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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범석 |
생년월일 | 1991년 8월 14일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낀 쉬 [1] [2] |
포지션 | 서포터 |
레이팅 | 다이아몬드 |
소속구단 | 거품게임단(???~2012.05.24) CJ 엔투스(2012.05.24~2013.10.05) 진에어 팰컨스(2014.02.10~5.22) |
NLB Spring 2012 우승 | |||||||||
NLB 리그 출범 | → | 거품게임단 | → | MVP White |
1 소개
항상 즐겜 마인드이지만 할땐 하는 서포터[3]
낀소리[4]
보살라인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5]
CJ 엔투스 블레이즈, 진에어 그린윙스 전 서포터 담당. 오더가 없다시피한 CJ 엔투스에서 그나마 인섹과 함께 사실상의 오더를 맡았었다. 적극적으로 지시를 내리는건 아니고 제안을 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롱판다의 말에 따르면 딜 계산은 주로 그의 담당이었다고.
이후 CJ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영입하며 멤버 포화상태가 되어 거취가 불분명해졌지만, 결국 CJ에 남기로 결정됐다. 기존 CJ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팀에 남길 원했던 멤버라고. 그러나 2013년 10월 5일 기사로 결국 CJ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진에어 그린윙스로 입단.
2013년 2월 28일에 한국 서버 챌린저 1위를 차지하며 서포터로 탑랭커를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4년 7월 5일 중국발 기사로 OMG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팬들의 열렬한(?) 반응에 그 다음날 OMG 공식 웨이보에서 '팬 여러분께서는 루머를 퍼트리지 마시고 OMG 공식발표 외에는 믿지 말아달라'는 요지의 글이 떴다.
2 플레이 스타일
원래 베인충이었다고 한다. 또한 갈리오 장인으로 인벤에 갈리오 공략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시즌 2시절의 까마득한 옛 공략이어서 현재는 별로 참고할 건 못된다. 거품게임단 시절에는 주로 잔나를 플레이했지만 시즌3 모스트 챔피언은 자이라. 라샤 권민우와 함께 자이라 원탑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다. 또 리안드리의 고통을 자주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ap아이템을 애용해왔지만 시즌3 중반부 즈음부터는 평범한 서포트 아이템 빌드를 가고 있다.
CJ에서 함께 플레이 해보았던 헤르메스 김강환의 말에 따르면 실력은 좋으나 자신감이 부족한 타입이라는 모양. 그런데 인벤에서 방송을 하면서 부터는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본인이 생각할때 팀에서 꼭 해야 할 챔프는 쉽고 강한 챔프라고.. 그 대표적인 챔프들이 케일, 코그모, 나미, 룰루, 워윅(?) 더불어 현재 4.10버젼 기준 야스오, 리븐, 제드는 정말 안좋은 챔프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쓰레쉬가 모스트 1픽이지만 조작법이 어려워(?) 플레이하기를 꺼려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컨트롤이 상당히 좋은 서포터.
3 기타
- 복한규가 나겜에서 롤드컵 해설을 할 때 발언에 의하면 정말 착하다고 한다. 서포터들이 대부분 다 착한데 낀시는 정말 착하다고. CJ의 보이스챗을 들으면 실제로 낀쉬는 계속해서 팀원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밑을 보면 알겠지만 팀원이 계속 똥을 싸면...실제 경기가 많이 기울어 져도 항상 "후반가면 이긴다." 라는 식으로 멘탈을 잡아주는 발언들을 많이 한다. 다만 솔랭에서는 플레임 못지않게 팀원들에게 자주 잔소리를 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실제 팀원들이 게임에서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막 화를 내기 보다는 왜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했는지 하나하나 물어가며 대화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실제 인벤 방송에서 네클릿이 밝한 바 잔소리 좀 있는 선생님과 대화하는것 같다 라고 하였다.
- 위가 신상문, 아래가 김범석.
- 같은 팀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인 신상문과 매우 닮았다. 일명 '낀상문'. CJ 씨름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CJ 엔투스에서 유일한 마른 체형의 소유자였다. 구 CJ 시절에는 이쁘장한 외모 덕에
홍일점비주얼 담당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 진에어 팰컨스에서 탈퇴하고 인벤저스 2기 서포터로 합류하게 되었다.
- 비록 팀은 2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본인은 과연 현직 프로다운 강한 실력을 보여주며 팀에서 가장 활약했다. 다음 시즌에는 다시 프로팀에서 볼 수 있을지도...
- 인벤방송국에서 상당히 많이 활동하고 있는 중. 꽤나 좋은 입담과 나름(?)의 분석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켜 낀소리(?) 라고 불린다. 기준나름 맞는 말도 있는게 2014년 7월 중순, 질리언이 상당히 OP라고 강조하였고 코그모+나미+룰루가 뭉치면 거의 지지 않는다거나 카사딘+이즈리얼이라면 위에 언급한 저 조합을 깰 수 있다는 등의 주장을 하였다. 물론 틀릴때도 많은데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본인의 전술은 팀원 전체의 피지컬이 수준급이여야 따라온다고..
- 실제로도 헛소리를 많이 하는지 훈 방송에서 전 진에어 멤버들끼리 팀랭하는 와중에 부모님이 20살 때 결혼해서 자길 낳았는데 누나가 있다고 셀프 패드립을 시전했다... 그리고 그 방송에서 딸딸이를 잘 친다고 인증했다. 이후 팀랭 멤버들이 쉴드를 쳐주었으나 과연......
- 프로를 그만둔 이후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도 플레이한다고 한다.
- 현재 인벤에서 진행하는 월챔톡에서 과거 CJ시절 썰을 풀면서 하드캐리 중이다.
- 4.17 패치로 리메이크된 소라카가 상당히 오피라고 한다. 룬은 성장체젠과 쿨감룬을 들어 w를 1.8초마다 쓸 수 있다 한다...
- ↑ 前 아이디 Kkinsh, Muse, Kish
- ↑ 현재 아이디가 변경되어서 검색시 나오지 않는다.
- ↑ 빠른별이 뽑은 같이 해서 랭크게임에서 져도 그저 즐거운 유저중 한명이다. 나머지 한명은 갱맘. 그래도 대회에서는 제법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 인벤에서 방송을 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해 붙여진 별명이다. 하지만 이상한 소리들이 진짜 맞을 때도 제법 된다.
- ↑ 인섹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지만 그 뒤로 인섹을 용서하고 CJ Entus 입단을 도운 멤버 중 한 명. 실제 인섹이 CJ Entus에 입단한 배경에는 그 나머지 팀원들이 인섹을 정말 원한 것도 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