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花水月
- 이 문서는 동음이의어·다의어 항목입니다.
1 사전적인 뜻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그리고 이것을 경화수월법(鏡花水月法)이라하여 명확하게 설명하여 표현하지 않고 독자들이 머릿속으로 그 형상을 떠올리도록 하는 한문(漢文)의 수사법으로 말하기도 한다.
2 만화 블리치의 참백도
아이젠 소스케의 참백도. 경화수월(블리치) 항목 참조.
2.1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한 번역가 오경화수월
오타쿠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다. 원서사서 어차피 털린다 하지만 일어를 못 읽는다면 어떨까? 덕분에 일본어 능력자가 됐어요 고마워요 경화수월
3 누라리횬의 손자에 등장하는 능력
만화 《누라리횬의 손자》에서 누라 리쿠오가 누라리횬으로서 깨달은 자신의 능력이다. 모티브는 위의 2와 마찬가지로 1에서 가져왔으며 능력 또한 비슷하게 인식을 조정하는 능력. 명경지수가 존재하지만 인식할 수 없다는 능력이라면 경화수월은 인식할 수 있지만 그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것.[1]
일단 엄청나게 유용한 기술이지만, 제대로 맞으면 상처를 입으며 인식당하게 된다. 쿄 요괴중 하나인 츠치구모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으며, 수련 후에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다만 이건 아직 누라 리쿠오가 성장 중이기 때문에 차후 리쿠오가 더 성장한다면 얘기는 또 달라질 것이다.
4 소설 칼 이야기
소설 《칼 이야기》에서 나오는, 검을 쓰지 않는 검술 허도류 제1의 오의.
5 마후마후의 곡
우타이테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 꿈불꽃과 연결되는 곡이다. 소라루와의 앨범 프레리듬 아치에 수록되었으며, 2015년 9월 11일 니코동에 마후마후가 투고했다. 본가는 이쪽- ↑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환영과 바뀌치기 하여 공격을 회피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