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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珍培
1934년 04월 09일 ~
1 개요
1934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부안농림고등학교(현 부안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경향신문에서 정치부 기자로 일하다가 동아일보로 이적하였다. 1968년 신동아 10월호에 정부의 차관 도입 및 관리상의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싣다가 정보기관에 연행되어 모진 조사를 받았다. 이후 동아일보에서 정치부 차장, 경제부 차장 및 기획부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1975년 언론자유수호운동으로 박정희 정권에 밉보여 해직되었다. 이후 다시 경향신문으로 복귀하여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전라북도 김제군-부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조상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한국당 대변인에 임명되었고 1983년까지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민주당 최락도 후보와 민주정의당 조상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고,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희천에 밀려 공천 탈락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 부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고명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선여부 | 비고 |
1981 |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김제군-부안군) | 민주한국당 | - | 당선[1] | |
1985 |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김제군-부안군) | 민주한국당 | - | 낙선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부안군) | 새정치국민회의 | - | 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