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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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폭군 스파이크

하! 심판의 시간이다!

스파이크
유형만능형소속세븐나이츠
능력치레벨Lv.30 +0Lv.46 +5
생명력14865664
공격력6372301
방어력4151549
속공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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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루디아일린레이첼델론즈제이브스파이크크리스바네사

1 개요

파일:TZrUDAH.png

이름스파이크
나이시즌 1 25살, 시즌 2 27살(추정)
생일11월 15일(전갈자리)
약 195cm
몸무게100kg[1]
가족 관계어머니 라니아(사망),제이브(의형제)
종족인간-얼음정령 혼혈
혈액형O형
CV한국 남도형, 일본 이토 켄타로

과거 spy크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갖고 있었으나, 속공패치와 빙결 상향에 힘입어 결투장 최상위권 멤버로 돌아온 상태이상 면역의 최강자.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북미 공식 페이스북에서 밝혀진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스파이크는 인간과 얼음 정령의 혼혈이다. 성에서 혼자 자랐으며, 오직 얼음 정령들만이 그를 돌봐주었다. 정령들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웠으나,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애정을 느끼지 못하였다. 시간이 흘러, 길 잃은 모험가들이 쉬기 위해 성에 들렀고 스파이크는 자신이 라니아의 외동아들일지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다. 스파이크는 라니아에게 버려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녀를 증오하게 되었고, 이 마음은 파괴의 파편에 의해 커졌다. 스파이크는 라니아를 눈보라의 대지의 지배자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본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로 결정했다. 스파이크는 이 목표를 이루고 더 강력해지기 위해 단련했다.

혹한의 심장을 갖고 있는 광전사로, 라니아가 자신의 어머니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자신을 버린 그녀에게 증오를 느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라니아 문서 참고. 효자라면서요...

제이브와는 어린 시절 부모가 없다는 동질감 때문에 사이가 좋다. 다른 세븐나이츠들과는 사이가 좋지 못한 데, 혹한의 심장 때문에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인 듯 하다. 지금 입고 있는 갑옷은 레이드 용 "파멸의 눈동자"를 제이브와 함께 쓰러뜨리면서 예전에 입던 갑옷이 부숴져 레이드 용의 뿔과 비늘로 만든 것이다.[2]

2.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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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이제 혹한의 영토의 권좌는 나의 것이다! 얼음의 정령들이여! 너희의 새로운 왕에게 경배하라!"

라니아를 쓰러뜨리고 눈보라의 대지를 점령하였으나, 그 후 기억과 감정이 돌아오게 되어 혼란에 빠지게 된다. 감정이 계속 흘러넘치나 심장은 얼어붙어 있어 혼란스러운 스파이크는 결국 성문을 굳게 닫고 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고, 이 때문에 지도자를 잃은 얼음 정령들은 이미 죽은 자들 [3]의 모습으로 변신해 스파이크를 만나러 온 에반 원정대를 공격한다. 결국 제이브가 성문을 부수고 들어가 스파이크를 끌고 나왔으며, 다른 세븐나이츠들과 함께 파멸의 눈동자와 싸운다. 앞으로도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짊어질 듯 하다.

이후 루디의 요청으로 제이브와 함께 델론즈를 쫓기 위해 아이사 대륙으로 건너왔으나 제이브 때문에 온 것이지 본인이 원해서 온 것은 아닌 듯하다.[4]

2.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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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이 치욕은 갚아주마."[5]
"태양이여, 더욱 뜨거워져라. 혹한의 냉기를 녹일 만큼." -라니아

제이브와 의형제를 맺었으나 다른 세븐나이츠들과의 사이는 아직 서먹한 듯 하다. 제이브에게 관심이 있는 아일린에게 보이는 반응이 압권인데, "제이브 손 대지마"이다.[6][7]

에반카린을 희생하려하는 세븐나이츠들에게 반기를 들고 공격해오자 에반을 얼려버렸다. 하지만 태오가 나타나 스파이크를 쓰러뜨리고 만년빙산을 깨 에반을 구출, 사라진다. 이 때 태오가 "내 검도 많이 무뎌졌군."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예전의 태오라면 스파이크를 손쉽게 발라버릴 수 있었을 듯하다. [8][9]

관계도에서, 각성한 크리스를 보며 "그 힘이라면.." 이라고 말하는 것과, 나이트 크로우의 빈 칸을 고르면 나오는 "지난 날의 치욕을 갚을 때가 왔다."라는 시나리오 상의 떡밥과 빙결 상태이상 개선소식으로 인해 크리스 다음 각성 타자가 스파이크일 가능성이 제일 높았고, 실제로 각성이 나왔다.

이후의 행보는 각성 문서로.

3 게임 내 성능

팀의 안정성을 책임지면서 본인의 스킬 효율도 매우 높은, 그야말로 만능형에 어울리는 영웅. 무엇보다 모든 상태이상을 다 막을 수 있다는 건 여러가지 상태이상이 동시에 날아오는 모험이나 무한의 탑에서 다른 영웅들이 따라오기 힘든 강점이다. 다만 빙결은 스파이크의 발목을 잡는 상태이상이였다. 빙결에 걸리면 풀리기 전까진 그 대상에게 아예 데미지 자체를 줄 수가 없는데, 이때 걸린 상대가 빠르게 제거해야 하는 에이스 같은 버퍼인 경우가 있다. 그렇게 적군 버퍼는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게 만드는 트롤링이 발생했었다. CM 루디의 답변에 따르면 빙결 효과에 대한 검토를 다시 하고 있다고 한다. 주구장창 검토만 하고있다. 그리고 드디어 8월 4일 업데이트로 빙결 효과가 리메이크되었다! (아래 문단 참조)

이후 스파이크는 그대로 놔두고 모든 상태이상 면역 2+2턴을 가진 새 영웅이 등장했고, 그 외에도 상태이상면역 영웅들이 등장하면서 스파이크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그나마 유일한 3턴 면역이기에 방덱에서 가끔씩 사용하고 있으나, 그 수가 매우 적고 한계가 명확해 보기 힘들다[10].

8월 2일에 드디어 빙결 개선안이 올라왔다! 그리고 8월 4일 빙결이 패치되었다. 정식패치 뒤에 빙결이 무효화 , 턴 면역캐릭터한테 걸린뒤 수면과는 다르게 데미지 0 이상을 받아도 풀린다. 턴 면역 영웅들이야 쉽게 잡겠지만 무효화 영웅을 잡을 때는 애로사항이 생긴다. 빙결 데미지를 무효화 영웅들은 받지 않기 때문. 그래도 이제는 스파이 짓을 못하게 되었다는게 이번 패치의 큰 장점이다!

공덱은 속공이나 타격횟수 때문에 쓰일 일이 없고 그나마 방덱에서의 자리도 애매한 편으로 크리스, 챈슬러, 에반, 카르마, 엘리시아 혹은 라이언 중에서 뺄만한 영웅은 엘리뿐인데, 요즘 공덱의 딜이 어마무시해서 생존기가 없는 스파이크는 버티질 못 한다. 면역이 붙은 엘리가 생존력이 훨씬 좋은 것은 당연하다. 연구가 덜 된 것일수도 있지만, 유저들도 빙결이 개선이 되어도 스파이크가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컨텐츠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허나 결투장에서 공덱을 상대할 때 공덱 중 관통이 없는 영웅이 거의 없어[11] 상대방이 공덱일 때 한정으로 생존력은 고만고만하다. 그래도 면역 없는 스파이크 보단 피해면역, 고뎀+천공의 빛 쌍창 유도가 가능한 엘리를 이용한다.

그러나 엘리시아가 고급방덱에서 물러나고 즉사덱과 즉사방덱에 다시 스파이크가 쓰이고 있다. 넘쳐나는 2턴감 사이에서 독보적인 3턴간 상태이상 면역과 개편된 빙결로 서브딜러로도 사용된다.[12]

그리고 드디어 속공패치로 인해, 방어 대표로 설정할 경우 속공이 걸림돌이 될 일조차 사라졌고, 자체 상면을 2턴 지니고 있던 방깎 요원인 헤론과는 달리 신흥 방깎 요원인 이치고에겐 상면이 없어 상면이 필요해진 상황에서, 3턴이라는 긴 상면을 지닌 스파이크의 존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기 때문인지, 상면 요원으로서 경쟁하던 엘리시아를 제치고 결투장 공덱의 멤버로서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혹한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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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5성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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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60% 상승하고 현재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었을 때, 생명력 1로 1회 생존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1턴간 부여됩니다.
5성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70% 상승하고 현재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었을 때, 생명력 1로 1회 생존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2턴간 부여됩니다.
6성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80% 상승하고 현재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었을 때, 생명력 1로 1회 생존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3턴간 부여됩니다.

스파이크의 존재의의

모든 상태이상 면역이라는 범용성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사실 (구)사황과 각성의 등장 전까지는 초반에나 초고성능 땜방요원 이었던 스파이크가 천천히 전 컨텐츠에서 날아오르게 된 원동력. 전문적으로 공성전 덱이 짜이지 않을 시에 반드시 스파이크를 기용하게 되며, 그 외에도 모험, 무탑, 결투장, 레이드 등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그 성능은 어디 가지 않는다. 자체 공격력 증가 및 치명타 확률 증가로 저초월 기준으로도 정말 대단한 딜량을 뽑아내기 때문에 스파이크는 반드시 키워야하는 영웅으로 손꼽힌다. 특히 46렙 고초월이 풀리게 되면서 이러한 면모가 더욱 부각되었다.

방덱에 기용되도 강력한 딜을 뽐낼 수 있고, 3턴 상태이상 면역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스파이크의 밥줄이다. 하지만 그놈의 카르마의 크고 아름다운 전용장비 3옵션 덕분에 다시 힘들어지고 있다.

3.1.2 혹한의 일격

「한 방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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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5성6성
64초64초64초
4성적군 1명에게 공격력 120%의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빙결상태를 부여하고 효과가 끝나면 160% 피해를 입힙니다.
5성적군 1명에게 공격력 130%의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빙결상태를 부여하고 효과가 끝나면 180% 피해를 입힙니다.
6성적군 1명에게 공격력 140%의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빙결상태를 부여하고 효과가 끝나면 200% 피해를 입힙니다.

모험에서는 상대 영웅을 고립시켜 각개격파가 가능해지며, 총 계수 620%[13]의 높은 계수와 패시브가 시너지를 이뤄서 저초월 기준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보여주는 엄청난 1인 딜링기다. 2턴동안 상대 영웅을 전투에서 이탈시키기에 좀비나 면역캐릭터를 잡아내는 데에도 탁월하다.

다른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이런 사기적인 효과가 없겠지만, 세븐나이츠는 특유의 턴제 시스템으로 서로 몇 명이 남아있던 번갈아가면서 스킬을 쓴다. 때문에 한 명을 얼린다고 전투력 저하를 기대할 수 없으며 더구나 얼어있는 상태에서도 분명 전장은 이탈했는데 패시브 버프/디버프 효과는 남아있고, 오히려 보진 딜러의 스킬 시전 확률이 늘어난다. 반면 자신의 광역 스킬은 얼린 적을 타격하지 못해 딜로스만 생기니 이보다 더 적에게 사기적일 수가 없다. 에이스 같은 디버프 거는 영웅이 이거 맞고 얼었다면 포기하자.

빙결 패치 이후 사용해서 적을 하나 얼려도 적을 때릴 수 있고, 맞은 적은 빙결이 풀리면서 빙결 추댐을 받게 되어 무효화 4개를 깎거나 200%의 방무+관통 추가타를 날리는 스킬이 되었다.

3.1.3 혹한의 지진

「견딜 수 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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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5성6성
80초80초80초
4성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간 빙결상태를 부여하고 효과가 끝나면 100% 피해를 입힙니다.
5성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6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간 빙결상태를 부여하고 효과가 끝나면 120% 피해를 입힙니다.
6성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간 빙결상태를 부여하고 효과가 끝나면 140% 피해를 입힙니다.

빙결까지 합치면 280%의 강력한 딜링기이지만 빙결을 제외하면 140%밖에 안된다. 자체 공격력 / 치명타 증가 때문에 딜량 자체는 무시할 수 없지만, 문제는 2016년 2월 시점에서 이거 맞고 한 방에 죽는 영웅은 결투장에 아예 기용되지를 않는다는 점. 공덱은 무효화, 면역, 피 1로 살아남기로 전원이 무장하고 있고 방덱은 룩의 보호막과 루디의 방어력 버프, 반사 내지는 자체 뎀감으로 막아낸다. 게다가 여러명을 얼려버리기에 상대방은 한 명 한 명 빙결에서 풀려나면서 스킬 쿨타임이 돌고 있고 무효화, 턴버프가 줄어들고 있는 아군을 격파해버린다.

정말 드물게 상대 전부를 얼리는 경우도 있기는 있다. 이 경우 서로 턴을 2턴 사용하고 상대는 스파이크의 냉기 데미지를 입고 시작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스킬로 탈바꿈한다. 허나 하나만 안 걸려도 위의 상황이 나오고, 결투장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아 사실상 이럴 일은 거의 없다. 그 얼지 않은 한마리가 보진 딜러일 경우...

빙결 효과 상향 이후로 인해서 빙결에 걸린 적도 피격당하게 되었다.

시즌 2 튜토리얼에서 에반을 제압할 때 사용하는 기술.[14]

8월4일 빙결 개편이 이루어진 이후 빙결이 열화판수면+추댐 느낌으로 변하면서 기존에 있던 트롤링 문제가 해결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빙결이 풀리면서 들어가는 추댐이 무효화에 막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다. 나은 점이라면 아군 영웅이 공격했을 때 적을 공격하여 무효화를 깎을 수 있다는 점과 잘하면 빙결 추댐이라도 넣을 수 있다는 점. 방덱 상대로는 큰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그렇게까지 썩은 스킬은 아니게 되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높은 화력, 상태이상 면역으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빙결의 개선으로 적을 얼리고 다음 공격을 날려 빙결 추댐을 넣는 등 다른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쫄/장비작장비작의 경우 보진 딜러의 상태이상을 막기 위해서 데려가는 경우가 많다. 쫄작의 경우도 7-9의 사라의 피해량 감소나 8-1의 감전,실명 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데려간다. 속공과 공격력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면 단독으로 8-1 쫄작이 가능하다.
요일 던전
(극악)
상태이상 면역으로 투입 가능. 단 초월하지 않은 이상 1라운드 이상으로 끌고 갈 기대는 버리는게 좋다. 각성리에게 의존하는 초보 유저에겐 빨리 죽는 것도 장점이려나..
요일 던전
(지옥)
관통도 없고 생존기도 부실하다. 스니퍼가 주는 버프인 공증, 치확을 이미 가지고 있어 적용도 안되기에 그다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공성전쉬움에서 엘리시아처럼 요일별 면역을 모으기 싫은 초보가 투입가능하나, 방무 쿨증이 없어서 성능이 밀린다. 보통공성은 평타방무버프도 없고 1인기도 보유한 덕분에 턴관리가 유리해서 엘리시아보다 낫다.[15] 다만 쿨증덱에는 못쓴다. 어려움은 자리없다.
결투장빙결 개선으로 인해 스파이짓의 위험은 사라졌다. 특히 생존력에도 에반 및 다른 방덱 영웅들의 서포터를 받아 충분히 독보적인 생존이 가능하다. 예전엔 방덱에선 상면 3턴을 위해 가끔 투입되었지만, 스파이크의 빙결이 상향되고 스파이짓이 개선되면서, 3턴 상태이상 면역과 빙결의 딜링을 이용한 방덱, 특히 즉사덱에서 딜러로 스파이크가 채용되는 경우가 꽤나 많아졌다. 그리고 속공패치와 이치고의 추가가 적당히 겹쳐 최상위 공덱의 상태이상 면역 요원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무한의 탑높은 딜과 면역버프를 가지긴 했지만, 무한의 탑 고층에서는 쿨타임 증가도 없고 생존기도 없어 각엘리에 밀린다.
심연의 탑생존력이 좋지는 않지만 고 초월시 높은 딜링으로 심탑 딜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레이드강력해진 화상패치에 대응하기 위해 유이를 대신하여 넣기도 한다. 이는 여왕님도 마찬가지.
보스전당장 보스전을 뛰어야 하는데 상태이상면역이 필요하다면, 투입은 가능하다. 절대 최적멤버에는 못들어간다.
총평강력한 딜을 가지고 있지만 생존기가 없는 점이 치명적 약점. 하지만 유일무이한 상태이상면역 3턴으로 랭커들까지 방어대표로 사용중이다. 한때 엘리시아에 밀려 고인이 되었지만 마침내 각성도 없이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3.3 추천 장비

무기속속 / 약약결투장에서 활용하고자 한다면 속공+속공이 필수다. 상태이상 면역 셔틀로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팀의 선스킬을 위해 속공은 필수. 빙결패치 이후에 약공+약공으로 바꾸는 추세도 보인다. 그만큼 빙결 패치가 스파이크에게는 크나큰 약이 된 셈이다. 다만 약약은 스파이크를 보진으로 쓰지 않는이상 턴감같은 유틸능력이 없는 스파이크에겐 비효율적.
방어구생생물몸이라 버티려면 생명력+생명력을 맞추는 것이 필수이다. 상태이상 면역 셔틀이 목적이라면 아무런 장비가 없어도 된다.
장신구흡혈이나 치명타 데미지 증가가 가장 효율이 높은 편이다. 차선으로 피해량 증가도 나쁘지 않은 편. 에이스와 같은 1회 생존을 가지게 된 시점에서 불사의 반지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현재는 즉사덱에도 메인 코어로 사용됨에 따라 즉사반지를 쓰는 추세도 보인다. 물론 절대반지는 즉사반지에 불사를 세공한 거라나 뭐라나.
보석흡혈을 메인으로 놓는 편. 나머지 두 자리는 고초월 스파이크로 딜을 제대로 낼 목적이라면 피해량 증가+치명타 데미지 증가가 될 것이고, 아니면 약약 스파이크의 경우에는 피증이나 치뎀을 포기하고 한자리에 약점공격 데미지 증가 능력의 사황보석을 넣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공덱에서는 스파이크가 더 잘 죽기 때문에 대부분 막기를 넣고, 치명타 데미지 증가를 놓는다.

4 진화

혹한의 광전사 스파이크(4성)
라니아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전해지지만 밝혀지진 않았으며 혹한의 심장을 갖고 있어 강력한 얼음 공격을 구사하는 광전사이다.

능력치유형생명력공격력방어력속공
만능형89038625917

혹한의 심판자 스파이크(5성)
스파이크는 눈보라의 대지를 가장 강한 영지로 만들기 위해 혹독한 환경에서 야만적인 광전사의 기술을 배워 진정한 혹한의 심판자가 되었다.

능력치유형생명력공격력방어력속공
만능형116649732919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6성)
눈보라의 대지뿐만 아니라 모든 땅을 혹한의 영토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폭군이 되었다. 혹한의 심장이 녹지 않는 이상 스파이크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능력치유형생명력공격력방어력속공
만능형148663741521

5 각성

width=60%
문서 참고.

6 패치 이력

패시브의 생명력 70퍼센트 이하일시 버프라는 상향안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는지 조건 없이 3턴간 공격력, 치명타 확률이 80% 증가하는 충격과 공포의 패시브로 환골탈태하였다. 아일린의 패시브를 상회하는 수치인 80% 공증과 치명타 확률증가가 기본 옵션으로 딸려 있는 셈이므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만한 수정이었다.

2015년 6월 2일 개발자노트에 에이스, 크리스와 함께 스파이크의 상향안이 올라왔다.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3턴 동안 매우 높게 유지하는 것에서 영구히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은 이걸 상향을 빙자한 하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턴버프가 하나 없어지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경우 본인 것을 포함해서 적어도 턴버프가 2개 이상이 되는 스파이크에게 루디의 돌격이 날아온다. 즉 루디의 돌격을 본인이 받아줄 수 있었는데, 이게 패치되면 보진에 숨은 딜러에게 루디의 돌격이 꽂힐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초에 스파이크의 문제는 화력이 아니라 생존력과 빙결 시스템이 문제이기 때문에 리메이크 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고 있다는 것이다.[16]

결국 변경점 없이 2015년 6월 18일 패치로 해당 수정안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게다가 쫄작에서도 우위점을 잃었다. 주로 쫄작을 하게 되는 7-9 의 경우, 스파이크의 패시브 덕분에 사라의 디버프 스킬이 모션만 취하고는 이펙트가 그대로 씹혀서 시간 단축이 가능했는데, 이 것이 버그였다는 걸 서비스 시작 1년 3개월 만에 밝혔다. 그 이후 스파이크가 있어도 사라의 디버프가 모션 및 이펙트까지 적용되게 되면서, 그나마 유일한 자랑거리인 빠른 쫄작마저도 사라졌다.

2015년 10월 6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다.

패시브 혹한의 심장 :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80% 상승, 사망시 생명력 1로 1회 생존, 아군 전체 3턴 상태이상면역

혹한의 일격(재사용시간 64초) : 적 1명에게 300% 물리피해, 2턴간 확정빙결, 빙결 풀리면서 200% 피해

혹한의 지진(재사용시간 76초) : 적 전체에게 160% 물리피해. 확률적으로 2턴간 빙결, 빙결 풀리면서 140% 피해

실제 패치 때는 여기에 공격 횟수 3회/2회가 추가되고 계수가 상승되었다. 다른 세븐나이츠보다 훨씬 나은 위치였기에 이 정도 패치에도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였는데, 46렙 고초월이 풀리게 되면서 다시 한번 충공깽. 이제 스파이크의 딜도 무시 못할 수준이 되어버렸다.

직접 패치는 아니지만, 2016년 8월 2일 개발자 노트에 빙결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다.

빙결에 걸린 대상에게 공격이 가능.

빙결에 걸린 대상에게도 버프/디버프 시전 가능.

기존처럼 행동불능이 되지만, 피격시 효과가 해제되면서 빙결 추가 데미지를 가함.

또한 빙결된 대상에 빙결 공격을 걸면 더 강한 피해를 꽃아넣는 스킬얼화얼창 개발중이라 한다.[17] 실질적으로 빙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은 현재로써 스파이크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스파이크를 위한 간접 상향. Spy크도 이제는 옛 말이 되어버렸다! 서비스 시작 2년 5개월 만에 벗는 치욕스러운 별명

2016년 10월 21일 각성안이 개발자 노트에 공개되었고, 27일 각성이 추가되었다.

7 기타

디자인 표절에 관해서는 표절나이츠 문서 참고.

세나 장비 중 마법무기인 '스파이크의 심장'은 진짜 심장모양인데다 이름도 스파이크의 심장인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게다가 스파이크는 물리 만능형 영웅인데 스파이크의 심장은 마법무기다.[18] 이는 델론즈의 낫도 마찬가지.

라니아와 모자지간이라는 설정을 이용한 "효자 스파이크"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매일매일 라니아의 심부름을 하면 세나/사황 소환권을 1개 지급하는 이벤트였다.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해서 만든 이벤트인데 8월까지 했다 카더라 아니 그전에 이미 존속살해/패륜을 저질렀는데

사실 정의의 사도를 자청하면서도 은근히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심한 세븐나이츠이나 스파이크는 그 중에서도 도가 심하다. 작중 행적이나 언사를 보면 정의의 사도는 커녕 그냥 깡패 군벌에 가까워 보인다. 과거의 사연이라든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원정 참여 정도를 빼면 그다지 정의의 사도로 봐 줄 건수도 없는 편 그런데 스파이크가 광전사에 폭군 그리고 과거 일부터 성격까지 반대로 저러지 않으면 이상한 캐릭터다...

스파이크가 시즌1에서 벌인 짓은 아서스 메네실과 거의 비슷한데, 파괴의 파편/서리한에 홀리고 왕위를 빼앗기 위해 라니아/테레나스 메네실 을 숙청, 게다가 둘다 왕/리치왕 이 되었다. 게다가 스파이크와 아서스의 배경은 전부 얼어붙은 곳이다. 다른 점이라면 스파이크의 경우 라니아는 스파이크에게 부모로서 잘해주지 못했지만 자신이 희생하려 했고 스파이크는 못해준 부모를 숙청하지만 죄책감으로 인해 성문을 굳게 닫아버린다. 그에 비해서 아서스는 정반대로 테레나스 메네실이 잘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서리한에 홀려 왕위 계승이라는 명목으로 테레나스를 살해, 그리고 죄책감도 없이 리치 왕이 되었다. 게다가 스파이크가 반폐인이 됐을 때 정령들이 날뛰는 것 역시 테레나스 메네실티리온 폴드링에게 했던 리치 왕의 자리가 공석이면 스컬지가 날뛰는 것과 흡사하다.[19][20]세나 운영진 중에 와우저가 있는듯 하다. 당연하게도 아서파이크란 별명이 생겼다. 이 내용에서 흥미로운 점을 추가하고 정리한 글
안타깝게도(?) 각성 스파이크는 리치 왕의 부분은 많이 없어졌다 이명이 뜨거운 얼음심장 패시브가 불타는 얼음심장 인걸로 보아. 아마도 이번엔 이분일지도…

각성 크리스와의 관계도에서 '그 힘이라면...' 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악마를 지배하고 생명을 관장하는 그 힘이라면 라니아를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따라서 다음 세나 각성은 스파이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죽음의 기사를 모티브로 잡았으니 각성기는 라니아 소환으로
빙결 개선소식으로 인해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내내 표정 변화가 아예 없다(!) 다른 는 표정 변화가 다양하지만 스파이크는 저 위에 일러스트에 나온 표정 그대로이다. 역시 얼음심장 인기 없어서 그런거아냐?

2016년 8월 28일 공식카페에서 스파이크를 쓴 다이아티어 방덱이 마스터티어 공덱을 이기면서 공카가 뒤집어졌다. 공식 카페 로그인 필요. 당연하지만, 스킬이 잘 풀렸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스협의 간부라는 소문도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로... 전스협에 찍히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도 있다고 한다 전스협의 최종목표는 남들에게 스파이크가 사기라고 거짓말을 해서 남들을 꾀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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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패치로 시즌 2 관계도의 나이트 크로우 부분이 얼어붙었다. 또한 태오와 칼 헤론의 초상화가 얼어붙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변경되었고 마을 창에선 눈이 내리고 있다. 몇 개월 동안 꾸준히 풀어왔던 각성 떡밥일지, 시나리오의 진행일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아직은 미지수였으나 스파이크 각성으로 확정되어 각성안이 나왔다!

오로지 간접상향만으로 결투장에 돌아온 영웅이다. 빙결개편으로 트롤링 할 일도 없어진데다가 상태이상 개편으로 상태이상이 판을 치고 속공개편으로 방어대표는 팀속공계산에서 제외되었으며 패시브의 독보적인 3턴 상태이상면역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게다가 각성 이치고의 등장으로 칼 헤론의 입지가 줄어든것도 한 몫 했다.

8 코스튬

8.1 광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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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추석 한정 코스튬
판매기간2014년 9월 4일 ~ 2014년 9월 12일
2015년 2월 17일 ~ 2015년 3월 4일 (재판매)
2015년 9월 17일 ~ 2015년 9월 30일 (재판매)
가격300루비
200루비/20토파즈 (재판매)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능력치Lv.2

모티브는 고구려광개토대왕.

8.2 눈보라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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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간2014년 12월 24일 ~
가격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Lv.2

눈과 얼음의 차가운 속성을 잘 표현한 코스튬이다. 일러스트가 잘 나온건 덤. 참고로 일러스트에 있는 반투명한 부분에는 스킨 일러스트가 나와있다.

8.3 창공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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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한정 코스튬
판매기간2015년 3월 5일 ~ 2015년 3월 31일
2015년 3월 5일 ~ 2015년 3월 17일 (할인판매)
2016년 2월 29일 ~ 2016년 3월 7일 (재판매)
2016년 7월 4일 ~ 2016년 7월 18일 (재판매)
가격250루비/10토파즈
177루비/7토파즈 (할인판매)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능력치Lv.2
Lv.3 (재판매)
Lv.4 (재판매)

투구의 미묘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초상화는 정말 잘생겼다는 평. 말이 호불호지 사실 망한 코스튬 애초에 창공의 수호자 시리즈는 아일린과 제이브를 제외하면 모두 망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8.4 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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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간2015년 5월 13일 ~ 2015년 5월 27일
가격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Lv.2

그리스 로마 신화의 포세이돈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

8.5 푸른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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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력 속의 영웅들 : 푸른 사자
판매기간2015년 9월 11일 ~
가격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Lv.3

푸른 사자 시리즈로 나온 코스튬. 상시 판매에 레벨도 MAX인지라 구매율은 꽤 높은 편이다. 일러스트도 간만에 잘 나왔다는 평.

8.6 길드전 정규 시즌6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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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전 정규 시즌6 보상
가격길드 공헌도 700
능력치Lv.2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진지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듬뿍 받았으나, 막상 받아서 뚜껑을 열고 보니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코스튬의 모델링은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초상화가 상당히 못생겨서 혹평이 가득하다. 저번 정규 시즌의 보상이었던 크리스의 코스튬과 대조된다.

8.7 얼음 미소

세나고 세븐스타즈 코스튬
판매기간2016년 3월 31일 ~ 2016년 4월 14일
가격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Lv.3

정작 웃고있지는 않다.
다른 코스튬과는 다르게 머리가 작아 비율이 좋다. 이번 세나고 코스튬 중 반응이 꽤나 좋았다.


모델링 변경 전 버전(글로벌)

8.8 빙하의 황사자

일본/글로벌서버 코스튬
  1. BMI 수치로는 비만이다. 단 도끼를 휘두르는 광전사라는 이미지에서 근육질이라 무거운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갑주 포함이거나. 일단 비만이라기엔 얼굴이 너무 샤프해서 근육돼지라 하는편이 개연성 있다.그러나 잘생기고 살 많이 찐 애들도 꽤 있다
  2. 이 설정은 표절 논란 때문에 붙은 설정이다.
  3. 카이와 라니아 등등
  4. 참고로 이때 하는 대사가 "흥. 날 부른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할 거다. 루디!"이다.
  5. 에피소드 9에서 자신을 손쉽게 제압한 태오에게 깊은 적개심을 품고있다. 그러나 칼 헤론 업데이트 이후 그 불씨가 어째서인지 나이트크로우 전체로 튀게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태오가 나이트크로우 소속이란 것을 알게 된 뒤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만..
  6. 시즌1에 아리엘이 루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헤브니아에게 말한 그 대사 맞다.
  7. 이유는 이 뜻이 아니라 제이브가 어린아이 같은 감정을 갖고 있고, 마음을 열지 않는 스파이크가 유일하게 사귄 친구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8. 이것은 농담에 가깝고 따져보자면 태오는 상성상 매우 힘든 상대인카일과 3일 밤낮으로 혈투를 벌여 치명상을 입히면서 눈가 근처에 흉터를 내고, 스토리에서 각성 전이지만 에반을 여유롭게 상대하며 심지어 봐주기까지 한 에이스가 자신의 가르침을 따르지 못한다고 못마땅해하는 세계관 최강자급 인물이다. 특히 구사황 연희와의 관계를 보면 세븐나이츠 전원이 덤비더라도 상대가 가능할지 의문인 상대이므로 져도 이상할 것은 없다.
  9. 실제 게임상에서도 스파이크는 상면 제외하면 기껏해야 생명력 1로 1회 생존패시브 하나때문에 1대1 능력이 최악이다. 물론 패시브로 딜이 증가해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기는 한데 생존기가 너무 빈약해서...굳이 태오랑 비교해도 태오는 면역+불사+상태이상 면역으로 온갖 생존기는 다 가지고 있고, 불사상태에서는 딜이 폭증해서 스파이크는 우습게 썰어버린다.
  10. 스파이크를 낀 즉사덱이 2016년 8월 마스터1(!)을 달성했지만, 당연히 풀초월 레이드 장비에 4불사. 스파이크 즉사덱이 아닌 다른 덱을 구성한다면 더 위를 노릴 수도 있는 장비다.
  11. 기껏해야 연희의 4인기 정도나 관통이 없는데 이건 스파이크가 아니라 다른 방덱 영웅들도 맞고 버티기 힘들다.
  12. 실제로 스파이크의 화력은 수많은 딜러들이 나온 지금도 상위권에 위치해있다. 공격력은 구사황인 태오나 카일보다 200가량 낮지만 그 둘은 공격형인만큼 방어력이 스파이크보다 낮으며 스파이크는 상시 공증 80%,치확증 80% 버프가 걸려 공격력은 밀리지 않고, 5인기는 비관통 70% 2회타격+방무관통 140% 추가 대미지, 1인기는 420%+방무 200% 추가 대미지로 세인이외의 PVE 보진딜러들의 단일기와 비등한 수치이다.
  13. 총 계수가 620%이지만 마지막 냉기데미지가 막기판정을 무시하고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기에 루디나 카르마같은 확정막기 캐릭터에게 사용시 더 높은 딜량을 기대할수 있다. 게다가 스파이크는 자체적으로 공격력과 치명타를 얻기에 그 딜량은 계수가 더 높은 다른 1인기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사실 딜량만 놓고 보면 결투장 보진딜러의 1인기보다는 오히려 PvE 컨텐츠의 1인기에 가까울 정도.
  14. "어차피 한 명이니 혹한의 일격을 쓰면 될 것을" 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혹한의 일격은 게임상에서 높은 딜링을 자랑, 스토리상으로도 사망에 이르게 할 강력한 기술일 수도 있다. 에반을 죽이기 위해 쓴 것이 아닌, 제압하기 위해 썼다고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갈 듯하다.
  15. 계속 헷갈리는 분들이 있는데, 공성에 엘리시아를 써도 실질적인 상태이상 면역은 4턴이 아니라 3턴이다. 1턴 마지막 평타 직후, 늦어도 2턴 첫 평타 직후에 각성기로 상태이상을 리필해야 된다.
  16. 게다가 공카에서 많은 유저들이 제안했던 빙결 시 팀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의견은 CM루디가 방송에서 너무 사기급 패시브가 되어서 그렇게는 방향을 잡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17. 토시로가 나오면서 인증
  18. 자기 심장을 자기가 낄 수 없다는 기묘함 덕분에 심장에 병이 있는 게 아니냐는 식의 드립을 치는 유저도 있다.
  19. 만약 계속 아서스와 흡사한 행보로 진행된다면 나중에 파괴의 파편에 홀리는 전개나 죽는 전개가 나올수도 있다.어머니…끝난겁니까? 그렇단다 아들아, 세상에 영원한 세븐나이츠는 없단다.
  20. 현재 전개상 스파이크는 나이트 크로우 소속에게 원한을 품고있고 치욕을 갚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워크래프트 3에서 아서스 메네실이 말가니스에게 증오를 가지고 있는것과 비슷하다. 이유는 다르지만, 그리고 아서스가 말가니스를 잡기 위해서 타락을 서슴치 않고 저주받은 칼을 사용했다. 스파이크는 현재 파괴의 파편을 지니고 있고 그것의 진정한 힘을 사용할수 있다. 파괴의 파편이 시즌2 시점에서 큰 재앙을 가져다주는 저주받은 파편이다. 그리고 시즌1~시즌2에서 스파이크의 모든것이 점점 차갑게 변하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우리는 이게임이 세븐나이츠인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그냥 추측일 뿐이니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