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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
20대 국회 개원 후, 출석 모습 일단 금배지는 달았는데...
1986년 12월 25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제20대 국회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이다. 20대 의회 최연소 의원[1]. 아버지 김현배는 제14대 국회의원(민주자유당-신한국당 전국구)이다.
1986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한벌초등학교, 봉명중학교, 일신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의 교내 디자인 동아리를 '브랜드호텔' 주의: 숙박업소가 아님! 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으로 전환, 성공시킨 것이 주목받아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7번)로 영입되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허니버터칩의 표지 디자인.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을 맡았으며 人자 모양의 당 로고를 제작하였다. 다만 아버지가 전직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이유로 대중적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2 논란
2016년 6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선숙 등과 고발되었다. # 수사를 기다봐야겠지만 수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친박연대 양정례 시즌 2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아울러 이러한 의혹이 있는 부분을 '디자인 업계의 관행'이라 해명했는데, 디자인 관련 협회나 실무자들 사이에선 전혀 사실무근이며, 디자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리베이트판에 일하는 사람들로 만들었다며 매우 억울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한국디자인기업협회 공식 성명서 모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의 브런치 기고글
같은 당 이상돈 의원은 직접적으로 김수민 의원을 비판하진 않았으나, "30대가 국회에 들어오는건 좀 그렇지 않나..."는 취지의 발언을 했기에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관련 기사 김영삼이 처음 국회 입성할 때가 몇 살이였더라? 선거운동 열불나게 한 지역구 당선자랑, 힘 별로 안 들이고 금배지 단 비례대표 당선자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지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후보는 39세의 나이로 연제구 지역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한편으로 이러한 이상돈 의원의 발언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동영의 노인 폄하성 발언의 다른 버전이라는 지적이 있다.
한편 그의 아버지 김현배 전 국회의원(현 도시개발 대표)은 어린 딸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백설공주라는 식으로 말하였다가 어그로를 끌었다.
2016년 6월 23일, 검찰에 출석해서 본인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부인했음은 물론, 문제가 된 허위 계약에 대해서도 오히려 "당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나는 몰랐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진술을 했다.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면서, 이렇게 소속 정당과 책임 공방을 벌이는 것을 보면, 정치에 딱히 미련은 없는지도? 하기야 이미 자기 분야에서 활동 잘하는 중이고, 집안도 빵빵한데 굳이 정치하면서 이미지 더럽힐 필요는 없겠지
2016년 7월 12일, 법원에서 방어권 보장과 구속 타당성 인정이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사 2016년 7월 28일, 구속영장이 재청구되었지만 다시 기각되었다. 재청구 관련 기사 기각 관련 기사
3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번) | 국민의당 | 6,355,572표(26.74%)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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