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마비노기/장비
마비노기 | ||||||||
스토리 | 세계관 | 메인스트림 | 메인스트림 공략 | 알반 기사단 | ||||
육성 | 재능 | 종족 | 스킬 | 능력치 | ||||
시스템 | 아이템 | 저널 | 타이틀 | |||||
평판 | 포텐셜 | - | - | |||||
전투 | 전투 시스템 | 장비 | 몬스터 | 레이드 | ||||
던전 | PVP | 전투력 | 상태이상 | |||||
정령무기 | 개조 | 인챈트 | 세공 | |||||
생활 | 교역 | 하우징 | 낭만농장 | 탈틴 농장 | ||||
기타 | 지역 | NPC | 염색 | 펫 | ||||
나의 기사단 | 미니게임 | 유저 콘텐츠 | 유료 콘텐츠 | |||||
BGM | 패러디 | 용어 | 이벤트 | |||||
서버 | 업데이트 | 사건사고 | 문제점 |
1 개요
마비노기 G15 -최초의 거래- 메인스트림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 착용 가능한 아이템에 가능한 시스템으로 정령무기에도 세공이 가능하다. 세공을 하기 위해서는 잡화점 NPC에게 세공 도구를 산 후 원하는 아이템에게 사용하면 1~3개까지의 옵션이 랜덤하게 붙는다. 이때 1~3까지의 랭크가 있는데 상점제 세공도구는 거의 최하급인 3랭크이며 당연히 좋은, 혹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이 붙을 확률은 낮다. 또한 한번 세공이 붙은 아이템은 다시 상점표 세공도구로는 세공할 수 없다. 여기에 교역소 한정상품인 신비로운 세공 도구(2만 두카트)이나 캐쉬템인 고급 세공 도구(1200원)나 크레드네의 세공 도구(3600원)을 써서 옵션의 개수와 랭크를 올리고 자신이 원하는 옵션이 붙도록 바꿀 수 있다. 물론 랜덤이므로 얼마나 돌려야 자신이 원하는 종류/능력이 붙을 지는 알 수 없다.
- 세공은 확률적으로 랭크업을 하게 되며, 본인의 운에 따라 착한 세공 도구를 들이부어도 랭크 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신비로운 세공도구로 1개로 바로 랭크업 하는 경우도 있다. 랭크가 올라가거나 그대로일 수는 있지만 랭크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착한/칼레이도/놀라운 세공 도구는 캐쉬 샵 한정 판매 물품으로 판매 이벤트를 할 경우에만 구매가 가능한데, 고급/크레드네의 세공 도구보다 확률이 높다고 한다.
- 세공 줄 수의 개수는 크레드네의 세공 도구(1입 3600원, 3입 9900원) 으로만 변경이 가능하다. 랭크와 마찬가지로 줄 갯수가 올라가거나 그대로일 수는 있지만 떨어지는 일은 없다.
- 신비로운 세공 도구로는 2랭크까진 세공 옵션의 레벨 제한이 없으나 1랭크의 경우 만렙(주로 20레벨, 플레이머 지속 시간의 경우 15레벨, 일부 세공에 대해선 3~5렙 유동적) 의 60~80%까지만 뜨도록 되어있다. ex) 1랭크 모자에 신비로운 세공 도구로는 20레벨의 60%인 12레벨까지가 한계
- 새로이 추가된 듀얼 건(총), 수리검의 경우 무기에 속성 세공이 없으며, 신비로운 세공 도구로 슈터 관련 모든 세공 옵션은 신비로운 세공 도구로 20레벨 만렙이 나온다. (주로 총의 듀얼건 최대 대미지, 모자의 프렌지 지속시간, 신발의 슈팅 러시 대미지, 수리검의 수리검 마스터리 최대 대미지, 장갑이나 수리검의 수리검 폭풍 범위 등등)
- 사족으로 듀얼 건과 수리검이 기존에 활이 담당하던 광역 딜링, 랜스가 담당하던 1:1 폭딜을 각각 슈팅 러시,불릿스톰, 수리검 폭풍, 벚꽃 비화술과 프렌지로 대체하면서 기존처럼 현금을 쓰는 세공이 무조건적으로 요구되지는 않으나 슈터 직업군은 체력 + 지력, 닌자 직업군은 체력 + 의지 스탯을 동시에 받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보통은 단일 스텟 직업군 트리를 타고 건너가게 되기 때문에 완전한 해소는 되지 않은 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같은 넥슨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미라클 큐브. 거의 똑같다.
2 문제점
기존 무기/갑옷/의복/방패의 경우 숙련도를 쌓아 개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인챈트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부가할 수 있다는 것외에는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다. 성화라는 아이템을 이용해 능력치를 추가적으로 올릴 수도 있었으나 내구도 감소 속도 증가 페널티가 있었고 수제/몹드랍 아이템의 경우 일반적인 아이템보다 다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역시 제한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인챈트의 경우에도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바를 수 없는 것과 바를 수 있는 것이 있으며 옵션 적용을 받기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돼야 해서어 뛰어난 성능을 가진 인챈트로 도배할 수는 없었다. 즉, 최대 능력치를 지닌 인챈트,수제 아이템과 그보다 조금 떨어지는 인챈트,아이템을 사용하나 다른 조건이 같다면 그리 큰 차이는 안나며 파워 인플레도 크게 나진 않는다. 하지만 세공의 경우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있다. 예를들어 기존에 사기 논란이 있었던 자이언트 풀 스윙이 크리티컬 발생시 1만 정도의 피해를 주었지만 세공으로 랜스차지 대미지 증가시 변신 + 말타고 랜스차지시 3만대의 대미지가 나온다.
또한 세공 옵션은 랜덤으로 뜨며 가장 높은 1랭크를 띄우기 위해선 캐쉬템을 써야 하는데[1] 자기가 원하는 옵션, 1랭크를 띄우기 위해서는 수십,수백번의 세공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는 키트, 장인개조에 이어 사행성을 더욱더 가중시킨다.
다른 문제로는 한 직업을 마스터 찍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나,그에 걸맞는 장비를 맞추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서 누렙 1의 뉴비가 누렙 1천을 찍는데에 이제는 많은 시간이 필요가 없으며 격투가의 경우, 의지를 주는 스킬이 적기 때문에 사실상 격투가의 모든 스킬을 1랭크를 달성한다면 왠만큼의 데미지와 크리티컬이 나오는 것이다. (성장속도가 비약적으로 빠르다는 말.) 여기에 필요한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 신비로운 세공을 구입해, 속성을 띄워야 하지만 신비로운 세공을 사기 위한 두카트를 마련하기 위해선 교역을 해야만하나, 2만 두카트도 벌기 힘든 일반적인 교역으로는 재대로된 수입을 내기 어렵다.(수정노기도 장비가 있어야 가능하다.) 코끼리도 사기힘든 뉴비에게 신비로운 세공은 사실상 무리이다. 그러므로 뉴비는 과금을 할 수 밖에 없어지는 상황이 온다.
과금을 했다고 세공이 그에 걸맞는 보상을 주는것도 아니다. 세공을 많이 할수록 생기는 보정따위는 없기 때문에 신비한 세공도구나 고급 세공도구로 몇백개를 돌려도 랭업을 못하는 일은 수두룩하다. 이 게임에서 고세공 100개 단위가 10만원이란걸 생각해보면 이는 심각한 사행성 문제이다. 착한 세공도구나 놀라운 세공도구는 랭업 확률이 높지만 한정상품인데다가 이것도 운 없으면 돈은 더 쓰고도 랭업이 안되는 문제는 여전하다. 근데 저런 사기적인 능력이 돈 조금쓰고 되면 그게 더 심각한 문제긴 하다. 다른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야지.
또 밸런스 부분에서 문제가 따르는 점이 있는데 누적레벨은 1천 내외의 마스터를 하나도 찍지 못한 뉴비가 1랭크 속성 무기들을 사용할 경우,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그 딜량이, 장비를 못 맞춘 누적레벨 2천 이상의 몇 개의 직업 마스터 유저들을 따라잡는다는 문제에서 나타난다. 현금을 통해,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은 분명하나, 사행성이 지나치다는 문제 또한 사실이다. (속성무기 가운데 비 종결 장비들은 10~20만원 정도의 현금으로 도배할 수 있으므로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 뉴비들에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이혼은 안당하나? 결혼을 안하면 되지.) 세공 이전에 게임을 잠시 떠났던 올드비 유저들에겐 골드 인플레이션과 함께, 가지고 있던 값비싼 장비들이 허울 좋은 종이조각으로 바뀌는 일들이 아직까지도 비일비재하니, 당시 준 종결급의 올드비 유저들에게 있어서, 성장의 큰 걸림돌이 된 상태이다.
더욱더 자세한 문제점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비노기 갤러리
_세공으로 인한 마비노기의 골드(화폐)가치 하락. 실제 마비노기 골드의 가치는 매달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이후 골드의 가치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
- 옵션의 가짓수 증가.
세공의 추가 이후엔 신스킬의 추가 자체가 그다지 달갑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실제로 인형술과 음악 스킬들이 추가되면서 무기를 제외한 다른 부위엔 원하는 옵션을 뽑기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힘들다. 이 문제는 악세사리에서 두드러지는데, 악세사리에는 각종 부위의 세공 옵션들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사실 넥슨에서는 원하는 세공 옵션이 잘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스킬을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
- 속성 세공
최종 대미지 * 속성 유효 레벨 * 11.1%
- 속성 유효 레벨이란, 속성 옵션 레벨의 총합 - 속성 옵션 개수.
즉, 1개 속성이 레벨이 6이면 대미지가 55.5%가 뻥튀기 된다.
속성이 2개이고 각각 4, 5레벨일 경우, 9가 속성 레벨의 총합, 2가 속성 옵션의 개수이므로 대미지가 77.7%가 뻥튀기 된다.
이 대미지 증가가 아무런 조건 없이 무조건 추가된다. 그저 같은 속성만 아니면 무속성이라도 대미지 증가가 가산된다. 덕분에 최대 대미지를 이용하지 않는 직업군의 경우, 이 옵션을 적용받지 못한다. 직업별로 세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강화 정도의 크기가 다른건 상당한 문제다. 현금 이용 컨텐츠에서까지 직업별 효율이 다르다는건...[2]덕분에 마법사와 연금술사의 수가 심각하게 줄어든 원인중 하나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마법사는 이후 추가적인 패치로 다시 날아올랐지만 연금술은...
몇몇 유저들이 실험해 본 결과 원래 의도는 기존에 있던 엘레멘탈 시스템의 응용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3] 어째서인지 현재의 괴상한 형태가 되었다. 최대치인 3속성 6레벨의 경우, 대미지 증가만 165%다.
게다가 기존 일반 그림자 던전에 대해서는 교역 임프 상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는 2만 두카트의 신비로운 세공 도구를 이용해 아이템을 세공 랭크업, 매우 잦은 빈도로 4속성까지 띄울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수월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간혹 4/4속성을 띄운다면 ( -1 -1 차감) 6속성보다도 11.1% 대미지가 더 높다!
단, 속성세공은 한손 무기의 몰락을 아주 확실하게 가저오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한손무기는 아무리 잘 붙여도 3속성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6속까지 붙는 양손무기에 비해 데미지 차이가 너무 나버리게 되었다. 방어는 마나 실드로 하고 적들을 맞아가면서 패는것보단 압도적인 데미지로 먼저 녹여버리는 마비노기의 메타에 한손무기는 데미지가 너무 떨어지게 되었다. 스킬 재조정과 신규 무기 덕분에 다시 관짝을 뜯고 나왔지만 여전히속성에 의존하는 비율이 상당한 편.
그런데 원래 이 속성 세공은 운영진이 의도하지 않은 버그로 나오는 옵션이었다. 하지만 유저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속성 세공을 띄우기 위해 돈을 쏟아부었으니... 운영진이 이 사실을 알아챘을땐 이미 많은 유저들이 세공도구를 사용한 후였다. 그 상황에서 속성 세공 을 없애려 하면 엄청난 후폭풍이 불어올게 뻔했다.
그렇지만 속성 세공을 그냥 좌시하지는 않았고 무도 이후에 등장한 코일 상급, 페카 상급, 로드 미션, 화드, 블드, 사도 레이드 등에서는 속성세공에 의한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몽환의 라비 던전의 경우도 예전부터 존재하던 일부 몹에는 적용되나, 신규 몹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신규 무기에서는 속성 세공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 관련 스킬의 데미지 배율을 높게 설정하는 방식을 차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속성세공에 데미지의 많은 부분을 의존하는 직업군(랜서, 궁수, 격투가)들이 이들 사냥터에서 위축되고 마는 또다른 문제점을 낳고 말았다. 답이 없다
대신 최근에 랜서와 궁수들은 상위로 갈수록 먹히지도 않는 속성 세공보다는 최대 공격력과 유효 사거리 세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최대 공격력은 저지먼트 데미지의 미친 배수 뻥튀기용으로, 유효 사거리는 사정거리와 조준속도 향상을 위해 자주 쓰이고 있다. 물론 속성 세공도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신규 던전이 나오긴 했으나 대다수 유저의 주 사냥터는 여전히 그림자 던전이기 때문.
- 천 장비에 세공 가능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이냐면 천 장비는 수리확률 100%, 즉, 세공에 한 번 성공하면 더 이상의 캐시질이 필요하지 않다.좋네. 결국 유저들은 천옷 위주의 장비만을 하게 되었으며 넥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나 실드 하향, 갑옷 마스터리 등을 추가했지만 세공의 올려주는 능력치를 본다면 효과는..... 게다가 갑옷 이외의 투구, 건틀렛, 그리브즈같은 철제 장비들에 대한 마스터리는 추가하지 않았다.답이 없다.천 장비에 세공이 안되도록 하였다면 넥슨은 더더욱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다.
3 세공 반대운동과 그 반대운동
[[파일:/20110727_123/ruahnyang_1311728219883pxX8E_JPEG/%BB%E7%BF%EB%C0%DA_%C1%F6%C1%A4_3.jpg]]
유저들은 당연지사 이 패치를 대단히 반대했다.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게시판은 저 위 내용으로 도배되었다.
불같이 퍼져나가는 세공 반대운동은 거셌으나 한편으로는 기존 유저들이 또 세공을 반대하는 유저들에게 거센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이유로는 현재 전투 위주의 마비노기 문화를 만든것은 지금의 올드비층이며 이 올드비층이 주로 이 세공을 반대하는 이유가 자신들이 공들여서 키운 캐릭터가 간단한 캐시템으로 자신들과 맞먹는다는 이유인데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것이 이런 이론으로 뉴비유저들이 세공 캐시아이템을 지른다면 자신들 역시 딸리지 않기 위해 역시 또 지른다는 것이다. 유저를 호구로 보냐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호구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로는 반대하는 유저들이 말로만 강경한 태도를 유지한다는 것과 뒤가 구린게 많다는 것이다. 앞서 장래희망 대란은 정말로 좀 늦게 일어났지만 반대하는 유저들이 단합하여 규칙적인 불매운동과 타 게임사이트에서도 게임의 설명과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영상물, 포스터등을 만들어서 규칙적인 호소를 통하여 넥슨 게임을 이용하는 전 유저들과 게임팬들을 단합하게끔 만들었고 그 결과 문성준 팀장은 장래희망의 기존안을 철회하여 지금의 장래희망안을 만들었고 이게 오히려 기존 유저들의 발을 붙이게 한 것과 그리고 이 게임이 바뀌어간것을 보고 신규유저들이 많이 늘어나게 된 효과와 뉴비들의 올드비들을 추격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준 큰 의의를 주었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아무리 투입이 너무 빨라 반격의 여지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 때와 같은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 세공을 반대하는 유저들은 위의 이유라거나 혹은 결국의 호기심에서라도 세공 아이템을 구매하는 행동을 보여 타 유저들에게 빈축을 사고 결국 다 데브탓이라는 식으로 둘러대어 더 큰 빈축을 사게 됐다. 이 여론을 입은것이 마비노기의 팬사이트인 마비노기 타임즈와 마비노기 게임어바웃인데 자유게시판 등의 내용을 보면 자긴 세공나오면 접겠다더니 아까워서 게임 못접겠다라는 식으로 일관하는 유저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도 많다. 이 전에 앞선 키트 아이템 투입때와 같이 입으로는 반대했다가 오히려 자신은 키트 잘나왔다고 자랑하는 것과 다른 게 없다는 셈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이유로는 시위로 인한 비매너와 민폐, 패드립과 망드립의 난무다. 망드립은 예전부터 있어왔던것이었고 별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았다. 욕 먹으면 오래산다는게 맞는 말인가보다 세공에 대해 도박성이 짙어 손을 대지않고 기존의 플레이만 고수하고 있었던 유저들은 세공에 대해 별 생각하지 않는다는 유저층들도 많다. 그리고 그들 역시 이 사태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시위 주최자들은 이 유저들을 "게임에 대한 애정이 없는 이들이다!", "넥슨 알바냐?"라는 식으로 몰아가거나 자신들의 생각을 남들에게 심하게 주입시키는 행위까지 일삼았다. 심지어 이들은 스크린샷 게시판을 벗어나 유저들의 참여가 많은 팬아트 게시판, 거래 게시판까지 과도한 세공 반대 내용을 적어 올려 많은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고 이는 또 마비 팬사이트에도 번졌고 안그래도 키배가 많은 마비 커뮤니티는 또 다시 이와같은 논쟁으로 불타올랐다. 그리고 기존 GM들에 대한 패드립도 난무했다. 던전 구조 요청을 한 GM에게 세공 캐시템을 투입했다고 갖가지 욕설과 패드립을 난무했고 게임어바웃의 한 유저는 문성준을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써서 빈축을 샀다.
사실 세공 이전에도 굵직한 패치가 있거나 혹은 1,2주 걸쳐 잦은 잔점검이나 패치가 있는 주간에도 이런 시위는 있었다. 하지만 장래희망 사태 이후로는 유저들은 체계적이고 개념잡힌 시위 방법은 고사하고 타인에게 민폐만 끼치고 주장과 행동이 맞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타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는 "역시 마비노기 유저들은 징징대기만 한다"라는 여론만 악화시키게 됐다.
이 사건은 마비노기 유저들의 의식과 매너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고, 한편으로는 개발진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가 얼마나 바닥인지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 두 악의 시너지는 한동한 잠잠하다가 결국, 2012년 3월 다이나믹 전투시스템 개편 논쟁으로 번지며 유저들의 매너와 의식의 각성을 요구하는 논쟁으로 퍼지게 되었다.
4 활용법
뭐 그래도 이왕 나온 컨텐츠이니 최대한 지출을 줄이면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사용법들.
- 2랭크 아이템+신세공: 그나마 코어급 유저가 아니어도 해볼만하고, 효율적인 세공법. 2랭크/3줄 장비를 구하거나 만든 후, 이후 교역을 통해 두카트로 구입할 수 있는 '신비한 세공 도구'를 이용하여 원하는 세공 옵션이 붙을때까지 돌린다. 보통 무기에 속성 4레벨 옵션을 붙이거나, 혹은 의류에 크래시 샷 파편수 3레벨을 붙이는 등 (확인해 본 결과 4레벨까지도 나온다) , 2랭크에서도 나름대로 고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옵션들을 붙일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고세공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신비로운 세공 도구의 경우 랭크업 확률을 제외하면 2랭크 아이템에 사용시 고급 세공 도구와 같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캐시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세공 도구 치고는 비교적 부담이 매우 적기 때문. 또한 2랭크 무기의 경우 속성 확률이 등장할 확률이 낮은 1랭크와는 달리 속성 옵션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며, 보통은 속성 4레벨을 붙이지만, 매우 운이 좋을 경우 두 개의 높은 속성이 동시에 붙은 소위 '듀얼 속성'이 붙을수도 있다. 4레벨 속성 2개가 동시에 붙으면 그야말로 대박인데, 이는 무속성 몬스터에게 +66.6% 증댐 무기로, +55.5% 증댐인 단일 6속 무기보다도 대미지 증가율이 높기 때문. 물론 그러한 장점 만큼 듀얼 4/4속성 무기는 상당한 고가에 거래된다.
사실 이것 때문에 다이나믹 패치로 교역을 하향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또한 일부 옵션들은 1랭크에서 신세공으로도 고세공을 사용했을때처럼 풀옵션이 뜨기 때문에 원하는 옵션이 있다면 신세공으로 옵션을 뽑아보는것도 좋다. 여기에 해당되는 옵션들은 수리검, 듀얼건 관련 세공들과 신발의 비바체 마법시전속도 옵션이 있다.
- 힐링 강화: 악세서리에 힐링 강화를 달고 파트너에게 장착시키면 정신나간 수치로 회복되는걸 볼 수 있다. 파트너가 57레벨이 되면 힐링이 6랭크가 되는데, 그때 힐링 세공 악세서리를 사용중이라면 1회에 50씩 차오른다. 이는 힐링 세공의 렙당 증가량이 굉장히 특이하기 때문인데, 1렙에 25증가이고 2렙에 26 증가한다. 즉, 굳이 높은 랭크가 필요없이 1렙 효율이 좋고 레벨 간 효율이 그닥이기 때문에 대충 1렙만 띄워도 이득이라는 것. 힐링 6랭크가 한번에 21, 5랭크가 27인거를 생각하면 쌍악세에 옷에도 붙는 힐링 1렙을 다 합쳐서 한번에 (21+25+25+25)x5=480 어치가 회복된다. 게다가 스태미나 공급만 된다면 스스로 힐을 해서 저 효율을 낼 수도 있다.
- 각종 스킬 수련 보너스: 각종 생활 스킬 수련의 경우 수련치 9~10레벨 세공 도구를 사용하면 수련이 매우 편해진다. 특히 수련 난이도가 높은 블랙스미스, 천옷만들기, 핸디크래프트의 경우 9~10레벨 수련치 도구는 거의 필수적인데, 고레벨 수련치 세공 생활도구를 사용함으로써 기대되는 수련 비용 감소가 세공 생활도구 값을 크게 상회하기 때문. 게다가 전용템도 뭣도 아니니 수련이 끝나면 팔아버리면 된다. 그 외 방직,목공,야금술,약초학,금속 변환 수련 등 앞서 언급한 생활 스킬보다는 수련이 쉬운 스킬들의 경우는, 고랭크 세공 도구보다는 상점표 세공도구를 이용한 2레벨 수련 도구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스킬들도 상점세공표 2레벨 수련 도구를 이용하면 수련하기 훨씬 편해지는데, 특히 목공,야금술의 경우 2레벨 도구만 사용해도 랭업 부담이 체감 반 이상 줄어들며, 금속 변환의 경우 역시 2레벨 장갑만 사용해도 지옥의 다이아몬드 변환 수련을 하지 않고 1랭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다.
- 목공의 대패같이 특정 아이템이 존재할 경우 해당 생활 스킬 관련 세공이 주로 뜨기 때문에 10만골드 안팎이면 한두개 정도 뜬다. 다만 합성, 분해, 제련, 약초학 같이 맨손으로 하는 수련의 경우 장갑이나 모자에 뜨는데 이 경우는 더럽게 안 뜨기도 한다.
4.1 각 재능별 자주 쓰이는 세공 옵션 정리
- 근접 전투
- 랜스
- 무기 : 속성, 최대 데미지 (메인)[7]/ 스매시 대미지, 윈드밀 대미지, 랜스 차지 마상 추가 대미지, 랜스 차지 주 목표물 대미지 (서브)
- 방패(자이언트 한정) : 최대 대미지(1레벨당 2, 최대 20레벨). 이 옵션은 진짜 전투용 방패에는 출현하지 않으며, 방패와 같은 위치에 착용하면서 생활 도구 세공 옵션이 뜨는 냄비와 간이 테이블에만 뜬다. 이 옵션으로 인해 장인개조가 잘 된 발레스 실드와 비교했을 때 방어 23, 보호 12(실드 마스터리 보정치 포함)를 포기하고 대미지를 최대 4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진짜 방패 착용시에는 딱히 세공이 필요가 없다. 진짜 방패에만 출현하는 보호 증가 옵션(최대 3)이나 양쪽 모두 출현하는 체력 증가 옵션(1레벨당 1.5, 최대 10레벨)이 있긴 하나 이것들만 보고 돈을 쓰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 머리 : 랜스 차지 쿨타임 감소
- 몸통 : 딱히 없다. 굳이 하자면 다운 어택 대미지 증가. 랜스 차지 폭 증가도 이름만 들어보면 매우 좋아보이지만, 실질적 폭 증가는 1렙당 5mm(...)이다. 20렙이라도 10cm라 없는 것 취급해도 무방하다.
- 손 : 컴뱃 마스터리 최대 데미지, 랜스 마스터리 최대 데미지[8], 랜스 차지 데미지
- 발 : 랜스 차지 마상 추가 돌진 거리. 참고로 랜스 차지 거리는 없느니만 못한 옵션으로, 최대 거리에 도달하지 않을경우 오히려 대미지가 약해진다.
- 장신구:스매시 대미지(최대 3레밸), 최대 공격력(최대 3레벨, 6까지 가능) 근접무기인 랜스의 주력 딜링이 스매시라는 것은 옛날 이야기. 후딜 길고 느려터지고 팀원을 방해하는 스매시는 더 이상 좋은 딜링 방법은 아니다. 오히려 깡딜을 올려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하려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 원거리 전투(활, 석궁)
- 인형술
- 무기 : 광란의 질주 배율 (메인) / 질투의 화신 배율 , 유혹의 올가미 배율 , 최대 대미지 (서브)
- 머리 : 유혹의 올가미 반경
- 인형사의 경우 나머지 부위는 딱히 필요하지 않다. 게다가 인형사는 인형 스킬로 딜링을 하기보다는, 주로 유혹의 올가미로 흩어진 몬스터를 한곳에 모으는 유틸기이기 때문에, 무기인 핸들 세공도 딱히 요구되지 않는다.(= 좋은 핸들을 쓸 필요성이 낮음)
- 격투술
- 무기 : 속성 (너클의 경우 2랭크에서 속성이 3레벨까지 밖에 나오지 않으며, 1랭크에서 6레벨까지 붙는다)[12] / 기타 등등
- 손 : 연속기 마스터리
- 발 : 드롭킥 대미지
- 머리 or 악세서리 : 방패 없이 돌진 가능
- 슈터
- 무기 : 듀얼 건 최대 대미지(메인)[13] / 불릿 스톰 대미지, 리로드 세공 (서브)[14]
- 머리 : 프렌지 지속 시간 / (공속 증가 세트를 맞추지 않은 타우네스에 한해) 프렌지 공격 속도 (15레벨 이상이면 충분)
- 몸통 :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크로스 버스터 대미지 세공을 띄우면 크버가 아주 강력해진다.
- 손 : 굳이 필요하지 않음. 장갑에 뜨는 불릿 스톰 1인당 대미지는 불릿 스톰 타겟 수가 5명 이하일 때 (최대 600%)가 나오지 않는 경우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는 것이다. 불릿 스톰은 주로 유혹의 올가미로 한 곳에 뭉친 몹에게 쏘게 되므로 5명 이하일 경우가 거의 없다. 5명 이상인 경우 대미지는 동일하다. 만일 방어적인 면이 필요하다면 마나실드 추가 방어 옵션이 유용한 편.
- 발 : 슈팅 러시 대미지 (범위나 거리가 아니다.)
물론 듀얼로 뜨면 좋긴 하다. - 장신구 : 듀얼 건 최대 대미지, 슈팅 러쉬 대미지
- 인술
- 전투 연금술
- 무기 : 주력 연금술 별로 다르게 된다. 플레이머가 주력이 될 경우 불 연금술 대미지나 플레이머 최대 대미지 세공을, 워터 캐논이 주력이 될 경우엔 물 연금술 대미지, 워터 캐논 최대 대미지, 그리고 허리케인 실린더 같은 경우엔 레인캐스팅 지속 시간 증가 세공이 필요하다.
- 방패 or 가드 실린더 : 가드실린더는 방패 세공을 따라간다. 고로 굳이 쓴다면 방어/보호 증가나 생명력/마나 증가를 쓰도록 하자.
- 머리 : 플레이머 지속 시간(메인)/스파크 지속 시간(서브), 샌드 버스트 최소 실명시간
- 몸통 : 레인 캐스팅 워터 캐논 대미지 증가(워캐가 주력일 경우 메인), 스파크 경직 시간 증가(메인)/최대 생명력(서브, 경우에 따라선 메인)[18]
- 손 : 워터 캐논 사거리(메인),플레이머 범위 증가(메인)/스파크 공격 범위 증가(서브)[19]
- 발 : 레인 캐스팅 쿨타임 감소(메인)/불 연금술 마스터리 효율 증가(서브), 샌드 버스트 최대 실명시간 증가(서브)[20]
- 악세사리 : 플레이머 최대 대미지/속성 연금술 대미지. 단, 직접 세공하는건 반 미친 짓이니 그냥 사도록 하자(..)
- 마법
- 마법 계열을 가장 마지막에 적는 이유는 무슨 스킬을 쓰느냐에 따라 무기가 모두 갈리기 때문이다.
- 블레이즈 - 한때 무도를 가장 빨리 돌 수 있는 스킬 중 하나로 각광받았으며, 이로 인해 헤일 스톰이 묻혀버렸다.
- 참고로 블레이즈는 무속성 스킬이다. blaze가 불을 뜻한다고 불속성이라고 착각하지 말 것
- 무기는 야만적인 아이스 원드( 아이스 스피어- 블레이즈 연계가 가능) or 야만적인 파이어 원드(체캐파볼트 사용)를 사용한다. 타격용 원드로 분류된 야만적인 원드나 타격용 원드 이외의 무기에는 블레이즈 대미지 50%감소 페널티가 붙는다.
- 무기 : 마법 공격력 / 블레이즈 폭발 대미지 (먼저 나오는 것을 쓰면 된다, 굳이 하자면 마공 560을 기준으로 낮으면 전자가, 높으면 후자가 세다.)
- 방패 : 마도서나 신성한 독수리 가면 (드라마9화 랜덤 보상)에는 마법 공격력 세공이 최대 5레벨까지 붙는다.
- 몸통 : 블레이즈 폭발 범위
- 손 : 블레이즈 대미지
2. 체캐 파이어볼트 - 무기는 주로 정령 구파원을 쓴다(사회 레벨 21 이상부터 +4) 야만적인 파이어 원드도 있긴 하지만 내구도 소모를 견딜 수 없기 때문.
- 무기 : 캐스팅 속도 (메인) / 파이어 볼트 '최대' 대미지, 마법 공격력(서브)
- 머리 : 볼트 마스터리 대미지 (메인) / 파이어 마스터리 (서브)
- 발 : 비바체 마법 시전 속도 증가 (최대 3옵)
- 악세 : 비바체 마법 시전 속도 증가 (최대 3옵) 또는 악기 연주 효과
악세에 뜨는 비바체 마법 시전 속도 증가는 고급, 착한 세공도구로만 3레벨을 띄울수 있지만, 신발에 붙는 것은 신세공으로도 3레벨을 띄울수 있다.
- 3. 헤일 스톰 + 라이트닝 로드 + 기타 중급마법 + 볼트 조합 등 여러가지 - 무기는 2015년 1월 기준, 종결무기에 가까운 켈틱 스태프나 원죄의 스태프가 주로 쓰인다.
- 무기 : 마법 공격력 / 헤일 스톰 대미지 (비추천)
- 몸통 : 아이스 스피어 공격 반경 / 헤일 스톰 사정거리
- 머리 : 아이스 마스터리 / 라이트닝 마스터리 / 볼트 마스터리 대미지
- 손 : 아이스 스피어 폭발 범위 (로즈마리 장갑에 얼음 속성 마법 공격력 15% 추가가 붙어있어서 주로 로장에 띄운다.)
주의할 점은 스태프에 캐속 붙었다고 가격이 뛰는 경우가 있는데 중마는 캐속 감소에 제한이 있고 지력 1500이면 그 제한 근처까지 가기 때문에 사실 거의 잡세공이다.
- 음유 시인
- 악기 : 악기 연주 효과 / 보통 연주, 훌륭한 연주, 신들린 연주 효과(전부 10레벨까지 나오며, 보연효과가 가장 선호된다. 훌륭이나 신들은 세공을 하지 않아도 높은 수치가 나오기 때문.)
- 몸통 : 풍년가 버프 준비시간(3레벨까지 나온다)
- 손 : 풍년가 채집속도 증가. (3레벨까지 나온다. 수정노기시 채집 속도 증가를 위해 필요하다.)
- 악세서리 : 악기 연주 효과, 보통 연주 효과, 풍년가 채집속도 증가, 풍년가 준비시간 감소(전 랭크에서 1레벨만 나오며, 옷이랑 합연산 된다. 합 4레벨의 경우 풍년가 시전후 바로 캔슬해도 버프가 들어간다.)
축복 재능 돈지랄
- 무기 (힐링원드) : 파티힐링량 증가, 캐스팅 속도 증가
- 몸통 : 힐링량 증가
- 악세 : 파티힐링량 증가, 힐링량 증가
- ↑ 단순히 1랭크만 띄우는 것이라면 두카트로 사는 신비한 세공도구도 가능하다. 단, 랭업 체감률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
- ↑ 또다른 문제는 유저들 멘탈 문제가 여기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
- ↑ 속성이 있는 몹들에게는 위의 계산식 말고도 기존 엘레멘탈 공식도 적용된다.
- ↑ 한손 무기는 양손 무기의 절반이 최대 수치이다.
- ↑ 쿨감 지속을 전부 20레벨로 맞추면 1랭크 기준 쿨타임 120초 지속 70초로 사실상 쿨타임이 50초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이쯤 되는 유저는 방 하나를 정리하는데 70초를 다 쓸 일이 없어서 실제 체감 쿨타임
현자타임은 좀 더 긴 편이다. - ↑ 이 옵션 때문에 종특 침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 ↑ 랜스 자체가 저지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짐으로써 최댐이 더 대우받는 추세이다.
- ↑ 이 두 가지는 저지먼트 블레이드용으로 가격이 매우 높다.
- ↑ 자주 가는 던전마다 다르다. 그림자 세계나 일반 던전을 자주 간다면 속성 세공이 좋고, 자신이 속성 세공이 먹히지 않는 던전 (ex : 페카 상급)을 자주 간다면 최대 대미지가 훨씬 나을 것이다. 특히 엘프의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위한 최대 데미지와 알반의 답이 없는 다굴에서 특히 유용한 유효사거리 세공이 속성보다도 대우를 좋게 해 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 ↑ 참고로, 유효사거리가 길어져도 최대 사거리에서 100% 조준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같다. 몹과의 거리가 같은 상태에서 사격한다면 최대 거리가 늘어난 만큼 조준률 증가속도가 더 빨라진다. 영거리 사격을 주로 한다면 크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중간거리에서 사용해보면 체감이 확 든다.
- ↑ 지력과 함께 1500을 찍기 쉬워서 비중이 크진 않다.
- ↑ 너클이 얼속인 수정골렘을 때려잡는데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불속과 전속성 너클의 가격이 비싸고 얼속성 너클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 신비로운 세공 도구로도 20레벨까지 뜨고 이 옵션이 두개가 뜰 수도 있다. 두 개가 뜨면 중첩 적용되며 20/12가 최대이다.
- ↑ 20레벨의 경우 1랭크 기준 장전 시간이 0.8초로, 타수 경쟁이 치열한 레이드의 경우 중요성이 높아진다
- ↑ 듀얼건처럼 쌍으로 나오기도 하나 듀얼건은 듀얼건 최대 데미지라서 쌍맥 적용이 되지만 수리검은 마스터리 최대 데미지라 쌍맥 적용이 안된다.
- ↑ 이게 없으면 범위가 미묘하게 좁다.
- ↑ 유틸성 세공중 최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 ↑ 불 연금술을 주력 딜 스킬로 사용한다면 딱히 맞출만한 세공이 없다. 레인 캐스팅 워터 캐논 대미지도 사실은 레인 캐스팅을 깔고 워터 캐논을 사용할만한 던전도 얼마 없기 때문에(...) 정 맞출 것이 없어서 최대 생명력 세공을 하거나, 스파크 경직 시간 세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변신 시간 증가나 전장의 서곡 시간 증가도 그렇다. 변신 시간 증가는 타이틀이 떨어지기 때문에(특히 하이드라 연성 마스터의 경우), 전장의 서곡으로 올라가는 대미지는 무의미하기 때문.
- ↑ 플레이머가 주력인 경우, 서브로 마나 실드 대미지 감소율 세공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 단, 연금술 마스터리 효율 증가 세공은 함정(...)이다. 플레이머/워터 캐논의 데미지 계산식을 보면 마스터리 효율 보단 최대 데미지 증가가 훨씬 효율이 좋음을 알 수 있다. 레인 캐스팅 쿨감을 구하다 거저 나온 것이면 쓰되 저것만 떴다면 그냥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