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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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추미애(秋美愛)
출생일1958년 10월 23일
출생지경상북도 대구시 남산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본관추계 추씨
최종 학력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서울 광진구 을
의원 선수5
의원 대수15, 16, 18, 19, 20
소속 위원회국방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종교불교
가족 관계2남 2녀 중 차녀
배우자서성환
자녀1남 2녀
현직더불어민주당 대표
제20대 국회의원
약력제24회 사법시험 합격
광주고등법원 판사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방문교수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별명추다르크
외부 링크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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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4일 5선 당선 직후 감사인사를 하고있다.

1 개요

파란만장한 정치 역정을 겪은 최초 지역구 여성 5선 국회의원이자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 출신 당 대표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

1958년 대구 달성군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부모님은 경북대 사범대로 진학시키려 했지만, 전액장학금과 학업장려금, 4년 기숙사 보장을 조건으로 내건 한양대 법대에 입학했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3년 뒤 같은 대학의 캠퍼스 커플이었던 서성환 변호사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여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알렸다.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2.1 정계 활동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의해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김대중 당시 대선 후보의 유세단장으로 일했다. 지역주의가 극심했던 당시 대구광역시 출신이면서 호남 출신인 김대중 당시 후보를 유세하였기 때문에 같은 대구 사람들에게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 과정에서 잔다르크에서 따온 '추다르크'라는 유명한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였다. 또 노무현 후보 측의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 또한 추미애 의원에 대해 정치적 동지로 여겼고, 항간에는 노 전 대통령이 그녀를 후계자 중 하나로 생각했을 정도였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수용하자 노무현 대통령과 갈라섰으며 열린우리당 분당에 반대하였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때 앞장서서 나섰다가, 탄핵 역풍을 맞고 새천년민주당은 겨우 9석의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대해 지난 8월 "분명 잘못한 것이고 제 정치 인생 중에 가장 큰 실수고 과오"라고 사과했다.

그리고 2007년 8월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해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출마한 정동영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 광진구 을에 재도전하여 51.3%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 7월 환경노동위원장 시절 추미애는 비정규직법을 둘러싸고, 노동부에서는 실업자가 10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협박을 누르고 통과시킨다. 하지만 법안에 영향을 받은 실업자는 더 늘지 않았고, 2달만에 정규직 전환율이 63%에 달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자신의 식견을 입증시켰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55.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왔던 문재인 의원의 선거 캠프의 ‘국민통합위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그 이전에는 민주통합당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2.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문재인 의원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돼 문재인 지도부에 입성했다.

2015년 4월 7일, 동교동계의 좌장인 권노갑새정치민주연합 고문이 "당 운영을 할 때 주류는 60%, 비주류는 40%를 나눠먹기 하는 맡는 게 관행"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을 때, 권 전 고문이 문제의 발언을 한 다음날인 4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지 세력을 받들고 챙기라는 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언이지, 지분을 챙기라는 게 그분의 뜻은 아닐 거다"라며 동교동계에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 하루가 멀다하고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며 문 대표를 지독하게 흔들어댔던 주승용 등 비노계 최고위원들과는 다르게 튀는 모습 없이 묵묵히 최고위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고 비노계의 연쇄 탈당 대열에도 동참하지 않았다. 열린우리당 창당에 반대했고 비노계의 문재인 흔들기에 힘을 보태지 않는 등 자신이 속한 조직에 충실한 그녀의 성향은 훗날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거에 도전하게 될 때 상당한 자산으로 돌아오게 된다.

일본군 위안부 합의 타결에 대한 반발로 더불어민주당에서 만든 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기도 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의 3파전이라는 불리한 여건을 극복해내고 43,980표(득표율 48.5%)를 얻어 당선돼 여성 정치인으로서는 헌정 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 여성 의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1] 그것도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의 접전이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여유롭게 승리했다. 국민의당 후보의 출마로 야권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지역구에서 인기나 인지도는 탄탄한 모양이다. 특히나 민심이 갈대 버릇하는 수도권에서 꽤나 대단한 것.

또 1999년 홍콩에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ASIAWEEK>에서 ‘아시아 정치 지도자 20인’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20세기를 빛내고 21세기를 빛낼 여성 정치분야 여론조사에서 유관순 열사와 함께 여성 10인으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을 통해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유권자연맹으로부터 ‘국회의정활동 최우수상’과 최근에는 전국 NGO 단체연대로부터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2.1.1 제20대 국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뒤로는 김종인 대표를 비판하며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주장하였고 2016년 8.27 전당대회에서 실시되는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초창기에는 인천시장을 지냈던 송영길 후보와 양강 체제로 경선이 진행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송영길 의원이 충격적인 예선 탈락을 하면서 이종걸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을 상대로 경쟁을 펼쳤다.

2016년 8월 27일 열린 전당대회 선거에서 54.0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득표율은 대의원 51.53% + 권리당원 61.66% + 일반 당원 55.15% + 일반 국민 여론조사 45.52%다. 득표율이 압도적이었다. 김상곤 후보는 22.08%, 이종걸 후보는 23.89%를 얻는데 그쳤다.

특히, 친문 진영이 대거 몰려있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61.66%로 승세를 굳혔다. 그리고 전통적인 호남 출신 당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의원 투표에서도 51.53%의 득표율로 과반 지지를 넘겼고, 당원 여론조사 55.15%, 국민 여론조사 45.52%를 기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떠받치는 양대 기둥인 친문 & 호남의 지지를 모두 받아 탄탄한 정통성을 거머쥐게 됐다. 다들 당선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압승일 줄은 몰랐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분명히, 친문 성향의 지지자들 중에서도 친노 성향을 가진 이들도 많은데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추미애의 행적 때문에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추미애를 고깝게 보는 이들이 많았다. 그래도 추미애의 경우는 친노라고 부르기에는 거리가 있고 꺼림직하더라도 친문이라고 말하기에는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긴 하다. 2015년 문재인 대표에게 최고위원으로 지명되어 협조적이고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을 뿐더러 친문 성향의 정치인들의 구심점이 되고 있고, 본인 스스로가 탄핵 사태 시절을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대구 출신이긴 하지만 추미애의 시가는 호남(전라북도 정읍시)이며[2] 판사시절에는 호남에서도 오랫동안 근무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표적인 영입인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성상 호남에서도 딱히 비토를 받지 않고 안정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경력 때문에 여전히 추미애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으나, 문재인과 가까이 한 행보 덕분에 재평가를 했다는 사람들도 존재하여, 현재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정치인들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 출신 당 대표이기도 하다.[3] 앞선 9일에는 새누리당에서 사상 처음으로 호남 출신인 이정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당대표 취임 후 얼마 되지 않은 9월 8일 전두환을 예방하려 했다가 당내 반발로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아무리 통합 차원이라 해도, 군부독재자 출신에다가 5.18의 원흉이기도 한 전두환을 예방하는건 무리수였다는 평.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지지기반 중 하나인 호남에 있어서 트라우마인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인물들 중 한 명인 전두환이라 반대가 심한 편이었다.

여담으로 2016년 10월 12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13 총선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과 관련해서 추미애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추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당시 법원행정처장으로부터 존치 약속을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검찰은 추 대표가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있다. 참고

현재 검찰에 의해 허위사실유포죄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상황에 따라 의원직 상실같은 치명타까지 입을 수도 있어 향후 판결이 주목된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비노계나 새누리당에서 추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검찰의 일명 야당 탄압이라는 여론과 주장이 큰데다가 10년이 넘어가는 일을 가져다가 기소한 케이스라서 사실상 의원직 상실이나 구속기소같은 일은 없을듯 하다.

3 학력

3.1 비학위 수료

4 경력

5 수상

  • 1997년 ‘여성권익디딤돌'수상 <한국여성단체연합> (남녀평등실현과 여성권익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 1999년 새천년을 이끌 ‘아시아 밀레니엄 정치지도자’로 선정 <시사주간지 (ASIAWEEK)> (홍콩에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ASIAWEEK]>)
  • 1999년 국회의정활동 행정자치위원회 최우수상 <한국유권자운동연합>
  • 2000년 ‘국민화합상'수상 <국민화합운동연합>
  • 2000년 ‘20세기를 빛낸 여성 21세기를 빛낼 여성선정 <한국여성유권자연맹>
  • 2000년 새천년 밝은정치인상 <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
  • 2003년 차세대 지도자감 1위 <시사저널> (시민단체 활동가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 2004년 국민이 뽑은 정당의 최고 정치지도자 1위 <월간중앙-ANR공동 여론조사>
  • 2009년 백봉신사상 수상 <백봉 나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 2012년 전자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국회도서관>
  • 2013년 안중근 평화대상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 2014년 국정감사 과학기술 최우수 의정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2015년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 2015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5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6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 여부비고
1996제15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광진구 을)새정치국민회의36,570 (43.77%)당선 (1위)
2000제16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광진구 을)새천년민주당42,787 (57.35%)당선 (1위)
2004제17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광진구 을)새천년민주당26,973 (30.08%)낙선 (2위)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광진구 을)통합민주당34,854 (52.29%)당선 (1위)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광진구 을)민주통합당45,980 (55.19%)당선 (1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광진구 을)더불어민주당43,980 (48.53%)당선 (1위)

7 여담

평소에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여장부지만, '슈퍼맘 다이어리'라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녀 또한 대한민국의 많은 아줌마들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탈했다고 한다.

성철 스님과 대면한 적이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이게 대단한 이유가 뭔가 하면 성철 스님은 자신을 만나고 싶거든 부처님 앞에 3000배를 하고 오라고 시켰기 때문[5].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총재 비서실장을 맡고 정치입문 역시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시작했기에 일명 당시 민주당의 '추다르크'라고 불렸으며 매우 인기있는 여성정치인으로 등극했다. 또 2002년 대선 때는 정치 아웃사이더이자 낮은 지지율의 후보였던 노무현 후보를 처음부터 지지하며 유세현장을 전국적으로 누비기도 했는데 당시 노무현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돼지저금통 선거자금 모으기 운동으로 '돼지엄마'라는 별명도 생겼었다. 나름 파란만장한 정치인생을 가졌기에 이렇게 여러 별명도 많았던듯 하다. 근데 왜 탄핵....

2008년 삼성그룹 특검시, 삼성그룹 내부 문건에 로비 안받는 정치인으로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6]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도 참여했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법이다."라고 연설을 했다.

미군 사드 한반도 배치에 반대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허나 무작정 반대한다는 입장은 아닌지 더민주의 사드 배치에 대한 정확한 당론 결정을 연기했다고 하며#, 과거 김종인 전 대표가 취했던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이름의 신중론을 그대로 이어받아 밀고 나가는 듯하다.

그러나 북한의 5차 핵실험사드 때문이라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다 "북핵은 생명 위협하지만, 사드는 정치·외교·경제 위협하는 일"이라는 발언을 했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웬디 셔먼 전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에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요, 북한을 겨냥한 것인가요?” 라는 물음을 건넸다.#
  1. 물론 그 이전 19대 총선에서 이미경 의원과 박근혜 당시 의원이 5선을 달성하였고, 훨씬 전에는 박순천 의원이 5선을 달성한 바도 있으나 이 세 사람은 지역구 선거가 아닌 비례대표를 최소 한 번 이상은 거친 것이었다. 반면, 추미애 의원은 단 한 차례도 비례대표를 거치지 않고 순수하게 지역구로만 5선을 달성한 것이니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2. 그래서 본인도 '호남의 며느리'라는 것을 당대표 선거에서 강조했다. 심지어 당선 직후 정읍에서는 '정읍의 며느리 추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있었다.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에도 이런 것을 볼 수 없는데도!
  3. 울진 출신의 김중권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적은 있지만 선출직이 아니었으며 결정적으로 그의 위에 그를 임명한 총재가 있었다.
  4. 사보임 했으며 당 대표 선출로 인해 당무를 맡아야 해 상임위 활동이 어려워 부담이 적은 상임위로 이동했다.
  5. 참고로 박정희도 해인사를 방문했을 때 성철 스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같은 조건을 내세워서 만나지 못했다.
  6. 그러나 삼성라이온즈 팬인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