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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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px KBO 리그 구단별 응원단장 일람
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김정석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한재권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조지훈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김상헌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홍창화
width=50서한국파일:Attachment/KT Wiz s.png김주일?width=55최동훈파일:Attachment/nc dinos s.png임태현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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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요즘 NC팬들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

퇴출 서명 운동

NC 다이노스 응원단장
임태현
출생년월1982년 6월 19일
출생지부산광역시
소속NC 다이노스 (응원단장)
학력동아대학교 사회 체육학과 졸업
경력2002, 2006년 월드컵 공식 응원단 운영
동아대학교 06~07년 응원단장
전국대학응원단 연합회 07년 회장
2008년~ 부산 아이파크 응원단장
2008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장
2012년~ NC 다이노스 응원단장
NC 다이노스 역대 응원단장
팀 창단임태현
(2012~ )

1 소개

2016시즌 들어서 KBO 응원단장 중 유일하게 매너없는 응원으로 모든 팬들에게 욕먹고 있는 단장

한국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응원단장이다. 그러나 팬들은 NC 응원단장이라 안부르고 피자 응원단장이라고 부른다. 응원단장들 중에서도 스펙은 꽤 높은 편이지만, 스펙이 높다고 일 잘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응원은 1루와 3루, 외야 관중들이 돌아가며 선수 이름을 외치는 일명 3D 응원. 이 3D인가 상대팀 팬한테 무슨 지거리야
인터뷰

2 단점

장점 그런 거 없다. 그러니까 바로 단점부터
사실 장점은 점프력밖에 없다 카더라...(근데 현장가서보면알겠지만 진짜 높이뛰긴 한다)

NC의 라이벌팀이 인기구단인 롯데라는 것과 지리적으로도 바로 옆이다보니 아무래도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차별화 된 응원 구호가 잘 안되는 점은 연고지인 통합 창원시가 롯데팬이 많은 지역인데다 같은 남부 동남 방언권이니 불가피한 상황.[1] 실제로 응원시에 견제 응원으로 롯데의 에 대항해서 , 같은 것을 했지만 아무래도 비슷하다.[2] 13년도에 10경기 치렀을 당시 견제 응원 3단콤보하면서 마지막 발차기 등등. 현재는 (하나, 둘, 셋) 쫌! * 3 혹은 야유BGM + "쫌" 3단으로 통일하고, 다만 롯데와의 경기 시에 한하여, 롯데 팬들이 "마"를 외치면 타이밍에 맞춰 "산"으로 유도, 결국 경기장 내에서 "마~! 마~!"하고 울리게 만들기는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응원가 센스가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이다. 구린 응원가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용짜르트의 아성을 뛰어넘는 응원가 선곡은 기본. 일단 프로야구 응원가 어플에서 추억의응원가 NC파트에서 차화준 응원가를 먼저 듣고 평가해보자. 답이 없다 노진혁이나 권희동, 마낙길 등의 응원가는 용짜르트의 역작들과 비교해봤을 때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로, 오글거림을 넘어 귀가 썩어 문드러진다는 느낌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퇴출 사유 1. 그런데 분명히 마낙길이랑 롯데 박헌도 응원가는 원곡도 같고 특별히 다른 게 없어보이는데 박헌도 응원가가 200배는 더 신난다 [3]

또한 응원을 할 때는 마땅히 팀이나 선수들을 위한 응원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위대하신 임단장님께서는 그런 거 없다. 자신을 위한 응원, 응원 그 자체를 위한 응원을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시도때도 없이 파도타기만 줄창 시키기도 하고,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제멋대로 응원가를 틀어놓고 관중에게 억지유도를 시키기도 한다. 직관 가보면 정말로 답이 없다. 퇴출 사유 2.

심지어 1군 붙박이 선수들 중 일부는 아직도 개별 응원가가 없다! 인터뷰에서 1군 진입 전 2012년에 응원가 4곡으로 1년을 버텼다는 얘기를 아주 자랑스럽게 한 적이 있다. 퇴출 사유 3. 그러라고 있는 자리가 아닐 텐데?
그렇게 태업을 하다 보니 마산 출신 최재원 선수는 3년 동안 엔씨에서 응원가 없이 뛰다가 박석민의 FA 보상선수로 뽑혀 삼성으로 가게 되었다.정작 팬들이 가라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따로있는데...그게 누굴까?팬들은 섭섭하고 미안해 죽을 지경인데 정작 본인은 눈치 없이 내년에 뵈요 같은 말을 하고 있어 팬들 혈압 높이는 데 일가견이 있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4]

거기다가 이러한 지적들에 대한 피드백도 없는 것 같다. 끊임없이 지적받는 부분들인데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또 이러한 행동들을 반복한다. 신생팀 핑계나 대면서. kt 응원 보고도 느끼는 게 없냐? 제발 좀 나가라!

모 까페 회원들을 제외하면 팬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해도 무조건(!!) 안 쓰는 걸로 유명하다. 일전에 이태원 선수 응원가가 너무 엉망이라 차라리 이태원 프리덤을 응원가로 써달라고 하자 프런트랑 의논해 보겠다 답을 보내놓고 그냥 백업 선수인 김성욱 선수 응원가를 가져다 써서 김성욱은 3년씩이나 응원가 없이 뛰고 있었으며, 팬들이 하도 답답해서 아예 직접 녹음해서 응원가를 만들어도 사용한 사례는 전혀 없다. 엔씨 팬들은 응원도 못하는데 소통은 더 불통이라 속이 더 타들어가고 있다.

3 경력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능력없는 놈은 끝까지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3.1 2013년

4월 11일 잠실 첫 승리가 확정된 직후, 3루 측 관중들이 임태현 콜을 해줬다. 8경기중 6경기 응원와서 이룬 첫승. 옆 동네 홍창화랑 비교된다.

6월 5일 마산 SK전에서 1407일만의 승리를 거둔 손민한과 7타점으로 맹활약한 이호준 등의 인터뷰 도중 엄청난 소음으로 TV로 시청중이던 팬들의 원한을 샀다.

3.2 2014년

2014년 현재까지도 수훈선수들은 방송 인터뷰중 일으키는 소음은 많은 팬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고 있다.
2014년 10월 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9회 박민우의 번트상황에서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증세를 보인 박경수선수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고 앰뷸런스가 그라운드에 등장했음에도, 앰프를 엄청 크게 올리고 마산 스트리트를 틀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2014년 들어서는 팬들과의 친목질도 문제시 되고 있다. 아프리카 방송 중 타팀 비하로 논란이 된 김모 장내 아나운서 후보[5]의 투표 독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밝혀지면서 팬들에게 중립적이지 못한 태도라고 비판받고 있다. 페이스북 특성 상 특정인이 좋아요를 누르면 그 게시물이 친구들의 타임 라인에 뜬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행동은 단장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은 타팬들에게 단장이 특정 후보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 응원 단장이 특정 후보를 응원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구단 내에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의문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응원에 대해 김경문 감독#도 지적하고 엔씨 공홈에서도 포스트 시즌을 계기로 응원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3.3 2015년

반응을 보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범경기 때 새로 보인 응원가들은 하나같이 망작들 뿐이며 기존의 괜찮던 응원가들도 죄다 이상하게 바꿔놓았다. 특히 오정복의 새 응원가는 선수단에서도 당장 끄라고할 정도로 답이 없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귀가 썩어가면서도 머리속에서 계속 앵앵거리는 응원가다 걍 궁금해도 듣지 마라

그동안 신생팀 핑계를 대면서 지냈지만, kt wiz의 등장과 그들의 응원단장인 주일매직의 신들린 응원가들이 나오면서 더 이상 신생팀 핑계는 댈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어떤 핑계를 댈지 궁금하다.

거기다 시즌중 트레이드로 kt에 간 오정복이 김주일 응원단장에게 좋은 응원가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큰절을 하자[6], 이후 엔갤러들은 임가놈의 퇴출을 위해 설문조사까지 하는 등의 단체행동을 보였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요 백업 선수들은 개인 응원가도 없이 타격시 팀응원가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 언급된 오정복과 트레이드된 용덕한은 물론이고 원년 멤버인 김성욱, 최재원[7]까지도 2015년 시즌이 끝났을 때까지 응원가가 없었다. 반면 삼성에선 시즌 반만에 만들어다 줬다고 좋은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엔씨갤에서 백업 선수들 응원가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 달라 요청하는데도 본인을 많이 깠던 커뮤니티라 그런지 그쪽에서 만드는 응원가나 아이디어는 절대로 안 쓰고 외면하는 쪼잔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직관러들의 관찰에 의하면 야구 룰이나 경기를 분위기를 전혀 모르는것 같다는 지적이 자주 나온다. 선수가 부상이거나 심각한 상황에는 타팀 선수일지라도 조용히 있어주는게 예의다 그러나 임단장은 이기고만 있으면 무조건 신나는 응원을 틀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팬들이 오히려 타팀 팬들한테 민망해 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엔갤에선 타 팀팬이 응원을 까면 야잘알로 인정해준다.

그리하여 엔씨 팬들은 올해 포스트 시즌에도 응원가로 밀릴 걱정을 하고 있다.
현실이 됐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경기도 완패했지만 시장바닥같은 정신없는 응원으로 시끄럽기만 하고 되려 우리 타자들의 집중력을 흩트려놓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살 정도였다. 경기중 엔갤에서는 타팀팬 및 분탕들이 팀경기력을 비웃는 글 절반, 응원을 비웃는 글로 절반을 채우면서 혼돈의 카오스를 일으켰다. 게다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병살이라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여 논란이 되었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병맛 응원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는 걸로 보아 개선의 가능성은 전혀 없을걸로 보인다. 개선의 의지도 없으니 퇴출만이 답이다.


결국 그의 퇴출 서명운동이 아고라에서 진행 중에 있다.

3.4 2016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안 짤렸다. 망할 엔런트
NC 공식 홈페이지에도 응원가가 쪽팔리다는 돌직구가 올라오고 있다. 근데 틀린 말 하나 없다는 게 함정

올해 이적한 임잘알박석민의 응원가 역시 쓰레기로 만들까 봐 많은 팬들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박석민의 부탁으로 삼성에서 쓰던 응원가 2개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 고로 용짜르트 > 임가놈 확정

2016년 팬들을 상대로 응원가 공모전을 했는데 타 팀에서 이미 사용중인 노래를 채택하는 등 NC는 임가놈이 나가지 않는 이상 영원히 응원가로 고통받을 것을 확정지었다.

10월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최종전에서 '너희 덕분에 즐거웠다. 내년에도 많이 올게.'라는 말을 선창시켜서 논란이 되었다. 2016년 해당 경기 직전까지 엔씨는 라이벌 팀인 롯데 상대로 14승 1패로 압살했고, 해당 경기 역시 NC가 리드하고 있어서 조롱으로 밖에 안 보일 상황.[8] 부산아재들 많이 죽으셨다 저러고도 별 일이 안나고 관중이 줄어들어 들고 일어날 분들이 안계신다는게 문제.

결국 해당 사건을 다룬 기사까지 나오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도 이러한 조롱성 응원에 대해 불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2016년 내내 NC 원정 응원단에게 편의를 제공해준 롯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는 해명을 하긴 했는데... 받아들이는 측에서 조롱으로 받아들였으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말 고마웠다면 경기 후 조용히 감사의 뜻을 표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가뜩이나 참혹한 상대전적에 가을야구에도 실패하여 침울해진 상대에게 저런 말은 조롱으로 밖에 들릴 수 없었다.

그리고 10월 24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때 앰프소리때문에 앰프 응원을 자제하라는 안내방송까지 나왔었다. 실제로 이 날 직관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홈팀인 LG 응원단의 앰프소리보다 원정팀인 NC 응원단 앰프소리가 3배이상 컸다고 한다. 보통 수도권 팀들(LG, 두산, 넥센, KT)이 포시때 지방으로 원정응원을 가면 앰프소리를 조금만 올려도 바로 앰프사용을 중단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연고 팀인 NC가 수도권에 원정와서 이렇게 앰프를 크게 트는건 홈팀에 대한 무례로 인식되기 충분하다. 실제로 10월 24일 경기는 NC가 원정팀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LG는 왜 경고를 받은걸까?
  1. 쌔리라(쳐라), 띠라(뛰어라) 등.
  2. 이런 이유는 12년도 퓨처스리그 때부터 마산구장에 계신 관중들이 쫌으로 계속했기 때문.
  3. 그나마 조영훈 이나 김태군 같은 경우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게 끝이라 문제지...
  4. 위에서 언급한 최재원 외에도 김성욱, 김준완 등이 있었다. 사실 후반기에 활약한 선수들의 응원가도 없기 때문에, 등장곡에 이름만 붙혀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김성욱의 경우 2012년에 입단했음에도 무려 3년씩이나 없었다.
  5. NC 다이노스/사건사고/팬 관련의 '나는 NC다' 관련 항목 참조
  6. 오정복의 전 소속팀들은 하나같이 응원가에 문제가 많다(...)
  7. 결국 개인 응원가 하나 없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팬들은 미안하다고 , 삼성 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라며 섭섭해 하는데 응원 단장이란 사람이 내년에 뵈요 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
  8. 참고로 2015년 NC는 넥센을 13승 3패로 압살했지만, 다음해 해당 경기 전까지 7승 7패로 동률을 이뤘고, 결국 8승 8패로 동률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