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통일민주당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1990년 창당한 "민주당"의 속칭
민주당(1990년) 항목으로.
2 민주당(1991년)에 잔류한 비DJ세력이 1995년 재창당한 "통합민주당"의 속칭
하지만 민주당의 동교동계가 DJ의 정계 복귀에 따라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기 위해 탈당하면서, 잔류한 과거 꼬마민주당 의원들의 대부분이 통합민주당(1995년)으로 이어진다. 꼬마민주당 시즌 2 항목 참조.
이 당은 노력과 선전에도 불구하고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의 참패(15석, 11.2% 득표) 후 둘로 나뉘었다. 노무현을 포함한 상당수는 국민회의로, 제정구를 포함한 나머지는 신한국당과 합당해 한나라당을 이룬다. 가끔씩 꼬마민주당과 통합민주당(1995년)을 햇갈려 꼬마민주당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으나, 일반적으로 후자의 약칭, 별칭은 "민주당'이고 꼬마민주당으로 부르는 것은 앞의 경우 뿐이다. 새천년민주당 잔당 역시 마찬가지.
3 2004년 꼬마 정당으로 전락한 새천년민주당의 별칭
새천년민주당 참조. 몰락한 당세를 1에 비유한 이름이다.
노무현계 세력이 탈당한 직후에는 한나라당에 이어 제2정당으로 열린우리당보다 의석이 많았지만,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자초하고 역풍으로 몰락하여 호남지역의 9석에 그치게 되었다. [1]
추미애씨처럼 선전한 후보도 있었고, 명색이 2당이었고 네임드 정치인이 많아서 여러 지역에 후보를 냈는데, 열린우리당, 새천년민주당, 한나라당의 3자 구도로 치러지면서 한나라당에 의석을 넘긴 지역도 많았다.
2005년 로고를 바꾸고 "민주당"으로 개칭했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우리당을 앞지르며 승기를 올렸다. 2007년 재보궐선거로 의원직을 늘려가다가 열린우리당의 분당 과정에서 창당된 김한길파와 합당, 중도통합민주당이 되면서 의원직 30명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다. 그러나 다시 탈당하면서 원래 있던 사람까지 빠져나가면서, 합당 이전보다 더 쪼그라들었다. 게다가 이인제가 습격을 해와서(...)
결국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대통합민주신당과 함께 통합민주당(민주당의 전신)으로 합쳐졌다.
4 2014년에 창당한 민주당(2014년)
- ↑ 당시 네임드 여류 정치인이었던 추미애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에 출마한 후보들은 모두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