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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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전라북도 군산시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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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일고등학교
Gunsan Jeil Highschool
群山第一高等學校

개교 1903년
유형 과학중점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운영형태 사립
관할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소재지 군산시 조촌동
홈페이지

1 개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군산시의 고등학교. 주변 학교와 비교해봤을 때 휴교나 오전수업 같은 것을 찾아보기 힘든 편. 한 학년당 30명 정도의 교실에 10개의 반으로 되어있다.

1학년은 문/이과 구별이 없지만 2학년이 되어 문/이과와 과학중점반으로 나뉘게 된다. [1]

2 기숙사

1977. 12. 31

기숙사 준공


2001. 1. 1


'제일학사'로 기숙사명 변경 및 시설 보수


2015. 3. 2


제18대 사감장 선생님 외 3명의 사감과 92명의 학생이 생활


2016. 3. 2


제19대 사감장 선생님 외 3명의 사감과 92명의 학생이 생활
제일학사는 학생들에게 숙식의 편의와 휴식 및 재충전의 공간이며, 심화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간입니다.

학생들은 제일학사 생활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관리하는 자립심을 키우고, 선후배 동료들과 단체생활을 통해 선진 시민에게 필요한 사회성을 함양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제일학사에서 운용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실력을 배양하게 됩니다.

ㅡ 군산제일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발췌

제일학사는 본래 2015년에는 매주 토요일에 건강을 위한 체육활동을 하였으나 2016년 이후로는 보험처리가 안 된다는 명목으로 토요 아침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매일 아침 기숙사생들이 강제적자발적으로 격려와 칭찬의 말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소위 '힘내' 캠페인을 한다. 아침에 학생들이 피켓을 볼 정신이 있을 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건네주기 위함이지만 기숙사생들이 피곤하게 서있으면 선생님들이 지나가면서 도리어 기숙사생들에게 힘내라고 하신다.

3 역사

1903년 2월 미국 예수교 남장로회 소속 선교사 전킨 (Junckin, W. M. / 한국명 전위령) 이 군산영명학교(群山永明學校)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하였다. 당초의 설립취지는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아울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었다.
1919년 호남 최초로 전 교사, 학생들이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고 1940년에는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폐교당하였다. 해방 이후 1952년 군산영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하여 이후 1975년 현재 교명인 군산제일고등학교로 변경되어 이어지고 있다.

4 여담

군산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중 나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화장실은 양쪽 복도 끝에 위치해 있다. 쉬는 시간이 되면 전교에 이름을 날리는 흡연자들이 이 화장실을 이용해 흡연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학생부가 단속을 위해 수위를 이용하지만 가끔 무고한 학생을 잡을 때도 있다고. 사람 없는 1층 화장실을 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화장실 수도꼭지에 온수가 나오긴 하나 매우 뜨거워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야자는 1, 2학년은 책상에 칸막이가 있는 야쟈실에서 희망자만 하게 하며 3학년은 교실에서 모든 학생들이 야자를 진행한다.

급식실은 언제나 학생들로 북적인다. 급식실과 학교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비가 오면 미친 듯 뛰어가야 하는 일이 다반사. 급식에서 오징어를 이용한 반찬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학교 건물 밑 지하에 오징어 양식장이 있다는 전설도 있다.

제일고등학교 옆에는 제일중학교가 붙어있는데 종종 지나가는 중학생을 향해 창문에서 야유를 하거나 분필을 던지는 등 갖가지 기행을 부리는 재학생을 볼 수 있다. 환호도 한다 학생부에 끌려감은 물론 중학생들에게 엄청난 실례이니 착한 위키러들은 하지 마라

여름이 되면 뒷산으로 날아오는 왜가리와 함께 자연의 악취를 느낄 수 있으며 날씨가 더우면 그 냄새는 배가 된다. 이 문제는 SBS 8 뉴스에도 나온 적이 있다. 국내 최고 새 박사 윤무부 교수가 왜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지만 오히려 왜가리와 함께하는 게 행운이라면서 극찬을 하고 갔다. 하라는 해결은 안하고

유명한 동아리로는 국향이라는 향토사랑 동아리가 있다. 이 동아리에서는 휴일마다 독도지킴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은파에서 춤을 추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 동아리에 들어가려는 학생은 알고 들어가기 바란다.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에 벤조피렌이 검출된 적이 있다. 6개월 간의 재공사를 거쳐 푸른 색의 조경용 잔디를 깔았으며 지금은 핥아도 문제가 없을 만큼 안전하다고. 그런데 운동장 트랙에서 다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 안습

제일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일단 교호라는 것을 외우게 된다. [2] 외우고 다닌다고 특별히 좋은 점은 없으나 졸업 후에 동문들과 만나 함께 이 교호를 외치며 추억을 회상하기엔 좋을 듯.

5 출신 인물

  1. 과중반은 문과 지망생을 제외하고 지원자 중에서 1학년 전체 성적을 산출하여 1~66등까지 뽑는다. 3학년때는 과중반 두 반을 섞어서 다시 분리한다.
  2. 카란치코 초구암 산토푸치 루치미 차암타시 푸치루치 군산제일 차암타시 푸치루치 군산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