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趙尙來
1936년 09월 06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호는 동초(冬艸)이다.
1936년 전라북도 김제군에서 태어났다. 익산남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중앙대학교 졸업 이후 동일유업주식회사를 경영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으로도 활동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김제군-부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김진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레슬링협회 전라북도지부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민주당 최락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정의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민주정의당 공천에서 노태우의 전두환 색깔 지우기로 인하여 국가보훈처장 출신 조철권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으나 본 선거에 출마하지는 않았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