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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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김정석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한재권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조지훈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김상헌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홍창화
width=50서한국파일:Attachment/KT Wiz s.png김주일?width=55최동훈파일:Attachment/nc dinos s.png임태현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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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장 No.必勝
김정석
생년월일1984년 4월 24일
소속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장)
신체187cm, 72kg
경력2010년~2012년 LG 트윈스 부 응원단장
2013년~2014-15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장
2013년~2016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응원단장
2016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응원단장
2014년 10월~2015년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응원단장
2015년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응원단장
2015년 10월 ~ 구리KDB 생명 부응원단장
넥센 히어로즈 역대 응원단장
서한국
(2011~2012)
김정석
(2013~)

염경엽 감독과 함께 부임하자마자 넥센 히어로즈를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행운의 응원단장
2013년부터 넥센 히어로즈겸 겨울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남자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응원단장을 맡고 있는 응원단장. 2013-2014시즌 부터 남자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응원단장. 2011-2012 시즌 부터 지금까지 쭉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단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부터 2014년 10월부터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응원 단장 을 맡고있다. 2014-15시즌까지 창원LG세이커스 응원단장 활동을 하였다. [1] 과거 LG 트윈스의 부응원단장으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유부남이다(!!).

응원 실력은 대체로 서한국같은 전임 단장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거기다 잘생겼다 목소리도 TV중계에도 크게 들릴 정도로 상당히 우렁차고 응원 유도 능력도 좋다. 새로 만든 응원가들도 팬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 편. 넥센의 응원가 대부분은 초대 응원단장인 심윤섭이 만들었고 서한국은 이택근, 박병호의 응원가를 만들었으나 티아라의 노래를 썼던 이성열의 이전 응원가 등 망작이 많아 평이 별로였던 데다가 수원 삼성 블루윙스 응원가와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극딜을 먹었던 반면, 김정석이 2013년 넥센 응원단장이 되고 새로 만든 이성열, 문우람, 서동욱, 김지수 등의 선수응원가나 서곡(승리의넥센),히어로즈송과 같은 팀응원가들은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넥센 팬덤에서도 특별한 비판 없이 적지않은 지지를 받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2014시즌에는 만든지 얼마 안된 것을 제외한 다수의 응원가를 갈아엎었다. 강정호, 김민성 등 응원곡 자체가 교체된 선수도 많으며, 노래가 안바뀐 선수도 대부분 반주가 바뀌었다.[2] 새로 만든 응원가 중에선 김민성과 윤석민의 응원가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이성열 응원가는 초기엔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중독된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누가 뽕열이 아니랄까봐 응원가까지 마약스럽다 다만 새로 만든 강정호의 응원가는 평이 좋지 않다. 원곡은 신나는 자우림 노래인데 편곡을 엉터리로 해서 무슨 장송곡을 만들어 놨다(...) 채태인? 어차피 다음 시즌 해외진출할 선수라고 대충 만든 건가? 원곡이 키가 높아서 그대로 따라부르기 힘들어 키를 낮출 수밖에 없단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이전 응원가가 인기가 많았는데도 교체된 점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3] 그래도 김민성 응원가의 교체는 그야말로 숙원사업 해결급의 업적.[4]

2015시즌에 김하성 응원가의 반응이 좋은데 동작이 재미있다는 평이다.돌리고~돌리고~ 또한 스나이더의 응원가는 초기에는 분위기를 뚝뚝 떨어뜨린다고 까였지만, 스나이더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응원가에 대한 평도 상승중(...) 은근히 중독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선 병맛 후 중독

시즌 중반에 바뀐 박병호의 등장곡은 엄청난 악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실 그건 박병호 본인이 요청한 것이라 한다.(...) 병호형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에요[5]

그리고 서울 슈퍼시리즈때 한국 대표팀 응원단장을 맡았었다.[6]

선수들이 많이 바뀐 2016년에도 응원가를 내놓자마자 거의 모든 응원가가 엄청 안좋다고 우루루 까였었다. 심지어 응원단장 본인이 욕하지 마시고 계속 들으면 좋아지실 거라고 했을 정도... 그런데 2016년 5월 기준으로는 그런 말이 사라지고 오히려 대니 돈의 응원가는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만들어내는 응원가마다 따라하기 어려운 게 많은 데다가 응원가마다 평이 심각하게 갈리는데 특히 울랄라세션의 망한 노래를 사용한 임병욱의 응원가의 경우 평이 극단적으로 갈려서 싫어하는 사람은 무척 싫어한다.[7] 또한 김재현 응원가도 백업 선수라 잘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싫어하는 응원가를 꼽자면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병맛 응원가이다. 일단 곡 자체가 응원가로 쓰기엔 너무 애매하다. 웅장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하지도 않고 입에 잘 붙지도 않는다.

대니 돈 응원가는 선수 요청으로 바꾼다고 했다가 다시 사용 하는 중이다. 그러나 매번 트는 건 아니고 정말 분위기가 달아오른 찬스 때의 타석, 혹은 대니 돈이 안타나 홈런을 쳤을 때 흘러나오는 정도. 사실 대니돈 기존 응원가가 욕을 먹던 이유는 무슨 4번타자 응원가가 저렇게 위압감 제로에 방정맞냐는 것이었는데 일단 대니돈이 6번타자까지 내려간데다가(...) 정작 새로 만든 응원가는 장송곡을 만들어왔다. 원곡인 Bazaar가 원래 하우스풍 클럽음악인데 뭘 어떻게 편곡하면 이런 게 나올 수 있는지 그야말로 경이로울 지경.

선수 응원가의 재활용을 거의 하지 않는다. LG나 KIA 등 몇몇 구단은 기존의 인기 있던 응원가들을 다른 선수에게 재활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 넥센은 팬들의 호응이 좋았던 응원가들이 묻힌다. 딱 한 번 강병식의 응원가가 안태영의 응원가로 재활용 된 적이 있지만 이건 안태영 본인의 요청과 강병식의 추천이 있었다.

이런 그에게도 남 모를 고충이 있으니.... 바로 팬들이 일어서질 않는다는 것! 넥센 팬덤은 정말 지독할 정도로 조용한지라[8] 단장이 일어서라는 말을 몇번 반복해야 간신히 응원석 한 블럭을 모두 기립시킬 수 있을 수준이다. 오죽하면 혀갤 등지에서는 2014년 한국시리즈 당시 그의 "여러분, 한국시리즈입니다. 앉아서 응원하실겁니까?"라는 멘트가 전설처럼 회자되기도 한다. 옆동네 단장과는 다른 의미의 극한직업 성적을 얻고 호응을 잃었다 그렇다고 성적만 좋고 호응은 별로인 다른 옆동네철밥통 단장마냥 응원 유도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혀갤에서도 툭하면 토론이 벌어지지만 아직까지 속 시원한 답은 나온 바가 없다.[9]kt 위즈주일매직 보면 장난 아니던데 그래도 2016년에는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하고 응원석 구역이 목동보다는 넓어지면서 예전보다 조금은 나아진 듯. 역시나 주일매직 밑에서 좀 더 배워야 하나.....

최근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응원단장이었던 김주일 단장이 자리가 비어버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 이직하면서 부응원단장에서 정식 응원단장으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16년 LG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석패 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준PO 종료 후 디시인사이드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 감사인사를 올렸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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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5-16시즌부터는 전임 응원단장이던 서한국이 창원 LG의 응원을 맡고 있다.
  2. 대표적인 예가 이택근 서건창 박병호. 특히 이택근의 경우 기존 응원가는 음을 꽤 높이 잡아서 특히 남성들은 따라 부르기 어려운 편이었는데, 새 반주에서는 키를 많이 낮췄다.
  3. 2013년에 강정호가 인터뷰에서 자기 응원가에만 '넥센'이나 '히어로즈'란 단어가 안 들어간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뀐 응원가엔 들어갔지만...근데 오윤도 안 들어가는데?
  4. 김민성의 이전 응원가는 그 자체로도 이게 응원가인지 그냥 구호 반주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물건이었던데다가 하등 도움이 안되는 팀킬러들이 김민성 본인조차 싫어하는 이상한 추임새를 넣어서 더더욱 최악이었다.
  5. 바뀐 등장곡은 빅뱅의 뱅뱅뱅. 박병호의 공식 별명이 박뱅인지라 바꾼듯 하다. 원래 등장곡은 선수 본인이 정하는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6. 2016년 부터 고척돔넥센 히어로즈의 홈 그라운드이기 때문에 시험 삼아 응원 유도를 해본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파견된 응원단(응원단장, 치어리더, 고수)이 전부 넥센 소속이었다.
  7. 기본적으로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가 SK 와이번스 풍의 가사형 응원가를 싫어하고 KIA 타이거즈나 LG 트윈스 풍의 구호형 응원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8.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나대는 팀킬러들이 있긴 한데 이 인간들이 특이한 케이스다. 애초에 엘롯기처럼 일반개인팬들이 난리를 치는 팬덤이었으면 저런 한줌도 안되는 좆목민폐팀킬러들이 나댈 수 있을 리가....
  9. 이유로 거론되는 것도 참 다양하다. 목동야구장의 구조, 넥센 팬덤의 형성과정과 목동 주민들의 성향, 김정석 개인의 응원스타일,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