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절대로 9명의 病身이 아니다.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 등장하는 티탄 신족에 의해 되살아난 거인족의 신들. 크로노스를 왕으로 모시고 메가스 도레파논의 탈환을 목표로 성역을 습격한다.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 기간토마키아의 기가스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신화의 기가스가 그 유래이지만, 설정은 다르다. 다만 두작품 모두 색이나 광물이 이름의 유래이다. 그리고 신화의 시대부터 크로노스를 섬기는 3쌍성의 수호행성이며 기가스 9병신 중에서도 선택받은 3거병인 크로노스의 수호행성이 존재한다.
2 멤버
- 홍의 용암(포잉크스의 류아쿠스)
- 프로쿠스와 함께 성역을 침공해 왔다. 신인 자신들을 두려워하는 대상으로 보는 인간을 작고 약한 존재로 보고 바보취급 했지만, 인간인 아이올리아에게 패배한다.
- 군청의 불꽃(큐아노스의 프로쿠스)
- 지하의 마그마를 일으키며 고열의 불바다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성역을 침공한 류아쿠스가 아이올리아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신을 죽이는 인간을 사악한 존재로 간주하는데 스스로 사악을 자칭하는 데스마스크의 적시기명계파에 의해 쓰러진다. 기술은 용융조암, 염조편이다.
- 백의 바람(레우코테스의 아네모스)
- 흑의 천둥(메라스의 브론테)
- 회색의 인(파이오스의 스파테)
- 홍옥의 철(안토라쿠마의 지기로스)
- 진동으로 모든것을 파괴하는 망치를 가지고 있다. 아프로디테와 싸워서 상처를 입히지만 아프로디테의 역린을 건드리는 바람에 홍혈의 장미에 의해 심장을 꿰뚫린다. 기술은 광퇴파쇄, 광완파쇄이다.
- 비취의 갑옷(네프리티스의 호프리스마)
- 갑옷을 본뜬 철벽의 장갑을 가진 거병이며 주인인 크로노스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크로노스의 수호행성중 1명이다. 붕괴하기 시작한 대지에서 단기결전을 목표로 알데바란, 슈라와 싸운다. 슈라가 코스모를 높이는 시간을 벌기 위해 버티는 알데바란에게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있었지만, 알데바란의 그레이트 혼을 맞고 그 상태에서 슈라의 코스모를 높여 강화한 엑스칼리버로 산산조각난다. 기술은 공명진동파, 신력부이다.
- 호박의 짐승(일렉트론의 테일)
- 짐승의 모습을 하고있는 거병이며 주인인 크로노스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다. 붕괴하기 시작한 대지에서 샤카와 싸운다. 피폐해진 아이올리아에게 대부분의 코스모를 나눠준 샤카에게 화염과 신력아를 발사해서 우세한 싸움을 진행하다가 눈을 뜨게된 샤카에게 신력아가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천마강복을 맞고 패배한다. 샤카의 힘을 인정하고 전력을 다했으며 샤카도 그 자세에 경의를 표하며 전력으로 이기겠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기술은 신력아이다.
- 진주의 용(마루가리테스의 드라콘)
- 용의 모습을 하고있는 거병이며 주인인 크로노스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크로노스의 수호행성중 1명이다. 붕괴하기 시작한 대지에서 단기결전을 목표로 미로, 카뮤와 싸운다. 고위의 마법사이기도 한 자신의 몸에 적의 물리적 공격을 완전히 무효화하는 마법으로 결계를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아낸다. 미로가 코스모를 높이는 동안 방패가 된 카뮤에게 압축한 물덩어리나 꼬리 공격, 신력식취를 발사해서 우세한 싸움을 진행하다가 미로의 코스모를 높여 강화한 스칼렛 니들 안타레스를 맞아 결계가 깨지게 되었고 다시 주문으로 결계를 만들려고 하다가 카뮤의 오로라 익스큐션 맞고 패배한다. 기술은 숨결 공격, 꼬리 공격, 신력식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