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
건대입구

1.6 km
구 의
광진구청 (213)

0.9 km
내선순환
강 변
구의(광진구청)

다국어 표기
영어Guui(Gwangjin-gu Office)
한자九宜(廣津區廳)
중국어九宜
일본어クイ
역번
서울 지하철 2호선213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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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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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384-1
(舊 구의동 245-24)
서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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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개업일1980년 10월 31일

九宜(廣津區廳)驛 / Guui(Gwangjin-gu Office) Station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 213번.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384-1(舊 구의동 245-24번지) 소재. 병기역명은 광진구청.

2 역 정보

1977년 2호선 초기 계획단계에서는 이 역의 이름이 일대 마을의 이름을 차용하여 '모진동역'으로 쓰였으나, 1980년 2호선 1차구간 개통 때 지금의 역명으로 바꼈다.

구의사거리쪽의 1, 4번 출구와 동부법원, 광진구청쪽의 2, 3번 출구가 각각 2개씩 양쪽에 붙어있다. 과거에는 양끝 출구만 빼고 가운데는 막혀있어서 반대쪽으로 내리기라도 하면 밖에서 길을 찾아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또 화장실도 가운데 통로 안쪽에 있어서 화장실이 급한데 깜빡 개찰구 밖으로 나가기라도 하면 영락없이 다시 찍고 들어가거나 아님 다른 화장실을 찾아야 했다.

개찰구를 계단 바로 옆으로 옮기고 가운데 통로를 개방해서 육교나 횡단보도 대응으로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2012년 시점으로 통행량이 많은 1, 2, 4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현재 세군데 전부 완공.

다른 지상역들과는 다르게 승강장 끝 부분은 지붕과 창문이 없는 개방형이었으나, 2006년에 이 부분들 마저도 지붕과 창문을 설치하였다.
내선순환 9-4 승강장에는 위령비가 세워져 있는데, 안전문을 정비하다 열차에 치어 숨진 직원을 추모하고자 세워졌다 한다.

2.1 승강장

건대입구
강변
서울 지하철 2호선성수·왕십리·을지로3가·시청 방면
서울 지하철 2호선잠실·교대·사당·신도림 방면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 주요 시설로 동서울우편집중국과 서울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 구의역에서 도보 8분거리로 광진구청이 있다. 또한 건국대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 (건대입구역보다는 구의역에 가깝다.)과 동국대 사범대학 부속여자중고등(前명성여중, 여고) 등 서울 동부지역에서는 유난히 대학부속 중고등학교와 인연이 닿은 역인게 특징. 그 외 국내 최대 버스회사인 KD 운송그룹의 본사가 이 역에서 조금 위로 가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광진구청 바로 위편.

주로 개인주택과 빌라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이 더뎠으나 2008년부터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동부지방법원이 문정역 인근의 문정도시개발지구로 이전 확정되어 2016년 기준으로 좀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의외로 버스 연계가 좋지 못한 역이기도 한데, 마을버스 03번 04번 이외에는 전무하다. 다른 주변 버스 타려면 걸어서 광진구청까지 가야 탈 수 있다.

한 때 자살자가 많기로 악명이 높은 역이기도 했다.[1] 한참 자살자가 많은 역으로 소문이 퍼질 때에는 출퇴근 시간에 자살을 막아보겠다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악을 역 구내에 틀기도 했다. 지금은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오명은 벗게 되었다.

4 사건사고

4.1 에스컬레이터 발 끼임 사고

2016년 4월 22일, 오후 6시 반쯤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승객 1명이 에스컬레이터의 발판이 갑자기 빠져 사고를 당했다.[2][3]결국 해당 승객은 발이 빠진 상태로 5미터를 끌려갔고, 그 결과 허벅지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문제는 사고 30분 전, 해당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고장 신고가 접수되어 있었던 것이다. 결국 안전펜스 등의 안전 조치를 즉각적으로 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였다.

4.2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해당 문서 참조

5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27,118명27,624명27,472명27,060명26,685명25,394명25,340명24,941명24,847명25,007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24,649명24,773명24,429명24,291명24,276명24,345명
  1. 「자살 남은 자의 상처 떠난 자는 알까」, 2006-12-05, 동아일보
  2. 「서울 구의역 에스컬레이터에서 20대 여성 발 끼여 부상」, 2016-04-23, 한국방송공사
  3. 「에스컬레이터 '발 끼임' 사고, 고장 방치해 큰 부상」, 2016-04-23, 문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