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011 ガンダムハルート, Gundam Harute
MS 모드 | MA 모드 |
형식번호 | GN-011 |
두부고 | 19.0m |
본체중량 | 77.1t |
장갑재질 | E카본 |
동력 | GN드라이브 |
무장 | GN 소드 라이플 2정 GN 캐논 2문(사이드 컨테이너 당 한문씩 장착) GN 시저 비트 20기(사이드 컨테이너 당 10기씩 수납) GN 미사일 컨테이너 GN 서브 머신건 2문(양 팔뚝에 아리오스와 같이 내장) |
목차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 등장하는 알렐루야 합티즘과 마리 파파시의 기체로, 큐리오스부터 이어져 내려온 가변기. 아리오스 건담과 GN 아처의 후속기다.
디자인 컨셉은 여태까지 나온 큐리오스 계열 기체의 모든 디자인을 덧셈한 것.[1]
특이 사항으론 콕핏이 복좌식인데,[2] GN 아처의 영향인지 페이스에는 바이저도 장착했다. 초고속 일격이탈전에 특화된 강습형 기체. 마루트 시스템을 발동하기 전에는 알렐루야 합티즘과 소마 필리스가 하루트를 주로 조종하며, 마루트 시스템 발동 후에는 할렐루야에게도 컨트롤이 넘어간다.
2시즌 이후 솔레스탈 비잉의 자금상황이 꽤 빡빡해진 탓에 건담 사바냐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아리오스 건담의 프레임과 부품을 유용하게 됐다. 즉 따지고 보면 아리오스 건담 부품을 재활용한 기체(!) 때문에 태양로의 위치도 아리오스 건담과 동일하다. 개발에는 XN 라이저의 무장 기술이 사용됐으며, GN 아처의 대형 바인더에서 본딴 사이드 컨테이너에는 GN 캐논을 장착하고 시저 비트가 수납되어있다.
MA 형태는 큐리오스-아리오스와 다르게 공기역학적으로 대기권 내에서 활동하기에 불리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는 하루트가 우주공간에서의 전투에 특화된 기체로써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동성은 아리오스와 비교해도 넘사벽. 하지만 이 기체는 정작 대기권내에는 진입조차 한 적 없이 우주공간에서 폭발하는 끝을 맞았다
이름의 유래는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하루트(Hārūt)'와 '마루트(Mārūt)'라는 두 타락천사 중 '하루트' 쪽이다.[3]
MS형태에서의 주력 무장은 두자루의 GN 소드 라이플, 특유의 집게 기믹도 당연히 있다. MA형태에서는 사이드 컨테이너의 GN 캐논이 주력이며, 사이드 컨테이너에 내장된 GN 시저비트로 적을 썰어간다. 또한 디자이너의 강력한 요구로 미사일 컨테이너를 달고 있다.
미사일 컨테이너는 탄을 모두 사용한 후 데드 웨이트가 되므로 작중에 보여진 것처럼 폭탄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GN 캐논은 속사에 특화되어있으나 GN 필드로 방어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화력이 상당히 높다.
극중에서는 마루트 모드에서 ELS를 상대로 분전하였고 알렐루야가 다른 지구연방군 파일럿들을 구할때마다 ELS에 침식되었음에도 전투중 구조활동을 계속 했으며, 작중 묘사는 없지만, '침식당하는 기체를 구조 → 구조중 침식된 부분을 퍼지 → 완전히 침식되어 ELS에게 이용되기 전에 공격하여 파괴'를 되풀이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4][5]
결국 마지막에는 팔다리가 다 떨어져 나가서 전투 불능상태가 되었고, 마리와 알렐루야가 탈출 직후 ELS의 공격을 받아 대파하게 된다. 일단 맞은곳이 태양로 위치는 아니었으나 이후의 행방은 알수 없다. 다만 이러한 파일럿 구출 활동으로 인해 솔레스탈 비잉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하니 잘된 건지 아닌건지...
작중에선 그야말로 건담 사바냐와 더불어 솔레스탈 비잉의 주력 건담으로써 전투면에서 엄청난 대활약을 해줬던 건담이였다.
2 변형기믹
변형 방식은 처음부터 재검토해서 큐리오스-아리오스의 계보와는 많이 다르다. 큐리오스의 컨셉이 전투기이고 아리오스의 컨셉이 제트기였다면 하루트의 컨셉은 전폭기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이전 기체들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변형기체가 되는데, 백팩때문에 많이 변해보이는거지 자세히 보면 팔다리 접은 모양새밖에 안된다. '더하기'라는 컨셉처럼, MS모드시 접혀있던 백팩이 MA모드시 펴지는 부분은 큐리오스에서 그대로 따왔고, 고관절 및 다리의 변형방식은 아리오스와 비슷하다. 양 옆의 포대는 GN 아처의 변형방식. 한마디로 분리할 거 없이 한대만으로 변형이 가능한 아처 아리오스인 셈. 하루트만의 오리지널 변형 기믹으로는 흉곽의 장갑이 변형 시 전개되어, 큐리오스-아리오스와는 달리 얼굴이 가려진다. HG 메뉴얼 상으로는 무릎 부품은 분리하여 신축한 후 재결합하는 식으로 변형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굳이 분리를 안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참고로 변신 장면은 극장판 PV에만 나오고 극장판 개봉시 편집된 장면들 가운데 하나다(…).
3 마루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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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대로 건담 하루트는 마루트 모드를 가지고 있다.
작동 시엔 두부와 페이스 커버의 아래에서 센서 아이가 추가적으로 올라오며, 바이저를 비롯한 시야에 방해되는 모든걸 개방한다. 마루트 모드를 발동한 하루트는 OS를 동시에 3개 돌리는 것이 가능하면서 알렐루야와 할렐루야, 소마가 함께 진정한 초병으로서 하루트를 조종한다.
작중에서는 마루트 모드에서 할렐루야가 부각되게 나오며 순식간에 기체 컨셉이 뒤집어진다. 시저비트를 사출하고서 고속으로 전장을 누비는 부분에서 굉장한 포스를 발휘했다. 솔직히 할렐루야의 대사나 그런 것도 영향은 큰 것 같다.(까놓고 말하면 공포다)
4 시저 비트
쪽가위(…)처럼 생긴 비트. 본체인 하루트는 물론이고 시저 비트까지 고속으로 이동하므로 [6] 건담 사바냐처럼 하로를 사용하지 않고 초병의 뇌양자파를 통해 사용한다. 그러므로 위치나 좌표가 계속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마루트 모드 뿐만 아니라 기존의 하루트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대신 속도는 마루트 상태에서 보다는 많이 느리다. 허나 그럼에도 소형 ELS들에게 침식되지않고 잘만 썰어가는 것을 보면 위력면에서는 하루트에서의 상태나 마루트에서의 상태나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하다.[7]
당연하지만 트란잠을 사용하면 시저 비트도 빨라진다.슈퍼캡숑짤짤울트라파워가위
5 최종결전사양
건담 큐리오스 거스트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한 GN 버니어 유닛을 장착한 형태. 큐리오스의 테일부스터와 마찬가지로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무릎부분에는 각각 GN시저 비트 컨테이너가 장비되어 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마루트 시스템을 가동하고 시저비트를 전개할 경우 무릎에서도 시저비트가 사출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모습도 자세히 보면 백팩의 사이드컨터이너랑 비슷하지만 크기는 약간 작아서 많이 수납을 할 수 없는 듯하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한 쪽당 5개씩 총 10개의 시저 비트가 사출되었다. 일시정지를 몇번이나 했는지 원... 조흔 노가다다 확실한 설정이 나오면
더블오팬들이 징크스4와 함께 모형화를 간절히 바라는 물건인데 에이지때문에 더블오라인이 중단된터라 몇년째 안나오고있다...
저걸 손수 만든 능력자들도 있긴 있다.
수정바람.
6 각종 게임에서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정식 명칭 : GN-011 GUNDAM HARUTE
코스트 : 3000
내구도 : 600
변형 : O
환장 : O
버스트 어택 : O
- MS 모드
무장 | 명칭 | 탄수 | 비고 |
메인 사격1 | GN 소드 라이플 - 라이플 모드 | 10 | 탄 수가 꽤 많은편인 빔 라이플 |
메인 사격2 | GN 소드 라이플 - 조사 모드 | 2 | 평범한 조사 빔 |
사격 차지 | GN 소드 라이플 - 모드 변경[조사/일반] | 차지 시간 1.5초 | 일반 모드의 경우 조사 모드로, 조사 모드의 경우 일반모드로 출력이 바뀜 |
격투 | GN 소드 라이플 - 소드 모드 | 3000 코스트 중 중위권 성능의 격투 | |
격투 차지 | GN 시저 비트 | 차지시간 2.5초 | 포위형 물리공격 비트. 노말 모드일 때에는 자체경직이 있지만 마루트가 발동 되면 사라진다. |
서브 사격 | GN 빔 캐논 | 2 | 사격시 발이 멈춤 |
레버 아래 + 서브 사격 | 일제 사격 | 서브 사격과 공유 | 마루트 모드 한정 정면과 좌우에 강력한 조사 빔. GN 빔 캐논 2발 소모 |
특수 사격 | 어시스트 - 더블오 퀀터 | 2 | 레버 미입력시 돌격 어시스트, 레버 입력시 횡방향으로 라이저 소드를 사용. 돌격시 양자화 |
특수 격투 | 급속 돌진 | 1 | 선딜이 길다. MA모드와 탄수 공유 |
특수 능력 | 마루트 모드 | - | 체력 240 미만일 경우 마루트 모드 발동. 무적 시간이 밴시에 비해 체감상 짧게 느껴진다. |
버스트 어택 | 미래를 여는 힘 | EX버스트 한정 | 장시간 적을 포박하는 난무기 |
- MA 모드
무장 | 명칭 | 탄수 | 비고 |
메인 사격 | GN 빔 캐논 | 4 | 평범한 변형기체 라이플 |
격투 | 돌진 | - | 요격용보단 거리를 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
격투 차지 | GN 시저 비트 | 차지시간 2.5초 | 포위형 물리공격 비트 |
서브 사격 | GN 캐논 조사 | 기체 정면으로 조사. 재대로 맞추기 힘들다. | |
특수 사격 | GN 미사일 | 4 | 미사일 발사, 미사일은 사격시 하루트의 방향을 기준으로 12시 방향에서 날아온다. 녹색 락온이어도 미사일이 적을 향해 공격한다! 탄수가 0일 때 퍼지하여 큰 폭풍을 일으키는 폭발공격을 한다. |
특수 사격 | GN 소드 라이플 | 6 | 미사일 컨테이너 퍼지 사용 후 사용 가능. 양 옆 방향으로 라이플을 발사 한다. |
특수 격투 | 급속 돌진 | 1 | 즉시 시전. 거리를 벌리기위해 사용된다 |
특수 능력 | 마루트 모드 | - | 체력 240 미만일 경우 마루트 모드 발동. 선딜이 길다. |
버스트 어택 | 미래를 여는 힘 | EX버스트 한정 | 장시간 적을 포박하는 난무기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 드디어 참전. 단 풀부스트는 DLC 참전이다. 가격은 4800원.
아리오스와 같이 건익버에 뼈를 묻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하기 힘든 최상급의 난이도의 기체. 기본적으로 부스터 게이지 계산, 착지 딜레이 계산 등등 건익버의 모든 테크닉을 사용해야하는 기체. 가변기의 특성상 MS 모드와 MA 모드의 무장들의 사용 용도 및 그에 따른 부스터 게이지 계산을 해야되며, 1출격당 제한되는 무장이 있기 때문에 무장들을 마구 지르기엔 상당히 부담이 간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건담 사바냐, 크로스본 건담 X1 풀클로스와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3000 코스트 최하위인 600인 것도 난이도 올리는 주범.
6.2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첫 참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오버월드의 대대적인 비우주세기 기체의 가변 기믹 삭제에 의해 피해를 받은 안습한 기체이다.[9] 하지만 가변 같은 거 없어도 유닛 성능은 상당히 좋고 딱히 이동력이 후달리지도 않는지라 상당히 쓸만하다.
근접 및 원거리를 망라하며 더블오 시리즈 특유의 주역기체=비행가능으로 인해[10] 전천후 다거리 기체이다. 1 거리의 GN 소드, 2~5의 빔라이플, 3~5의 GN 미사일, 4~6의 GN 캐논도 갖추고 있어 멀티롤 기체의 좋은 모습도 보여준다. 트란잠 공격은 여타 기체와 다르게 판넬류와 같이 텐션 보정을 받는 각성류 무장으로 거리가 2~X다.[11] GN 소드 라이플로 인해 근접공격은 특수공격이기 때문에 G제네레이션 특유의 방어 어빌리티를 전부 씹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나머지 거리에서는 트란잠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거리에서건 원하는 데미지를 쉽게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추천 기체이기도 하다.
스크린 상에서 보여준 마루트 모드를 바탕으로 트랜스 암 연출 및 무장속성이 결정 되었는데, 멀티록온 특수각성이다.[12] 따라서 각성치 및 텐션의 보정을 굉장히 잘 받고 사용시 소비되는 MP 수치도 판넬류 무장과 동급인 20이기 때문에 일단 맞추면 +-0, 파괴 및 회피성공에서는 MP 수치 상승으로 이어진다.[13]
여담으로 본래 파일럿인 합티즘을 태우면 건담 DX처럼 마리의 서포트 음향이 추가되는데 합티즘이 별도의 각성무기 강화 어빌리티를 가지고있지 않아서 위력이 조금 딸린다는게 아쉬운 점...
6.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건담 하루트
건담 하루트/캡슐파이터 항목 참고
6.4 슈퍼로봇대전
6.4.1 슈퍼로봇대전 UX
최초 참전. 독특하게도 기본형태가 MA모드이다. 메인으로 굴릴거면 별로 상관없는데 서브로 굴릴거면 나중에 마루트 모드 써주려면 메인으로 바꾸고 MS형태로 변신시켜준 후 다시 서브로 돌려놔야 한다. 또한 정신기가 최대 10개나 되기때문에 어떻게 굴리든간에 플레이어 맘대로 해도 상관은 없다.
6.4.2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의 아리오스 건담과 동일한 사양으로 여기선 기본이 MS모드이며 변형기능이 없다. 시옥편에선 스토리 진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솔빙 건담들처럼 하루트도 시저비트와 마루트모드가 없는 부실한 상태. 하지만 천옥편에서는 원작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화력 및 연출도 강화된다. 그래픽 담당가가 담당가인지라 연출이 시옥편에 비해 매우 화려한편!!
6.4.3 슈퍼로봇대전 BX
BX에서 또 더블오 극장판이 참전하게 되자 하루트의 모습도 보게된다. 2차 PV에서는 트란잠 연출이 나왔다. 성능은 여전히 만능쪽에 속한다. 서브로 세우든 메인으로 세우든 최소 1인분 이상해내는 기체이기때문 물론 최종결전 사양이전에는 화력이 좀 빈약하지만 최종결전 사양이 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다만, P병기가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어차피 알렐루야에게 돌격이 있기때문에 그런건 신경안써도 된다.- ↑ 유일하게 뺄셈인 더블오 퀀터를 제외하면 극장판 기체들의 컨셉은 모두 덧셈이다.
- ↑ 건담 역사상 두 번째 복좌식 콕핏을 갖춘 주역기이다. 최초는 SEED 스타게이저의 스타게이저.
- ↑ 이슬람 신화에 의하면, 이 두 천사는 '과연 천사가 지상에 내려가 인간이 짓는 것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신의 걱정 때문에 지상으로 내려가도록 뽑힌 천사라고 한다. 두 천사는 지상에 내려가자마자 미녀에게 유혹당하고, 자신들이 지은 죄(=유혹당함)를 목격한 증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증인마저 죽여버렸다고 한다. 그 뒤 두 천사는 지상에서 벌을 받는 길을 택했다고 한다.
- ↑ 연방군의 기체가 ELS에 침식되자 파일럿을 구하려다 우측 바인더와 소드 라이플이 침식되자, 본체까지 침식이 퍼지기 전에 바로 퍼지해 버리고 다른 쪽 소드 라이플로 완전히 파괴해 버리는 장면이 나왔다.
- ↑ 침식이 퍼지기 전에 '퍼지'시켜야 했던지라, 시저 비트로 연결부를 잘라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 본 사람은 알겠지만 움직임이 눈에 거의 안 보인다. 극중에서 ELS가 갑자기 퍼버벅 터지는건 시저 비트의 무쌍난무. BD판에서는 시저 비트에 입자효과도 주고 속도도 어느정도 조절해서 잘 보인다.
하지만 소드 비트 앞에서는 - ↑ 극장판 기체 중 참격형 무장을 장비한 퀀터와 하루트의 참격무기 날부분은 모두 녹색 재질로 되어 있는데, 설정상 GN컨덴서 제작에 사용되는 물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는 날부분에 GN입자를 코팅시켜 날로 직접 베어내는 기존 GN입자 사용 실체참격무기와 달리, 표면에서 GN입자를 고압축해 방출시켜 고열을 발산, 대상을 용융시킨 뒤 절단하는 형식인데, GN입자를 외부에 방출해 열을 발하기 때문에 검날을 형성하는 금속이 견디는 열보다 훨씬 고열을 방출할 수 있다고 한다... 는 게 중요한게 아니고, 단순히 절단면의 표면에 GN입자를 덧씌우는 것이 아니라 날에서 외부공간에 직접 GN입자를 방출하기 때문에 GN필드의 효과를 항시 가진다. 이로 인해 단순히 접촉하는 것으로 인해 침식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방지된다. 물론 ELS도 GN필드에 대한 학습을 마쳤기에 장기간 접촉되면 침식될 수 있지만, 시저비트는 일격이탈로 양단하는 공격형식에다 속도까지 무자비하게 빨라 침식당하기 전에 이탈하는 것.
- ↑ 셀렉트 화면에서는 마리 파파시로 표기된다
- ↑ 이 작품에선 일부를 제외하면 가변 기믹은 우주세기만의 특권으로 취급되는 모양이다.
- ↑ 시드 시리즈에서부터 시작이라고도 하나 시드 시리즈의 초반주역 기체들은 대부분 비행 불가능 혹은 안습 비행
- ↑ 약: 4, 보통: 7, 강: 8, 초강: 9, 초일격: 10
- ↑ 더블오 극장판 주역 기체들은 전부 멀티록온을 가지고 있지만 특수각성은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가지고 있는 기체가 드물다.
- ↑ 각성무기는 회피하려는 자의 각성치가 공격하는 자의 각성치보다 월등히 높지 않으면 피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거의 쏘면 맞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