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길티기어)

メイ / May

길티기어 Xrd -REVELATOR- 공식 일러스트
죠니, 나 힘낼게!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나이를 먹을 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프로필
신장/체중158cm / 49Kg
혈액형B형
출신지불명
생일5월 5일(주워진 날)
취미죠니 생각하기
소중한 것죠니
싫어하는 것대머리

1 인물 소개

젤리피쉬 쾌적단의 멤버. 성전 때 거의 멸망한 재패니즈의 후예. 보쿠 소녀이기도 하다. 작고 로리로리한 몸집과는 달리, 상상을 뛰어넘는 괴력의 소유자이다. 자신보다 족히 10배는 무거워 보이는 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흠좀무. 그 외에도 소환술(공간왜곡과 물질전이)을 통해 전투 시 고래, 돌고래, 범고래 등의 해양생물을 불러 공격한다. 위험한 능력을 지녔다는 재패니즈답게 메이도 커다란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괴력도 그렇고, 궁극의 법력인 공간왜곡과 물질전이를 무의식적으로 쓸 수 있다.

천진난만, 명랑쾌활, 장난을 좋아하는 활기 넘치는 소녀. 사고방식은 어린애 수준이며 한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특유의 괴력까지 어우러져서 아무도 못 말린다. 자질구레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복잡한 생각에 빠지기 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신조이며, 그 활발한 행동력에 멤버들이 휘둘릴 때가 잦다. 주변 사람들은 메이의 언동에 피곤해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그녀의 모습에서 활기를 받는다. 참고로 젤리피쉬 쾌적단의 비공정 이름은 메이쉽. 메이가 쾌적단 내에서 중심적인 인물이란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전쟁고아였던 자신을 쾌적단으로 끌여들여준 은인 죠니를 존경하고 있으며, 그의 다정함과 포용력에 반해 열렬한 연애 감정을 품게 되었다. 지금은 "죠니와 전 인류를 저울에 달면 죠니가 더 무겁다"고 호언할 만큼 푹 빠졌다. 죠니를 기준으로 사물의 가치를 평가하고, 항상 죠니에 대한 연애감정을 기준으로 폭주하는 연애광.

겉으로만 보면 어린애 같지만, 죠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때는 매우 어른스럽다. 평행세계(드라마CD 붉은 싸움)에서는 죠니가 죽고 메이가 쾌적단의 단장이 되었는데, 그 때 한 말이 "살면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죽으면 죠니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비장미가 넘치는 대사를 읊는다.[1] 막상 죠니는 메이를 어린애로 보지만 (...)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어프로치 중이다.

참고로 최신작 Xrd에서도 여전히 로리로리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팬들은 메이의 연령대를 20대 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충격. 정확히는 Xrd 시점으로 13년 전에 죠니에게 거둬 들여졌다. 당시의 일러스트를 보면 이미 10대에 가까운 나이처럼 보이는데, 이때를 10대 이하로 계산하더라도 20대 초중반이다. Amazing Geisha↗↗↗ 그 때문인지 특정 상황에선 어른스럽다.

1.1 성우 & 테마곡

성우
일본어코오로기 사토미
한국어이지영
영어이든 리겔[2]

- 관련 테마곡

  • Unidentified Child : 길티기어 1 테마곡
  • Blue Water Blue Sky : 길티기어 X~ XX 테마곡[3]
  • Get Out of My Way[4] :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
  • Starry story : 길티기어 Xrd 테마곡

1.2 그 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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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 1작부터 XX까지의 복장.

2 스토리

2.1 GG1 ~ XX

아직 철이 들지도 않은 어린 시절, 성전 때문에 고향과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메이는 전쟁터를 홀로 방황하고 있었다. 2174년, 비 내리고 쌀쌀하던 어느 날, 젤리피쉬 쾌적단의 리더 죠니가 그녀를 쾌적단으로 데려가서 키워준다. 이때 5월에 주웠다고 해서 이름이 메이가 되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명랑함과 괴력을 살려 쾌적단의 주요인물이 될 만큼 성장한 그녀는 멤버들과 함께 우악스럽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2180년, GG1에선 경찰에 붙잡혀서 난공불락의 감옥에 갇힌 죠니를 구출하기 위해 멤버들과 작전을 세우던 중, 에이프릴을 통해 우승하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무술대회에 대해 알게 되어서 참가한다. 결국 우승하지는 못 했지만 죠니가 자력으로 탈옥한 덕에 재회한다. 또, 부활한 저스티스와 한번 싸운 적도 있는데 저스티스는 메이의 정체를 깨닫고 그녀를 '재패니즈'라고 불렀다. 죠니는 메이가 재패니즈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이 일을 계기로 메이는 자신이 일본인(재패니즈)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5]

2181년, GGX에선 죠니의 생일이 다가오자 쾌적단 멤버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한편 메이는 죠니를 사랑하는 '한 여자'로서 따로 깜짝 선물을 준비하려 했고, 그래서 선물 값을 마련하기 위해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기어(=디지)를 찾아 A국으로 향한다. 결국 현상금은 놓치지만 쾌적단에 돌아와보니 어느 틈에 디지는 쾌적단에 입단해 있었다. 현상금은 아쉽지만 여동생뻘 되는 동료가 생겨서 기분이 좋아진 메이는 타고난 천진난만함을 발휘. 쾌적단 멤버들과 함께 디지에게 집안일을 가르쳐주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 외에도 디지에게 죠니의 비밀이나 약점을 알려주곤 했다. 디지 : 메이가 약점을 가르쳐줬어요. / 죠니 : 그 이상은 제발 봐줘!

XX#R 한글판 스토리 모드

XX에서는 이노의 습격으로 메이쉽에서 추락한 디지를 찾아 나선다. 분기에 따라 디지를 무사히 데려오는 엔딩이나 디지를 잡아가려는 브리짓를 타이르는 엔딩이 있다. 길에서 미토 안지와 마주치기도 하는데, 안지가 무심코 "재패니즈"라는 단어를 입에 담자 메이는 재패니즈가 뭐냐고 물어본다. 안지한테서 재패니즈와 콜로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메이는 자신이 정말 그 재패니즈인지 의문에 빠지고, 침울해진 채 쾌적단에 돌아온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죠니에게 "쾌적단 멤버들과 즐겁게 지내는 지금의 삶도 좋지만 내 과거를 알고 싶다"고 고백한다. 죠니는 진실을 알려주지 않지만 메이와 함께 춤을 춰서 그녀를 달래준다.

AC에서는 죠니가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비우자 그를 찾아나선다. 도중에 이노의 습격을 받지만 그녀를 격퇴. 그런데 이노가 "이 빌어먹을 재패니즈 년! 명심해, 재패니즈에겐 불행이 따라다닌다고. 너도 동료가 소중하다면 빨리 자취를 감추는 게 좋을 거다" 라는 악담을 남긴 채 물러난다. 그 후에는 종전관리국크로우가 나타나더니 메이는 재패니즈라면서 그녀를 잡아가려 한다. 무사히 크로우한테서 도망친 메이는 "내가 재패니즈이기 때문에 쾌적단 멤버들이 불행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사로잡힌다.

그 와중에 길에서 마주친 미토 안지에게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는데, 정사 엔딩에서 안지는 "그런 얘기는 나 말고 네가 가장 믿는 사람에게 해 봐." 라고 조언해준다. 그래서 메이는 죠니를 찾아가고 죠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가족이야." 라며 메이의 걱정을 풀어준다. 메이는 죠니와 함께 쾌적단에 돌아온다. (반대로 다른 엔딩에선 안지한테 "부모님을 찾아서 네가 누군지 확인해보자"는 제안을 받아서 쾌적단을 떠나 안지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 진짜 가족을 찾으러 떠난다.)

2.2 Xrd

2187년 램리썰 밸런타인이 선전포고를 했을 쯤, 메이는 몸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램리설이 그 원인과 관련있다고 직감한 메이는 악당을 혼내줄 겸 메이쉽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한다. 도중에 만난 치프 자너프가 위험하다며 그녀와 동행해준다. 이후 일본에서 램리썰 밸런타인와 싸우던 중 램리설이 재패니즈를 언급하자 메이는 재패니즈가 뭐냐고 질문. "우리에겐 미세한 가치가 있지만 너희 인간들에겐 기묘한 질병 같은 존재"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고 멘탈이 붕괴된다.

그 후 콘솔판 스토리에서는 젤리피쉬 단원들이 물자를 보급하려고 착륙했을 때 몰래 가출한다. 자신의 희소병이 단원들에게 전염될까봐 무서웠던 것이다. 혼자서 산속을 돌아다니던 메이는 배가 고파서 초콜릿 바를 꺼내 먹으려 하다가 실수로 강에 떨어뜨려서 울먹인다. ㅜㅜ 그리고 낡은 나무다리를 건너다가 추락할 뻔하지만 때 맞춰 나타난 치프 자너프에게 구출된다. 치프와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돌린 메이는 치프와 함께 쾌적단에 돌아오고, 단원들에게 "자신은 희소병을 앓고 있어서 위험할지도 몰라. 하지만 너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도와 줘 라고 울면서 말한다. 단원들은 두 팔 벌려 메이의 귀환을 환영한다. 여담으로 치프에게 귓속말로 나이를 얘기해서 놀라게 만든다. 어메이징 게이샤라는 쓸데없는 추임새가 일품

이후 죠니의 부탁을 받고 찾아온 파우스트에게 약을 조제받는다. 처방전을 주면서 약이 떨어지면 가까운 의사를 만나라고 하는 걸로 봐서 장기간 동안 복용해야 하는 모양. 그리고 파우스트는 몰래 죠니에게 메이를 콜로니에 절대로 접근시키지 말라는 비밀 처방을 내린다. 후반부의 요람 공략전에서는 죠니, 파우스트와 함께 쾌적단을 이끌고 결정적인 순간에 가세한다.

XrdR에선 재패니즈의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으러 죠니와 함께 콜로니로 간다. 콜로니에서 레오와 마주치는 바람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때마침 기의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해 끼어든 금혜현의 중재로 무마할 수 있었다. 그렇게 혜현과 만난 메이는 혜현의 이름이 여자 같다고 말하자 혜현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고 이를 본 메이는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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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도 귀엽다

스토리에선 혜현에게 조율을 받은 뒤 콜로니를 돌봐준 보답으로 부적을 주고 파워 스팟을 찾아간다.[6] 이후 재패니즈들의 기를 조율하는 혜현을 보호했다.

3 게임 내 성능

상큼발랄한 파워저축계 로리아가씨

성능은 외모와는 달리 파워계열. 자기 몸만한 닻을 휘두르는 컨셉부터 파워를 암시하지만…. 다만, 클리프포템킨처럼 전형적인 파워 캐릭터랑은 다르다. 캐릭터 이미지처럼, 돌고래와 함께 탱탱볼처럼 방방 뛰어다니면서 몰아치는 컨셉에 가깝다.

주콤보의 리치는 짧지만, 견제기를 깔아서 커버한다. 돌고래 서커스에 익숙해지자. 공중전 기능도 나쁘지 않다. HS의 리치가 짧아서 개틀링 콤보에 넣기 애매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근접판정이 좋다. 참고로, 스펙을 보면 포템킨 같은 덩치와 비슷하다(...). →P, →HS나 버튼지속으로 모으는 기술을 맞췄을 때 기절치가 엄청나게 붙는다. 초보자는 타 캐릭보다 메이와의 대전에서 기절을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왠만한 캐릭은 →P 카운터로 2대 맞으면 바로 기절 확정일 정도.

단점으로는, 커맨드 잡기의 리치가 짧아서 아쉬운 상황이 많으며, 돌고래씨를 이용한 이지선다는 점프해서 포트리스 디펜스만 하면 파해된다. 애매한 리치 때문에 나사빠진 제압 능력도 문제이다. 본토에서도 AC 이후에야 막기 까다로운 신기술이 추가되고 중캐 약간 위로 취급했을 정도.

어쨌든 노릴만한 기술은 모두 가진 캐릭터. 장점은 텐션 게이지가 적은 효율적인 콤보, 리스크가 낮은 공놀이 견제기들이다. 소환을 이용한 견제기를 중첩해주고, 돌진기와 공중으로 접근하면서 뿅망치마냥 콤보를 붕붕 몰아치면 OK.

Xrd에서는 일격필살기의 연출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상대방을 닻으로 내려찍어서 기절시킨 뒤 배로 끌고 와서 대포에 집어넣고 그대로 쏴날려 우주관광을 보낸다. (...). 쏘기 전에 대포 안에 들어간 캐릭터가 횡설수설 말하는 것이 감상 포인트. 대사는 저마다 다르므로 확인된 것만 작성되니 추가바람. 일부 캐릭터들은 발사하기 직전까지 말하다가 쏴날려진다. 자토 ONE, 베드맨이 대표적.(...) 심지어 일격필살기 이후 마무리 컷인 DESTROYED 마저도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큐트한(...) 개별 글씨체로 나오는 것도 건제하다. 상대 캐릭터의 반응은 메이(길티기어)/대사 문서 참조.

4 대사

메이(길티기어)/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이름의 유래는 may(5월). 양웹에서는 영국의 록밴드 의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 다른 젤리피쉬 단의 명칭도 메이의 이름을 중심으로 파생한 것으로 보인다.

GG1 원안에서는 닻이 아니라 도끼를 쓰는 산적단이었다. 쾌적단은 나무꾼 패거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XX까지는 검정 스타킹처럼 보이는 전신 타이즈를 착용하고 있었다. 로리로리한 외모와 함께 메이의 상징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신작 Xrd에선 바지를 착용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그 대신인지, 스패츠를 입게 되었다. 바지를 착용하느라 옆트임으로 약간 보이는 수준이지만.

다음은 Xrd 복장에 적힌 영어 문구들.

  • “the port of honey matey serese” - 옷의 복부
  • “Me Matey” - 모자, 부츠
  • “Jellyfish” & “a work of Novel / 2187” - 닻의 머리&손잡이
  • "iron hammer of a maiden" -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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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에 솔을 이어 두번째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했다. 남캐 버전은 죠니가 맡고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대부분 죠니로 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7] 자세한 것은 메이(로스트사가) 항목 참조.

그리고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서도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메이(크루세이더 퀘스트) 항목 참조. 해당 게임에서 메이의 위상은 생태계교란 생물이다.

Xrd에서 파우스트와 마찬가지로 흔들리지 않던 솔의 폭풍간지를 박살냈다. 메이의 일격필살기 연출에서 대포에 들어간 솔의 표정이나 대사가 심히 압권이다.

스토리 비중은 조연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하지만 일본인 설정 때문에 미묘한 비중이 있다. 덤으로 브리짓이랑 은근히 엮인다. 길티기어에서 메이는 로리타, 브리짓은 쇼타를 대표한다. 스토리모드에서도 꽤 자주 만난다….. 브리짓의 오토코노코 속성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조리있는 캐릭터성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정발판이 나왔을 때, 브리짓처럼 팬들에게서 '원작이랑 분위기는 달라도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받은 캐릭터. 초등학생 히로인 전문성우가 전성기에 남긴 활기찬 꼬맹이 캐릭터의 더빙이라서 어찌보면 굉장한 자료. 나해미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

원판의 메이는 응석받이 소녀를 표현했지만, 한국판의 메이는 츤데레 여동생(...)을 연상시키는 연기가 일품이다. 다른 더빙들이 약간 90년대 느낌이 나는데 비해서, 더빙 퀄리티에 빈틈이 없어서 지금 들어도 위화감이 제로. 원판의 메이와는 해석이 많이 다르지만, 성우가 워낙 미성이라서 금방 귀에 붙는 편이다.
  1. 이 드라마 CD 한정으로 나중에는 기어들의 두목이 된 디지에 의해 자신은 물론 단원들까지 모두 몰살당한다.
  2. 스토리 모드 주연 3인이 모두 혹평을 듣는 상황에서 제일 연기가 잘 나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든 리겔의 오빠 샘 리겔은 이번 작에서 카이 키스크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에서 제일 연기 문제로 까이는 게 카이란 걸 생각해보면....
  3. 육군 정신교육 비디오중 통일냄비와 남한의 발전을 찬양하는 부분에서 이 Blue Water Blue Sky(XX 버전)가 나온 적이 있다(…). 맵 조작 사건으로 흑역사가 된 워크래프트3 프라임리그 시리즈 중 유일하게 조작이 없었던 프라임리그2의 오프닝곡으로도 쓰였다.
  4. 한국판 테마곡을 듣고 '우리 같이 놀아요~'하는 가사가 떠오르면 지는거다. 실제로 이 노래는 산울림의 "개구장이"의 어레인지 곡이다.
  5. 꽤 중요한 떡밥이지만, 세가와의 저작권 분쟁 때문인지 XX 시리즈의 스토리가 지지부진 해지면서 재패니즈 떡밥은 오랫동안 묻혔다.
  6. 이때 혜현에게 쉬면서 밥이라도 먹으라고 말하는데 굶으면 미용에 나쁘다는 한 마디에 충격먹는 혜현이 압권이다.(전력금에 탄 상태라 더 깬다.)
  7. 로스트사가는 기본적으로 모두 남캐이다. 여캐는 캐시를 써서 구입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여캐더라도…