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개요
- 2 OGN : 2005~2013년
- 2.1 CokePlay 카트라이더 1차리그
- 2.2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차리그
- 2.3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리그
- 2.4 Nexon 카트라이더 4차리그
- 2.5 SK1682 카트라이더 5차리그
- 2.6 GomTV 카트라이더 6차리그
- 2.7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리그
- 2.8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리그
- 2.9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리그
- 2.10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
- 2.11 Nexon 카트라이더 11차리그
- 2.12 Nexon 카트라이더 12차리그
- 2.13 Nexon 카트라이더 13차리그
- 2.14 넥슨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 2.15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 2.16 Nexon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 2.17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 2.18 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 3 SPOTV GAMES : 2014년~현재
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 즉 2005년 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1차리그부터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까지 약 11년간 개최된 21개의 리그에 대한 각각의 특이사항들과 개략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 OGN : 2005~2013년
2005년 5월부터 2013년 2월까지 OGN에서 카트라이더 리그가 방영되었으며, 스피드 개인전(1차 ~ 15차), 2인 1팀(16차, 17차), 팀전(스피릿)까지 총 18번의 공식 리그가 열렸다. 팀스피릿은 차수로 치지는 않았다.
현재 카트라이더 홈페이지나 온게임넷 홈페이지에는 카트라이더 리그 영상들이 모두 사라져있다. 1차, 2차 리그 결승전은 온게임넷에서 유투브에 올렸고 5차리그는 MGOON에 있으며, 6차는 GomTV, 4차 7차 등등 유투브에 유저나 넥슨이 결승전 영상은 올려둔게 조금 있지만 꼭 몇개씩 빼먹었다. 그것도 예를들어 10차리그는 1부를 안올리는 등. 아프리카TV 카트티비 방송국도 이젠 없다.
하지만 모든 온게임넷 카트라이더 공식리그 결승전 영상은 여기에 있다. 2회 KeSPA컵, KSWISS 카트 팀배틀 챔피언쉽 같은 기타리그같은 리그도 있다. [1] 원하는게 있다면 블로거에게 의뢰해보자.
그리고 "Run & Go" 길드의 어느 유저가 네이버 웹드라이브와 바이두클라우드에 1~17차리그, 퀸오브카트 + 이벤트전 등등 리그 경기 결과 자료를 전부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정리를 해서 올려두었다.
관심있으면 그 길드 유저한테 물어보는것도 괜찮을 듯.
모 블로거의 말에 따르면, 1차리그부터 17차리그까지 유튜브, 다음팟, 중국 인터넷 사이트, 토렌트, 웹하드 사이트 등을 돌아다니며 1~4차 예선전을 제외한 모든 리그의 모든 경기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정 보고 싶으면 샅샅이 뒤져보자.
2.1 CokePlay 카트라이더 1차리그
역사적인 첫 리그
- 리그기간 : 2005년 5월 12일 ~ 2005년 7월 28일
- 우승 김대겸, 준우승 조현준, 3위 정은석
- 특이사항
- 역사적인 첫 대회
- 전 선수가 세이버 프로를 타고 경기 참여
- 코엑스 메가 웹 스테이션에서 진행.
2005년 2월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리그. 한국 코카콜라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녹화하였으며, 당시로서는 스타리그를 제외한 리그중에서 최고액 상금을 건 리그중 하나였다.(1등이 2000만원) 또 특이한 것이, 이 당시는 무단지각으로 인한 실격이 매우 많았다. 카트리그 초창기라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이당시는 리그 초창기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복이 매우 심했고, 꾸준히 잘하는 선수는 몇 없었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뭐니뭐니해도 조현준과 김대겸, 임세선과 서우석. 이 리그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경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은 지금도 역대 리그 경기 중 원탑으로 손꼽히는 명경기.
여담으로 2차 리그 우승자 김진용이 이 리그 PC방예선에서 광탈하였고, PC방 예선 GP커트라인이 4200점이었다.[1]
2.2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차리그
- 리그기간 : 2005년 10월 22일 ~ 2006년 1월 14일
- 우승 김진용, 준우승 조경재, 3위 조남곤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1000만분의 1의 무한경쟁 끝까지 한번 달려보자!
- 특이사항
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진행된 리그. 이 리그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10차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상금규모는 전 대회와 동일했다. E-스포츠를 통틀어 최초로 영화관에서 결승을 진행했다.
이 리그는 초창기에는 전 대회에서 활약을 한 김대겸, 조현준, 정은석, 임세선, 그리고 이 리그 직전에 열린 이벤트 리그 우승자 김솔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앞 3분의1은 김진용이, 중간 3분의 1은 조현준이, 후반 3분의 1은 조경재가 다 쓸어버렸던 리그였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1라운드 이후 하락세를 타던 김진용과 3라운드 우승자인 조경재의 싸움 끝에 김진용이 1점차이로 우승했다.
2.3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리그
깨어지지 않는 카트리그 최다 관중
- 리그기간 : 2006년 2월 25일 ~ 2006년 5월 13일
- 우승 한창민, 준우승 조현준, 3위 김진용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My Play Ground! SPRIS!
- 특이사항
- 리그 개막전 시범경기가, 리그 중반 팀전 이벤트가 열린 리그
- 전 선수가 거의 모든 경기에서 플라즈마 PXT로 경기 참여[4]
- 밀어주기, 고의막자 파문 등의 문제로 리그 옵저버가 추가되고 심판규정등이 강화됨
- 최초로 야외에서 결승 진행(서울랜드 삼천리 대극장)
스프리스의 후원으로 진행된 리그. 이때 밀어주기, 고의막자등으로 문제가 일어났고[5][6] 결국 넥슨 개발팀에서 리그 옵저버를 추가하고 KESPA에서 심판규정등을 추가하며 리그규정을 강화했다.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결승전이 진행된 리그이기도 하다.
그리고 최초 야외 결승의 결과는 최다 관중으로 나타났다
2.4 Nexon 카트라이더 4차리그
카트라이더 리그의 첫 세대 전환기
- 리그기간 : 2006년 8월 31일 ~ 2006년 11월 11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강진우, 준우승 조현준[7], 3위 문호준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최고를 향한 무한질주!
- 특이사항
후원사 없이 넥슨에서 직접 주최, 주관한 리그. 이 리그에서 문호준이 최초로 참가하여 입상(3위)한 리그이기도 하다. 메가웹 스테이션에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으로 이전한 후 열린 첫 리그였으며, 경기 방식이 기존과 달라진 리그이기도 하다.
또한 SR로 카트가 바뀌면서 최적화 드리프트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무한부스터 빌드[8]가 생기면서 김대겸, 정은석, 한창민, 서우석, 최의영, 임세선 등의 기존의 강자들이 무너졌고, 기존 강자 중 유일하게 SR에 적응한 조현준, 김진용, 조경재 3명과 강진우, 문호준, 유임덕, 방준규 등의 슈퍼루키들의 싸움이 되었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강진우가 이 리그에서 빅3으로 꼽히던 조현준과 문호준, 유임덕을 모두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의 로열로더가 나온 리그이기도 하다. 최초의 로열로더는 강진우
전체 리그 진행방식은 아래와 같다.
- 1,2,3라운드 조별에선(A~D조,각조 5경기씩)→A,B조 쿼터 파이널(각 조8경기씩)→라운드 파이널(60포인트 선취방식)→와일드 카드전(5명 선발)→그랜드 파이널
2.5 SK1682 카트라이더 5차리그
문호준 전설의 서막
- 리그기간 : 2007년 3월 3일 ~ 2007년 5월 13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정선호, 3위 김진희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숨막히는 0.01초의 승부!
- 특이사항
SK콜렉트콜이 후원한 리그로, 카트리그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배출된 대회이다. 김대겸 해설위원이 처음으로 해설에 합류한 리그이기도 하다. 라운드 우승자의 권한이 강화된 리그로, 조 편성 권한(각 라운드 우승자는 라운드 결승 후 차기 라운드 진출자 중에서 자신의 조 2명과 다른 조의 2명을 바꿀 수 있는 권한), 트랙순서 선택권한(각 라운드 우승자는 차기 라운드에서 사용할 트랙 중 5개의 순서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다. 또한 하위권 선수들의 로테이션도 있었는데, 방식은 아래와 같다.
- 각 라운드 결선 진출자 8명을 제외한 24인은 오프라인 예선 시 추가 선발한 12인과 라운드 결선 방송 시 보조 경기장에서 차기 라운드 진출전 진행[9]
- 차기 라운드 진출전에서 선발된 24인과 우승자를 제외한 7인을 포함하여 31명으로 대진표를 작성하고 그중 우승자가 조 편성 권한으로 조를 변경
2.6 GomTV 카트라이더 6차리그
황제 강진우의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의 2회 우승 달성
비운의 황태자 조현준의 몰락과 정선호의 몰락의 시작
- 리그기간 : 2007년 7월 7일 ~ 2007년 9월 29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강진우, 준우승 문호준, 3위 김진희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즐거움을 생중계한다, GOMTV!
- 특이사항
-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의 여성선수 참가(안한별)
- 기존 3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축소, 쿼터파이널이 폐지, 라운드 결승전에서 상위 1.2.3등이 그랜드 파이널 직행
- 조별예선(32강)에서 상위 1.2등만 라운드 파이널 진출(4개조로 구성)
- 자유로운 카트 선택이 불가하며 전용 카트바디(세이버 SR)만 사용 가능
그래텍에서 후원한 리그로, 3라운드로 진행되던 경기 방식을 2라운드로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방식이 아래와 같이 달라졌다.
- 1,2R 조별 예선(60포인트 선취 방식)→라운드 파이널(70포인트 선취방식)→와일드 카드전(5명 선발, 70포인트 선취 방식)→그랜드 파이널(80포인트 선취 방식)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선수가 한 조에서 전 경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문호준), 또한 여성선수가 최초로 참가한 리그이기도 하다(안한별).
강진우가 카트라이더 유일의 로열로더 타이틀과 최초의 2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리그. [11]
그리고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경기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은 TOP에 들어갈 명경기 위에서 언급한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 너무나 대단했을 뿐이지 이 경기도 명경기 중 하나이다.
2.7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리그
S2(L3)에서 S3(L2)로의 전환, 그러나 관중수는 처참했다.
오리온에서 후원한 리그로, L3에서 L2리그로 변경되었다. 김진희(프로게이머), 조현준등 기존 선수들의 불참과 더불어 L2유저들이 대거 참가한 리그였으며, 개막 전 이벤트전을 진행했다.(우승 정선호)
1라운드 A조 진행중에는 경기 도중 인터넷이 불통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며(결국 이 경기는 12월 1일 재개되었다) 바이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활약하기도 하였다.(100% 바이크는 김준, 김강인, 주로 바이크는 강석인) IT-BANK에서 첫 우승자를 배출한 리그이기도 하다(강석인).
2.8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리그
강진우, 문호준에 밀려 우승 후보로만 거론되고 우승을 한 번도 못했던 김진희의 역전승이 돋보이는 리그.[15]
- 리그기간 : 2008년 3월 15일 ~ 2008년 5월 10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김진희, 준우승 문호준, 3위 장진형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방송놀이 신대륙 아프리카!
- 특이사항
- 상금규모와 리그 기간이 축소(9주로 줄어듬)
- 전 리그와 동일하게 개막 전 이벤트전 진행(우승 강석인)
- 선수들이 맵에 맞게 다양한 카트를 사용
- 김진희의 복귀 후 첫 우승(초코송이컵 불참)
- 바이크 유저 김준의 활약
- 올드플레이어 김진용이 참가한 마지막리그[16]
- 부산 벡스코(2008 국제 모터쇼)에서 결승전 진행
(주)나우콤 아프리카TV에서 후원한 리그로, 전체적인 상금규모와 리그 기간이 축소되었다. 최초로 맵이 교체되었으며(사막 피라미드탐험 5LAP이 빠지고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이 추가), 신예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리그이다.
결승전을 특이하게 국제 모터쇼가 열리고 있던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했으며, 초코송이컵에 불참했던 김진희가 복귀후 첫 우승을 한 리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결승전(그랜드 파이널)이 리그 사상 가장 치열했던 경기였고, 추운 날씨와 계속되는 극적인 상황으로 카트리그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랜드 파이널이 11차 리그와 함께 카트라이더 역사상 최대의 혼전으로, 12경기가 끝날 때 1등과 6등의 점수차가 10점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17경기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는 엄청난 이변으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진희가 돋보이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고의 명경기로 꼽힌다.
여담으로 박인재 선수의 데뷔 리그이기도 하다.이때는 중하위권에 처져 있더니 유영혁도 그땐 못했다 김택환 6차리그 개망하고 7차 안나오다가 8차 나와서 뭔가 대단히 실력 늘었나 했더니 그대로 못했다.
또 여담으로, 라운드파이널에서 실격 선수가 나왔고[17] , 이로 인하여 2라운드 파이널에 4~5위에서 맴돌던 선수(오명기)가 진출하는 이변도 보였고, 라운드파이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선수가 와일드카드전[18]에 진출한 대회이기도 하다.(방기철 선수로, 이 선수는 두 라운드에서 모두 3등을 한 것도 아니다.[19])
2.9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리그
이전까지는 팀 취급도 받지 못 해오던 AN-Gaming이 정식 팀으로 인정받게 된 리그.[20]
- 리그기간 : 2008년 6월 21일 ~ 2008년 8월 10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장진형[21], 3위 정선호[21]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우리들의 네트워크 버디버디!
- 특이사항
- 버디버디가 1년간 후원한 리그(실제로는 약 5개월간 후원)
- 이 대회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대회[22]로 진행. [23][24]
- 여성선수 안한별의 복귀
- 거의 모든 선수들이 카트바디 바이크 '렉키'를 타고 대회에 참가
- 이어지는 기존 선수들의 강세
- 전대웅의 데뷔 리그
- 안한별의 조별예선에서 3위 차지. 하지만 와일드 카드전에서 8위로 탈락
- 와일드 카드전에서 라스트 스텐딩(컷오프)방식으로 경기 진행(안한별, 박지윤, 유영혁 탈락)
- 이벤트전을 OLD & NEW로 진행(4:7로 NEW팀이 승리)
- OLD : 김대겸,조현준,김진용,김지영
- NEW : 강진우,문호준,김진희,안한별
- 설악 워터피아에서 결승전 진행 (유료 입장이라 말이 많았다.)
- 문호준의 카트리그 2회 우승(강진우에 이어 두번째)
버디버디가 1년간 후원하기로 하고 열린 리그로(그러나 실제로는 약 5개월간 후원했다) 맵 변경이 이뤄졌으며(포레스트 지그재그가 빠지고 해적 로비절벽의 전투가 추가) 기존 선수의 강세가 계속된 리그이기도 하다. 문호준이 강진우에 이어 두번째로 카트리그 2회 우승을 한 리그.
2.10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
역대 최악의 리그. 결국 이 리그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동안 리그가 열리지 않았다
- 리그기간 : 2008년 9월 27일 ~ 2008년 11월 29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문호준, 준우승 강진우, 3위 유영혁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우리들의 네트워크 버디버디!
- 특이사항
전 리그에 이어서 이번에도 버디버디가 후원한 리그. 국산 E-스포츠 종목으로는 최초로 단일 리그 10차 리그에 돌입했으며, 김창선 해설위원이 합류한 리그이다. 맵 변경이 이루어졌으며(빌리지 손가락 2, 해적 로비절벽의 전투,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이 빠짐, 포레스트 지그재그 리버스, 광산 아슬아슬 궤도 전차,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추가) 문호준이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로 3회 우승을 거머쥔 리그이다.[27]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악의 리그로 손꼽히는데, 소수 게이머의 독주, 매번 같은 카트의 사용[28]등으로 팬들에게는 최악의 리그로 낙인찍혀버린 리그. 아이러니하게도, 이 리그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간 리그가 열리지 않았다(G마켓 길드 챔피언쉽은 제외).
2.11 Nexon 카트라이더 11차리그
카트라이더 리그의 두번째 세대 전환기
새로운 강자 전대웅의 등장
강석인의 그랜드파이널 태양초고춧가루
- 리그기간 : 2010년 5월 9일 ~ 2010년 6월 27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나의 심장을 뛰게하는 질주!
- 우승 문호준, 준우승 박인재, 3위 전대웅
- HOT 라이더 : 박인재
- 특이사항
- 1년 6개월만의 리그 개최
- 넥슨의 두번째 자체 후원
- 기존 라운드 방식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체제로 변경
- 안한별의 오프라인 예선 1위 통과(온라인 예선 1위는 전대웅)
- 리그 최초로 카트 사용 제한 규정이 생김
- 결승전(생방송)을 제외한 전 경기 녹화중계
- 기존의 '베스트 라이더'를 대신해 'HOT 라이더'제도가 새롭게 생김
- 김진희, 박지윤, 장진형 등의 불참과 정선호, 이상우, 김민섭 등 기존 선수들의 예선탈락 및 김준[29], 김동주[30], 이구응
왜 조별 예선에선 이중선 이겨놓고 패자전에선 꼴찌를 하냐고, 강석인[31][32] 한정섭[33], 김선일[34][35], 박성훈[36] 등 상당한 기존 선수들의 은퇴 리그
- 카트리그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역전승이 될 수 있었지만...[37]
- 1,2차 예선 종료 → 온라인 팬 투표 + 기자단 투표 → 포모스 웹사이트 집계 → HOT 라이더 1인 선정
- 상금 200만원과 HOT 라이더 배지 수여
- 문호준이 카트리그 3연패-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 수립
두번째로 넥슨이 자체 후원한 리그이다. 이전 리그와는 다르게 더블 엘리미네이션 체제로 변경된 리그로, 카트바디 사용 제한이 최초로 시행된 리그이다.
- 역대 최악의 리그라고 불리는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10차리그 때 모든선수들이 렉키만을 탑승하여 생긴 제도
- 사전 총 4대의 카트바디를 선택,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반드시 한 번씩 탑승하고, 동일 카트바디 연속 탑승을 금지한다. (연속 탑승시 -10점)
- GT 계열 카트바디 사용 금지(GT 계열 카트바디 : 골든 스톰 블레이드, 스파이크 Z7 GT 등)
이 규정때문에 A조 박민수 선수(동일한 카트바디 연속 탑승)와 D조 박도형 선수(선택한 카트 3대만 탑승)가 -10점을 당했다.
문호준이 1년 6개월만에 열린 리그에서 또다시 우승하며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연패-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인터뷰
그랜드 파이널 전주, 승자조 까지만 해도 온라인 최강이라고 불리는 전대웅의 압도적인 모습에 리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전대웅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3위 입상.[38]
2.12 Nexon 카트라이더 12차리그
만년 2인자, 제 2의 문호준 취급받던 유영혁이 프로게이머 유영혁으로써 떠오르게 된 리그
그러나 이 리그 직후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AN-Gaming은[39] 저물고야 말았다.[40]
- 리그기간 : 2010년 10월 12일 ~ 2010년 11월 30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다이나믹한 질주 짜릿한 쾌감
- 우승 유영혁, 준우승 전대웅, 3위 문호준
- HOT 라이더 : 김택환
- 특이사항
- 3개월만에 리그개최
- 넥슨의 세번째 자체 후원
- 더블 엘리미네이션 체재 (승자전-패자전-패자부활전-그랜드파이널)
- 전 경기 생방송
- 이번 시즌에도 동일 카트 연속 사용금지는 유효.
- 예선 1주차 A조에서 문호준이 5경기 연속 1위를하여 퍼펙트 경기를 함. 이에 따라 카트바디 사용제한 규정 때문에 벌점을 받은 선수가 발생함[41]
- 예선 1주차 B조에서 박인재가 연습 카트를 들고나와 해설자,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때 1경기에서 박준혁이 너무 잘해서 노진철,박인재,송민규,이성현이 리타이어를 당함.노진철은 14차 리그 3위 걔 맞다. 이 선수 역시 기복이 극단적으로 심하다. 전대웅은 얘랑 비교하면 안정적이다. - 예선 2주차 C조에서 전대웅도 문호준에 이어 5경기 연속 1위를 하여 끝내버렸다
- 예선 3주차 B조에서 박인재는 1,3주차의 카트바디를 바꿀 수 있는 줄 알았으나 바꿀수 없어[42] 3주차에도 연습 카트를 타고나왔다.
안습[43] - 11차리그 첫 출전에 패자부활전을 가며 이중대, 이중선과 함께 슈퍼루키 3인방이었던 김은일이 오프라인 예선에서 유영혁을 제치고 1위를 했다. 그러나 1차예선에서 겨우 4위를 하며 쩌리들과 다투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2차 예선에서 김택환을 쳐바르며 조 1위를 해서 총합 조 2위로 승자전에 갔으나, 끝내 패자부활전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박정렬(당시 첫 출전이었다.)에게 역전당하여 결승진출에 실패한다. 그리고 이 리그는 김은일의 몰락을 알리는 서곡이 되었다...
- 그랜드 파이널 유영혁이 안정적으로 80P를 따내며 판정승. 3연패, 4회 우승 타이틀을 지닌 문호준의 추락이 눈에 띄었다.[44] 후반 2경기 연속 1위를 달렸지만 이미 유영혁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몇 번 순위가 내려가기는 했지만 거의 모든 판을 3위 안에 랭크시키며 포인트를 챙겨 판정승을 따내며 무난히 우승했다. 전대웅도 그랜드파이널의 변수를 무마시키지 못하면서 유영혁의 판정승과 문호준의 3위 추락에 대한 공헌이 컸다(...)
- 유영혁의 우승이 확정된 직후 우승한 유영혁이 코치에게 안기는 장면에서 유영혁보다 코치인 안한샘이 눈물을 보였다. 카메라는 안기는 유영혁을 찍고 있었고 의연한 표정이었으나 코치는 이미 어깨가 들썩들썩. 코치로서의 고통이 컸던 듯.
- 그리고 이 리그 이후 김택환은 완전히 프로페셔널 멤버로 길드를 옮긴 채 리그를 하게 되었고, 안한별 역시 이 리그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 둘이 없는 채로 13차 리그를 진행하게 된 AN-Gaming은 결국.... [45]
2.13 Nexon 카트라이더 13차리그
빅3 체제의 시작
- 리그기간 : 2011년 3월 10일 ~ 2011년 4월 28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함께하는 즐거움이 좋다.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유영혁, 3위 전대웅
- HOT 라이더 : 김택환
- 특이사항
- 넥슨의 네 번째 자체 후원
- 더블 엘리미네이션 체재 (승자전-패자전-패자부활전-그랜드파이널)
- 매회마다 전반전이 끝나면 아빠의 도전이라는 3~5분 가량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음
- 전 경기 생방송
- 동일 카트 연속 사용 금지는 유효
- 유영혁이 예선 A조 경기에서 동일 카트 연속 사용 금지 조항에 걸린 것으로 심판이 판정을 내려 10점 감점이 되었으나 리플레이 후 오심인 것이 드러나 판정은 무효화되었다.[46]
- 조별 예선에서 이요한[47]이 2차전에서 52점을 먹고 그날 경기를 끝냄. 이게 왜 특이사항이냐면, 그 조에 문호준이 있었다.(...)[48] 물론 1차전에선 문호준이
당연히잘해서 총합은 문호준 1위, 이요한 2위였다. - 사실상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3강 체제가 굳혀지는 듯 보였으나 전대웅이 승자조에서 22점을 획득하며 노진철과 4위 자리를 겨루며 4위 안에 간신히 턱걸이, 유영혁도 이중선에게 2위를 빼앗기는 모습을 보이며 문호준 독주 또는 문호준 VS 이중선 대결구도로 대회가 마무리 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함
- 하지만 결승전에서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3강이 서로 엎뒤락 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6차 리그에 이은 카트라이더 결승 사상 엄청난 접전을 벌였는데, 최종스코어가 문호준 87, 유영혁 82, 전대웅 79였으니... 다른 선수는 그야말로 안습
- 특히 쌍둥이 유저로 각각 승자전에서 2위, 패자부활전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좋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보였던 이중선-이중대가 예상 외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또한 김택환도 좋은 성적을 낼 것 아니냐 했으나 예상 외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도 그가 보여준 스핀턴은 이 리그 최고의 명장면이다
- 문호준이 카트라이더리그 5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우며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 5년 뒤, 버닝타임 리그에서 '응답하라 2011' 이벤트전으로 13차리그의 점수체계와 트랙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의 수상자들이 13차리그와 정확히 일치하게 되었다.
2.14 넥슨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 리그기간 : 2011년 6월 23일 ~ 2011년 8월 11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최고의 팀 워크가 최강을 차지한다.
- 우승 Fantastic4, 준우승 First
- 팀스피릿상 : 택환부스터
- 특이사항
- 넥슨의 다섯 번째 자체 후원
-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의 공식 팀 리그 [49]
- 이중대, 이중선의 불참과 강진우와 강석인의 복귀
- 팀 구성은 역지명 방식
- 경기방식은 8강 풀리그, 4강 토너먼트는 3라운드 중 2라운드 선승제, 결승전은 5라운드 중 3라운드 선승제
- 각 라운드 시작 이전에 아래의 게임방식을 선택해서 진행한다.
2.15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
문호준의, 문호준에 의한, 문호준을 위한 리그.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은 없었다.
결승 2경기까지는 노진철이 새로운 레전드가 되는 줄 알았다
- 리그기간 : 2011년 9월 29일 ~ 2011년 11월 17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전대웅, 3위 노진철
- HOT 라이더 : 문호준
- 특이사항
- 각 타입마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A타입 | 게이지 충전량 | 코너 가속 |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 |
B타입 | 부스터 지속시간 | 최고속도 증가 | 가속도 증가 |
C타입 |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 | 드리프트 탈출력 | 변신 부스터 가속력 |
D타입 | 게이지 충전량 | 최고속도 증가 | 가속도 증가 |
E타입 |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 | 드리프트 탈출력 증가 | - |
F타입 | 변신 부스터 가속력 | 코너 가속 | 최고속도 증가 |
- 문호준, 전대웅, 유영혁 3강 체제가 굳건할 것으로 보였으나 승자전에서 문호준이 전대웅, 유영혁을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문호준 독주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했다.[53]
- 결국 결승전에서 문호준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1위 6번, 2위 4번, 6위 1번[54])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2위 전대웅은 45점, 3위 노진철은 36점을 기록. 2위와는 포인트차는 무려 44점이었다. 1등과 2등의 차이가 2등과 8등의 차이인 33점보다 클 정도니 말 다한 셈...
- 문호준 독주시대를 끝내고 새롭게 문호준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영혁은 결승전에서 난조를 보이며 7위로 밀려나 3위권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기말고사 시즌이어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 문호준은 e스포츠 선수로는 스타크래프트의 이윤열, 이영호에 이어 세 번째로 단일 게임 개인리그 우승 6회의 기록을 세웠다.
2.16 Nexon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 4년 2개월만에 S3에서 S2로 전환, 개인전으로 열린 마지막 리그.
- 리그기간 : 2012년 2월 9일 ~ 2012년 4월 5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새로운 변화 끝없는 도전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유영혁, 3위 전대웅
- HOT 라이더 : 문호준
- 특이사항
- 넥슨의 일곱 번째 자체 후원
- 경기 채널을 S2로 변경
- 카트 바디 강화는 동일. 대부분의 선수들은 C, E Type을 사용했고 이민주 선수는 A, D Type, 박서범 선수는 D Type도 사용했다.
- 더블 엘리미네이션 체재 (승자전-패자전-패자부활전-그랜드파이널)
- 전 경기 생방송
- 김대겸 해설의 복귀와 2인해설체제(김대겸-전용준-정준)
- 결승전에서 초반 문호준의 5연속 1위로
14차 리그때의 불안감을 가지며압도적인 우승이 예상되었지만, 이후 유영혁도 이에 뒤질세라 5연속 1위를 기록. 10개의 트랙을 다 돌때까지 1위를 기록한 선수는 단 두명뿐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이후 유영혁이 뒷심부족으로 무너지며 4경기동안 3점밖에 먹질 못하며 우승은 문호준에게 돌아갔다. - 문호준은 e스포츠 선수로는 최초로 단일 게임 개인리그 우승 7회의 기록을 세웠다. [55]
- 문호준 누적상금 2억 돌파
- 저번 대회 3위의 돌풍을 일으킨 노진철의 패자전 탈락[56].[57]
- 버닝타임 이전까지 스피드 개인전으로 진행된 마지막 대회.[58]
-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한 마지막 대회
2.17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문호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아예 경기 방식까지 갈아엎은 리그. 그리고 효과는 있었다.[59]
성승헌 캐스터가 진행한 첫 리그
- 리그기간 : 2012년 7월 26일 ~ 2012년 9월 27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카트리그의 새로운 진화
- 우승 - O3 Attack (박현호, 유영혁) 준우승 - O3 Rage (장진형, 조성제) 3위 - Best BJ (박민수, 이중대)
- 특이사항(넥슨에서 사전 공개한 내용들 이다.)
- 넥슨의 여덟 번째 자체 후원
- 전용준 캐스터와 김대겸 해설이 하차하고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이 진행.
- 개인전 에서 2인 팀전으로 변경되어 2:2:2:2 경기을 하게 되었다 이는 15차전 이벤트 매치에서 한번 선 보인적이 있다. [60]
- 6차 리그 이후 오랜만에 자유로운 카트 바디 선택이 불가하고 전용 카트바디(케이엘 - W01 S)를 사용 하며 강화가 불허한 대신 각자가 요구를 해 리그용 바디를 튜닝 할수 있게 된다.
- 리그 진행 방식이 변경(예선 1,2 차전을 한뒤 순위 결정전을 통해 준결승의 조을 정하고 그뒤 준결승과 결승을 하는 방식)
- 핫라이더 다시 폐지
- 오랫동안 해왔던 각 경기 1위가 다음 트랙을 선택하는 방식에서 다시 트랙의 순서가 이미 정해져 있음
- 새로운 2.0 클라이언트로 경기, 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되면서 카트리그의 HD 방송이 예상됨. 그러나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았다.
- 2인제 개편 후 빅3 중(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한명이었던 전대웅이 손목 부상으로 불참.
- 문호준의 연속 우승 좌절 및 입상 실패(4위). 즉 넥슨 카트팀 새 기획팀장이었던 김진수 기획파트장이 노린대로 궁구했던 문호준 견제책이 성공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팀플전. [61]
- 오존게이밍의 팀 원투피니시 스윕 [62]
2.18 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 리그기간 : 2012년 12월 13일 ~ 2013년 2월 14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 최강을 향한 불꽃질주
- 우승 - 03Xenon (유영혁,박인재) 준우승 - 03Spark (김승태,김경훈) 3위 - 03RG (조성제,박정렬) 4위 - Hack(전대웅,이중선)
- 특이사항
- 넥슨의 아홉 번째 자체 후원
- 자유로운 카트 바디 선택이 불가하고 전용 카트바디(케이엘 - W01 S)를 사용 하며 강화가 불허한 대신 각자가 요구을해 리그용 바디를 튜닝 할수 있게 된다.
- Ares sprit감독 안기준의 실격[63][64][65]
- 문호준의 준결승전 탈락 - 그리고 조건부 은퇴선언 (개인전 전환시 복귀를 조건으로 걸었다.)
하지만 결국 팀전 리그만 줄창 열리자 에볼루션 리그부터 다시 나온다 - Trade A의 박대성과 O3Spark의 김승태가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66] 김승태의 경우에도 온라인에서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특히 박대성이 속한 Trade A는 32강 4경기에서 문호준과 문명주가 이룬 팀인 세일러문을 통합 포인트로 잡았고, 이어 16강 2경기에서는 박대성이 문호준을 개인 포인트로 무찔렀다.
- 오존게이밍이 2시즌 연속으로 팀 원투피니시 스윕에 이어 3위까지 차지했다. 이는 5차 리그의 온게임팀에 이은 두 번째 사례.
- 유영혁의 2회 연속 우승, V4.
- 유영혁과 팀을 이루어 저번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또다른 디펜딩 챔피언 박현호의 본선 1라운드 탈락.[67]
- 김은일의 오프라인 예선 탈락
-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
- PC방 오프라인 예선 GP 커트라인은 2400점
3 SPOTV GAMES : 2014년~현재
2014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는 SPOTV GAMES에서 방영되며, 시즌 제로부터 버닝 타임까지는 팀전(스피드,아이템)으로 진행했고 듀얼 레이스부터 팀전(스피드,아이템)과 개인전(스피드)를 병행한다.[68]
3.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문서 참고.
3.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문서 참고.
3.3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문서 참고.
오프라인 예선 공지
3.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항목 참조.
오프라인 예선 공지
3.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다섯 시즌 만에 돌아온 개인전.
처음으로 개인전과 팀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 ↑ 당시에는 그랑프리를 처음 시작하면 주었던 점수가 1500점이었고, 한 번 승리할 때마다 주는 점수도 지금과는 적었다.
- ↑ 성적이 높은 순서대로 노란색-검은색-빨간색-하얀색-보라색-초록색-파란색-주황색 순
- ↑ 사실 정경우 선수가 중간에 플라즈마 FXT도 탔다.
당연히 결과는 똥망 - ↑ 정경우, 임영노 선수가 프로토 SIX를 타긴 했다.
- ↑ 속설에 의하면 전용준 캐스터가 경기 이후 선수들을 모으고 야단을 쳤다고 한다.
- ↑ 대표적 사건으로는 조남곤의 고의 추락, 김경한의 조현준 고의막자(그러나 이것은 애매한 경우였고, 조현준 선수도 그정도 플레이를 해 왔기 때문에 나중에 김진용 선수가 이것으로 인한 김경한의 실격판정 및 조현준 선수를 인터뷰 자리에서 대놓고 깠다.),임영노선수와 나수원선수와 박재홍선수의 김대겸 막자하기 등이 있다. 이때문에 김대겸은 경기를 포기했다는 말도있다...
- ↑ PRO 시절 프로게이머중 유일한 입상자
- ↑ 무부 빌드라지만, 현재에 비해서는 연타드리프트와 부스터를 끄는 구간이 꽤 많았다.
- ↑ 이것 때문에 상당히 진행이 복잡했다. 추가 선발된 12인에는 김민규, 유범무, 최봉석, 최현후, 김명제, 서형원 등이 있었는데, 이중 서형원 선수는 초창기에 결승까지 갔던 선수라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저 제도 때문에 갑자기 본선 진출한 선수들이 보이지 않기도 했다. 예를 들면 백재호 선수나 이원선 선수는 본선 1라운드에 나와놓고 끝날 때까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비운의 황태자 조현준과 아프리카 방송으로 유명한 김택환 역시 3라운드에 나오지 못했다.
- ↑ 사실 리그가 L3에서 그대로 했으면 조현준은 계속 나왔다. 신생팀 AN-Gaming에 입단하여 7차 리그를 준비하다 리그가 L2로 바뀐 것을 알고 그만 두었다고 한다.
- ↑ 이 리그에서 특이한 것이, 이후의 카트리그를 보면 한 선수가 1라운드만 참여하고 2라운드를 포기한 경우 그 선수의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둔다. 그러나 이 리그에서 김경한 선수와 주영식 선수가 중도포기를 하자, 탈락자 한 명을 2라운드에만 참여시켰다. 또한 방준규 선수가 무단지각으로 실격당하였는데 이 선수의 빈자리 또한 마찬가지였다.(다만 1라운드 때는 빈자리를 채울 시간이 없어서 점수창에다가 x라고 써놓고 7명이 진행하였다.)(참고로 이때 2라운드에 편입된 3명의 선수는 김성직, 김영남, 김성태 선수이다.)(그리고 사실 4차리그에서도 홍은표 선수가 군 입대때문에 기권하자 2라운드부터 예선탈락한 김민규 선수가 대신 참여했다.)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199896
- ↑ 당시 용산에 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인터넷 선을 끊어버렸다고.....
- ↑ 1, 2차전 각각 -40점, -28점(...) 심지어 해설진들이 완주를 할 수 있냐고 비꼬았을 정도였다. 사실 이석철은 아마추어 고수라고 한다.
- ↑ 더욱이 김진희는 그랜드 파이널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부진했다!
- ↑ 5차리그에서 올드의 물갈이에서도 살아남고 7차리그의 L2로의 시스템 전환에서도 살아남았었다.
- ↑ 장승우 선수로, 같은 팀의 김준 선수를 고의적으로 도왔다.이 때 김준 선수를 도와주는 게 대놓고 드러났을 정도.
- ↑ 결승 직전에 하는 패자부활전으로, 지금까지의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서 선수를 뽑았다. 원래는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내려오는 방식이었으나, 나중에는 3경기마다 꼴찌를 자르는 방식이었다. 10차 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는 결승 직행한 선수가 5명이나 되었기 때문에 무려 15경기를 거쳐 5명을 잘라내야 했다.
- ↑ 사실 7차리그에서도 장승우, 이재성 선수가 그랬고, 6차리그에서 강정민, 전인권 선수도 그랬다.
- ↑ 다만 이 시기엔 ITBank Razer나 Ambition 길드에 의해 밀린 감도 있다.
- ↑ 21.0 21.1 준프로게이머 승인
- ↑ 공인대회로 지정된 대회에서 3위 이내의 입상(카트리그 기준)을 할 경우에는 준 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여지며, 다음 리그에서 다시 한 번 3위 이내 입상을 할 경우에는 프로게이머 자격이 주어진다. 그 후 소양교육을 이수하면 정식으로 그 종목의 프로게이머가 된다.
- ↑ 1차리그부터 8차리그까지는 비 공인대회로 열었기 때문에 그 전에 입상했던 선수들은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을 수 없었다.
- ↑ 넥슨 측에서는 예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를 공인 대회로 할려고 했으나, 협회에서 지나친 돈 요구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 이때 2등을 차지한 현장 관객이 바로 18, 19, 20차 리그 우승자 이은택이다.
- ↑ 이 사람은 나중에 11차 리그에 본선 진출하여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는 5연속 8위에 그 중에 두 번 리타이어를 당해 11차 리그 최악의 성적으로 광탈했다. - ↑ 이 기록은 자신이 다시 14차 리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리그를 자신의 리그로 만들어 버리고 그랜드파이널에선 다른 선수 양학하면서압도적으로 갱신해버린다. - ↑ 대부분의 선수가 아이스 부서진 빙산만 엔젤스쿠터를 타고 나머지맵은 렉키만 탔다! 이유는 렉키가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빙산 사이의 틈에 굉장히 잘 걸리기 때문. 하위권 선수 소수만이 스톰이나 세이버 SR 등 다른 카트를 탔을 뿐이다.
- ↑ 하필 죽음에 조에 걸렸는데, 1차전에선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려서 26점으로 6위. 그러나 3위 조경신,이중선과 7점차여서 희망이 있었고 2차전은 초반에 치고 나가서 패자전을 두고 이구응,조경신과 경쟁하다 막판에 개망해서 끝내 탈락. 12차 리그는 오프라인 예선에는 진출했으나 불참or예선탈락으로 보이며, 이후 군대를 갔다.
- ↑ 무려 3번의 리그를 쉬고 복귀했는데도 7위... 이 사람도 김준과 함께 죽음의 조은 B조로 사실 1차전에서는 19점으로 14점 차이만 따라잡으면 패자전에 갈 수 있었으나 2차전에서 1점(...)밖에 못먹어서 광탈.
- ↑ 사실 1년 후에 스피릿 리그에 출전했다.넥슨과 keg 그리고 Kespa가 공식으로 인정하는 리그다.그러니까 많은 이들이 비공식으로 알고 있었던 것...
- ↑ 이후 4년 뒤 에볼루션 리그로 복귀.
- ↑ 패자전에서 한 경기 리타이어만 하지 않고 그냥 8위로 완주했으면 김선일을 제치고 패자부활전 가는데 리타 한번 때문에 탈락... 탈락 확정(마지막경기 골인) 10초전에 그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는데 그게 무려 7번의 리그에 나온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 4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둬놓고 은퇴...
- ↑ 이후 5년만에 버닝타임 리그로 복귀.
- ↑ 이기학과 패자전 자리를 두고 싸우다 마지막에 이기학이 뜬금없이 1위하는 바람에 1점차 까지 갔다가 격차가 왕창 벌어져 탈락.
- ↑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패자조마저 진출못할 위기 2차전에서 간신히 D조 2위로 승자전 진출, 하지만 승자조 마지막경기에서 자기가 1위하고도 강진우가 2위해서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는등 어려움을 겪고 파이널에서 1위 문호준이 79포인트, 2위 박인재가 65포인트인 상황에서 해적 숨겨진보물에서 박인재가 1위를 하고 문호준이 7위를 해 문호준 79 박인재 75인상황에서 노익에서 1위로 달려나가던중 자기혼자 떨어져서 결국 문호준 우승.
- ↑ 그랜드파이널 전날 당시 지인 한 분과 같은 AlwayS Team 길드였던 강진우 선수와 같이 PC방에서 있었는데, 결승전 연습은 하지 않고, 서든어택을 했다고...
- ↑ 승자전 진출 선수 중 절반인 4명(유영혁, 안한별, 박준혁, 김은일)이 모두 AN게이밍이었다. 그러나 그 중 그랜드파이널에는 두 명 밖에 가지 못하였다.
- ↑ 그러나 16차 리그로 이전보다도 더욱 더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다만 16차 리그에서 TriplePerfect라는 라이벌 팀이 화려하게 데뷔를 해서 그렇지..
- ↑ 윤헌상과 김경훈 선수
- ↑ 왜냐하면 11차 리그에는 가능했다.
- ↑ 결국 이후
불쌍해서바꿔줬다. - ↑ 10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문호준은 고작 33점밖에 먹질 못했다.
- ↑ 못 알아들을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한창 상승세를 타던 박준혁과 김은일은 김경훈에게 팀킬당하여 어이없이 패자부활전도 못 갔고, 김경훈은 팀킬까지 하면서 패자부활전에 갔으나 꼴찌로 떨어졌고, 그랜드파이널에 무사히 진출한 유영혁마저 문호준의 벽을 못넘고 2위에 그쳤다. 그리고 이 부진은 14차 리그로 이어지더니 15차 리그에도 이어졌다!
- ↑ 그런데도 1위를 했다!
- ↑ 5,6차 리그에 나온 후 아주 오랜만에 복귀한 선수로, 그당시엔 하위권 선수였다.
- ↑ 이때 문호준은 50점
- ↑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 넥슨과 keg 그리고 e스포츠 협회가 인정하는 공식 리그다. 팀전 리그여서 몇차리그라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 리그로 착각한다. 이 대회의 우승으로 우승횟수가 두번인 강석인 선수가 프로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 ↑ 한라운드에서 에이스한명을 여러경기에 둘 수가 없고 에이스가 둘다 리타리어시 1등으로 들어온 사람의 팀이 승리
- ↑ 리타리어가 발생시 리타리어를 많이 당한 팀이 패배 양쪽이 같은 수의 리타리어을 당할경우 들어온 선수중에 최하위를 기록한 선수가 패배 참고로 이 방식은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주목시키기 위해 만들어 진것 같으니 실상을 에이스 선수들이 일부러 하위권으로 가면서 같은 팀원은 앞으로 보내고 상대 최하위 선수을 몸싸움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변질? 되었다. 물론 그러는 틈을 이용해서 올리타가 나오기도 했지만
- ↑ Ares spirit 소속의 배종훈(B조)만 단 한개의 카트바디에 C타입을 사용했다.
- ↑ 후반부에서 3명이 스코어가 비등비등했으나, 갑자기 문호준이 연속 1위를 하는 바람에 79대 58대 58로 차이가 벌려져 버렸다.
- ↑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 딱 한번.
- ↑ 이 기록은 이윤열 이나 이영호는 세우지 못한 기록이다.
하지만 페이커가 요새 우승을 쓸어담고 있어서... - ↑ 사실 노진철 선수 자체가 연습보다는 타고난 실력으로 주행을 하기 때문에 연습을 적게 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S2로 속도가 바뀐 것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결국 노진철은 15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 이때 패자전이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1위 김승태가 65점으로 3등만 한번 하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4위까지 패자부활전에 진출하는데 4위 김은일이 41점, 5위 박현호가 28점이었다. 그런데 김승태가 5점 채우는데 무려 5경기가 걸렸다. 그 와중에 김은일은 첫 경기는 3위를 했으나, 나머지 4경기에서 7등 리타이어 리타이어 8등을 하는 본선진출도 하기 힘들 플레이를 보이며 오히려 11점을 깎아먹는 사이(특히 팩토리 미완성 5구역의 리타이어는 선수와 양민이 플레이했을때의 수준만큼 거리차가 나서, 김은일의 멘탈이 매우 심하게 깨짐을 보여주었다.), 박현호가 무려 30점 이상을 먹고 이중대마저 제치며 3위에 올랐다. 아쉬운 것은 6위 원상원,7위 노진철(저번 리그 3위 입상자로, 이번 패자전에서도 옐로우 라이더를 배정받으며 해설자들이 이중대와 함께 당연히 올라갈 것을 예상했는데...)이 너무 발동이 늦게 걸려서 원상원이 무려 3번 1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경기가 시작될 때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았다. 4위 이중대 54 5위 원상원 42 6위 노진철 39. 이 점수차는 이중대가 리타이어하지 않는 한 무조건 이중대가 올라가는 점수차여서 재미가 없었다. 이 경기에서 노진철이 정말 뒤늦게 발동이 걸려 손쉽게 1위를 하였으나, 경기는 끝났고 끝내 4위 이중대 59점 5위 노진철 49점이라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다. 여담으로 해설자들은 끝나기 직전에야 노진철이 떨어진것을 기억해 낼 정도로 노진철은 옐로우 라이더답지않은 안습한 대우를 받았다(...)
- ↑ 듀얼 레이스 부터는 팀전과 개인전이 병행한다. 단, 개인전 예선을 별도로 하지 않고 팀전 예전을 통과한 32인으로 개인전이 진행된다.
- ↑ 최초의 공식적인 팀전 리그는 앞서 서술했듯 팀 스피릿
- ↑ 아무래도 이벤트리그때의 호응의견 때문도 있고, 철저히 이번 2인제룰과 강화불허, 핫라이더 폐지는 문호준견제용이다.라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 26일 개막전에서 신하늘과 함께 5세트 만에 조 1위 찍고 2라운드 진출.
점점 넥슨의 불안감은 현실이 되고그리고 결국 문호준-신하늘조가 가장 먼저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하지만 결승에서 완전히 박살 - ↑ 문호준은 모두의 예상대로 잘 달렸지만, 이번 대회는 문호준 뿐만 아니라 팀메이트였던 신하늘까지 잘해줘야 했는데, 신하늘이 연속하위권을 당하면서 오존게이밍 4명에게 팀점수에서 엄청나게 까이고 말았다. 특히 문호준이 5연속 1위를 하는 동안, 신하늘은 그 동안 연속 8위를 하면서 점수를 온전하게 따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
- ↑ 이전 AN게이밍 시절때도 달성하지 못했던 싹쓸이였다.
- ↑ 팀원 몇 명과 마찰이 생겼는데, 앙심을 품은 그 팀원이 안기준이 이기적으로 굴었던 일 등 잘못했던 점을 과장해서 천하의 나쁜놈인 양 조작하는 바람에 마녀사냥을 당하는 바람에 멘탈이 깨져서 팀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기권하였다고 한다. 이 일은 무려 3년이 지나서야 진상이 밝혀졌다.
- ↑ 안기준은 후에 시즌 제로 리그와 배틀 로얄 리그에도 출전하였으나, 두 번 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하였고, 2015년 5월에 입대하였다가 의병제대하여 버닝타임 리그부터 다시 출전하였다.
그러나 번번히 예선에서 떨어지고 있다... - ↑ 여담으로 키보드 강탈사건은 안기준에게 키보드를 강탈당했다고 알려졌던 유저 본인이 선물로 준거라고 밝혀 거짓임이 드러났다. 마녀사냥이 프로게임단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은 셈.
- ↑ 단, 박대성의 경우는 리그가 아닌 온라인에서는 유명 카트 영상작가이자 블로거인 제황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있었고, 실력 또한 리그에 나가면 결승에 무난히 갈 거라는 예측을 받을 정도로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그러나 본인이 대회 출전을 거부하다가, 같은 길드의 노종환이 파트너 하자고 끌고가서 처음으로 리그에 나오게 된 것이다.
- ↑ 조 2위까지 2라운드 진출인데, 4개팀중 3위도 아니고 4위를 했다. 그것도 압도적인 꼴찌로. 마지막 경기까지 다른 세 팀은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때 파트너는 11차 리그 패자전 탈락, 12,13차 리그 오프라인 예선 탈락 이후 잠수를 타던 이기학 선수로, 원래 친해서 팀을 짠 것으로 추정. 그러나 기복이 심한 박현호가 하필 그날은 실력이 안좋게 나오는 날이었고, 이기학도
예상대로못해서 탈락. 카갤에서는 이기학을 박현호를 몰락시킨 주범이라고 깠다. - ↑ 단, 대회 이름이 듀얼 레이스이므로 개인전이 한 시즌만 진행되고 폐지될 수도 있으니 이후 리그 진행에 따라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