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gray;padding:12px;" {{{+1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 역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철도역은 현재 여객열차를 취급하지 않는 철도역으로, 화물열차만 취급하는 화물역, 신호장 및 신호소, 부정기 전세열차 전용역, 또는 현재 열차 운행이 중단된 구간에 속한 역일 수 있습니다. 이 철도역에서는 여객열차 승·하차가 불가능하니 이점 상기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우만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폐역 · 미개통 또는 정기 관광열차만 정차하는 철도역에는 이 틀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영동선 | |||||
영주 방면 도 계 | ← 4.7 km | 고사리 | → 1.7 km | 강릉 방면 하고사리 |
古士里驛/ Gosa-ri Station [1]
고사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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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Gosa-ri |
한자 | 古士里 |
중국어 | 古士里 |
일본어 | コサリ |
주소 |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늑구2길 68 (舊 늑구리 42-5)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코레일 강원본부 |
영동선 개업일 | 1939년 4월 1일 |
역등급 | 무배치간이역(도계역 관리) |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늑구2길 68 (舊 늑구리 42-5번지)에 위치해 있다. 하고사리역은 고사리에 있지만 정작 고사리역은 늑구리에 있다. 이뭐병.
이 역은 마을 앞산이 험해서 사람들이 앞산을 넘다가 많이 죽었다고 고살이라고 이름 붙은 것이 변형되어서 고사리가 되었다고도 한다. 다른 설로는 이 역 주변에서 고사리가 많이 난다고 고사리역이 되었다고 한다. 전자의 설이 진짜라면 이 역과 고사리는 완전히 관계가 없어지는 셈.
문화재청에 따르면, 원래 이 역이 고사리역이 아니라 지금의 하고사리역이 고사리역이었다고. 석탄 채굴을 위해 일제가 역을 지금의 고사리역으로 옮겨버린 것이다. 과연 일제, 만악의 근원.
옛날에는 하루 30량씩 화물철도를 취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업무도 중단되고 역무원도 역을 떠났고 화물철도는 이미 취급하지 않고 있었다. 현재는 거의 폐역과 다름없는 상태. 현재의 고사리역 역사(驛舍)는 1958년 신축한 것이다.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