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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堤市 / Gimje City
김제시청사. 주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로 40(舊 서암동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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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평야 |
김제시 金堤市 / Gimje City | |
면적 | 545.19㎢ |
광역시도 | 전라북도 |
하위 행정구역 | 1읍 14면 4동 |
시간대 | UTC+9 |
인구 | 88,671명 (2016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162.73명/㎢ |
시장 | 이건식 3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시화 | 백일홍 |
시목 | 느티나무 |
시조 | 비둘기 |
슬로건 |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
시청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로 40 |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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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동으로 전주시, 완주군, 남으로 정읍시, 부안군, 북으로 군산시, 익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3대 도시인 전주, 익산, 군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동부의 용지, 금구, 금산(원평)은 전주 생활권이고 북부의 백구, 공덕, 청하, 만경은 군산이나 익산 생활권에 있다.[1]
지금 김제시내도 전주에 의존하고 있다.
2 역사
백제 때 벽골군이었다가 통일신라 시대 때 김제군이 되었다.
1914년 만경군, 금구군을 편입하였다. 1931년 김제면이 김제읍으로 승격하였다.
1989년 김제읍과 월촌면이 김제시로 승격하였다. 1995년 김제군과 김제시가 김제시로 통합하였고 만경면이 만경읍으로 승격하였다.
3 지리
사람들이 김제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지평선이 보이는 드넓은 평야 지대를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평야 못지 않게 구릉지도 많아서 밭농사, 축산업 역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김제 시내를 기준으로 서쪽은 낮은 언덕하나 찾기 어려운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는 반면에 동부는 모악산을 정점으로 하여 크고 작은 구릉지가 제법 있는 지형이다. 그렇긴 해도 역시 밭보다 논이 훨씬 더 많은 고장인 만큼 논농사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전국 쌀 생산량의 40분의 1은 김제시에서 생산된다고 하며, 특히 동진강, 원평천 하류의 부량, 죽산 및 광활에서는 밭을 거의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논 일색이다. 그래서 농업이 주력 산업이었던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인구 밀도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나 지금은...
김제, 정읍, 부안이 경계를 맞닿은 동진강 하류 지역은 한국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테마로 한 지역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가 9, 10월에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지평선 축제는 김제시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타 축제와의 차별화시도에 성공한 덕분에,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고 축제 규모 역시 상당히 커져 현재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서북부 진봉반도에는 심포항이라는 작은 어항(漁港)이 있었다. 그밖에 부량의 벽골제를 비롯하여 백산의 돌제, 만경의 능제 등 저수지가 산재해 있다. 헌데 이젠 새만금때문에 바다따윈 없다[2]
전주시, 임실군과 함께 전라북도에서 다른 도와 경계를 접하지 않는 고장이기도 하다.[3] 따라서 전주, 익산, 군산에서 부안, 정읍, 고창으로 가려면(혹은 그 반대일 경우) 한 번 쯤은 이 곳을 거쳐 가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나쳐 가는 동네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게 현실. 딱히 이름난 관광지도 없다.[4] 다만 KBS의 해외향 단파방송 송신소가 위치하기 때문에 해외의 원거리 라디오 방송 청취자에게는 잘 알려진 도시.
3.1 새만금
새만금 간척사업 완공으로 군산, 김제, 부안의 육지가 넓어졌으나 이 간척지를 어떻게 배분하느냐가 현재 전라북도의 큰 떡밥이다. 해상 경계에 따르면 군산시가 다 먹는거나 다름이 없어서 김제시 & 부안군 이 두곳이 연합전선을 펼치며 군산시와 우정의 디스전을 하고 있다. 김제시 & 부안군 두곳의 입장은 새만금으로 생기는 땅을 공평하게 배분하자는거 같은데...특히나 김제시의 경우는 원안대로 군산시가 그걸 다 가져가는 상황이 되면 바닷가가 없어지는 결과가 되어 말그대로 새된다. 그래서 더더욱 필사적인 상황이다. 헌데 이걸 보고 중앙정부에서 새만금권 군산-김제-부안 통합이라는 어마어마한 떡밥을 던졌다.#1 #2 #3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와 만경강/동진강사이 땅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군산시 생활권인 고군산군도의 신시도와 군산시내 비응도를 잇는 3,4호 방조제에 대해서도 한번 찔러보자는 심정으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기사[5] 재판부는 3,4호 방조제는 주민 생활권이 군산시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앞으로 조성될 매립지는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어디에 인접했느냐를 따져 귀속시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상경계선은 간척지 배분기준으로 사실상 적용되지 않게될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김제시는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높이게 되었다. 결국 2호 방조제는 김제, 1호 방조제는 부안에 귀속되어 다시 바다에 접하게 되었다.
김제시에서는 새만금에 관심이 많아, 김제 몫을 확보하자마자 시장이 새만금 방조제를 관리하도록 지시한다거나, 읍면장 리장 행사때마다 새만금 2호 방조제를 견학가도록 하고 있고, 행정지도에 새만금을 김제땅으로 그리고 있다.
김제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만경강과 동진강 사이 김제시에 귀속될 지역이 포함된 행정지도를 다운받을 수 있다. 나무위키는 대한민국이 아닌 파라과이 법인이 운영하는 위키이므로,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에 기반해 만들어진 이 지도를 나무위키에 올리면 측량 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에 저촉되어 코렁탕을 먹게 된다. 따라서 위키백과에 PD로 올라온 백지도로 대체한다.
시의 전망은 지방의 시, 군들과는 다르게 밝은 편이다. 새만금 개발로 과거 인구 25만의 영광을 되찾을지도?
4 교통
시의 서쪽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중앙으로는 호남선 철도가, 동쪽으로는 호남고속도로가 각각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추후 전주~새만금 고속도로가 김제시를 경유하게 된다
익산시와 더불어 호남에서 보기 드물게 철도가 초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KTX가 일 6회, 이하 모든 호남선 일반열차가 김제역에 정차하는 반면, 센트럴 시티에서는 김제행 고속버스가 평일 4회, 주말(금토일) 6회 출발했다.[6] 그러나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면서 더 이상 KTX가 서지 않게 되면서 KTX를 이용해 김제를 왕래하려면 익산역으로 가야 한다.
주요 도로는 1번 국도, 21번 국도, 23번 국도, 26번 국도, 29번 국도가 있다.
김제시 시내버스는 안전여객에서 운영하며, 김제시 관내 및 부안군, 정읍시 일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전주, 익산과 인접한 백구, 용지, 금구 등에서는 호남고속, 신성여객, 전일여객, 익산여객 등등 전주, 익산 지역 시내버스들이 더 많이 보인다.(정작 김제시 시내버스들은 전주시, 익산시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 (2014년 12월 10일 부터 김제시 26번 시내버스가 전주시까지 직접 들어간다. 김제(시장통)에서 출발해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전북혁신도시와 전주대학교(경륜장)를 거쳐 전북도청(남문)까지 가는 노선이 운행중이다.)
( 주요노선 : 김제(시장통) - 김제역 - 김제시외버스터미널 - 홈플러스 - 검산 3차 - 한국폴리텍대학 - 점총 - 불노리 - 애통리 - 이서 - 남양사이버아파트 - 지방행정연수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국립농업과학원 - 농촌진흥청(후문) - 호반1차아파트 - 두현마을 - 만절리고개 - 효자공원 - 전주대학교(경륜장) - 농소마을 - 유로병원 - 전북도청(남문) )
한때 김제공항이 건설될 뻔 했던 적이 있다. 김제시 지역에 새만금에 대비한 국제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생겼다. 군산공항은 국제선 취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 김제시에서는 시원하게 말아먹은 김제공항 부지는 이제 농업단지로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새만금사업을 통해 만들고 있지만 조금 떨어져 있는 화포지구 간척지에 신공항을 만들어달라고 요구중이다. 이쪽이 군산공항보다 군산시 접근성도 조금 낫고 당연히 전주시, 익산시와의 접근성도 낫다는 것이 그 근거.
5 산업
지역 특성상 농업이 압도적이다. 한반도의 곡창인 호남평야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경지면적 전국 3위[7], 경지율 전국 1위인 농업 생산력이 높은 고장으로 쌀농사가 주류를 이룬다. 한편 북부, 동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구릉이 많고, 전주, 익산과 인접해 있어 밭농사 역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백구, 용지 일대에서 포도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한때 포도 수확철인 8,9월 경에 26번 국도 전주시-익산시 구간을 지나다 보면 근처의 포도 농장에서 수확한 포도를 파는 좌판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21번 국도가 개통되고 그에 따라 26번 국도의 교통량이 확 줄면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그 수가 줄어들었다.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지만, 194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금구, 원평 일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금 생산지였다. 때문에 전국은 물론 일본 본토에서도 사금파리들이 몰려와 한동안 이 일대가 한창 들썩이던 적도 있었다.
6 관광
모악산 도립공원, 금산사, 벽골제 등이 있지만, 특별한 관광지는 없는 편이다.
7 정치
김제시 | 15대 | 16대 | 김제시- 완주군 | 17대 | 18대 | 19대 | 김제시- 부안군 | 20대 |
장성원/초선 새정치국민회의 | 장성원/재선 새천년민주당 | 최규성[/초선 열린우리당 | 최규성/재선 민주당 | 최규성/3선 민주통합당 | 김종회/초선 국민의당 |
19대까지 국회의원 선거구는 완주군과 같이 묶여 있다. 참고로 완주군 중에서 김제와 접한 곳은 본토와 분리되어있는 이서면 뿐이고, 완주군 본토와는 근접해있지도 않기 때문에 선거구를 그려보면 영락없는 월경지다. 게리맨더링? 만일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이 성사된다면, 2016년 20대 총선에서 김제시는 부안군과 같은 선거구로 묶일 가능성이 높았지만,[8] 2013년 6월 주민투표 결과,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이 최종 부결되면서, 김제시는 2016년 총선에서도 완주군과 같은 선거구로 엮이게 될 듯 보였다. 하지만 선거구 인구 하한이 늘어나면서 무진장 지역 선거구가 조정이 되게 되면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결국 무진장이 완주군과 묶이면서 김제는 부안군과 엮이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참조.
그리고 그 결과 갑자기 묶이게 된 이곳에선 후보 출신지에 따라 철저히 지역감정에 의한 투표가 벌어졌고, 인구수에서 더 많은 김제시 출신의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가 당선되었다.
8 하위 행정구역
김제시/행정 참고.
9 기타
김제시 인구 중 30%이상이 개신교 인구이다. 실제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당시 모 후보가 통일교 친선대사라는 소문이 퍼지자 현 시장인 이건식 후보가 김제 모 교회 장로라는 이유로 시내지역에서 앞서서 당선 되었다.
김제시의 모악산과 그 일대는 강증산(본명 일순)을 상제로 신봉하는 증산계열 종교의 성지 중 하나다. 모악산의 금산사 미륵전에는 거대한 미륵불상이 있는데 강증산 생전에 이를 자기와 동일했고, 증산의 첫 번째 제자인 김형렬이 한때 금산사를 차지하고 미륵불교[9]라는 종교를 열었으나 몇 차례 예언이 다 빗나가면서 신도수가 격감하다 해방 후 국가의 지원을 등에 업은 불교계에서 이곳을 되찾았다.
또한 강증산이 머무른 구릿골약방이 금평저수지 부근에 있으며 이 때문에 대순진리회[10]가 구릿골약방을 차지하는 한편 저수지 부근에 크고 아름다운 "대궐"을 지어놓았다. 가까운 곳에 강증산의 딸이 세운 증산법종교 본부가 있는데, 문화재임에도 초라하기가 이를 때 없어 비교가 된다.
그외에도 강증산을 신봉하는 여러 군소 증산계열 종교단체들이 근방에 난립하고 있어 개신교세가 강한 전라도에서도 유독 이 동네는 10집중 5집은 증산계열 신봉자라 봐도 좋을 정도. 그 외에 몇 군데 사찰들과 원불교 수련원도 존재하는데, 동네가 동네인지라 근처 군소 사찰 대부분이 증산 신봉자들이 증산이 머물렀던 소위 '성지'라며 사찰에 영향력 행사를 많이 했고, 지금도 증산 신봉집단들의 입김이 세거나 곧잘 단체로 성지순례를 와서 타 종교에 널럴하다고 알려진 불교도 유독 이 근방에서는 타 종교, 특히 증산계열에는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김제시 금산면은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가톨릭 교우촌이다. 지금도 면 인구 중 가톨릭 신자 비율이 높은 곳이며, 면 단위에서 유일하게 본당[11]이 2곳인 지역이다. 그 외에도 트리엔트 미사를 봉헌하는 성 비오 10세회의 공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1달에 2차례 사제가 방문하여 트리엔트 미사를 봉헌한다.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故 최영의 총재가 출생한 곳이지만, 왜인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자제분들이 지금 국내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2011년 4월, 이곳의 마늘밭에서 수수께끼의 110억 어치 돈뭉치가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다. 김제 마늘밭 돈뭉치 사건 항목 참조.
10 출신 인물
- 김병수 : 정치인.
- 김성겸
- 김세정 : 가수
- 김종회 : 정치인.
- 다주 : 양띵의 멤버
- 백영훈 : 정치인
- 신창원 : 범죄자
- 송방용 : 정치인
- 송하진 : 정치인
- 온보현 : 범죄자
- 윤제술 : 정치인
- 이병규 : 야구선수[12]
- 장경순(1922) : 군인, 정치인
- 장성원 : 기자, 정치인
- 정갑영 : 경제학자
- 정동환 : 배우
- 정진길 : 정치인.
- 정화암 : 독립유공자, 정치인
- 조상래 : 정치인.
- 조철권 : 군인, 정치인.
- 조한백 : 정치인
- 최영의 : 무술인
- 최규성 : 정치인
- 최락도 : 정치인
- 현숙 : 가수
- ↑ 이들 3대 도시로 통하는 시내버스가 김제 시내로 통하는 시내버스보다 많을 지경.
- ↑ 아직 행정구역이 미결정된 만경강/동진강사이의 새만금 매립지와 2호 방조제의 행정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10년 고군분투 한 끝에 2호 방조제가 김제시에 편입됐다.
- ↑ 부안의 경우 바다에서 전남 영광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 ↑ 모악산 도립공원과 금산사,벽골제 정도가 있긴 하고, 그나마 지평선 축제기간에는 관광객이 많이 온다.
- ↑ 받을 것을 기대해서라기 보다는 해상경계선 주장을 무력화시킬 기회를 얻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시각이 많다.
- ↑ 김제역 KTX 정차의 영향인지 철도가 강세를 보여 금호고속이 김제고속버스터미널을 폐쇄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김제시외버스터미널 착발로 변경했다. 이 여파로 서울호남 - 김제 노선도 감차됐다.
- ↑ 1위는 전남 해남군, 2위는 경북 경주시. 다만 김제시 면적 자체가 해남군의 절반 수준이고 경주시와 비교했을 땐 절반에도 채 못 미치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 ↑ 물론 그때까지 인구가 늘어나 10만을 넘기는 데 성공한다면, 부안군과 엮일 필요 없이 단일 선거구가 될 수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 ↑ 정인표가 세운 동명의 종교와는 다르다.
- ↑ 정확히 어느 파벌인지는 알 수는 없다. 추가바람.
- ↑ 천주교 전주교구 수류성당, 원평성당
- ↑ 포털사이트 등에는 출신지가 서울특별시로 되어있지만 실제 출신지는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이며 위에 프로필에 써있는 출신지는 이병규의 팬들에 의해 엄청난 반달을 당했었다. 이병규 팬덤에선 아마도 이병규의 고향이 호남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조직적으로 있으며 서울이 아니라는것만 언급해도 니 타팀팬이지 하면서 나오는 욕설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