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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명에 경기가 들어가서 KD그룹 계열사로 착각하는 버스 동호인들도 있으나 전혀 상관없는 회사이다. 보유차량도 전차량 현대 버스였으나 2014년에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을 소수 출고하였다. 다만 10여년 전에는 전 차량이 대우버스 BH117H이긴 했다.[1]
2 논란
한정면허 버스의 요금 문제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다룬 기사가 있다. 인천대교가 개통된 이후 경남여객의 8852번은 광교신도시 기준으로 요금이 1000원 정도 인하됐지만, 이 회사의 4000번, 4100번은 12000원을 그대로 받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경남여객의 영통 경유 공항버스 신설 논란이 있었으나 이 회사의 반발로 무산되었다가 결국 경남여객이 신갈에서 광교중앙역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노선을 개통했다. 노선 경로상 당연히 영통을 들려서 가니깐 분명 문제삼겠네. 이 회사가 무서운지 죽전발 노선은 못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진짜 창렬은 여기에 있다.
3 노선
경기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총 4개이다. 요금은 김포공항행은 6,000원, 인천공항행은 12,000원이다.
- A4000 : 동수원(호텔캐슬) - 북수원(한일타운) - 인천공항
- A4100 : 영통(랜드마크호텔) - 수원종합버스터미널 - 수원역 -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 인천공항
- A4200 : 군포시(시립도서관) - 안양시(범계역) - 안양역 - 인천공항
- A4300 : 동수원(호텔캐슬) - 한일타운 / 수원역 - 서수원터미널 - 의왕시(고천) - 안양시(범계역) - 김포공항[2]
A4300번은 경기공항리무진 초창기부터 운행된 유서 깊은 노선으로 김포공항이 한국의 허브공항이던 시절부터 운행된 노선이다.
A4000번과 A4200번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개설된 노선으로, A4300번처럼 동수원을 기점으로 북수원, 의왕, 안양을 모두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형식으로 묶여있던 노선들이었지만, 2004년을 전후하여 현재와 같이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