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gray;padding:12px;" {{{+1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 역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철도역은 현재 여객열차를 취급하지 않는 철도역으로, 화물열차만 취급하는 화물역, 신호장 및 신호소, 부정기 전세열차 전용역, 또는 현재 열차 운행이 중단된 구간에 속한 역일 수 있습니다. 이 철도역에서는 여객열차 승·하차가 불가능하니 이점 상기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우만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폐역 · 미개통 또는 정기 관광열차만 정차하는 철도역에는 이 틀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경전선 | |||||
삼랑진 방면 화 순 | ← 9.2 km | 남 평 | → 5.4 km | 광주송정 방면 효 천 |
남평역 | |
| |
영어 | Nampyeong |
한자 | 南平 |
중국어 | 南平 |
일본어 | ナムピョン |
주소 | |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313 (舊 광촌리 568-1)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코레일 광주본부 |
경전선 개업일 | 1930년 12월 25일 |
역등급 | 무배치간이역(화순역 관리) |
南平驛 / Nampyeong Station [1]
1 개요
경전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313 (舊 광촌리 56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은 경전선에서 나주시에 있는 유일한 철도역이다. 바로 다음 역인 효천역부터는 광주광역시 소속.
2 역사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가 이 역을 소재로 쓰여졌다고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평역은 남광주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대신 이 역은 서인국의 부른다 뮤직비디오를 찍은 곳.
남평역 역사는 1956년 7월 17일 신축되었으며 이 역사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등록문화재 제299호로 지정되었다. 게다가 역사에서 승강장까지 작은 정원을 꾸며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내버스도 하루 4번밖에 안 다니는 동네라... 버스 시간대를 못 맞추면 근성으로 남평읍내까지 1시간을 걸어 가야 한다.
이 역의 박수영 역무원은 "대합실에 다람쥐가 드나들고 벚나무엔 딱따구리가 구멍을 뚫었다"고 말했다.출처.
이 역때문에 경전선이 드리프트가 되었다고 까는 사람들이 좀 있다. 실제로 효천~보성 구간의 빅드리프트 3개 중 하나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구간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선로를 그대로 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그 당시 기술로 너릿재[2]나 칠구재[3]에 터널을 팔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그나마 경사가 덜 진 노동리 쪽으로 우회시킨 것. 또한, 빅드리프트 3개 중 하나이긴 해도 오히려 나머지 2개인 선로가 읍내를 등지고 180도로 휘어드는 곳 또는 곡률반경이 허벌나게 좁은 곳에 비하면 별로 선형이 조악하지 않다!
남도해양관광열차 출시를 계기로 2013년 9월 27일부터 여객영업을 재개했었다. O-train에서 보여준 추전역 15분 정차의 패기와 마찬가지로 이 물건도 아침에 운행하는 차가 남평역에 15분 동안 정차했었다. 그런데 지금이나 그때나 일반열차가 하나도 정차하지 않았던 게 흠(...)
그런데 2014년 1월 11일부터[4] 기존의 광주~마산 구간을 서대전~순천~광주송정으로 바꾸면서 남평역 정차 시간이 4분으로 단축됐다가 2014년 6월 1일부로 서울~여수엑스포/부산~보성으로 경로를 완전히 바꿔 버리면서 다시 정차하는 열차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