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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월화 드라마 | ||||
| 연애 결혼 | → | 그들이 사는 세상 | → | 꽃보다 남자 |
1 개요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제목.
본격 드라마속의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2008년 10월 27일부터 2008년 12월 16일까지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된 전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방송사 드라마국 사람들의 삶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자극적이지 않으며 뚜렷한 악역이 없는 이른바 착한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
십여년 넘게 교류하며 여러 작품을 함께 해온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가 각각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시청률의 블랙홀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희경 작가[1]의 이전 드라마들이 그러했듯 시청률은 저조했으나, 나름의 마니아층을 양산했다.[2] 하지만 이 다음 드라마가 워낙 레전설 급이여서... 흠좀무
7차 개정 창비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지문으로 실리기도 하였다. 실린 부분은 7화 초반.
참고로 당시 그사세 내에서 제작하던 드라마의 주인공들로 오창석, 김영광, 정석원이 출연하였다. 그사세 안에서는 주연급 스타라는 설정. 당시에는 완전 무명이거나 첫 작품이었지만, 어느덧 현실에서도 인지도를 갖춘 연기자들이 되었다.
2 등장인물
2.1 방송국 사람들
- 주준영 (송혜교/아역 김지원 분)
- 정지오 (현빈 분)
- 윤영 (배종옥 분)
- 손규호 (엄기준 분)
- 김민철 (김갑수 분)
- 박현섭 (김창완 분)
- 양수경 (최다니엘 분)
- 김민희 (이다인 분)
- 오민숙 (윤여정 분)
- 장혜진 (서효림 분)
- 이서우 (김여진 분)
- 철이 (판유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