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트론(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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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트론은 트랜스포머 G1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디셉티콘의 수장이다.

마블 코믹스 세계관과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 갈바트론은 메가트론유니크론에게 힘을 얻어 강화된 존재이다.

1 상세

1.1 애니메이션

성우는 故 레너드 니모이(더 무비)[1], 프랭크 웰커(TV판)(미국)[2] / 유강진, 정승욱(비디오)(한국) / 故 가토 세이조(일본)

메가트론은 오토봇 시티에서 벌어진 옵티머스 프라임과의 싸움에서 부상당한 뒤, 아스트로트레인을 타고 사이버트론으로 도망친다. 아스트로트레인이 탑승자가 너무 많아 운행이 힘들다고 말하자 스타스크림은 부상자인 썬더크래커, 스카이워프, 인섹티콘들을 우주에다 내다버리고, 메가트론 또한 우주로 버린다[3] .

우주를 떠돌며 죽어가던 메가트론과 디셉티콘들은 유니크론에게 끌려져 간다. 유니크론은 매트릭스를 파괴할 수족이 필요했고, 유니크론은 메가트론과 디셉티콘들을 강화시켜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시켰다. 갈바트론이 탄생하는 순간이였다. 갈바트론과 그의 부하들은 유니크론의 명령에 따라 매트릭스를 찾아 떠난다. 변신 모드가 발터 P38 권총에서 사이버트로니안 캐논포로 바뀌었다. 비행시에는 오른팔의 퓨전캐논에서 불을 뿜으며 날아간다. 물론 캐논포 모드에서도 이동 가능.

먼저 갈바트론은 사이버트론으로 향해 디셉티콘의 새로운 왕으로서 대관식을 올리던 스타스크림을 죽여버렸다. 이를 본 디셉티콘들은 순식간에 갈바트론을 자신들의 지도자로 모신다. 유니크론이 사이버트론의 두 위성을 먹어치우자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지만, 유니크론이 고문을 하자 유니크론에게 벌벌 기고 그의 명령에 따라 오토봇들을 추격한다. 고철더미 행성까지 울트라 매그너스 일행을 추적하고, 마침내 울트라 매그너스를 파괴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매트릭스를 빼앗는다. 갈바트론은 매트릭스를 사용해서 유니크론을 협박해 유니크론의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하나 사용법을 몰라서 쓰지 못해 실패한다. 매트릭스는 매트릭스에게 선택받은 자, 프라임만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였기 때문이다. 유니크론은 갈바트론을 비웃으며 변신하고는 사이버트론을 공격한다. 사이버트론이 박살나는 걸 본 갈바트론은 유니크론을 공격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유니크론은 갈바트론을 먹어버린다.

갈바트론은 죽지 않고 유니크론의 몸 안을 떠돌고 있었다. 핫로드가 유니크론의 몸 속으로 들어온걸 본 갈바트론은 함께 유니크론을 무찌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지만 유니크론의 정신공격에 갈바트론은 견디지 못하고 핫로드를 공격하고 핫로드와 갈바트론은 매트릭스를 두고 싸우게 된다. 싸움도중 핫로드의 목을 조르는 갈바트론의 목에건 매트릭스를 핫로드가 매트릭스를 건드리게 되자, 옵티머스의 목소리가 들리고는 갈바트론을 밀어내고 매트릭스를 개방하여 '로디머스 프라임'이 되고는 갈바트론을 우주 밖으로 멀리멀리 던져버린다.말 그대로 우주관광 이후 로디머스 프라임은 매트릭스의 힘를 개방해서 유니크론을 파괴한다.

유니크론의 속박에서 풀린 갈바트론은 신나는 우주관광 끝에 어느 용암 행성에 떨어져버린다. 갈바트론이 사라진 뒤, 디셉티콘들은 사이버트론에서 도망쳐 폐허 투성이인 숯의 행성에 정착한다. 지도자 없이 에너존 부족에 시달린 디셉티콘들은 서로 싸움질을 하고, 이를 보다못한 사이클로너스가 디셉티콘 재건에는 갈바트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갈바트론을 용암 구덩이에서 구출한다. 그리고 갈바트론은 디셉티콘 사령관으로 다시 활동한다. 그 후 활동은 메가트론일 때와는 별 차이 없음. 그러나 갈바트론은 용암에서 오래 목욕하다 회로가 이상해져 더욱 흉폭해지고 미쳐버렸다. 이 때문에 적보다 자기 부하에게 무기를 조준하는 경우가 더 많다.[4] 사운드웨이브에 버금가는, 최고의 충신인 사이클로너스를 얻었지만 본인이 이래서야...사이클로너스도 갈바트론이 미쳤다고 인정했다.

사이클로너스가 스윕스 부대와 스커지를 이끌고 갈바트론을 용암 행성에서 구출하는 동안, 에너존 부족에 시달리다 못한 디셉티콘들은 에너존 제공을 대가로 쿠인테슨의 밑으로 들어간다. 블리츠윙만 쿠인테슨들을 수상하게 여기고 혼자 숯의 행성에 남는다. 갈바트론은 이 사실을 듣곤, 쿠인테슨과 디셉티콘들을 추격해 쿠인테슨에게 고용된 디셉티콘들에게 마구 총질을 해댄다. 디셉티콘들은 벌벌 떨며 다시 갈바트론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쿠인테슨들도 일단 갈바트론과 손을 잡는다. 쿠인테슨은 갈바트론에게 "디셉티콘에게도 오토봇의 것과 똑같은 매트릭스가 있다"며 오토봇들이 점령한 사이버트론을 공격하면 자신들이 디셉티콘 매트릭스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갈바트론은 디셉티콘들과 바로 사이버트론을 공격하지만, 디셉티콘 매트릭스는 쿠인테슨들이 꾸며낸 거짓이었다. 쿠인테슨들은 오토봇과 디셉티콘끼리 싸우게 해 두 세력의 힘을 약화시킨 뒤, 두 세력 모두를 정리한 뒤 사이버트론을 자신들이 차지하려는 작전을 세운다. 블리츠윙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갈바트론에게 말하려 하지만 갈바트론은 블리츠윙의 말을 듣지도 않고 블리츠윙을 쏴버린다. 하지만 결국 나중엔 모든 게 쿠인테슨들의 속임수였다는 걸 깨닫고 갈바트론은 쿠인테슨들을 적으로 선언한다.

메가트론은 부하들이 삽질해도 용서해주는 관대함이 있었지만 갈바트론에겐 그런걸 찾아볼수가 없다. 메가트론 시절에는 사이버트론이나 지구가 위기에 처한 경우는 앞장서서 오토봇과 협력 전선을 구축하기도 했지만 갈바트론이 되고나선 부하들이 오토봇과 손을 잡고 사이버트론을 구하기도 한다. 갈바트론은 부하가 괘씸하다며 총을 쏴대는 경우가 대부분.

이렇게 맛이 간 갈바트론을 보다 못한 사이클로너스가 토큘론이라는 행성으로 보내서 정신을 치료하기로 한다[5]. 그러나 어떠한 치료법을 써도 갈바트론의 광기를 낫게 할 수는 없었다. 결국 토큘론 성인은 자신들의 행성 컴퓨터에 갈바트론을 직접 연결시켜 정신과 광기를 행성이 빨아들이게 한 뒤 아예 생각을 못하는 백치로 만들어버리기로 한다. 그런데 오히려 갈바트론의 광기가 행성 네트워크를 집어삼켜서 파괴시켜 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 토큘론은 개발살 나버린다(…). 사이클로너스의 말에 따르면 몇 세기는 걸려야 재건 될 것이라고… 갈바트론은 그 말을 듣고 "겨우 몇세기? 그럼 좀 더 개발살내야지!"라고 말하며 토큘론의 중심으로 향하다 사이클로너스가 "오토봇 잡으러 안 가요?"라고 말하고서야 정신차리고 다시 본부로 돌아갔다.

여하간 이후로도 여전히 영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이며, 우주 패스트 편에서도 사태 해결은 커녕 트롤링만 한다(...) 자신의 부하들이 감염된걸 보자한 말이 "모두 미쳤어.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감염된 디셉티콘들에게 공격받으면서 "크하하하하!! 너희들은 다 미쳤어!"라며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갈바트론의 광기는 뜻하지 않은 사태에 의해 치유되게 된다. 시즌3 막바지 옵티머스 프라임이 부활하고 증오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매트릭스를 개방했을 때, 매트릭스에 담겨있던 지혜로 인해 증오 전염병 뿐만 아니라 갈바트론의 광기도 치유 된다. 이 때 옵티머스와 악수하며 '오늘은 더 이상의 싸움이 없을 것이다. 너는 갈바트론의 존경을 얻었기 때문이지'[6]라는 장면은 나름 명장면.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어디까지나 오늘은이다. 시즌 4에서는 여전히 야망을 이루기위해 플라즈마 에너지 챔버 점거 시도를 하거나 로드 자락과 짜고 사이버트론을 점령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패배해서 먼 우주로 날아가버리게 되며, 이쯤되니 사이버트론 점거는 포기했는지 사이버트론보다 수백배는 강력한 행성을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하겠다고 말한다. 이것이 애니메이션에서의 갈바트론의 마지막.

갈바트론이 없을때 디셉티콘은 기껏 점령했던 사이버트론도 오토봇에게 다시 빼앗기고[7] 지들끼리 에너존 큐브 하나대문에 서로 싸울 정도로 완전 막장으로 치달은걸 보면 미치광이라도 갈바트론이라는 구심점이 없으면 디셉티콘은 제대로 안돌아간다는 결론이 나온다.

1.2 일본 G1 세계

1.2.1 스크램블 시티

사실 G1 애니보다 완구를 이용해 제작된 스크램블 시티 결전편에 먼저 나왔다.

여기서 갈바트론은 메가트론과 다른 존재로 울트라 매그너스의 라이벌이며, 직위명도 요새참모(要塞參謀)이다.[8]

1.2.2 키스프레

2005년, 로디머스 프라임은 유니크론 내부에서 갈바트론과 싸워 이기고, 갈바트론을 집어던진다. 던져져서 우주를 표류하던 갈바트론은 지구의 도쿄에 추락하고 이 때문에 대화재가 일어난다. 이 사건은 인간과 트랜스포머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쳤고, 인간들은 EDC를 조직한다.

갈바트론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갈바트론의 세포들이 지구 전역에 퍼졌고, 이 세포에 접촉한 것들은 레기온이라고 불리는 괴생명체가 됐다. 한편, 갈바트론의 세포와 접촉한 인간들은 기계와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이들이 바로 키스 플레이어였다.

후에 레기온들에게 퍼져있던 갈바트론의 세포들은 갈바트론의 시체에게 돌아가고, 갈바트론은 다시 우주로 날아가 용암 행성 스럴에 떨어진다.

1.2.3 더 헤드마스터즈

광기가 치료된 시점 이후이기 때문에, 매우 멀쩡하게 나온다. 그럴듯한 작전도 짜고 부하들도 제대로 통솔한다. G1 시절의 메가트론이 돌아왔다고 보면 될듯.

사운드웨이브블래스터와의 혈투 끝에 머리만 남은걸 보고 비통해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10화에서 메가 자락이 세이버트론 성에 폭발을 설치해놓자 그것을 막으러 가다가[9] 폭발에 휘말린다. 이후 데스트론 일행은 갈바트론이 사망한 줄 알고 메가 자락이 대제 대행을 하지만 16화에서 부활. 하지만 25화에서 사이버트론 헤드마스터 4인을 상대로 빙산에서 분투했으나 스콜포녹과 식스샷이 결탁하여 갈바트론을 함정에 빠뜨린 데다가 그동안 스파이로 활동하던 스페이스펀치의 도움으로 빙산에 갇혀 진짜 죽는다.

1.3 마블 코믹스

1.4 IDW G1 코믹스 세계

주의: IDW G1 세계에서 메가트론과 갈바트론은 다른 인물이다.

갈바트론은 머나먼 옛날, 사이버트론의 황금기에 노바 프라임의 확장 계획에 따라 첫번째 아크를 타고 우주로 진출한 사이버트론인이였다. 아크는 벤쥴리 익스펜스에서 이상한 공간 균열을 발견하고, 갈바트론은 그것에 이상한 이끌림을 느끼며 멋대로 아크를 그곳으로 뛰어들게 한다. 아크는 균열을 통해 '죽음의 세계(Dead Universe)'로 빨려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승무원들이 죽었다. 사이버트론인들은 행방불명된 아크와 승무원들이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고 노바 프라임을 기념하는 동상을 세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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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바 프라임과 갈바트론을 비롯한 이들은 언데드 상태가 되어 죽음의 세계에 살아남았다. 이제는 네메시스 프라임이라고 불리는 노바 프라임은 죽음의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고 그의 하수인들을 이용해 죽음의 영역을 확장시키려했다. 갈바트론은 네메시스 프라임의 명령을 받아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와 그곳에 보관되어있던 선더윙을 탈취하고 골람 프라임으로 되돌아간다.

시간이 흘러, 지구에서 식스샷이 난동을 부리고 있던 때, 네메시스 프라임은 갈바트론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갈바트론은 디셉티콘들과 싸우고 있던 리퍼들을 발견한다. 갈바트론은 디셉티콘들이 이 싸움에서 이기도록 리퍼들 몰래 접근한 뒤, 그들의 리더인 데스브링어를 잡아 죽음의 힘으로 오염시킨다. 오염된 데스브링어는 동료 리퍼들을 공격하고, 결국 디셉티콘이 리퍼들을 모두 물리친다.

네메시스 프라임의 확장 계획이 시작되자 갈바트론은 사이클로너스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개러스-9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네메시스 프라임이 맞붙었을 때, 갈바트론을 이 싸움을 지켜보다가 기회를 노려 네메시스 프라임이 옵티머스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그를 죽여버린다. 네메시스가 죽자 그가 가지고 있던 암흑의 힘이 옵티머스의 몸으로 침투한다. 갈바트론은 옵티머스에게 암흑의 힘을 자신에게 내놓던지 아니면 솔라 풀에 몸을 던져 자살하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한다. 옵티머스는 알겠다며 갈바트론의 손을 잡고 그에게 암흑의 힘을 건네주는 동시에 갈바트론을 솔라 풀에다 던져버린다.

솔라 풀에 던져진 갈바트론은 죽지 않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그는 골람 프라임으로 가서 살아남은 사이클로너스와 거의 죽어가던 스커지를 만나고, 스커지를 새로운 몸으로 부활시켜줌과 동시에 클론 부대 스윕스들을 만들어낸다.

갈바트론은 "어둠의 심장"을 얻은 뒤 다가오는 암흑으로부터 사이버트론을 구하겠다며 벡터 시그마를 감염시키려 한다. 갈바트론의 생각과 달리 이는 사이버트론을 멸망시키려는 존재의 계획이었고 갈바트론이 벡터 시그마를 감염시키자 갈바트론이 의기양양한것도 잠시, 곧 그 자신도 소멸되기 시작하고 갈바트론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절망하며 소멸한다.

그러나 어찌 다시 돌아외서 원작처럼 디셉티콘을 이끌었다. 허나 독불장군적인 행태로 오토봇뿐만 아니라 휘하의 사운드웨이브와도 대립각을 세우다가, 목성 주변에서 결국 옵티머스에게 습격당한다. 1대1 전투에서는 밀리지 않았으나, 갈바트론에게 진절머리가 난 사운드웨이브가 갑툭튀해 시전한 뒤치기로 치명상을 입고, 옵티머스의 이온 블래스터에 맞아 머리만 남고 산산이 분해된다.[10]

1.5 Wing Universe 세계관

  1. 후에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센티널 프라임을 맡게된다.
  2. 메가트론의 그 성우이다. 메가트론과는 다른 느낌의 목소리로 연기했다. 메가트론이 노장의 목소리라면 갈바트론은 약간 간사한 목소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시즌3 초기 에피소드들에선 가끔씩 메가트론 시절과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3. 이 장면에서 스타스크림이 썩소를 날리고는 "아이고 이거 마음이 아프구먼 Oh, how it pains me to do this" 라고 하자 메가트론이 "잠깐, 난 아직 건재하다고! Wait, I still fuction"이라고 하자 스타스크림이 우주로 던지면서 "내기할텐가? Wanna bet?"라고 하는 내용이 볼만하다.
  4. 오죽하면 용암행성에서 구출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자기를 꺼내준 스윕스를 패고, 사이클로너스를 두들겨 패는 것이었다. 그래놓고 껄껄 웃으며 "다시 만나서 반갑구나 사이클로너스!"라고 얘기한다(…).
  5. 사실, 쿠인테슨들이 교묘하게 사이클로너스를 꽤었지만, 사이클로너스도 일단 가보기로 결심한다.
  6. 일본판에서는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콘보이 사령관이라고 불러준다.
  7. 물론 유니크론이 사이버트론을 공격하자 죄다 패닉 상태에 빠져 사이버트론에서 전부 도망쳐 나온 것도 있지만.
  8. 이후 2010부터 미국과 동일하게 메가트론이 강화된 설정으로 바뀌어 직위명도 현재의 신파괴대제(新破壊大帝)로 바뀐다.
  9. 이때 한 대사는 "이 별은 나의 것이다! 폭발하게 둘까보냐!" 즉 절대 선한 의도가 아니다.
  10. 사실 이건 죽어도 죽은 게 아니다. 앞으로의 코믹스 전개가헤드마스터에 중점을 두는 데다, 2016년에 완전 신금형 갈바트론 완구가 출시되며 이 녀석의 생존이 보장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