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두인간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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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斗人間砲弾

1 개요

북두의 권 애니메이션판 19화 "악당놈들! 죽음으로의 편도 차표를 준비해라!(悪党ども!死への片道切符を用意しろ!!)"편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오의(!?) 참고로 남두는 일본어로 '난토'라고 발음하는데, 일본어로 "세상에" 또한 '난토'라고 발음한다. 즉 "세상에, 인간포탄"이란 말장난이기도 하다(...)

2 설명

칼이나 도끼 등의 무기를 휴대한 강인한 남자들을 대포에 쑤셔넣고 발사하는 엽기적인 기술로 보기와는 달리 정확한 계산하에서 발사하기 때문에 인간의 사각인 머리위에서 습격하는게 가능하다는 괴기술. 드랍포드? 나중에 나오는 열차포도 그렇지만 이미 권법이 아니다. 웃긴 건 이래 봬도 남두108파에 포함되어있다는 사실. 덤으로 포탄처럼 드랍하는 부하들 및 가렛키는 권법도 아닌 그냥 검 같은 무기 쓴다. 근데 날려보내는건 뭘 추진력으로 날려보내는걸까? 화약 폭발력이면 몸이 남아나질 않을텐데 뭔가 대포 아니면 인간쪽이 뭔가 특이한건가

하여간 가렛키는 남두인간포탄을 이용해 마을을 공격하여 주민들을 포로로 잡아놓는데, 켄시로가 나타나자 켄시로에게도 부하들을 날려본다.

가렛키 : 과연 소문대로구만. 그래야 박살내는 보람이 있지.

켄시로 : 마을 사람들을 해방시켜주실까.
가렛키 : 니가 살아남는다면 말이지. 가랏, 남두인간포탄!

물론 모히칸들은 켄시로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고, 포탄으로 사용한 부하들이 켄시로의 북두호공참에 모조리 폭발해버리자..."젠장, 이렇게 되면 내가 직접 해치워주지! 남두인간포탄은 내가 직접 고안한 기술이다. 딴 녀석이 쓰는 거하곤 수준이 틀리다구!"라면서 날아간다. 물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켄시로에게 비공을 찔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는데, 남은 부하들을 시켜서 아이들을 열기구에 태워놓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흐흐흐. 자, 어쩔테냐, 일곱 개의 상처를 지닌 사나이!"라고 하자 켄시로는 아주 쿨하게 가렛키를 "기뻐해라. 네 기술이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이다."라며 대포에 집어넣어버린다. 바트 : 헤헤, 이 몸은 천재라구요. 맡겨주십쇼! 그리고는 우렁차게 "쏴라!" 물론 열기구에 구멍을 내버리고 그대로 지면에 추락한 가렛키는 끔살.

임팩트가 엄청났기에 북두 애니 1부의 괴작스러움을 거론할 때 반드시 빠지지 않을 정도로 나름대로 코어한 팬을 갖고 있는 괴기술이었지만, 2010년 말 어딘가의 게임에 나오는 누군가의 체육관 기믹이 이것과 흡사한 관계로 이 발언이 대량발생하여 재조명받고 있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pixiv에서.

앞서 말한대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괴기술이지만, 너무나도 뿜기는작위적인 기술이었던 탓인지 애니메이션 스탭들은 원작자와 편집담당자들의 분노를 샀다는 소문이 있다.(…)

3 인간 포탄을 사용한 자들

4 관련 항목

  1. LV1상태에서 바이러스 분리수술을 실행할때 자기 몸을 탄환으로 만들어 그대로 돌진하는 기술을 3화에서 선보였다.
  2. 원래는 라이조우의 전용 플라톤 기술이었으나 불타라 버전에서는 저스티스 학원의 EDIT멤버(성별무관)가 투 플라톤을 끝까지 교정하지 않고 참여한 경우 이 기술로 투 플라톤이 확정되게 된다.
  3. 그것도 자신이 직접 대포에 들어가서 스스로 발사포가 된다!
  4. 심지어 이 로봇은 6연발로 발사한다.
  5. 게임 초반의 유일한 장거리 이동 수단이다. 세계 각지에 대포 상인들이 있는 걸로 봐선 이 세계에선 나름대로 대중적인 이동수단으로 보인다.
  6. 이 짓을 하면서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행동을 취하긴 했다지만, 그냥 주방에서 훔쳐가져온 평범한 냄비를 머리에 뒤집어 썼을 뿐인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짓거리들이 인 것엔 다 이유가 있었어
  7. 유니콘과의 시합 중 그랑 펜릴을 저지하기 위해 코구레를 포탄을 발사하는 것 마냥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