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ラック・ノワール(Black Noir)
1 소개
용자 시리즈의 최종보스 | ||||
제3작 전설의 용자 다간 | ~ | 제4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 | 제5작 용자경찰 제이데커 |
오보스 | → | 블랙 느와르 | → | 노이바 포르초이크 & 에바 포르초이크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최종 보스. 성우는 마야마 아코(舊 미즈하라 린)/노민.[1]
이름의 유래는 검정의 영어단어, 프랑스어의 합성. 黑黑? 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와 혼돈의 카오스를 느끼며
2 상세
거대한 악의 지배자. 자신의 아지트는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본사에 위치해 있다. 지금까지 볼프강 박사 일당, 아시아 마피아 조직, 그림자 군단, 핑크 캣,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 등 여러 집단들을 모두 배후에서 조종한 이 작품 내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들의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총수인 에그제브가 섬기고 있는 존재로 실체가 없으며 스크린 안에서 영상과 같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평소에는 스크린의 영상에 비추어 에그제브에게 지령을 내린다.
여태껏 여러 집단들의 배후에서 암약하여 거대한 악을 총괄하고 거느렸으며 이러한 지배자의 존재가 누벨 토키오 시티의 존재의의에 중대한 연관을 갖고 있었다. 거대한 악의 수장이자 이 작품의 최종 보스답게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마의 오라로 로봇을 파일럿째 세례, 아무리 파괴되어도 재생 및 부활을 반복하는 로봇을 만들어내어 용자특급대를 괴롭혔다. 치트키
3 작중 행적
후반부 41화에서 첫 등장.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내부에 에그제브가 뒤에 잠겨져 있는 거대한 벽면의 문을 열자 모습을 드러내어 에그제브에게 지시를 내린다. 43화에서는 에그제브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의 오라를 부여하여 원령 머신으로 마이트가인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 44화에서는 사람들을 본인의 노예들로 만들기 위해 에그제브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오퍼레이션 작전을 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용자특급대를 말살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최종화인 47화에서는 에그제브가 죽은 뒤 자신의 아지트로 쳐들어온 센푸지 마이토&마이트가인과 최종 결전을 치게 되는데...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정체는 플레이어였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마이트가인의 세계는 3차원인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 내의 가상현실이었던 것이다. 사실은 3차원 세계의 인간으로서, 게임의 목표는 플레이어가 악당이 되어 마이트가인을 쳐부수고 세계정복을 하는 것이었다. 꼐…꼐임![2]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전형적인 해피 엔딩을 싫어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죽는 비극적인 배드 엔딩을 연출하고 싶었다고 한다. 마이트가인은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었다.
하지만 막판에 이노센트 웨이브의 힘을 얻은 센푸지 마이토와 마이트가인의 일격에 패해 소멸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쌍욕을 하며 다시 게임을 시작한다. 블랙 느와르 오브 투모로우 비록 승리했지만 이 때문에 작중의 세계가 그저 게임 속의 가상 현실이라는 진실을 안 시청자들에게는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는 뭐한 상당히 찝찝한 마무리로 비쳤다.
이 때 남긴 유언은 "그렇군. 나도 이 게임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었어. '거대한 악'이라는 이름의...."[3]
4 기타
이 충격과 찝찝함 때문인 듯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이게 정말 게임이었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았었다. 게임이라는게 블랙 느와르 입장에서의 놀이를 말했던 건지 아니면 진짜로 3차원인에 의해 짜여진 게임 소프트라는 건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했다. 실제로 블랙 느와르의 발언에 애매한 점이 있기도 했으나, 문제는 그냥 의심가는 단계인지라 게임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었고, 결정적으로 브레이브 사가에서 게임이라고 확실히 못박았는지라 이쪽이 맞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작중에서 게임 캐릭터가 3차원에 실제로 튀어나왔으니 또 어떨지 모른다[4]
여담으로 그가 패배했던 이유는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지도 않았고, 게임에 나오는 아이템의 특수효과에 따른 변수를 예측하지 못하고 전적으로 치트키에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템 효과를 없애는 치트키는 없었던 모양 이 때문인지 무적 치트키를 무력화시키는 이노센트 웨이브가 등장하자 "이, 이럴수가! 이노센트 웨이브는 그저 게임을 재미있게 해주는 단순 아이템에 불과했는데..."라는 말을 한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컵라면을 먹으며 플레이를 하다가 미처 컨트롤을 못해 패배했다고도 한다 피시방에서 하슈?
- ↑ 원판과 한국판은 둘 다 성별이 다른데 양 쪽 다 노인 느낌이 난다. 다만 한국판 목소리는 일판 성우가 여자라는 걸 의식했는지 다소 여성적인 톤이 되었고, 음성변조까지 강하게 깔려 음산한데 징그럽다는 평도 있다. 물론 그 말은 그만큼 노민 성우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후 노민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최종 보스인 황제 아쿠도스 길 역을 맡았다.
- ↑ 사실 블랙 느와르라는 이름 자체가 이 이름을 펜네임으로 사용하는 인물을 가리키는 의미라고 한다.
계획대로 자폭하신 감독님 - ↑ 국내 더빙판에서는 "그랬군. 나도 너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말이었던 모양이야. '거대한 악'이라는 이름의..."로 약간 변형되었다.
- ↑ 여담으로 3차원에 튀어나온 마이트가인은 작중 스토리 초반부에 나왔다는 묘사인데, 이 때 주인공 일행들이 자기네가 2차원인이란 걸 마이토한테 말해준다. 그런데 마이토는 그냥 믿기지 않는다는 정도다.
스포일러 자제좀"니놈들은 게임의 말일 뿐이다!"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