어 여포의 혈풍벽파로 크리스의 체력을 상회할 정도의 피해를 입혀도 혈풍벽파는 1회 타격이므로 크리스는 최대 생명력의 30% 데미지만 입게 되고, 델론즈의 죽음의 일격은 3회 타격이므로 죽음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어도 최대 생명력의 90% 데미지를 입게 된다. 현재 결투장 최강의 딜을 자랑하는 죽음의 일격에 대해서도 풀피 상태라면 죽지 않고 견뎌낼 수 있고, 기존의 패시브인 '적군 처치시마다 아군 전체 생명력 30% 회복'과 맞물려 생명력이 어느정도 줄어도 다시 공격 1회분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정의의 마검이나 달빛 검이 출동한다면 얘기는 다르다. 그래도 만능형인지라 튼튼해서 상대가 좀 약한편이라면 4회공격도 그냥 버틴다.

불사 상태일 시 확정 속공 효과는 사라져 평타 즉사를 활용하기는 조금 힘들어졌다.델론즈상대할때 간접 상향 또한 불사상태의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에 생명력이 다 깎여서 불사 상태가 되면 여전히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은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는다. 차라리 100퍼센트 체력으로 1회 부활이 더 낫다는 평이 있을정도.
초기에는 각성 카린이 현역이었을 시절이라 이 패시브 때문에 트롤링이 자주 일어났으나 현재는 각성 카린을 빼는 추세라 미친 딜링기가 난무하는 공덱 상대로 좋은 생존기가 되었다.

16/9/28패치로 전용장비의 회복량이 5%에서 20%로 4배늘어나 상황에 따라 3옵 전용장비보다 더 좋아졌다.

3.1.2 어둠의 일격

「받아라!」



90초적군 2명에게 공격력의 17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2턴간 대상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확률적으로 즉사 효과를 한번 더 부여합니다. (효과 발동시 1턴 후 현재 생명력의 50%, 2턴 후 100% 만큼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효과가 중첩되어 적용시 턴수의 구분없이 바로 즉사합니다.)

단일기에서 2인기로 바뀌었고, 공격횟수와 타격횟수도 증가하였다. 총 타격 횟수는 6번, 즉사 추뎀을 포함하면 7번, 추가 즉사 추뎀을 추가하면 8번이다. 확률적으로 즉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크리와 녹스와 함께 기용하며, 적팀에 상태이상 면역만 없다면, 2인 죽음에 이르는 공격 수준이다. 계수는 340%(확정 즉사 추뎀까지 계산하면 440%, 확률 즉사 추뎀까지 계산하면 540%)로, 데미지 딜량은 훌륭한 스킬이다. 다만 챈슬러에게 들어가는 순간 자살하는 크리스를 볼수 있다. 바로 들어오는 광휘의 검은 덤 각성 에반과 각성 델론즈에게 집어넣고 더블즉사반사로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현재까지 발동속도가 빠른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하다.

3.1.3 어둠의 속삭임

「공포를 맛보아라!」



90초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9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대상의 회복량을 70% 감소시키고, 확률적으로 2턴간 대상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어둠의 속삭임의 즉사 확률이 20% 추가 증가합니다.

높은 타격 횟수와 높은계수로 적을 제압하는 기술

공격수가 증가하여 2회 공격이 됐고, 총 타격 횟수는 6번. 5인기면서 계수가 무려 180%이다.[5] 즉사 추가 데미지까지 따지면 280%라는 어마어마한 딜링기가 된다. 게다가 이 효과는 델론즈의 상태이상 반사효과도 씹어먹고 델론즈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초기 각성안에서는 각성 게이지 감소를 갖고 있었지만 힐량 70%감소로 출시되었다. 때문에 이 스킬로 자기 자신을 셀프 카운터치며, 카린과는 크로스 카운터 관계가 되어버렸다. 크리스를 vs공덱용 영웅이 아닌 vs방덱용 영웅으로 설계한 듯 하다. 물론 공덱전에서도 이 스킬이 발동된다면 칼 헤론의 쌍창유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스킬. 회복량 감소는 모든 상태이상 면역으로는 막을 수 없고 감소 효과 면역에만 막힌다.

2016년 9월 28일 패치로 전용장비 3옵션의 즉사 확률이 10% -> 20%로 상향되었다

3.1.4 각성 - 불멸의 달

「지옥을 선사하지.」

지옥의 힘으로 죽은 아군 전체를 2턴간 불사 상태로 만들고, 2턴째에 죽습니다. 유지시간 동안 모든 피해를 입지 않고, 공격력과 마법력이 50% 상승합니다.

역전의 전조냐, 트롤링의 진수냐, 진정한 복불복 각성기.

죽은 아군 전체를 불사로 만들지만 고작 2턴이고, 게다가 이 불사는 다른 버프형 각성기들과 달리 이벞제에 지워진다! 이벞제까지 안 가도 요즘 2턴감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면 결투장에서는 완벽한 턴낭비 스킬.

성능을 떠나서 조합은 생각해보고 만든 각성기인지 자체가 의문인 스킬. 공격형 기술이 아닌 지속스킬은 그 캐릭터가 들어갈 덱의 조합을 생각해보고 거기에 쓸만 하도록 들어가야 하는데 각성 크리스는 상태이상 반사에 의한 자살문제가 전혀 해결이 안돼서 각성 카린은 필수로 들어가야 하고, 각성 카린이 있는 이상 방덱의 멤버가 크리스의 각성기가 켜질 시점에 3, 4명씩 죽은상태로 있을 가능성 없다.

결국 각성기를 시전하지 못하고 대기 타다가 한마리가 죽자마자 시전하거나, 제대로 시전된다 치더라도 2명정도 밖에 못살리는게 보통일 것이다. 이렇게 시너지가 안 나온다 하더라도 성능이 좋냐 하면 그건 또 아니며, 요즘 불사는 생존기 취급도 안한다. 겨우겨우 한두마리 살려봐야 그들의 생존력은 턴감만 맞아도 끝이다.

광역 부활이라고 파멸의 기적과 비교되기도 하나 대부분은 파멸의 기적의 압도적인 하위호환 스킬 취급인데, 오히려 카린이 살려야할 타이밍에 소생대신 이게 나오고 그 사이에 물몸인 카린이 죽거나 상태이상에 걸리는 등의 경우는 매우 많을 것이고, 결국 각성기라 쓰고 트롤이라 읽는 스킬이 될 가능성이 다분했었다.

그리고 위에 써둔 모든 내용이 현실이 되었다. 보통은 방덱에서 크리스가 가장 먼저 죽게 되므로 크리스는 각성게이지를 채운 상태로 대기만 하다 죽어 예상대로 각성기 구경조차 힘들다. AI가 기적을 발휘해 기껏 사용한다 하더라도, 턴감이 너무 많아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심지어 파멸의 기적보다 우선순위가 높게 설정되어있어, 카린대신 아군을 살리고 카린이 소생을 못쓰게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서술했던 위 내용이 현실이 된 것. 게다가 위에 서술은 크리스가 각성기를 사용하는 단 한번의 스킬턴만 낭비하는것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부활한 방덱의 멤버들이 버프를 걸면서 추가적인 턴낭비[6]를 해 어쨌든 아무것도 못하고 턴감을 맞는게 기정 사실화 되었으며, 결국 각성기가 완벽한 패배 플래그가 되어버렸고 이는 결국 각성 크리스가 고인화 되는데 이 스킬이 꽤 큰 역할을 차지했다. 언제나 현실은 상상보다 가혹하다.

결투장에 턴감이 넘쳐나도 상대가 턴감만 쓰지 않는다면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고 역전까지 가능하다. 물론 상대방이 썻을때도 마찬가지. 다만 불사 카운터에겐 얄짤없다.

다만 결투장만 가지 않는다면 쓸만한 스킬이다. 상대의 턴감이나 이벞제를 짤라내고 나면 확실히 공마증도 걸리고 맞아죽을 일도 없는 이 스킬이 파멸의 기적보다 더 효율이 높다. 기존의 좀비메이커 엘리스와는 달리 각성 크리스는 스탯도 훨씬 좋고 스스로도 불사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좀비전략을 쓰더라도 안정성의 차원이 다르다. 각성기라 1회용인 것은 아쉬운 점이기는 하나 전략에 따라 2턴은 꽤 긴 시간이므로 쓰기 나름이다.

여담으로 스킬 미리보기에서는 연출적용이 안 돼서 달 부분이 잘렸지만, 수정 되어서 이제는 스킬 미리보기에서도 강렬한 달빛을 볼 수 있다.

녹스의 각성기 시전 시 대사가 "지옥을 선사하마." 인데 크리스의 각성기 시전 시 대사는 "지옥을 선사하지." 이다. 부하의 의지를 잇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만 관계도는 "정말...녹스인가?"라고 하는게 미묘.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각성 전과 크게 차이가 없다. 크리스를 모험에서 쓰는 이유는 패시브에 있는 힐과 고초월이 주는 추뎀 때문이다. 아군이 물몸일 경우 적이 턴감기를 모두 썼을 때 써주면 안정적으로 퍼펙트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쫄/장비작각성 전과 동일. 3쫄작할 때 다른 광역 딜러와 쓸 수 있다. 스킬 시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8-1 쫄작은 제이브보다 빠르다.
요일 던전(극악)높은 타격횟수와 생존기특성으로 토요일에 써먹을 수는 있지만, 크리스를 각성할 만큼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극악을 못 깰리는 없고 무엇보다도 크리스보다 효율이 좋은 영웅은 널렸다.
요일 던전(지옥)수, 토요일 지옥의 키 카드. 수요 지옥에서는 등장하는 적 전부가 단타 공격이므로 기본 공격정도는 각성 헬레니아의 도발로 받아내면 크리스는 그야말로 불사신. 동시에 적을 하나하나 제거할때마다 아군의 체력이 회복된다는 점까지, 완벽한 캐릭터. 쓸모 없다고 매도당한 각성기마저 3라운드에서 권호를 제거하고 사용한다면 남은 적에겐 전체 턴감이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좀비군단을 만들어낼 수 있다. 토요 지옥에서는 자체 타격횟수도 많으며 무엇보다 각성기가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그 이유는 지옥 난이도 몹들은 능력치가 매우 높기에 영웅들의 무효화가 벗겨지면 1방에 죽는다. 이 때문에 죽을경우 피해가 크지만 크리스는 자체불사에다가 각성기로 전체 불사를 달고있어 굳이 린, 카일이 아니라도 생존기가 불안하거나 없고 타격횟수가 많은 영웅들을 기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성전수요일 쉬움 공성 1억점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최종덱에는 자리 없다.
결투장방덱 한정으로 델론즈급. 높은 타격횟수로 무효화도 잘 깎고, 피해량 제한 생존기도 은근히 거슬린다. 무엇보다 즉사, 특히 평즉과 힐의 조합이 장난이 아니다. 다만 각성기가 트롤이라는 건 문제점.
무한의 탑137층은, 1피스킬과 즉사기가 난무하는 탓에 2클로에/2엘리스를 이용한 좀비전략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제 크리스를 사용해도 된다. 다만 각성기는 1회용이기 때문에 엘리스는 여전히 필요하긴 하다. 그밖에는 턴감이 없는 층에서 아슬아슬하게 못깨는것을 깨게 해주는 무탑의 패왕. 하지만 각성 하는데 들어가는 각조 500개와 30만골드를 생각해보자.
심연의 탑각성 전과 다를 게 없다. 즉사가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기존처럼 힐러역할. 다만 생존력이 올라가서 각성기로 고층에 등장하는 생존 미션을 쉽게 해결할 수는 있다.
레이드즉사추뎀으로 용을 잡을 수는 있겠지만 지나치게 비효율적이고 크리스를 각성 시킬정도면 는 반드시 있으므로 자리 없다.
보스전레이드와 동일하게 자리 없다. 10분 내에 극한의 점수를 뽑아내야하는 보스전에 버티기용인 크리스는 알맞지 않다.
총평현 방덱의 황제. 그 외에 무탑이나, 지옥 요던등의 PvE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3.3 추천 장비

무기속속평타의 즉사를 활용하려면 속공 세팅이 필수적이고, 약공 세팅을 해서 크리스가 먼저 스킬을 쓰게 된다면 턴감을 미리 쓰지 못 해 상태이상 면역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 판 말아먹기 딱 좋다.
방어구생생각성이 처음 나왔을땐 패시브로 인해 기존보다 높아진 생존률 증가와 평타즉사를 활용하기 위해 반반을 착용해 보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아군 피 회복 패시브가 우선이 되었기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버티기 위한 생생 장비로 간다.
장신구방덱 불사의 반지 최우선 캐릭. 불반이 없거나 즉사덱에서 쓴다면 즉사나 반격 장신구를 끼는 것이 좋다.
보석메타 변동, 유저의 취향에 따라 꽤 자유롭다. 속공,[7] 힐 회복량 증가, 막기, 치확, 치뎀
, 약공, 흡혈, 반격, 쿨감 등 유저따라 나뉜다. 단, 막기와 반격의 경우 적의 플레이어 스킬 및 온갖 요소에 묻히기 쉬움에 유의하자.

3.4 기타

또 한번 세븐나이츠 영웅중에 각성이 나오고 말았다.또 다시 세나 운영진은 약속을 어겼다. 하지만 각성 델론즈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특수영웅들의 각성 가능성이 생겼으므로 예정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다른 고인 세나들을 방치한채로 크리스만은 각성을 시켜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기도 하나 크리스는 아스드 대륙부분 스토리부터 떡밥 있었기 때문에타 고인 세나에 비해 각성이 먼저 나온것으로 보인다.[8] 그리고 사실 크리스는 다른 고인 세나들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고인이었기도 하고..

최초의 피해량 제한 생존기를 갖고 있고, 스킬들의 구성도 크리스 밖에 가지지 못한 스킬들이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면 상위호환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하지만 최초이기 때문에 좋은 실험체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진짜로 피해량 제한 생존기의 실험체가 되어버렸다.

델론즈와 마찬가지로 각성전의 외형 컨셉을 최대한 가져가려는 운영진의 의도가 보인다. 다른 세븐나이츠가 각성을 하더라도 크게 변형(손오공이 보여준 대격변)이나 성우진의 변화가 일어날 일은 거의 없을 듯 하다. 대체로 각성 전 외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뜨끔기존에 신규영웅들에 비해 밋밋한 디자인이라고 여겨졌던 세븐나이츠들이 폭풍간지로 바뀌면서 디자인은 확실히 호평이다. 각성후 성능도 그렇지만 외형때문에 각성을 한다는 사람도 있을정도.

여담으로 어둠의 속삭임 스킬 아이콘이 패시브아이콘으로 적용되었던 버그가 있었다.오류영상

사망시 대사가 있다. 사망시 에반과 비슷하게 '루디...' 라면서 죽는다.

  1. 각성 이후 대사는 아니지만 각성전의 모험 스토리에 외친 대사인 일종의 떡밥이다.
  2. 이렇게 되면 다른 세븐나이츠들도 각성을 할 가능성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3. 그렇지만 6성 크리스는 생존성에 문제가 있다. 생존기라고는 불사 뿐인 6성 크리스 따윈 무효화나 면역이 있는 영웅조차 관통과 다수 타격에 찢겨나가고 턴제 버프 감소와 이로운 버프 제거가 난무하는 결투장에선 그냥 종잇장에 불과하다. 심지어 적팀 챈슬러가 칼을 치켜세우고 받아라! 라고 외친다면... 카린이 소생을 쓰더라도 순식간에 무릎을 꿇는다. 한마디로 극한의 턴낭비. 결국 생존선 면에서도 6성 크리스보단 각성 크리스가 낫다.
  4. 정말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6월 2주~3주의 길드전 밴에서 상면 캐릭터와 방깎 캐릭터들이 모조리 밴당하자 공덱은 방덱을 쳐도 딜은 딜대로 안들어가고 반격 맞아서 한명한명 역관광을 당하는 등 힘을 쓰지 못했다.
  5. 이렇게 크리스의 어둠의 속삭임은 일반 5인기 중 계수가 가장 높은 기술 이라는 명성을 다시 되찾았다.물론 부활 시 스킬이 바뀌는 이 분을 제외하고 말이지.
  6. 균형의 방패 등, 심지어 불사상태 부활이므로 이런거 켜봐야 생존력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으므로 그야말로 완벽한 턴낭비.
  7.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최근의 방덱상대시 속공보석을 통한 선평타 즉사발동은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8. 대화에서 중 크리스의 대사인 이것이 파괴의 파편의 진정한 힘이다.가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