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건반을 외워라는 2014년 8월 1일에 개설된 음악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이 유튜브 채널은 창설자 본인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크리에이터[1]들도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건반 크리에이터들끼리 모여 팀을 창설한 경우, 그 팀은 건반 네트워크[2]라고 지칭되는 유튜브 채널의 소속[3]이 될 자격을 얻는다.
건반을 외워라 채널의 좌우명은 '함께 성장한다'이다.
2016년 10월 5일 오후 5시 43분 확인된 건반을 외워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3,110명이다.
1.1 서비스
그 외의 서비스는 건반을 외워라 유튜브 채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건반을 외워라' 유튜브 채널 소속 크리에이터 목록
건반을 외워라 채널에 영상 업로드 권한을 받은 추천 크리에이터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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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운영
여러 일을 총괄, 계획한다.
- 건반을 외워라
2.2 피아노 연주
피아노를 연주한다.
- 뮤트
- 파란
- 하느
- 가을소년
- 다히미아기
- 솔미미
- 청월
- 치피
- 허니또
- J.N.B.틱
- nocturnist
- 석진이
- 팰리
2.3 미디파일 제작
프로그램으로 작곡, 편곡작업 등을 한다.
- 뮤트
- 가을소년
- 석진이
- 솜이오빠
- 찬수
- Packm
- Sen K
- Zer0
2.4 녹음
- 리베라 사운드
2.5 런치패드
런치패드를 연주하며 프로젝트 파일도 만든다.
- 뮤트
- 프로레몬
- 션션
- 이낭
- Sin
2.6 보컬
여러 노래를 부른다.
- 미소
- 세렌티움
- PRIA
2.7 그림
그림작업을 한다.
- 석진이
- 엉이
- 호왓
2.8 보컬로이드
여러 곡들을 보컬로이드로 커버한다.
- 니코 NicoStudio
2.9 제재 명단
건반을 외워라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의 규칙을 어겨 제명된 크리에이터를 말한다.
- 천령
흑양팀 조작사건을 주도해 건반 채널에서 영구히 제명되었다.
3 건반 네트워크
건반을 외워라에서 파생된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이 채널에서는 건반을 외워라 채널에 업로드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이미 업로드를 진행하던 건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팀을 구성하게끔 하는 '건반 네트워크:팀을 만들어보자.' 서비스를 진행했었다.
현재 종료된 상태이며 '건반 네트워크:팀을 만들어보자.' 라는 제목의 오픈 카카오톡 단체 연락망의 링크를 유튜브에 공지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아 팀을 만들게 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팀은 건반 네트워크 채널에 동영상 업로드 권한을 받는다.
3.1 '건반 네트워크' 유튜브 채널 소속 팀 목록
- 팀 뮤트
4 사건사고
4.1 흑양팀 조작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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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을 외워라 채널 크리에이터 규칙을 갈아엎게 만든 사건. 주도자는 천령으로 팀 뮤트와 건반을 외워라 채널에 큰 피해를 끼친 장본인이다.
본래 흑양팀은 팀 뮤트에서 파생된 팀이다. 그런데 이렇게 갈라진 이유는 천령이 수익 분배에 따른 불만을 품었기 때문.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수익 창출을 하면 그에 따른 수익이 생기기 마련인데, 팀 뮤트의 팀장 뮤트가 팀 뮤트의 일러스트레이터 나영과 1:1채팅으로 자신과 나영 이 둘만 수익을 나누자는 장난을 쳤다가 기분이 좋아진 일러스트레이터 나영이, 캡쳐한 대화내용을 평소 친하던 영상편집가 평비에게 보냈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평비가 천령과 일부분만 찍힌 사진에 대해 불만을 품었다.
불만이 있으면 곱게 나가면 될 것이지 천령은 사실무근한 소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일부분만 찍힌 사진, 그리고 팀장 뮤트가 팀원을 짜를것이라며 팀원들이 짤리고 안짤리고를 자기 생각대로 조작한 표를 팀 뮤트의 몇몇 팀원들에게 1:1채팅으로 보여주고 이렇게 설득한 팀원을 데리고 나가 흑양이란 팀을 창설한 후 팀장을 맡는다.
또한 평비는 팀을 나간데 비해 천령은 흑양팀의 리더를 맡으면서 팀 뮤트에서 나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팀원과 정보를 빼돌렸다. 이 때 나영도 천령에게 속아 흑양팀에 들어갔고, 흑양팀에서 평비를 만난 나영이 정보를 수집한 후 뮤트에게 알렸다. 어느정도 천령의 조작으로 인해 팀원이 빠져나갔다는 것을 눈치 챈 뮤트는 피아니스트 하느를 흑양팀의 스파이로 보낸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실을 알게 된 뮤트가 천령에게 팀을 나가라고 하자 '예' 라는 한 마디만 남기고 팀을 탈퇴했다.
그 후 뮤트가 건반을 외워라 채널 총 관리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고 9월 11일 일요일 건반을 외워라 관리자는 팀장 뮤트와
천령간의 합의를 위해 카카오톡 채팅방에 천령과 뮤트 이 두명을 초대하게 된다. 그리고 9월 11일 오전 0시 44분 경 천령과 뮤트의 카카오톡 내용[4]을 공개하는 조건으로 천령과 흑양팀을 건반 채널[5]에서 영구 제명하고 규칙을 수정했다.
(2016년 9월 29일 오후 6시 8분 현재까지 사과는 없다.)
이 사건이 처음 터졌을 때 아무것도 모르던 팀장 뮤트는 우후죽순으로 빠져나가는 팀원들을 보고 본인의 실력 부족으로 인해 팀원이 나간다고 생각했고, 밤을 새워서 여러 음악 관련 공부들을 했다. 이런 점을 팀을 나가지 않고 있던 천령은 알고 있었음에도 흑양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뮤트의 험담을 하였다.
4.2 일베 옹호 논란
건반을 외워라 인기 게시물 중 일베의 응디시티를 어레인지한 영상이 게시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의 삭제 요구가 빗발쳤다.
하지만 일베충들의 반대로 해당 게시물의 댓글란은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고 결국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하는 것으로 해당 논란은 종결이 났다.
5 문제점
5.1 너무 많은 건반 크리에이터들의 수
초창기에는 적은 크리에이터들로 채널이 운영되어 왔지만 현재는 수많은 건반 크리에이터들로 인해 초창기에 비해 크리에이터 한명한명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미디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의 경우 피해가 더욱 심해졌는데, 피아노 연주에 비해 개성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크리에이터의 수까지 늘어나서 조회수도 이전에 비해 절반 가량 줄어들고 조회수가 줄어든 만큼 수익도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