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강화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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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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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본관, 청운학사(기숙사), 면학동, 강당/급식실건물이다.외부 사진사에게 부탁한것이 아닌 학생이 찍은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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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 강화고등학교 |
개교 | 1945년 |
유형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
성별 | 남고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강화읍 고비고개로 20(국화리 165) |
교장 | 이기성 |
학교상징 | 교목 : 은행나무, 교화 : 개나리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위치한 기숙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2014. 09. 01 : 초빙 교장형 공모로 이기성 교장 취임
- 2014. 02. 06 : 제64회 졸업식 216명 졸업 ( 연인원 13,568명)
- 2013. 02. 07 : 제63회 졸업식 193명 졸업 ( 연인원 13,352명)
- 2012. 02. 08 : 제 62회 졸업식 187명 졸업 (연인원 13,159명)
- 2011. 12. 22 : 기숙사(청운학사) 준공
- 2010. 09. 01 : 초빙 교장형 공모로 오부환 교장 취임
- 2004. 12. 07 : 도서관 및 멀티영상관 개관
- 1999. 11. 08 : 학교 급식 실시
- 1997. 12. 30 : 학교 대수리(도색, 중앙난방 등)
- 1996. 04. 30 : 축구부 창단
- 1994. 05. 28 : 특별 교실 증축
- 1984. 05. 18 : 강화 고등학교 18학급 학칙 변경 인가
- 1981. 10. 18 : 6학급 증설 인가(24학급 편제)
- 1977. 07. 30 : 본부 및 1,2 학년 이전
- 1977. 03. 15 : 교사(18교실) 및 부속 건물 신축
- 1975. 10. 05 : 보통과 1학급 증설(보통과 12학급, 상과 6학급, 계18학급)
- 1973. 09. 01 : 강화 중학교 분리
- 1971. 12. 20 : 강화 종합고등학교로 학칙변경 상과 3학급 인가(총9학급)
- 1962. 08. 22 : 강화 중, 고등학교 각 9학급 학칙 변경 인가
- 1958. 03. 01 : 강화 고등학교로 학칙 변경 인가
- 1954. 05. 22 : 강화 공업고등학교 9학급 학칙 변경 인가
- 1951. 08. 31 : 강화중, 강화 농업고등학교 각 6학급 학칙 변경 인가
- 1947. 10. 20 : 강화 공립 농업학교(6년제) 6학급 학칙 변경 인가
- 1945. 05. 10 : 강화 공립 농업학교 개교 (4년제 4학급)
- 1945. 04. 01 : 강화 공립 농업학교 인가(4년제 4학급)
3 교훈 및 학교상징
(출처 : 강화고등학교 홈페이지)
4 학교 시설
- 본관 : 문자 그대로 학교 본관이다. 각 학년마다 6개의 학급이 있으며, 1층을 제외한 2,3,4층에는 각 층마다 교무실이 2개가 배치되어 있다. 각 학급의 교실과 특별 교실 [1], 실험실[2], 도서관, Wee Class (상담실)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건물이 오래된 탓인지 시설 면에서 아쉽다는 평을 듣는다. 방송실이나 음악실, 미술실 쪽이 특히 그러하다.
- 청운학사 : 강화고등학교의 기숙사 건물이다. 강화고등학교는 2008년 8월 26일 기숙사학교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 31일 인천광역시 조례를 통해 지원이 확정되었다. 2011년에 준공되어 건물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기에 본관에 비해 더 나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별 전형으로 입학한 강화 외 인천 지역 출신 학생들은 사실상 필수로 이용하며, 강화군 내 출신 학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이용한다. 2016년 여름방학 이후 시설들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 면학동 : 2층, 3층에 설치된 구름다리로 청운학사 생활동과 이어져 있는 건물이다. 1,2,3 층에 학년별 면학실이 위치해 있고, 지하 1층에는 세미나실이 있다. [3]. 면학실 이용은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의 경우 필수이며, 비기숙생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2층에는 각 층별로 2~3개의 동아리실이 있으며 2층에 1개, 3층에 2개로 총 3개의 컴퓨터실이 존재한다.
정보검색 용도였어...?2016년 1학기까지는 2면학 시간과 심야 연장 면학 시간, 4시부터 시작하는 새벽 면학 시간 모두 컴퓨터실을 개방하였으나, 2학기 들어 심야 연장 면학 시간엔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그래서 자소서 쓰는 3학년들은 고통받는다. 시간이 부족해서 추가 개방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개방 시간을 줄였으니... - 생활동 : 청운학사 면학동과 이어져 있는 4층 건물이다. 1층에는 전체관리실과 보건실이 있다. 2015년엔 TV가 설치되었다. 각 층마다 호실이 있는데, 1층은 현재 운동부가 주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 학생들이 1층에서 기숙사 생활을 할 일은 적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층 중앙에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틈날때마다 운동을 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층별로 2개씩 설치되어 있다. 샤워실에는 유리문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유리문에 발을 찍혀 다치는 학생들이 많아진 이후로는 유리문을 철거하고 대신 샤워 커튼을 설치하였다.
- 면학동 : 2층, 3층에 설치된 구름다리로 청운학사 생활동과 이어져 있는 건물이다. 1,2,3 층에 학년별 면학실이 위치해 있고, 지하 1층에는 세미나실이 있다. [3]. 면학실 이용은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의 경우 필수이며, 비기숙생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2층에는 각 층별로 2~3개의 동아리실이 있으며 2층에 1개, 3층에 2개로 총 3개의 컴퓨터실이 존재한다.
5 학교 특징
- 교복을 입지 않아도 문제삼지 않는다. 일단 규칙상 교복을 입는 게 맞긴 한데, 학기 초에 정해진 체육복이 없어 사복을 허용하던 것의 영향인 듯 하다[4]. 교복을 입은 학생도 있고 축구 유니폼, 아니면 아예 사복을 입은 학생도 많아[5] 학부모들은 "대학교 같다"며 신기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심지어 청람학술제같은 큰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6] 물론 선생님들이야 학생이 사복을 입고 있으면 교복을 입으라는 식의 충고를 하긴 하지만 문제삼진 않는다. 기숙사생들의 경우 아예 사복을 입고 등교하는 경우도 있다.
- 선생님들의 강화고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히 높다. 오래 근무한 선생님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일례로 영어 스피치 수행평가의 주제가 '강화고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정해지기도 했다.
- 강화 외 인천 출신 학생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 기숙사로 들어오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꽤나 많은 학생이 이용 중이다. 나갈 땐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다. 원래는 나갈 때도 운영했는데 2016년도부터 안 한다는 듯.
- 학교 특색 사업으로 1학년 때 검도를 배운다. 2학년 올라가기전에 대부분은 초단을 따게 된다. 자기소개서에 도움이 된다는 듯.
- 학교에서는 주말 방과후의 지원도 받는데, 주말 방과후도 활발히 진행이 되고 있다. 검도 현악부 관악부 밴드부 등 여러 가지 방과후가 진행 중이며, 현 방과후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은 다른 학생들을 끌여 들여 같이 배우자고 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 되기도 하다.
- 1학년 때는 다른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전 학생이 공통과정을 이수하며, 2학년 때 문과 이과로 구분되기 시작한다. 2015년도 까지만 해도 문과와 이과의 비율이 수평 (1대1)을 이루었으나, 2015년도부터 그 균형이 깨졌다. 남고 특성 상 이과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문과 3반 이과 3반이 문과 2반 이과 4반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2016학년도의 신입생을 보면 문이과의 비율이 다시 비슷해 질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돈다.
- 2015학년도까지는 일본어를 배웠으나 2016년도 부터는 없어지게 되었다. 일본어 배운다고 좋아했던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하는 중.
전학갈까일본어때문에?! - 2016학년도 부터 강화고등학교는 유네스코 학교로 지정이 되었다.
5.1 교복
- (교복 사진 추가바람)
- 전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마름모 모양의 이름표가 어울리지 않는다... 게다가 금색 실로 이름이 박혀 있어 조금만 멀어져도 알아보기가 힘들다.
가끔씩 촌스럽다고 느끼긴한다
6 강화 내 지역 출신과 강화 외 인천 지역 출신
- 편의를 위해 '인천 출신'이나 '인천 지역 출신'은 '강화 외 인천 지역 출신'의 의미로 국한한다.
강화 지역 출신 학생들과 인천 출신 학생들의 비율은 4대 1 정도이다.
- 강화 지역 출신의 경우 강화중학교 졸업생들이 대부분이며 심도중학교, 강남중학교에서 강화고등학교로 진학하기도 한다.
- 일반 전형으로 들어오는 강화 내 지역 출신 학생들과는 달리 인천 지역 출신의 경우 석차연명부에 기록된 내신이 상위 20%일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는 특별 전형으로 들어오게 된다. 지원자도 적지 않아 내신 커트라인이 해마다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2016학년도 강화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서 직접 언급하였다. [7] 게다가 이러한 학생들 중에 인천 지역에서 특목고를 지원했다 떨어져서 강화고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상위권 학생들 대부분이 인천 출신이다. 교내 영재학급만 봐도 20명 중 반 이상이 인천 출신 학생들이다.
- 그럼에도 강화 지역 출신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결코 낮지 않다. 당연히 강화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꽤 나오며, 농어촌특별전형이 있기 때문에 대학 진학에 있어서 특별전형으로 들어온 인천 출신 학생들보다 좀 더 유리한 편이다. 더불어, 2015학년도에 부진을 겪긴 했지만 강화고의 대학 진학률이 높은 이유에도 농어촌특별전형의 영향이 크다.[8]
- 2017학년도부터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생을 결정하는 방식이 달라지게 된다. 기존의 방식이 석차연명부에 기록된 내신 기준으로 상위 20%내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뽑는 방식이었다면, 2017학년도부터는 이들 중에서 무작위로 뽑게 된다.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천 지역 학생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 전망이다.
- 그러나 이러한 차이가 있다고 해서 학생들 스스로가 강화 내/외 지역 출신을 그렇게 구분지으려 하는 편은 아니다. 인천 지역에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텃세는 거의 없는 편.
당연히 강화 출신일 것 같았던 친구가 사실은 인천 출신이라는 걸 알았을 때 놀라기도 한다물론 텃세와는 별개로 1학년 학기 초의 경우 강화 출신들끼리는 대부분 알고 지내던 사이이다 보니 인천 지역 출신 학생은 전학생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7 기숙사와 면학 시설
- 공립 학교이니만큼 기숙사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기숙사비는 무료이다(급식비 제외(그렇다고 급식비도 아예 지원을 안받는 것은 아니다)).
- 기숙사생들은 기숙사 내 규정에 의해 규칙적으로 행동한다. 핸드폰 사용 및 소지는 금지되며 매주 일요일 저녁에 1층 핸드폰 보관함에 보관해 둬야 한다. 소지 혹은 사용하다 적발 시 6개월간 압수한다.[9]
물론 이런 위험 부담을 알고도 거의 내지 않는 학생이 대부분이다.핸드폰 외 전자기기(노트북, 태블릿PC)에 대해서는 그나마 관대한 편... 이었으나 최근 규정이 바뀌어 호실 내 사용은 전면 금지되었다. 사용 적발 시 압수 기간은 역시 6개월. - 이외에도 상벌점제가 존재한다. 상점은 주는 일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벌점을 쌓지 않는 게 답이다.[10] 벌점 15점이 넘으면 10일동안 퇴사 처리된다. 이는 인천 출신 학생들에게도 차별 없이 적용된다. 즉, 인천 출신 학생인데 일시퇴사를 당할 경우 먼 거리를 불사하고 통학해야 한다는 것.
- 냉/난방비로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하는데[11], 여름에는 호실마다 에어컨 희망온도가 18ºC로 맞춰져 있다던가, 겨울에는 호실 난방온도가 40ºC라던가... 재벌학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면학실 온도도 비슷하게 맞춰지는 경우가 꽤 있다.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다.여름에 면학실에서 공부하다 감기에 걸린 학생도 있다. - 전기를 쓰는 만큼 조금은 기숙사에서 직접 생산한다.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는 현 시점 18000킬로와트를 넘기고 있다.
- 기숙사의 평은 꽤 좋은 편. 시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상기한 바 있듯 냉난방이 매우 잘 되기 때문이다.
- 청운학사의 꽃은 바로 면학실이다
면학하다 죽어라.1타임[12]과 2타임[13] 면학실 이용이 필수이며, 기숙사생들은 오전 5시부터 등교 전까지 혹은 오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심야 연장 면학을 선택하여 할 수 있다.시험 대비 기간에는 새벽 2시까지 면학실을 이용할 수 있다. 새벽 2시면학+새벽 5시 면학을 풀로 도는 굇수들도 몇 있다. 흠좀무 면학실의 시설이나 규모는 타 학교에 비해 좋은 편이다. - 하지만 면학 시설이 좋다는 것이 꼭 면학 분위기가 좋다는 것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3학년의 경우는 거의
당연히그렇지 않지만, 1학년과 2학년의 경우는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경우가 꽤 있다. 면학 감독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거나 지적을 잘 안 하는 선생님이 감독할 때의 면학 분위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시험기간에도 이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꽤나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면학 분위기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약간의 개선이 있을 뿐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공부할 사람들만 면학실에 들이자는 의견도 있다.
8 동아리
- 강화고등학교의 동아리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정규 수업 시간에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창체 동아리와, 학생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참가하는 자율 동아리가 있다. 필수적으로 하나의 창체 동아리를 가입해야 한다. 자율 동아리의 경우는 가입이 필수가 아니며, 가입할 수 있는 자율 동아리의 갯수 제한도 없다. 2~3개의 자율동아리 가입이 권장된다. 기숙/비기숙 여부를 따지는 동아리도 존재한다. 교내 방송부가 대표적인 예시이다[14].
- 창체 동아리
모든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하나씩은 가입해야 하는 동아리 이며, 강화고의 경우 수요일 6,7 교시(정규 수업 시간)가 동아리 시간으로 잡혀져 있다. 대체적으로 실질적인 활동은 3번의 1번 꼴로 이루어진다. (외부 강사 초청이 자주 잡히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물론 동아리마다 차이는 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아리가 있는 반면, 그저 자습을 하거나, 아무런 성과도 내지 않는 유령(?) 동아리 들도 있다. 필수로 하나씩 참여해야 하고 동아리마다 인원 제한이 있기에 인기있는 동아리는 경쟁이 치열하다. 지원서를 받고 면접을 보는 것도 흔하다. 대표적으론 케로스, 프사이, 세티(학교 내 이과 탑 동아리로 여겨진다.)나 영어 디베이트(마찬가지로 문과 탑 동아리)가 있다. 학생들이 부원을 뽑기에 인맥으로 뽑는다는 비판이 생기기도 한다.
- 창체 동아리 목록
- 케로스
- 프사이
- 세티
- 강화 타임즈
- 영어 디베이트
- 팩토리얼
- 영화 속의 수학 (넘버즈)
- 솔리언 또래 상담반
- GHBS(방송부)
- 도서부
- 응급처치반
- 생생상생
- 자율 동아리
- 학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동아리를 가입 또는 창설한다. 상기했듯이 1인당 가입이 권장되는 자율 동아리의 갯수는 2~3개 이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2개 정도의 자율 동아리에 가입한다. 물론 상위권 학생의 경우 그 이상 참여하기도 한다. 창체 동아리와는 다르게 따로 활동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기숙사 면학 화, 금요일 1타임 면학 시간에 담당 선생님의 허가 아래에 동아리 활동이 가능했으나, 최근 기숙사의 규칙 변경으로 담당 교사에게 허가증을 받아 기숙사 사감에게 제출해야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다. 허가증에는 활동 장소, 활동 목적, 활동 일시, 동아리 부원 명단, 담당 교사 서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심히) 귀찮아졌다.이렇듯 기숙사에서 자율 동아리를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한듯하다.가끔 사감 선생님이 자율 동아리를 폐지 했으면 좋겠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선생님 왈 "동아리 활동할 시간에 공부나 하세요. 공부나."
9 입시 현황
-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에서 비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입시 현황이 아닌 공식적인 입시 현황은 제공하려 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 다만 상위권 대학에 학생을 많이 보내고 있으며, 담임 교사의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대입의 성적이 달라지기도 한다.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의거하여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4등급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 가기도 하고, 2등급 학생이 지방권 대학을 가기도 한다.
10 학교 행사
- 학기별로 큰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참여율도 높은 편이다. 대회의 경우에는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 청람학술제
- 매 1학기마다 개최되는 학술제이다. 꿈 찾기 행사와 같이 큰 행사에는 지원되는 금액도 큰 편.
- 3교시-6교시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거나 학생들 혹은 교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을 듣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학생 논문 발표나 대회들도 진행한다. 개별 컨텐츠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어서 대체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 7교시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청람 우수 사례 발표 및 기타 학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 교내 꿈 찾기 프로젝트 - '꿈 찾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같거나 비슷한 분야를 가진 네 명이 팀을 이뤄 진로에 대해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팀당 총 40만원의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가 팀들은 모두 청람학술제 당일날 1교시에 프로젝트 계획을 PPT로 정리하여 발표해야 한다. 이때 청람학술제 전에 몇 회의 예비 발표가 선행된다. 최종적으로 뽑힌 팀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교수와의 인터뷰, 현장 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
- 강화고 SI 공모전 -
이 SI가 아니다!2016학년도에 진행된 공모전이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학교 로고를 뽑는 대회를 열어 청람학술제 7교시에 수상 학생들이 PPT 발표를 진행한다.
- 강화 나들길 탐방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강화군에 있는 나들길 코스들을 돌며 팀을 이룬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연구를 진행한다. 이공계열 학생보다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는 편. 나들길 코스에 역사 관련 명소도 많아 역사 쪽으로 진로를 잡은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기도 한다. 2016학년도의 경우 1학기 내내 진행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오랫동안 진행한 행사이다.
- 강화 글로벌 이슈 포럼, 모의UN
둘 다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다루는 것이 공통점이다.
글로벌 이슈 포럼은 여름방학 기간에 3일간 진행된다. 글로벌 이슈 포럼에서는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을 전후로 하여 이슈가 된 사건들의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이라기보단 수련회 느낌을 진행한다. 팀이 나눠지며, 한 팀당 주제로 다룰 하나의 이슈가 정해진다. 팀들은 맡은 이슈들에 대해 조사, 토론 및 정리 후에 마지막 날 자신이 맡은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학생, 교사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경우에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11 2016학년도 입학생
- 2016학년도 입시에 크게 달라진 점은 강화 지역 학생들의 입학 커트라인이 낮아진 것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강화지역 커트라인은 50%였지만 이번년도부터는 완전히 평준화되어 일반고와 같은 90%가 되었다. 이 때문에 선생님들의 우려도 크다. 실제로도 가끔씩 학년 부장 선생님께서 이에 대해 말씀하시기도 한다.[15]그러나 그렇다고 학교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은 본분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다.
정말?
- 1학기 말 사물함이 교체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물함은 사실 지하철에서 버려진 것을 학교 차원에서 받아 사용하던 것이다. 교체된 사물함은 전보다 크기는 두배정도로 커졌으며 위아래로 칸이 나누어져 상당히 편리해졌다. 교체 전에 사물함을 쓰지 않던 학생들도 이제는 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12 2015학년도 입학생
현 2016학년도에 와서는 2015년도 입학생으로 인하여 강화고의 문과 대 이과의 비율 축인 1대1이 깨지고, 현 강화고는 문과 대 이과의 비율이 1:2 (문과 2반 이과 4반)이 됐다.- ↑ 수학 I, II실, 영어 I, II실, 음악실, 미술실, 멀티영상관
- ↑ 화학/생물 실험실, 물리/지학 실험실
- ↑ 1학년 면학실, 2층에 2학년 면학실, 3층에 3학년 면학실 순이다.
- ↑ 현재는 프로축구 팀 유니폼을 반 티로 정해 체육복으로 사용한다.
- ↑ 사실 사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율이 늘어나긴 한다 - ↑ 영재학급 개강식의 경우
사진 촬영 때문인지교복을 입고 오라는 공지를 하기도 했다. - ↑ 2016년의 경우 내신 상위 약 8% 이상의 학생들이 안정권이었다.
- ↑ 물론 이러한 현상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보진 않는다. 농어촌특별전형 문서 참조.
- ↑ 2014년도 1학기까지는 벌점 4점과 함께 1개월 압수였으나, 걸리고 나서도 공기계를 구매하여 계속 사용하고, 또 걸리고 하는 식의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2학기부터 압수 기간을 6개월로 연장하였다.
- ↑ 어차피 상점 5점당 벌점 1점 깎이는 방식이라 받는댔자 별 의미가 없다.
- ↑ 2층 면학실의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전력 부족이 원인이라는 설이 있다.
- ↑ 오후 7시~8시 40분
- ↑ 오후 9시~10시 20분
- ↑ 방송부의 경우 기숙사에서 허가 아래 밤을 새 가며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외에도 스케줄 조절 문제로 그렇게 하는 듯.
- ↑ 그렇다고 상위권의 수준이 낮은 것은 결코 아니다. 잘하는 학생들은 어딜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