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px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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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S OF WAR 4 | |
제작 | 더 코얼리션 |
유통 | 마이크로소프트 |
출시일 | 2016년 10월 11일[1]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플랫폼 | XBOX ONE, Windows 10[2] |
장르 | TPS |
웹사이트 | 공식 기어스 오브 워 웹사이트 한국 엑스박스 공식 웹사이트 |
1 개요
http://oyster.ignimgs.com/mediawiki/apis.ign.com/gears-of-war-4/thumb/4/4a/Gears-of-War-4-LONG.jpg/468px-Gears-of-War-4-LONG.jpg
E3 2015에서 공개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2016년 10월 11일 출시예정이다.
에픽 게임즈에서 기존 3부작을 기어스 오브 워 3로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후속작 저지먼트를 에픽 게임즈가 아닌 에픽 게임즈의 자회사인 피플 캔 플라이가 내놓으면서 기어스 시리즈에 맞지 않는 평범한 반응과 함께 미끄러졌고 Xbox 360에서 Xbox one으로 세대 교체까지 일어나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에 대한 소식 자체가 1년 동안 끊기는 등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이후 2014년 1월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나서서 에픽 게임즈에게서 기어스 오브 워 IP를 사들였고 개발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블랙 터스크에서 맡게 되었다. IP 인수 직후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전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인 로드 퍼거슨을 다시 불러 들이고 블랙 터스크란 회사 이름도 게임 내부 설정에서 따온 더 코얼리션[3]으로 개명하는 등 여러가지로 차츰 준비해 나갔고 2015년 E3를 앞두고 홈페이지까지 개설되었다. 홈페이지에 대해선 위의 링크를 참고할 것.
저지먼트의 실패를 교훈삼아 1편의 분위기로 회귀할 것이라 한다.
2 출시 전 정보
예상대로 E3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기어스 오브 워 4가 아닌 기어스 4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고 트레일러가 아닌 실게임 영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4] 그런데 이후 말이 나오는 것 보면 정식 타이틀은 기어스 오브 워 4가 맞는 것 같다. 현재로선 마커스가 나오는지, 기어스 오브 워 3 이후 몇년 뒤인지 등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고 알 수 있는 것은 남자 캐릭터는 JD이고, 여자 캐릭터는 케이트(Kait)라는 것이다. 팬들의 예상으로는 JD는 마커스와 앤야의 아들이고 케이트는 베어드와 샘의 딸이라는 것인데 시리즈 내내 썸타던 두 사람이고 자식이라는 설정은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가능하게 하니 개연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본 게임에서 케이트는 다른 여성의 딸로 밝혀진다. 샘과 베어드는 둘이 결혼하지 않았지만 심각하게 깨알뿌리며 그래도 같이 사는 듯
(디스터브드의 커버곡 'The Sound Of Silence'가 사용되었다.)
최근 공개된 일부 정보를 반영한 공개영상으로는 앞서 설명된 대로 게임의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25년 후, 주인공은 JD 피닉스[5]로, 마커스-앤야의 아들이며 어릴적 모습이 투영되었다.[6] 마커스 피닉스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JD 피닉스가 집으로 오는 장면은 마커스 피닉스가 가족때문에 탈영해서 집으로 오는 장면과 비슷하다.
[7]공개된 영상과 트레일러로 추측하기론 로커스트 섬멸 이후 인류는 약 25년 간의 평화를 누렸지만, 새로운 위협으로 인해 또 다시 위기에 봉착한다는 모양. 결국 마커스는 아들과 함께 더 이상 쓰지 않을 거라 여겼던 무기와 방어구를 꺼내 사라진 사람들을 찾고 그 위협을 제거해나간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나온 세력을 '스웜'이라 칭하고는 있지만, 확실히는 알 수 없다. 게다가 디비(Deebee)라는 영문도 모를 기계 세력까지 나타났는데, 이들은 무려 마커스가 25년 간 일궜던 농장을 완전히 불태워버렸다.[8]
런치트레일러.
3 PC버전 사양
PC버전 시스템 요구사항 |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10 - 64비트 이상 (14393.102이상) | |
i5-3470 @ 3.2Ghz or AMD FX-6300 | i5-4690 @ 3.5 GHz or AMD FX-8350 |
8GB RAM 이상 | |
GeForce 750 Ti / AMD Radeon R7 260X | Radeon R9 290X or RX 480 / GeForce 970 or GTX 1060 |
VRAM 2GB 이상 | VRAM 4GB 이상 |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80GB 이상 |
4 등장인물들
아래의 각 문서들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 같이 작성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 제임스 도미닉 피닉스 JD 피닉스(이번작에서 첫 등장) - 본작의 주인공. 마커스와 앤야의 아들로 아버지의 절친인 도미닉 산티아고의 이름을 물려 받았다 신 COG에 소속된 기어(계급은 사관 중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친구 델몬트와 함께 탈영, 아웃사이더가 되었다. Badass의 결정체같은 아버지와 달리 붙임성 있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친구들을 통솔하는 모습, 맛깔나는 언변 등은 아버지를 빼다박았다.
- 케이트 디아즈(이번작에서 첫 등장) - 아웃사이더 태생으로 또래인 JD, 델몬트와 친구 먹고 있다. 어머니를 닮아 괄괄한 성격을 지녔다. 아웃사이더로 살아온 태생상 COG 구 시설 등에 대한 지식이 매우 해박하다.
- 오스카 디아즈(이번작에서 첫 등장) - 초반부 조언자로 기어였지만 퇴역 후 아웃사이더가 되었다. 위험한 외부 지역에서 살아온 경험이 풍부하지만 주인공 삼인방에겐 그다지 존경받지 못하는 아저씨.[9]
- 레이나 디아즈(이번작에서 첫 등장) - 케이트의 어머니로 COG의 협박에도 당당히 대응하는 여걸. 마을의 안전을 우선시하기에 COG 탈영병 출신인 JD와 델몬트를 불안요소로 보고 있다.[10]
- 델몬트 워커(이번작에서 첫 등장) - JD의 절친으로 애칭은 델. 모종의 이유로 JD와 같이 탈영[11]해 아웃사이더가 되었다. 베어드의 뒤를 이은 공돌캐로 전문 지식이 필요한 일에는 빠지지 않고 활약한다.
- 마커스 피닉스
- 거스 콜
- 데이먼 베어드
- 빅터 호프만
- 제이스 스트래톤
- 사만다#s-3.1
- 도미닉 산티아고(회상에서만 등장)
- 김민형(회상에서만 등장)
- 앤야(회상에서만 등장)
- 베르나도트 마타키(회상에서만 등장)
-
카민 - 진 총리 전작의 프레스콧 의장 포지션인 여성
5 줄거리
기어스 오브 워 3 로부터 25년 후의 부활한 신 로커스트들과 신 COG들과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6 무기
- 라이플 계열
- 기관단총 계열
- 인포서 : 새로 등장한 무기다. 연사력이 굉장히 높고 탄퍼짐이 심한게 총알 분무기다.
- 샷건 계열
- 그내셔 샷건
- 오버킬(새로 등장) : 방아쇠를 당길때 한번, 뗄때 한번, 총 두 발이 나가는 특이한 샷건. 장탄수는 4발이지만 실제로는 8발을 쏠 수 있다.
- 저격소총 계열
- 롱샷 스나이퍼 라이플
- 마크 1 마크자 스나이퍼 라이플 : 새로 등장한 무기. 프리퀄작인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에서 먼저 등장했던 UIR 측의 주력 소총. 저격총치곤 연사가 가능하며 조준경이 없다.
- EMBAR : 새로 등장한 무기. 레일건으로, 충전후 탄을 날린다.
- 수류탄 계열
- 파워 웨폰 계열
- 권총 계열
- 중화기 계열
- 기타
- 블로우 토치
- 컴뱃 나이프
- 해머 오브 던
7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85 | 유저 점수 |
오픈크리틱 | |
스코어 84 STRONG |
7.1 장점
- 뛰어난 멀티플레이
기존 멀티플레이의 강점이 이번 작에서도 빛을 발했다. 멀티플레이의 요소를 싱글플레이에서도 익힐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크게 호평하였다.
- 환경 및 날씨 그래픽
날씨 및 환경적 요소의 그래픽이 수려하다.
- 다양한 적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적들이 다양하기에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
카민이 나온다
7.2 단점
-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전투방식
- 평범한 캠페인
캠페인이 6~8시간이면 끝나며 그 느낌 역시 굵고 짧은 것이 아닌 가늘고 짧다. 마치 멀티플레이를 싱글플레이에서 익히게 하게끔 설계된 것 같다.[12] 또한 스토리 역시 기존에 있던 내용을 비슷하게 제작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거기다 엔딩 떡밥도 후속작을 위해 뿌리기만 한다.
-
카민이 또죽는다
8 기타
2015년 E3에 기어스 오브 워 4와 동시에 기어스 오브 워 : 얼티밋 에디션도 공개되었다. 1편을 리마스터링 했으며 2015년 8월 25일 출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었다.
- ↑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 시 원래 발매일 보다 4일 빠른 10월 7일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 ↑ Xbox Play Anywhere 지원
- ↑ 연합 등을 뜻하며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COG를 뜻하기도 한다.
- ↑ 다만 긴장감이 느껴지는 카탈리스트 위주로 시연한게 아니라 기술, 그래픽 위주의 요소로 시연하였기에 심심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는게 중론. 거기에 주인공인 마커스도 나오지 않았기에 이러한 느낌은 가중되었다.
- ↑ 풀 네임은 제임스 '도미닉' 피닉스.
- ↑ 어릴 적 모습의 회상은 본편의 15년 전이라는 모양. 마커스와 앤야가 다시 등장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으로 나올 듯. 그리고 트레일러에서 잠시 마커스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긴 했으나 여전히 정정한 모습이다.
- ↑ 프롤로그 영상은 로커스트 전쟁 종결 25주년 기념식으로 시작해, 간간히 회상으로 이어져 3편 엔딩까지 향한다. 그리고 1P 기준으로 전부 이름 모를 병사 시점이다.
- ↑ 사실 DB는 Damon Baird의 약자로써, 베어드가 만든 DB Industry라는 회사에서 생산한 로봇들이다. COG에 납품을 하고 있는 건데, JD와 델이 COG를 탈영하면서 신임수상 진의 추격을 받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건데, 마지막 챕터에 JD가 베어드 작품덕에 개고생했다고 푸념한다.
- ↑ 초반 거주지 습격 때 사망한... 줄 알았더니만 엔딩 후 영상에서 스내쳐 배를 째고 나와 생존 인증을 했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 어디갔냐고 외치는 건 덤.
- ↑ 초반 거주지 습격 때 습격자를 상대로 왼손을 잘라내는 등 선전하지만 결국 붙잡힌다. 이후 엔딩에서 로커스트화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재등장, 자신을 풀어주면 자신과 고치에 담긴 이들 모두가 해방(죽음)될거라는 말을 들은 딸의 손에 안식을 맞는다.
- ↑ 입대 당시 마커스가 JD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정작 탈영을 마음먹은 건 델이었고 JD는 거기에 동조하는 형태로 탈영했다.
- ↑ 애초에 캠페인 내에서 호드모드 튜토리얼인 듯한 방어전이 3번이나 나온다. 바로 전작인 저지먼트에 이 호드모드스러운 미션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걸 보면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