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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漢正
1963년 9월 6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대건 안드레아이다.
1963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현 가야읍)에서 태어났다. 서울 휘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현 경제학부), 미국 럿거스 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89년 평화민주당 김대중 총재 공보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민주당 김대중 대표최고위원 공보비서관, 아태평화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는 이종찬 국가정보원장의 대외협력보좌역,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대통령 퇴임 후인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관을 역임하였다. 여담으로 그의 후임 비서관은 국민의당 최경환 국회의원이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센터 초청연구원, 경원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때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자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 겸 민주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누리당 이석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국회의원인 이훈이 그의 고종사촌 동생이다. 둘은 나란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초선 의원이 되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선여부 | 비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남양주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 | 낙선 |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남양주시 을) | 더불어민주당 | - | 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